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0.23.176) 조회 수 14857 댓글 22
아는분이 맹장수술하러 병원갔다는데
궁금한점이 생겼어요....

1.........
수술장비가 없던 옛날에는 맹장아프면
장비없어서 수술못하니까 죽는건가요?
그래서 요즘 70~80세인  수명이  이전엔 40세 전후였나요?


2..........
맹장이 아픈건  머리칼이나 돌같은 물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건가요?
아니면 심적원인도 발병원인이 되나요?
원인이 뭘까요?


3..........
과거에는 조선시대같은때에  어찌 그 병을 다뤘을까요?

Comment '22'
  • 들쥐 2006.10.13 23:20 (*.230.150.47)
    머리칼이나 돌의 대부분은 응가로 배출되지만 일부가 맹장에 걸려서 축적이 되지요. 맹장염을 방치해서 갑자기 맹장이 파열되는 경우, 몸속에 이물질이 돌아다니며 부패되고, 대장의 균들이 퍼져서 깨꼬닥 하게 됩니다.
    외과수술이 거의 부재했던 조선시대에는 정한수 떠놓고 달님에게 빌었지요.
  • 토토 2006.10.13 23:26 (*.205.40.99)
    사람에 따라 염증이 생긴채 현상유지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 맹장의 염증이 커져서 터지면, 복막염으로 발전하고,, 그런 경우 시간내에 수술하지 못하면,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형사고죠. 염증이 미약할 땐 소염제나 다른 약물치료로 어느정도 줄일 수 있을겁니다. 아마도..(전문가분께서 답변해주세요. 이 부분은)

    저의 경우, 별일 아닌 상태로 알고 맹장제거하러 갔다가.. 조금 더 두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하더군요.
    손가락보다 더 크게 부어있었더래요.

    예전 수명이 40세 이전이었던건, 전염병에 대처법을 인류가 잘 몰랐기 때문(어느정도 격리는 했겠지만)이 주요인이 아닐까 생각해왔습니다. 오죽하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쥐퇴치법(흑사병퇴치)까지 나왔을까 싶네요.
    세계대전때도 총상보다도 총상 후에 오는 잘못된 처리에 대한 감염으로 패혈증, 파상풍으로 더 많이 죽어나갔고,
    영국같은 곳에서도 산부인과갔다가 감염으로 (감염의 개념자체가 없던 시기가 있었으니) 오히려 더 많이 죽어나갔었던 시절도. 소독하는 법을 알게된 후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시절은 잘 타고 난거죠. 우리들은.
    춘추전국시대나 삼국시대에 중국에 태어났으면, 끝없는 전쟁에.. 불안해서.. 전쟁에서 안죽어도 심약해서 죽게될지도 몰라여. 굶어죽은 민초들이 길거리에 널려있던 시기도 있었고(뭐 지금도 세계적으로 보면 이건 개선이 안된 나라도 많습니다만.)

    맹장(퇴화된 기관이라는데.. 전 어떤 용도가 있으리라고 믿어요. 편도선도 그렇고.)에 어떤 자극이 가해져서 염증을 일으켜서 맹장염이 되는거겠죠. 머리카락같은 것도 원인이 된다고 들었어요.

    어케보면, 인류는 인류끼리의 전쟁보다도, 바이러스같은 미생물과의 전쟁을 지금도 치르고 있는건지도.
    한때 이겼다고 믿었는데, 아직도 새로운 돌연변이들(에이즈등)이 또 발생하고,,
    그나마 확률적으로 건강관리(유전자결함이 없는한)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알려진 정보가 있다는 것은 다행입니다.

    어릴 때 파스퇴르.. 전기집을 읽고 존경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죠.
    백신을 만든 공적, 수많은 병(광견병혈청등), 심지어 저온가열법까지 발견한.. 그러다가 황열병과 싸우다 돌아가신.. (제 기억이 맞다면) 이런 분들의 희생과 정열에 우린 빚지고 있는겁니다.
    서구의 합리성을 전 흠모합니다.
  • 해기 2006.10.14 01:15 (*.119.94.64)
    복부내의 병터를 수술적, 비수술적으로 나눌수 있는데 맹장염(이는 본래 맹장의 충수돌기에 염증이 있는것을 말함) 즉 화농성 충수돌기염의 경우 터질경우는 복막염을 비롯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적으로 제거를 요합니다.
  • 콩쥐 2006.10.14 07:36 (*.80.23.34)
    아....그럼 수술을 안하면 깨꼬닥하게된다는쪽으로 이해하면 될듯한데,
    맹장염의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맹장수술 안한다고 버티면...
    퍽~퍼퍽~...
    아.....누구신데 때려요?
    나?....누나아~.
    이케 되는거군요.

