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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92) 조회 수 22846 댓글 31




삼국이 중국대륙에 있었다는건  들어 알고 있지만
이 지도는  
그동안 알고 있던거 보다도 조금  더 왼쪽으로  나간것처럼 보이네요....


백과사전에 보니
남한에서의 고구려의 역사는 bc37년부터  시작되었네요.
남한에서의 신라의 역사는 bc 57년부터  시작되었고요.
남한에서의 백제의 역사는 bc18년 부터네요.



  
Comment '31'
  • 쏠레아 2009.09.10 10:02 (*.255.17.118)
    저랬던 나라가 한반도로 이전해 오는 과정이 묘사된 역사서나 증좌가 있다면...
    저도 저렇게 믿고 싶습니다.
  • 쏠레아 2009.09.10 10:11 (*.255.17.118)
    한반도 내에서 백제의 유물은 전라/충청쪽에
    신라의 유물은 경상도 쪽에
    고구려의 유물은 북한이나 만주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즉 한반도에 세 나라가 공존했던 시기가 있는 것은 확실하지요.

    그렇다면 저렇게 생겼던 세 나라가 사이좋게 나란히 한반도쪽으로 쫒겨왔다는 말이잖아요.
    또는 한반도에서 생성된 세 나라가 사이좋게 나란히 저렇게 대륙으로 이전 했던가...
    이해하기 어렵지요?
  • 역사가좋아 2016.05.06 12:32 (*.123.195.176)
    Hun 족, 훈족, 영국 애들은 지금도 Hun 을 한 으로 읽습니다. 즉 훈족이 아니고 한족이죠. 흉노 훈노 한노 같은 말입니다. 모음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 = 고래 = 같은 말이죠. 어라? 얼래? 같은 말입니다. 더욱이 문자가 바뀌는 과정에서의 오류 역시 무시할 순 없죠.

    단군조선 - 부여 - 고구려로 넘어오는 과정 속에서 초원 지역은 자연스레 우리의 영토였습니다. 이것이 일제 치하 36년의 시간 속에서 깡그리 없어진 것입니다. 수천 년의 역사가 고작 36년 때문에 없어질 수 있는가? 물론 힘들죠. 하지만 1900년 대는 그 이전의 세상과 많이 다릅니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처럼 지역간의 싸움과 교류가 아닌 대륙과 대륙 사이의 소통과 지식의 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 왕성했던 때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체도 믿기 힘들고, 알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역사가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툰드라 지역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신라'라고 부르더군요. 다큐멘터리에서 보았습니다. 캐나다 와 알레스카 지역에서 온돌이 발견되고 있고요. 멕시코 인디언의 말과 풍습이 우리와 너무도 유사한 것이죠.

    초원과 중국 대륙과 만주를 다스렸던 우리 민족의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을 했으며, 인구는 급감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땅을 거져 얻은 중국인들은 급속도록 인구의 팽창을 가져오며, 그들은 곧이어 부끄러웠던 자신들의 역사를 감추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렇게 세월은 흘렀고, 오히려 소수민족이 되어 버린 우리들은 그들을 중화라 칭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아주 쉽습니다. 땅의 주인이 바뀌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주인은 인디언이었지만 지금 그들은 몇 명이나 남았습니까? 앵글로색슨 족을 위시한 백인들과 히스패닉 그리고 흑인과 동양인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영국을 보시면 마지막에 들어간 앵글로 색슨 족이 인구의 대다수 아니겠습니까? 웨일즈,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은 그들에 의해 변방으로 쫒겨난 것이죠.
  • 콩쥐 2009.09.10 10:38 (*.161.67.92)
    중국내 유물등등 연구하는
    국가적인 역사연구 자금지원이 이루어져야 겟어요......

