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10:03
처음 듣는 노래의 편곡연주
(*.184.77.148) 조회 수 4133 댓글 1
노래를 기타독주로 편곡한 것을 기타연주자가 연주하는걸 들어보면
잘아는 노래의 편곡일 경우 그래도 멜로디가 많이 귀에 들리지만...
처음 들어보는 노래일 경우 반주와 멜로디가 섞이면서
대체 무슨 노래를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연주자 혼자서 뒤죽박죽 웅얼웅얼 대고 있다.
이것은 편곡이 잘못되었거나 연주자의 잘못이다.
편곡시 멜로디라인을 또렷이 드러내는 반주화성이나 라인을 제대로 선택못한 경우이다.
또는 연주자가 멜로디라인을 완전체화 못한 경우이다. 멜로디가 체화되어 손끝에서
같이 구현되어야 멜로디라인을 반주에서 또렷이 부각시키게 되고
이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이라도 또렷이 그 노래를 듣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세고비아의 교습법중 중요한게 악보보고 연주부터 하지말고
멜로디라인을 입으로 수없이 불러봐서 체화하고나서 기타로 연주하라고 한거다.
잘아는 노래의 편곡일 경우 그래도 멜로디가 많이 귀에 들리지만...
처음 들어보는 노래일 경우 반주와 멜로디가 섞이면서
대체 무슨 노래를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연주자 혼자서 뒤죽박죽 웅얼웅얼 대고 있다.
이것은 편곡이 잘못되었거나 연주자의 잘못이다.
편곡시 멜로디라인을 또렷이 드러내는 반주화성이나 라인을 제대로 선택못한 경우이다.
또는 연주자가 멜로디라인을 완전체화 못한 경우이다. 멜로디가 체화되어 손끝에서
같이 구현되어야 멜로디라인을 반주에서 또렷이 부각시키게 되고
이 노래를 처음 듣는 사람이라도 또렷이 그 노래를 듣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세고비아의 교습법중 중요한게 악보보고 연주부터 하지말고
멜로디라인을 입으로 수없이 불러봐서 체화하고나서 기타로 연주하라고 한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88 | 웃겨서 퍼왔어요 | 라커 | 2006.02.22 | 3173 |
6587 | 최종회 1 | 낙서 | 2006.08.24 | 3173 |
6586 | 제주 올레길 사진 (2) 2 | jazzman | 2009.06.23 | 3173 |
6585 |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 기사 | 2014.09.01 | 3173 |
6584 | 혼자시리즈 4 | 마루맨 | 2004.08.22 | 3174 |
6583 | 11:0 1 | gil | 2006.10.20 | 3174 |
6582 | 눈 너무 왔어요.. =-= 3 | 토토 | 2008.01.03 | 3175 |
6581 | 청개구리 애니매이션 | 언니 | 2015.02.12 | 3175 |
6580 | 아들이 부탁해서 단 한장을 허락한 할아버지 | 수 | 2004.12.24 | 3176 |
6579 | 아르헨티나 여행 사진 12 2 | 혁 | 2005.01.05 | 3176 |
6578 | 고기 좋아하십니까? | 고기진실 | 2015.05.14 | 3176 |
6577 | 줄리아니 | 수 | 2017.09.27 | 3176 |
6576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두울~ 1 | 오모씨 | 2004.03.05 | 3177 |
6575 | [re] 바다가 부른다.........박게 2 | 콩쥐 | 2005.10.03 | 3177 |
6574 | 길사장의 연기 | 길사장 | 2014.05.19 | 3177 |
6573 | 백두산 천지 6 | 차차 | 2004.10.08 | 3178 |
6572 | 검찰이 기막혀~ 1 | 쏠레아 | 2009.06.02 | 3178 |
6571 | [re] 병신들... 1 | 한민이 | 2004.04.21 | 3179 |
6570 | [re] 파리 어린이앙상블 연주회에 다녀왔어요... 2 | 콩쥐 | 2007.06.24 | 3179 |
6569 | 제가 퍼온글이 삭제가 되었네요ㅡㅡ;;(2) 15 | 정치매니아 | 2009.06.20 | 3179 |
6568 | 이건 뭔기타 | 12 | 2009.03.27 | 3181 |
6567 | 시리즈와 자신의 위치파악. | 콩쥐 | 2016.01.22 | 3181 |
6566 | 낙산사 일출 보고 왔어여~ 4 | nenne | 2004.08.16 | 3182 |
6565 | 13일의 금요일. 3 | 할일없어지나가는넘 | 2003.06.14 | 3183 |
6564 | 실연의 아픔... 1 | 야맛있다 | 2005.05.19 | 3183 |
6563 | [re] 장대건님 사진 | 콩쥐 | 2005.11.10 | 3183 |
6562 | 바보. 3 | 앙꼬 | 2003.06.20 | 3184 |
6561 | [re] lately 1 | 원더 | 2003.08.12 | 3184 |
6560 | [사진] 슬픔 3 | 차차 | 2004.05.31 | 3184 |
6559 | 의료보험민영화도 걱정이네요.. | JoDaC | 2008.05.05 | 3184 |
6558 | 세월호 유가족 자살 | 끝내는 | 2015.05.09 | 3184 |
6557 | 30분.. 7년...15년지기.. 4 | 아드미라 | 2006.12.23 | 3185 |
6556 | MB '2차 반성문'도 '촛불 민심' 외면 1 | 어휴~ | 2008.06.20 | 3185 |
6555 | FRIENGD의 사진입니다. 7 | limnz | 2005.12.13 | 3186 |
6554 | 아나스타샤. | 콩쥐 | 2006.11.05 | 3186 |
6553 | 문화원 vs 문화의 집 | 콩쥐 | 2009.09.25 | 3186 |
6552 | 감별사에게란 사람에게 다시.. | 훈 | 2014.08.06 | 3186 |
6551 | 박쥐 5 | 쏠레아 | 2009.05.16 | 3187 |
6550 | 밥밑콩 3 | 쥐눈이콩 | 2005.08.04 | 3188 |
6549 | 단풍과 낙엽 5 | np | 2005.11.11 | 3188 |
6548 | 방금 병원 갔다 왔어요. 9 | 콩쥐 | 2008.03.08 | 3188 |
6547 | 올해는 간도 뺏긴지 100년. 14 | 콩쥐 | 2009.05.04 | 3188 |
6546 | 남자는 키가 커야한다. 1 | rainbow eyes | 2007.02.04 | 3189 |
6545 | 온 세상이 음악처럼~ 1 | 오모씨 | 2005.02.14 | 3190 |
6544 | jess님 특별한 경험 2 | 콩쥐 | 2009.09.15 | 3190 |
6543 |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11 | 으니 | 2005.09.24 | 3192 |
6542 | 김연아 유니폼 의상 컨셉 유감 | 코디 | 2007.03.25 | 3192 |
6541 | 새우축제 | 콩쥐 | 2014.10.06 | 3193 |
6540 | 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5 | pepe | 2004.03.05 | 3193 |
6539 | 떠났네요. 1 | red72 | 2005.04.02 | 319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주 끝부분에 가서야 "아 , 이게 그곡이었구나" 하고
눈치채게 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