    맹장염의 원인과 인류가 맹장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이유...좀...
    맹장수술한사람이 주위에 한둘이라야죠...
  • 시간 2006.10.14 11:27 (*.140.163.197)
    [2006/10/14] 옜날에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하다가 배가 살살아프더니 나중에는 강도가 심해져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에게 저.. 선생님 맹장인거 같은데 수술해야 되지 않나요? 물으니까 ,
    몇가지 검사 해보고 수술합시다 해서 진통은 계속오는데 검사받기도 힘든 상황,, 억지로 참고 검사 받고나니,,, 의사 왈 맹장이 아닌거 같은데요, 변비인거 같습니다,,라고 하는겁니다,, 그러고서 간호사 부르더니 이 환자 관장좀 해줘,,,,
    서 ,, 선생님 오른쪽 배아픈게 맹장같은데요, 그리고 저 변지 잘 안걸리거 든요? 너무 아픈데 이거 정말 맹장 같아요,,, 의사 왈,, 검사에 맹장이란게 안나옵니다,, 좀 기다려 보세요 관장하고 좀 기다려 봅시다,, ㅡㅡ;;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통은 심해지고 난중에는 참을수 없는 고통이,,,,,, 으악 ,, 소리지르니까 저기 멀리있던 나이드신 의사가 오더니 배좀 만져보더니 언제부터 아팠어요? 맹장이네요, 이 환자 어서 수술실로 옴겨,,,,,

    니미럴,,,,,,

    수술후 배보니 주위 맹장수술했던 사람 보면 조금 밖에 안 찟었던데 약 10센치나 찟었더라구요,,

    맹장수술 , 경험있는 의사선생님에게 진찰 받고 수술 받으세요
  • jazzman 2006.10.14 11:36 (*.85.109.165)
    속칭 맹장염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돌기염)은 통상 오진율이 15% 정도 됩니다. 즉, 열어서 맹장을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 정확히 진단할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현대 의학이 대단한 것 같아도 무척이나 주먹구구 식인 면이 많거든요. 그깟 맹장염 무슨 검사 해보면 척 답이 나올 것 같은데, 그게 아니란 말이죠. -_-;;;;

    여기 저기 눌러보고 만져보고 증상을 들어봐서 의심이 되면 일단 째고 봐야 합니다. 15% 정도의 오진율을 유지하는 것이 '적정선'이라고들 얘기하지요. 맹장염의 오진율 0%라면 그건 자랑할 일이 아니고, 염증이 심해질대로 심해져서 아예 터져 버리거나 터져버리기 직전까지 내버려뒀다가 수술했다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초반에는 증상이 무척 애매해서 상당히 경험이 많은 의사라 할지라도 긴가민가 하는 일이 아주 흔하답니다. 복통의 원인이란 것이 워낙에 많아서요... 거의 백여가지 이상 될 겁니다. 물론 원인이 뚜렷치 않은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도 무수히 많고... 가장 진단하기 어려운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

    맹장 수술 안하고 내버려 두면... 글쎄, 대개는 염증이 심해져서 복막염으로 번져 위험하지만... 어떤 경우엔 스스로 아물거나, 항생제를 써서 가라 앉히는 수도 있겠죠. 그냥 대수롭지 않은 배탈로 생각하고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지 말란 법은 없겠습니다.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 jazzman 2006.10.14 11:37 (*.85.109.165)
    맹장염의 원인...? 이라... 글쎄, 뭐 잘 모르지요. 피부에 종기가 왜 생기냐는 의문이나 비슷할 것 같은데요. ^^
  • 콩쥐 2006.10.14 11:38 (*.80.23.34)
    산삼도 있지만 인삼도 있는것 처럼
    경험많고 지혜로운 의사선생님 만날 수 있으면 정말 행운이죠...
    그럴경우 의사선생님이 아니라 예술가라고 하쟈나요....
    세상 어느직업이나 그런분들이 계신데 존경스러운분들이죠.

    아..그리고 맹장염의 원인 좀 알려주세요...

  • 콩쥐 2006.10.14 11:41 (*.80.23.34)
    앗...거의 채팅수준이네요..동시접속.
    피부에 종기가 왜 생기냐는거랑 같은원인....아..그럼 이해됩니다.
    몸 좀 안좋으면 종기생기거든요..
    그럼 꼭 음식물 나쁜거 먹어서만은 아니겠네요?
    제가 궁금했던점은 심적요인도 원인중 하나일수 있는가 하는거였거든요...스트레스같은...
  • 콩쥐 2006.10.14 11:45 (*.80.23.34)
    아이구 ... 전 여태 왼쪽배가 갑자기 아플때 맹장염인줄 았았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식으로 살고있었네요...ㅎㅎㅎㅎ
  • jazzman 2006.10.14 12:03 (*.85.109.165)
    글쎄요, 뭐,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원인이라 하긴 뭐해도... 간접적으로 관련이야 있겠지요. 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사소한 염증이 크게 될 수도 있겠는데... 그건 비단 맹장염만 아니고, 과음하고, 피곤하고 하면 얼굴에도 마구 뭐 나고 엉망 되잖습니까. 그러다가 어떨 때는 크게 곪기도 하는 거죠.
  • 시간 2006.10.14 12:07 (*.140.163.197)
    제가 혼자 낚시다니는 걸 좋아해서 (그것도 사람없는 저수지나 소류지로) 맹장수술 하기 전에는 낚시 가서 맹장걸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항상 약간의 걱정아닌 걱정을 가지고 다녔었는데 수술한 후에는 그런걱정이 없어
    요즘은 마음 편히 낚시 다닌 답니다 ㅋㅋ