    중국공산당이 모르게 진행해야겟죠...
  • 콩쥐 2009.09.10 10:50 (*.161.67.92)
    근데 좀 우스운 하나는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역사서가 실은 이미 조작된것이라서 문제죠.
    즉 조작된 사기등등 고대사서를 인용하여 저술했다는거죠...

    마치 전두환장군에 대한 묘사에서
    "난동을 피는 광주민중을 평정했다"라고 주요 일간지에서 썼고
    후대에 그걸 그대로 인용한다면 .... 디게 웃기쟈나요.....

    우리가 알고잇는 역사서들에서 그런 오류가 상당하다는거죠...
    이미 수천년전부터 눈치를 봐야하고 검열이 있었기에...
  • 전설 2009.09.10 11:06 (*.42.240.26)
    근데 정말 더 우수운것은
    저러한 검증되지않은 일부 학설을 증거도 없이 믿음으로만 사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는 것죠.....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것은 모두가 거짓이라고 믿는 거죠.

    우리가 알고 있는게 잘못되어 있고 저 학설이 정말로 진실일수도 있겠으나,,,,증거로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사서와 유물,,, 한국/중국/일본/몽고등등 주변국들관의 인과관계가 수학공식처럼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증거되기 전에는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근거없는 학설은 그야말로 "헛소리"일수 밖에 없습니다.

    콩쥐님은 요즈음 게시판이 조용하니,,,,잔잔한 호수가에 돌을 던지시는 군요....^^
  • 콩쥐 2009.09.10 11:30 (*.161.67.92)
    네, 전설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의견이 대립되고 있을경우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기다리며 관심을 놓치않는거 같아요....

    지속적으로 연구도 하고 ,증거도 찾는 노력이 있어야 겠죠.
    그냥 방치하지 말고....
  • 포세이돈 2009.09.10 12:03 (*.203.241.194)
    전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뚜렷한 증거가 있기 전에 저런 주장이 확산되어 중국 신문에 나돌게 되면 또 엄청난 혐한조류가 형성되겠지요. 한자를 우리나라가 발명했다는 어느 신문기사에 아는 중국친구가 확 돌아버리더라구요 ^^
  • 꿈틀 2009.09.10 12:09 (*.153.173.154)
    사실 저정도의 삼국시대라는 것은 확신할 수는 없으나..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했다는 증거는 수없이 많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범위가 작지만..일명 동이족(사대적 과점에서의 호칭이지만 이해를 위해)의 세력범위는 정말 무시하지 못할 이야기입니다... 동이족은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여 지금의 한반도에 머물었지만 과거에는 칭기스칸에 못지않은 제국주의 국가를 형성 했음은 무시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혹간에 공자는 한국사람이다! 라는 주장을 들어보셨는지요??
    미친거 아니야? 라고 할수 있습니다..말도안되는 이야기 일수도 있고요..
    근데 공자는 동이족이었다...한족이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될수도 있지 않습니까?

    저는 민족주의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고..
    잘은 모르지만..
    우리의 식민주의적 사관 사대주의적 사관을..
    조금 벗어나보는 사고의 자유를 조금 가져볼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 2009.09.10 12:58 (*.248.207.187)
    BC 500년 정도 이전에는 중국 대륙에 어느 정도
    분포되어 있었다고 볼 여지가 많지만,
    삼국시대까지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많이
    빗나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지역을 차지하고 터를 잡기까지는 수많은 조상들의
    피와 땀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보이는 영역에서나,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역학을 고려하면..

    삼국 시대의 강역에서 저 정도의 차이를 보이려면 그런 대규모의
    수많은 전쟁의 역사가 틀림없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걸 모두 조작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 2009.09.10 13:09 (*.248.207.187)
    좀 우스운 것은, 중국 지명이 우리와 같은 게 있으면,
    그걸 중국 지역이 우리 것이었다는 증거로 확대 해석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는 것인데, 그게 논리적으로 허점 투성이라는 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정도 정황으로 중국땅이 우리 것이었다는 주장을 하면, 반대로
    중국 사람들은 그게 자기네 땅이었다는 증거와 유물들을
    수도 없이 내놓을 것입니다. 인구 수만큼이나 많은 증거들이 나올 것입니다.

