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2 01:13
하우저의 딸까지 좋아지게되는 .....
(*.105.61.122) 조회 수 3929 댓글 5
(사진은 하우저의 딸로 아빠따라서 이제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죠..
다들 한장식 나눠 드렸는데 , 이쁘다고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는 혼구녕이 날수도...)
오늘 아이모레스님이 두시간동안 구워주신 아사도와 함께
많은칭구분들이 하우저를 만져 보았습니다.
역시 오랜 전통과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않나 봅니다..
중후하게 정리된 부드럽고 세련된 음들 그리고 섬세한 피아니시모의 표현력.
한 2년만 지나면 소리가 틔여 매력이 더 넘칠거로 생각되네요...
2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 칭구들의 관심속에 사랑받은 하우저.
몇몇분들은 6년 기다릴 생각으로 주문 넣을거 같은...ㅋㅋㅋㅋ
하우저는 하우저 이름으로된 라벨의 기타현을 쓴다는군요. 3가지 장력으로.
산골스트링즈에서 수입하여 우덜도 사서 쓸수있으면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
수녀님들이 만든 포도주 정말 달고 맛있네요...
핸드메이드같은.
은미님과 후배님이 만들어주신 바케트빵 넘 맛있었어요....
빵속에 들어있는 베가버거치즈 넘 고소해..
그리고 가을남자님께서 오신분들께 시계를 하나씩 선물로 주셧네요...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딱이네요..잘 쓰겠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의 브라질커피도 모두 선물로 받으셨고....
제가 첨 보는분들도 많았고 많은 칭구분들과 함께 한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2차로
일산 중산마을의 지초이님의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아이모레스님과 샤콘느1004님이 오늘 거기서 주무신다네요......
아파트가 .... 아파트가 ...안방은 음악감상실로 꾸며져있네요.
마이크 두개 스피커두개 그리고 안락의자 하나.
단 한사람만을 위한 공간.
캬...........부럽습니다.
오늘은 계속 부러움의 연속.
숯불관리해주신 지초이님 넘 감사합니다..
지초이님과 같은동네에 산다는거 제겐 큰 자랑거리입니다....
전 12시가 넘자 집으로 돌아왔으나
그제서야 시작인 칭구분들은 또 무슨일을 만들어 가는지....
아이모레스님이 한번 국내에 들어오면 정말 잔치가 벌어지네요....
사진 많이 찍으신 기타바보님의 후기를 기다리며 저는 이만...
..모두들 그럼 또....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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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제 기타를 쳐보니 ... 흑 .. 소리 넘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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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아이모레스님 덕분에 아사도 잘 먹었습니다. 지초이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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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도 준비하시고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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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아무것도 준비해가지도 못하고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근처에 가게는 있는줄알았는데.. 비행기시간맟추느라...ㅋ
기타에 대한 열정이 저보다 넘치면 넘쳤지 모자르지않은 분들의 모임이었습니다. 다들 반가웠습니다.^^ -
멀리서 오셔서 넘 반가웠습니다...
잘 돌아가셨나 보네요...다음에 또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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