    마치 찜찜한 혹을 때어버린 느낌~!
  • jazzman 2006.10.14 12:09 (*.85.109.165)
    조선시대에는 별것 아니어 보이는 피부의 부스럼이 번져서 죽는 사람도 꽤 있었다죠. 항생제도 없고, 그렇다고 고름 잡힌 것을 째서 빼줘야 낫는다는 개념도 별로 없고... 왕들 중에도 그 부스럼으로 죽은 사람들 몇 있을 겁니다. 장금이만 있으면 안 죽었을 건데... ^^ 장금이는 심지어 숙종 배도 한번 째보자고 들이대던데요. 아님, 이명래 고약이라도... ^^;;;;
  • 시간 2006.10.14 12:10 (*.140.163.197)
    오른쪽 배 약간 아래 부분이 평소에 배아픈거 하고는 다르게 아프다는 느낌이 들면 맹장의심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수술받게 되면 수술하기전에 의사선생님에게 수술자국 조금만 남게 해달라고 부탁하면 그렇게 해준다고 그럽니다^^*
  • np 2006.10.14 12:25 (*.202.81.195)
    ㅋㅋㅋ 제가 볼땐 시간님이 그 의사에게 뭔가 밉게 보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병원가면 의사에게 잘보일려고 노력하잖습니까?

  • np 2006.10.14 12:31 (*.202.81.195)
    저의 어머니께선 몇년전에 배가 심하게 아프시다가 좀 가라 앉은 후 병원에 가셨는데

    (아주 많이 아픈 단계는 지난 상태)

    맹장염이니깐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수술하고 나오는 의사말이 터진지 일주일 쯤 되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맹장터진다고 바로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체는 스스로 지키는 능력이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 항해사 2006.10.14 15:30 (*.104.19.227)
    맹장수술 그때 생각하믄 으 ㅡ,.ㅡ 내용물!! 잘 보관해야 겠다는 생각을 >.<뷁~

    옛사람들은 정말 어쨋을까?? 아마도 고통에 익숙했지 않았을까!!! 요즘 웬만한 아픔에도 이리저리 뒹그는데

  • 샤콘느1004 2006.10.14 15:58 (*.216.44.217)
    맹장수술 하기 싫다고 해서 한약으로 치유해준적도 있습니다.
    한약으로 없어진다? 없어집니다.
  • 시간 2006.10.14 18:37 (*.140.163.197)
    헉 한약으로 치료를? 아주 좋은 정보네요^^* 수술받기 전에 알았더라면,,,,제길,, 암튼 요즘 세상에선 정보가 빨라야 된다니까,,,,,,,,,,,,쩝,
  • lee 2006.10.14 19:00 (*.221.212.119)
    그 한의원은 대구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 동생도 아주 오래 전(약 20년 전)에 한약 한첩을 먹고 지금까지 멀쩡히 살아있습니다.
  • jazzman 2006.10.14 20:16 (*.85.109.165)
    말씀드리기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_-;;;;

    1) 맹장염 (급성 충수돌기염)은 배를 열어서 충수돌기 염증을 최소한 육안적으로 확인하기 전엔 확진되지 않습니다. 다른 일시적인 복통과 혼동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2) 비수술적인, 내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넘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분명 아니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성 충수돌기염이 의심되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한 접근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를 직접 비교한 연구는 없는 걸로 압니다. 또한, 내과적 치료법의 성공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째보기 전엔 충수돌기염인지 뭔지 확실히는 모릅니다.

    내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다가 만일 실패한다면 상황이 매우 심각해질 수도 있는 반면, 충수돌기염 에 대한 수술은 마취의 부담을 제외한다면 기술적으로 쉽고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수술입니다. 수술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혹시라도, 맹장염이니 수술하자는 얘기를 들었을 때 수술 안해도 되는 건데 왜 하냐고 반발하실 분이 있을까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 콩쥐 2006.10.15 08:11 (*.80.23.42)
    이번에 새로 제가 알게된 일.