    조선이 신강성에 있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보았는데,
    옛날 서적 글자 몇 개 가지고 그렇게 추리하니 얼척이 없다고나 할까...
  • 쏠레아 2009.09.10 13:19 (*.255.17.118)
    저 지도에 표시된 세 나라가 고구려,백제,신라 그 자체가 아니고,
    우리 민족과 관련이 깊은 민족들,
    즉, 같은 계열의 언어나 민속 등을 갖는 민족,
    예를 들어, 몽고, 거란, 선비, 말갈 등등..이 세운 나라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족들과 우리민족 그리고 일본족까지 다 합쳐 "쥬신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한 "쥬신족 역사논리"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 경우 오히려 저 지도보다 더 크게, 저 멀리 중앙아시아 전체로까지 확장되지요.
  • 콩쥐 2009.09.10 15:36 (*.161.67.92)
    저 지도는 2200년전의 지도인데
    역사적인 자료나 좋은 안내의 글을
    나중에 좀더 읽어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긴한데 워낙 자료가 방대하고 알기쉽지 않아서리...

    역사학자가 아니다보니
    누군가 올려주는글을 수동적으로 읽기만해야하는것이 어떤땐 답답하기도 하고.....
  • ...... 2009.09.10 15:49 (*.108.123.4)
    믿고싶은것만 진실이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공부를 좀 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윗 분 말씀대로 이런 가설이 있는 만큼 수도없는 가설들이 존재하고 그를 뒷받침하고있는 많은 증거도 있는데, 그리고 지금 추천도서라고 올라온 개벽이라는 책은...... 인터넷 검색 한 번만 해도 어떤 책인지 알 수 있는, 아니 것보다는 광고로 꽤나 알려진, 특정 종교의 "종교서적" 이거든요...... 한 번씩 답답해집니다 "조선목수" 곽웅수님. 제일 무서운 것이 별다른 공부 없이 또는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겁니다. 조심스러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설득력이 강해지죠. 무턱대고 카더라 이러면 답이 없습니다.
  • 금모래 2009.09.10 16:03 (*.152.70.244)
    대단하군요! 가슴은 뿌듯합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이 바이칼호 주변의 알타이 산맥에서, 기원 전 그러니까 신석기 시대나 구석기 시대 어느 때 살았다는 인류문화사적 추측을 해볼 수 있으며 한반도로 이동해 오다가 중국 대륙에 어떤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겠죠. 그리고 광개토왕 비석이 고구려의 영토를 짐작케 해주기 때문에 고구려의 영역에 대해서 생각해 볼 바가 많지만 삼국시대까지 저렇게 보는 것은.....글쎄요.

    저곳의 중국 땅이 백제나 신라의 땅이 되려면 북한산과 함흥 등에서 발견된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가 저곳 중국땅에서도 발견돼야 하는데 아무래도 진흥왕께서는 너무 멀어서 거기까지는 가지 않으신 듯..........
  • 콩쥐 2009.09.10 16:11 (*.161.67.92)
    금모래님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신라 진흥왕은 서기 500년경에 활동했고
    저 지도는 그보다 700년전이기에 ........
    신라가 BC57년경에 남한에서는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저 지도는 신라가 남한에서 출현하기 이전이네요....


    아..이거 일해야하는데 인터넷 뒤지다가 시간 다 가네요....
  • 콩쥐 2009.09.10 16:17 (*.161.67.92)
    신라보다 앞선 고구려만 해도
    주몽이 BC37년에 세웠다고 하는데,
    위 지도를 참고하면 이전 고구려가 한반도로 후퇴하며 세운건가 보네요....

