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1 03:51
책장을 만들었어요...
(*.20.48.147) 조회 수 3796 댓글 5
17일 부터 쉬기 시작했는데 연말에 휴가를 알차게 보내려고... 흐... 회사 나갈때보다 더 힘들었어요... 이제 주말엔 좀 쉴 수 있겠네요.. 시작은 11월에 했는데 Thanksgiving휴가때 완성하려고... 흐... 그랬었으면 추운데 고생 안했을텐데....
여긴 31일 오후 한시... 한국은 보신각 타종후 4시간 후군요... 다들 호랑이 꿈꾸시고 좋은 한해 되시길 다시한번...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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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닝 팬님은 연주도 잘 하시지만 거의 전문가수준이시군요....
콩쥐님 조심하셔야겠어요^^ -
막내 지지배는 우리 생활스타일에 정말 꼭 알맞는 개... 하루 23시간 잡니다...
일 나가고 학교가서 집에 아무도 없어도 걱정이 별로 안되지요. 기냥 자고 있으니까. 물론... ㅋㅋㅋ 도둑은 절대로 못지킵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다 훔쳐가도 코골고 잘 ㄴ ㅕ ㄴ 입니다요... ㅋㅋㅋ -
파크닝팬님 수고 많으셧으니 복도 많이 받으세요.
차고의 워크벤치를 보니 거의 전문가 수준,
없는거 빼곤 다 있네요.
그래서 기타 수리(브릿지 교체)도 간단히 해치우셨구나.
책장을 자세히 보니 위쪽의 책선반을 빼고 유리문짝만 달아주면
악기 박물관과 방불한 악기 진열장이 되겠네요.
앞으로 악기 수집하실 계획도 있으신가 봅니다. 하하하 -
서랍까지 만드셨나요? 가구 공장이군요.
암튼 잼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물사진 ... 무척 비장해 보여요. 가미가제 조종사 분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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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종소리도 못듣고 잠들었네요.....벌써 새해.
막내가 기지배가 수시로 잠을 자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