    1..........맹장 터진다고 바로 죽지는 않는다는점.
    아마 오래쟎아 부작용으로 죽을수도 있다는점.
    (멀리 여행갔다가 맹장터지면 바로 죽는줄로 여태 알고 있었습니다.)
    2.........조선시대에는 한약으로 처방을 했을거라는점.
    요즘 한의원에서도 그렇게 한다니 한의학의 힘이란 놀랍네요.
    (몸에 칼대는걸 좀 무서워하는 콩쥐에겐 귀가 솔낏해지는 정보였습니다.)

    3..........외과적으로 비교적 안전한 수술방법이라는점.

    원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아직 못한거빼곤
    맹장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38 피아노의 숲. 2 file 콩쥐 2008.05.29 90789
7537 업무 마비를 일으킨 그 문제의 그림 215 file - 情 - 2007.07.23 87827
7536 까막눈에 다가오는건 긴 영어. 12 콩쥐 2009.11.26 27079
7535 영어 유머 하나. 3 볕좋은마당 2011.10.17 23714
7534 일본 가시는길 쿠바상조가 함께합니다 9 file Na moo 2009.03.17 23572
7533 고구려,백제,신라의 지도 31 file 콩쥐 2009.09.10 22861
7532 기타나 류트가 나오는 명화 Gallery [1] 고정석 2006.03.08 21296
7531 친구 2011.08.01 20618
7530 부천 여고생 성폭행 방화 살인 사건 5 정여립 2011.09.30 18523
7529 일본인의 특징 193가지 32 최동수 2010.09.24 18477
7528 예술에 있어서 전성기.. 12 연구 2011.08.28 17500
7527 훌륭하신 분 2 금모래 2011.07.22 17439
7526 돌발퀴즈 12 file 콩순 2006.09.11 17138
7525 요가 자세 도표 (1) 48 file 거리의 악사 2011.07.11 16108
7524 유대인들이 미움받는 이유 독후감 2015.02.28 15774
7523 친구 2011.10.18 14869
7522 명당찾기 1 file 콩쥐 2011.10.15 14866
» 맹장수술 안하면 죽나요? 22 콩쥐 2006.10.13 14857
7520 사주첩경 콩쥐 2015.04.07 14828
7519 [소리有] 맹수로부터 작은 친구를 구하는 강아지 TVXQ 2011.10.05 14693
7518 [re] 기타매니아창고. 12 file 콩쥐 2006.09.11 14606
7517 라마누잔의 함수가 풀렸다죠. file 콩쥐 2012.12.30 14541
7516 꼭 보세요. 요즘같은 세상에는 "시대정신"이라는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27 봉봉 2009.01.10 14313
7515 당배님 수정하기는요... 3 콩쥐 2006.08.29 14274
7514 아스투리아스 2곡 : 빌보드 클래식 앨범 차트에 오른 앨범 2트랙 1 거리의 악사 2011.07.17 14148
7513 삐약이님께 드리는 질문 60 niceplace 2004.09.08 13945
7512 스페인 아랍연구.. 1 스페인연구 2011.07.21 13572
7511 친구 2011.09.03 13558
7510 이런 제길 1 이런 2011.09.02 13385
7509 친구 2011.08.09 13371
7508 중국......과자에 독타서 시중유통 5 중국연구 2011.07.17 13282
7507 피카소와 기타 3 file 리브라 2013.03.20 13191
7506 [re] 이웃집의 사생활 5 3 file 콩쥐 2011.10.06 13190
7505 기타매니아 계시는 분들이 좀... 5 ES335 2011.11.01 13146
7504 음악감상실 -글쎄요.. 될까안될까될까여?^^ 8 막바로 2006.07.25 13129
7503 세고비아 다큐멘타리.. 1 연구 2011.09.03 13076
7502 낙엽 1 SPAGHETTI 2011.11.09 13056
7501 [낙서] 회전문... 4 file 항해사 2011.09.14 13049
7500 연습해서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3 연구 2011.09.02 13029
7499 서울..칭찬 2 서울연구 2011.09.02 12919
7498 친구 2011.09.29 12819
7497 일산 라페스타 베트남 쌀국수집 file 콩쥐 2008.12.14 12768
7496 벌에 물렸는데 바늘로 찌를까요? 21 file 콩쥐 2006.06.10 12747
7495 타이타닉-소름 끼치는 리코더 연주 금모래 2011.10.15 12712
7494 [낙서] 삐뚤어질테다. 5 file 비굴 2011.10.05 12712
7493 salut... friends ! 5 konggye 2009.01.22 12677
7492 지하철사진 file 콩쥐 2009.02.24 12626
7491 서태지 진짜 충격은 이거죠 53 정여립 2011.04.21 12596
7490 넌센스 퀴즈 4 SPAGHETTI 2011.10.16 12537
7489 의식주 기본해결이 어려운..... 10 서울연구 2011.08.25 1236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