    근데 꽤나 멀리 이동했네요.....
  • 콩쥐 2009.09.10 16:19 (*.161.67.92)
    네,.....님
    저도 그 책을 검색해보니 특정종교 이더라고요.....
    어떤때는 그런 전통과 역사가 종교안에 남아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할때도 있어요.....
    그나마 종교에서는 자기종교 유지하고 관리하느라 남겨놨는데
    정치나 교육쪽에서는 다 없앤경우도 허다해서요....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하는데 기독교를 함께 자료로 활용하는것도 필요할 듯하고요...

    예를들면
    박정희정권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문화이고
    몇만년의 전통을 이어온 샤머니즘을 새마을운동으로 전부 없앴고,
    학교에서는 새마을운동 가르치느라 시간많이 보냈쟈나요.....
  • 콩쥐 2009.09.10 16:28 (*.161.67.92)


    저도 좀 헷갈리는게 있는데
    아래에 소개한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라는 책은
    실제 그 시대 (bc37년 이후에서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 고구려까지 정복하기까지)에
    대륙에서 일어난일이라는거고,
    위 지도는 그 시대 이전의 지도인셈이네요....
  • gmland 2009.09.10 17:09 (*.165.66.153)
    본문을 편견 없이 대한다 하더라도, 기존 사서 및 이에 대한 해석을 애써 멀리하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추정해본다 하더라도, 본문 내용에는 풀리지 않는 부정적 의문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본문 내용에는 역시 긍정적 의문도 많이 있으므로, 사학자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깊이 연구해볼 가치조차도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본문 내용대로 되지는 않는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이 새로 밝혀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현재 국사는 아직도 식민사관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는 아니니까...
    .
    .

    중국 동해안 전역이 백제 지배 하에 있었다는 사실은 예전에 깊이 대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증거는 지금도 중국 동해안 곳곳에 남아있으며, 백제가 베트남까지도 진출하고 있었다는 증거도 현지에 남아있습니다.

    또, 고조선 및 고구려/발해 지배영역이 현재 국사에서 보는 것과는 판이하다는 데에도 많은 학자들이 공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조사/연구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그렇지만 신라가 중국 내에 있었다는 가설에는 고개가 갸우뚱해 지는군요. 부정할 근거도 없지만...

    어쨌든 국사는 원점에서부터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런 토론이 간헐적/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 pain69 2009.09.10 19:09 (*.77.157.62)
    천문학자인 박창범 교수의 책을 권해 드립니다.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삼국시대 때의 일식 관측기록을 조사해 보면, 관측 지점이 한반도 내가 아니라 위 지도처럼 중국에 있었다는 흥미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문제는 혹시 중국 측의 기록을 베낀 것이 아니냐는 반론인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는 결론으로 끌고 가더군요. 그리고 고조선 시대 때 나타난, 단 1년의 오차로 기록된 오성취루 현상도 설명하고, 이 당시에 벌써 명왕성(!)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한단고기(?)에 보인다는, 실로 충격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시리즈 만큼은 아니지만...
  • 앗! 2009.09.10 19:35 (*.34.214.203)
    국사...
    그 외우기 싫어하던 과목 ^^;;

    얼마전 간도반환소송을 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중국 혹은 북 (?) 에서 또 큰 별이 하나 떨어지고난 뒤
    큰 변화들이 있을 거라는 것 같은데.

    미래는 바뀔 수 있으니...

    대륙의 소수민족들이 독립하고 몽고와 북한과 남한이 연방제국가로
    통합될거라는 예지가 있던데... 과연 실제가 될 것인가.


    ...그건그렇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의 역사는 몇 프로가 진실일까...
  • 기타라~ 2009.09.10 20:29 (*.183.207.228)
    글쎄요...

    그럼 알렉산더가 로마제국을 확장했을때를

    지금의 로마인들도 그리워하고 자랑스러워 할까요?

