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8 18:37
곽노현 관련사건 현재 정리하면.
(*.178.234.140) 조회 수 6572 댓글 1
1. 사건 흐름
박명기씨와 곽노현씨의 단일화
그후 박명기측의 미리 구입해놨던 선거차량 23대를 곽노현측에서 인수해달라고 실무자선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함
(이것은 단일화후 선거법에 안걸리면서 사퇴한 후보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가끔 행해졌던 일로 보임)
그러나 곽노현씨가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크게 호통치고 차량 인수 거절함
그러나 실무자선에서 곽노현씨가 모르는 와중에 어느정도 얘기가 왔다갔다 한 것 같음..
이건 얘기가 복잡해서 잘 모르겠는데 실제 뭐가 왔다갔다 한 것은 없지만 검찰이 딱 엮기 좋은
상황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
박명기씨의 제자 김땡땡씨가 있음.. 언론에는 측근 A로 표시..
김땡땡은 박명기를 통해 곽노현에게 비서관 취업을 청탁함.. 그러나 곽노현 거절..
이과정에서 김땡땡은 두사람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임..
김땡땡 뭔가 이유로 검찰조사받음.. 그 과정에서 김땡땡은 박명기 배신하고 검찰측에 붙어서 모든걸 다 불어버림..
(여기서 불었다는건 아마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실무자 선의 보상 이야기.. 와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선의로 준 돈에 관련된 얘기일 것임)
검찰측은 김땡땡 진술에 기초해서 소설쓰고 박명기를 기습적으로 체포 연행함
그 다음부터 박명기를 숨겨놓고 곽노현 압박 시작
이때부터 언론에 흘러나오는 기사는 박명기 본인의 증언이 아니라 전부 김땡땡 얘기를 기초로
검찰이 각색한 소설임 그래서 기사에 보면 전부 박명기(측)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아마도 박명기 변호를 맡은 [바른]까지도 검찰과 한통속이 되어서
박명기 변호는 안하고 검찰이 하는 짓을 그냥 방관함
검찰의 목표는 곽노현을 압박해서 스스로 사퇴하게 만드는 것이었음
그러나 곽노현은 분위기 파악하고 사퇴안하고 버팀
마침 안철수 바람이 불면서 곽노현에 대한 사퇴압력이 낮아짐..
애초에 검찰은 곽노현한테 압박해서 자진 사퇴시키려고 한건데 자진 사퇴는 못시키고
결국 검찰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가 찾아옴
박명기가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함
박명기의 새로운 변호사가 지금까지 검찰의 얘기가 박명기가 했던 얘기가 아니고
전부 소설이라는 것을 밝힘
즉 검찰은 증거도 없고 증언도 없음
기소 자체를 못해서 재판 자체도 못해먹을 상황임
곽노현의 이미지는 좀 깍았지만 자진 사퇴시켰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음
검찰이 기소도 못하면 검찰은 스스로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아마 담당검사들은 옷을 벗어야 할 것임..
이 사건은 노무현, 한명숙 사건과 똑같은 흐름이었는데
검찰이 그때보다 더 무리를 한 것임..
박명기를 압박해서 거짓증언을 하게 만들었으면 한명숙 사건처럼
재판까지는 갈 수 있었는데 박명기의 증언도 확보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역풍을 맞게 된 것임..
----------------
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5682&cpage=1&mbsW=&select=&opt=&keyword=
박명기씨와 곽노현씨의 단일화
그후 박명기측의 미리 구입해놨던 선거차량 23대를 곽노현측에서 인수해달라고 실무자선에서 이야기가 왔다갔다함
(이것은 단일화후 선거법에 안걸리면서 사퇴한 후보의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가끔 행해졌던 일로 보임)
그러나 곽노현씨가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크게 호통치고 차량 인수 거절함
그러나 실무자선에서 곽노현씨가 모르는 와중에 어느정도 얘기가 왔다갔다 한 것 같음..
이건 얘기가 복잡해서 잘 모르겠는데 실제 뭐가 왔다갔다 한 것은 없지만 검찰이 딱 엮기 좋은
상황을 제공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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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씨의 제자 김땡땡씨가 있음.. 언론에는 측근 A로 표시..
김땡땡은 박명기를 통해 곽노현에게 비서관 취업을 청탁함.. 그러나 곽노현 거절..
이과정에서 김땡땡은 두사람에게 앙심을 품은 것으로 보임..
김땡땡 뭔가 이유로 검찰조사받음.. 그 과정에서 김땡땡은 박명기 배신하고 검찰측에 붙어서 모든걸 다 불어버림..
(여기서 불었다는건 아마 단일화 과정에서 있었던 실무자 선의 보상 이야기.. 와
곽노현이 박명기에게 선의로 준 돈에 관련된 얘기일 것임)
검찰측은 김땡땡 진술에 기초해서 소설쓰고 박명기를 기습적으로 체포 연행함
그 다음부터 박명기를 숨겨놓고 곽노현 압박 시작
이때부터 언론에 흘러나오는 기사는 박명기 본인의 증언이 아니라 전부 김땡땡 얘기를 기초로
검찰이 각색한 소설임 그래서 기사에 보면 전부 박명기(측) 이라고 표시되어 있음
아마도 박명기 변호를 맡은 [바른]까지도 검찰과 한통속이 되어서
박명기 변호는 안하고 검찰이 하는 짓을 그냥 방관함
검찰의 목표는 곽노현을 압박해서 스스로 사퇴하게 만드는 것이었음
그러나 곽노현은 분위기 파악하고 사퇴안하고 버팀
마침 안철수 바람이 불면서 곽노현에 대한 사퇴압력이 낮아짐..
애초에 검찰은 곽노현한테 압박해서 자진 사퇴시키려고 한건데 자진 사퇴는 못시키고
결국 검찰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가 찾아옴
박명기가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함
박명기의 새로운 변호사가 지금까지 검찰의 얘기가 박명기가 했던 얘기가 아니고
전부 소설이라는 것을 밝힘
즉 검찰은 증거도 없고 증언도 없음
기소 자체를 못해서 재판 자체도 못해먹을 상황임
곽노현의 이미지는 좀 깍았지만 자진 사퇴시켰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음
검찰이 기소도 못하면 검찰은 스스로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아마 담당검사들은 옷을 벗어야 할 것임..
이 사건은 노무현, 한명숙 사건과 똑같은 흐름이었는데
검찰이 그때보다 더 무리를 한 것임..
박명기를 압박해서 거짓증언을 하게 만들었으면 한명숙 사건처럼
재판까지는 갈 수 있었는데 박명기의 증언도 확보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일을 키웠기 때문에
역풍을 맞게 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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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5682&cpage=1&mbsW=&select=&opt=&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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