  • 원래 2009.09.11 06:50 (*.161.67.92)
    핵심은
    다시 전처럼 영토를 많이 넓히자가 아니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자는거 같습니다...
  • ㅋㅋㅋ 2015.11.03 16:22 (*.91.59.238)
    저게 시원지면 우리는 중국사람의 후손이요? 아니면 어쨋든 우리는 한국에 살고있으니 삼국의 후손은 아니겠네? 나원참
  • ㅎㅎㅎ 2015.11.03 17:04 (*.28.5.230)
    어떻게 6년전의 글을 찾아내셔서 ....
    결론은 - 나원참 - 으로 마치십니다 ㅎㅎ
  • 소도청 2016.03.01 10:29 (*.48.113.17)
    한반도는 삼국의 소도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산세가 험난하고 사람이 사는 지역이 아닌 옛 조상들의 무덤이 있는 지역.
  • adama 2016.04.10 05:20 (*.186.235.127)

    우연히 방문해 역사를 찾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리 관련 서적을 보면 학교에서 세계사 배울때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으로 배웠지만
    요리학에서는 향신료 확보를 위한 영토확장으로 기술한 전쟁이 많습니다.
    특히 프랑스 요리를 최고로 만들게된 계기가 유럽과 아시아[인도]에서 얻을 수 있는 향신료를
    쉽게 구하기위해 육로를 사용하려니 중간의 국가들이 반기를 들어 식민지화 했다는
    세계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기독교에서 금기시된 성경 기록에 청년 예수가 발하슈호 인근에서 한민족 신앙지도자를 만났다는

    기록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외곡된 우리의 역사가 바로 잡혔으면 하는 바램에 "한민족 뿌리찾기" 검색으로 예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예의를 중시하는 대화에 감동입니다.
    조금만 이상한 글이면 일배니 종북이니 댓글이 달리는 통에 책을 접한 기억도 댓글로 달기가 후덜덜 하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

  • 빽가이버 2018.05.01 17:00 (*.60.27.95)
    이지도는 고구려를 빼고 사실이네요 고구려는 바이칼호수 아래 사얀산 및에 홀슬골에서 발원했죠 아직도 부여는 여기에 있읍니다 부리야트 공화국으로 부리는 우리말 부여고 이트 야트는 ~들이란 말 백제가 중원에 있었던 것은 양즈강의 원이름이 백강이고 중류에 백제성이 떡하니 버티고 있죠 중국넘들 이 백제성은 뭐냐하면 아~몰랑 ㅋㅋㅋ 생까기 신라도 이곳에 같이 있었어요 원래 신라는 겨레직의 후손 묘족 사람들이에요 지금도 묘족마을들이 양즈강 중류에 남아 있죠 이것이 사실인것은 삼국사기 천문도와 고구려 천문도 백제 천문도를 컴퓨터으로 돌려보면 모두 중원에 있었어요 이들이 한반도로 이동한것은 6세기 이후에나 한반도 천문도로 나와요 그럼 왜 한반도로 왔을까요 바로 천문도가 변화하는 시기에 세상이 난으로 어지럽고 동으로 가야 어진 사람이 나온다는 국사무당들의 뜻을 따라 한반도로 대거 이주했죠 중국엔 사실 한족이란 없어요 현제도 지나족이니 China차이나니 하는데 지나란 겨레족이 네방향으로 벌리어 나아간다는 뜻이에요 차이나는 원 발음으로 신라에요 그리고 중원의 나라들 모두 겨레족(동이족)출신 왕들이에요 중국 짱골라들 아니라고 빡빡 우겨도 한문속에 그렇게 나와요 중국 짱꼴라들 한문이 자기네 것이라고 빡빡 우겨도 지들 말로는 원뜻을 몰라요 그런데 우리말로는 풀이가 되요 왜일까요? 원래 우리가 쓰다 어려의 버린거니깐 ㅋㅋㅋ 한문은 十십자와 乙자 없이는 글이 안되요 왜일까요? 바로 우리나라 본연의 새족에서 글이 시작되 겨레족이 환웅국으로 평정할때 만들어져서 그런거에요 요걸 금문이라 하죠 또 산스크리트어 (범어) 또한 우리말이에요 성스런 큰사투리란 뜻이고 아사달 어두라고 이글을 처음 정리한 파니니란 사람이 써놓았죠 그런데 역사학자들 눈구녕이 잘못됐는가 이걸 못 알아본다니까 ㅋㅋㅋ 이세상 모든 어원은 겨레족의 사투리에요 여러분이 아는 제주.전라.경상.경기.강원.황해.평안 함경도의 사투리들이 세계 각지역 언어의 뿌리에요 왜일까요? 바로 7만년전 대규모 화산폭발 이래 최초로 국가를 형성하고 거석문화를 전파한 민족이 청둥오리족과 기타 새족 그리고 겨레족(삼족오.까마귀족)으로 통합되죠 즉 우리나라 솟대에 청둥오리 세마리가 마을을 지키는 신으로 받들어지죠 여기서 3신 3환 3웅이 나오는거에요 그럼 요 오리새끼 고향이 최초 인류의 고향이겠죠 이디일까요 청둥 오리가 많이 사는곳 7만년전엔 해수면이 140m 아래였죠 그리고 파나류국(파도가 출렁이는 물가 르완다어)이라 불린곳 우리나라 파랑도(푸른 물결) 이어도가 그곳이에요 증거로 고인돌의 고향이 한반도이고 한반도에서 모든 고인돌 종류가 다있고 원형이며 서쪽이나 남쪽으로 발전되 가는 모양으로 세계로 전파되었다 그리고 개들의 유전자 고향이 진돗개이며 종교의 고향도 팔만사천신들의 고향이 제주에요 그리고 세계 천지창지의 신화의 고향도 제주에요 또 원형문화의 고향이 제주에요 제주민요에 모계사회 원형 (파나루아) 환무 강강수월레 오돌또기 너영나영 이어도 사나(이어서 사나의 뜻) 왜 이 원형이 제주에 있을까요? 그리고 또 세계 역사학자들이 세계 최초 화백회의(쿠릴타이)가 아르한가이 오르혼 언덕에서 열렸다고 기록하며 몽골 한가이산맥 아르항게이를 그곳이라 칭하죠 그런데 이말은 제주말로 안에 한가운데 오름이에요 곳 140m 아래 파랑도에서 보면 중국 도산 한반도 지리산 일본 큐슈산맥 그리고 류큐(오키나와)열도의 가운데에 파랑도(이어도)가 있죠 제주사람들은 노래로 이어서 산다고 전하고 이곳엔 청둥오리(대만 양즈강 이남에서 오는 철새)가 많았겠죠 그리고 역사서에 흑수와 작은 바다와 만나고 큰바다와 이어진다고 기록 그러면 흑수는 흙수(황하)이고 7만년전엔 이어도 쯤에서 바다와 만났겠죠 류큐열도안에 바다는 작은 바다 큰바다는 태평양 이렇게 훤히 보이는데 왜 자꾸 파미르타령이야 멍충이들아 파미르는 7만년전 빙하기엔 추워서 다 디져 지금도 살기 힘든데 동태되려고 추운 사막에 먹을것도 없는데 사냐? 상식을 출장 보낸 역사학자들 다들 산스크리트어에 홀려서 엉뚱한곳을 헤메고 있죠 그곳 사람들이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했지만 뜻도 모르고 지금은 잊혀졌죠 왜일까요? 원래 그들말이 아니라 누군가 전해주었기에 잠시 사용하다 잊혀진거죠 자 여러분이 생각해 보시고 더 확실한 증거 찾기해요 난 종교를 연구하다 글속에 세계 역사가 있음을 알고 세계 역사는 모두 왜곡 날조 됐다는것을 알았죠 서양역사는 AD 1200년 이전에 역사는 모두 거짓말이에요 로마는 거짓말로 태어난 나라 그들 천문도를 돌려보면 다 1300년 이후의것을 기원전것이라고 꾸며 놓았죠 서양넘들이나 일본.중국넘들이나 천문도와 문자가 진짜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것을 왜곡할땐 전혀 몰랐죠 진실은 요렇게 밝혀진다는 것 지구는 여러번 핵전쟁으로 찬란한 문명이 서너번 이상 사라져 버렸죠 그 흔적은 지도를 보면 보여요 타클라마칸 사막과 필리핀 해구 여긴 분명히 엄청난 핵이 떨어진 흔적. 그래서 인도대륙이 남극에서 떨어져 아세아대륙과 충돌한거고 현제 오세아니아 대륙이 남극에서 떨어져 나오고 동남아시아 섬들이 조각조각 난거죠 그리고 태평양 바다속엔 수백 미터 깊이에 대규모 도시와 직선형태의 순간이동 도로들과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는 크기의 성곽 높이 1.4k 두께 1k 이상 거리는 북극에서 호주까지 연결되어 있죠 아마존엔 현제 문명으로도 만들수 없는 거석문화와 정교한 석기건축물들 세계 여러곳에 우리가 아는 역사보다 더 오래된 유물들이 허다하죠 이런것들이 나오면 현제 역사학자들 아~몰랑 생까기 지들 거짓말 탄로 날까봐 ㅋㅋㅋ 여러분도 찾아보세요 그리고 긍지를 가지세요 여러분이 천손자손 하늘님에 아들이며 최초 세계 인류문명을 가르친 위대한 겨레족의 후손이라는 것을 환인=마고=석가모니 모두 같은말이며 같은뜻 여자에요 남자라고 떠드는 너들이 외곡의 주역이야 멍충이들아 이들은 모두 모계사회의 추장들 여호와는 태우환웅님의 막내딸 여화이고 아담은 서쪾으로간 여자의 아들이 아담이며 할렐루야는 겨레족을 여자가 아끌고 가는 나라이름이에요 야훼 아브라함 요셉~~쭈욱 사람 이름이 아니라 고유명사에요 모두 겨레족의 나라와 겨레족을 이끌고 나아간다는 뜻 그래서 개독교의 교리가 진창망창 뭐하나 맞는게 없죠 본뜻을 모르고 엉뚱하게 해석해서 사용하니 맞을리가 있겠읍니까 유대교의 조상은 조선에서 수메르에 두번 왔다고 기록하죠 한번은 여와가 이끌고 수메르문명 창조 두번째는 BC2333년에 왔다고 기록 요걸보면 셋째 단군왕검에게 밀린 왕자세력이 이주한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진실을 알고 타국을 배척하지마라 또한 종교도 광신하지마라 신이란 여자의 음부와 남자의 좆에서 출발했다 本=겨레족 사람이 제일 근본이다 亞=천지에 겨레족이 으뜸이다 十자는 겨레족의 고유부호이며 휘장이다 이는 카자흐스탄 캐레이가문에 정확하게 기록해 놓았다 겨레란 까마귀를 뜻하며 삼족오를 뜻한다 그래서 우리민족을 캐레이 또는 까레이스키라 부른다 동이란 중국식 발음이며 원 발음도 동이가 아닌 뚱이다 위대한 민족이란 뜻이다 이렇듯이 전세계가 모두 그 뿌리는 새족과 겨레족이기에 모두 형제들이다 이 사실을 알고 서로 해혹본본으로 돌아가 화적공존하는 세상을 열어가야할 것이다
  • 바로알자 2021.10.04 21:24 (*.184.66.33)
    이걸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 ㅇㅇ 2023.07.11 10:16 (*.131.200.181)
    정말 저 위치가 맞다면, 그건 한국 역사가 아닙니다...중국 역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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