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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14.21) 조회 수 6141 댓글 52




대를 이어 한의원을 하시는분을 만났습니다.
한의과대학에 대한 엄중한 비판을 하시네요.
대학에서 생리학과 병리학으로 나눠 가르치면서
원전을 이해할수없게 만들었다고요.


원전(고전)만 보면 병을 잘 고칠수있는데
원전을 이해할수없게 만들어서
결국 환자를 고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수천년 지혜로운스승들이 쌓아놓은 원전.
그걸 이해 못하는데 어찌 치료를....

그리고 한의학이  양의학을 흉내내려고 하는것에도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십니다.
한의학자체로도 충분한데 왜 담넘어를 기웃거리냐고요.
동시에
양의학에 대해서는 아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양의학자체로 잘 발전하고있고 그 나름의 좋은 체계를 가지고있고
뿌리로 들어가면 같은것이라고 하십니다. 아픈것을 낳게하는.
심지어  감기같은경우 정말 깊이 들어가면
치료방법도  똑같다고 합니다..양의학과 한의학이.
여기서 깊이들어가면에 밑줄 그으셔야 합니다.



하버드의대에서  발표했다죠.
양의학으로 치료할수있는인류의 질병은 26가지라고.
질병이 수백만가지라는것을 생각하면 인류가 고칠수있는것은  정말 너무적네요.
아직 갈길이 머네여.


제가 소금에 대해서도 항상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소금이 고혈압에 상관없다는건 이미 논문으로 발표된 내용이라고합니다.
다만  고혈압환자나 관공서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정제염은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바다소금은 인류에게 큰 보물이라고하십니다.


또 물어봤어요.  전자레인지.
그거 당장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쓸때에는  돌려놓고 다른방으로 도망가 있는다고 했더니
전자레인지 바깥보다 전자레인지안에 데우는 음식이 더 안좋은거라면서
전자파를 먹게되는거나 마찬가지랍니다.
왜 도망갑니까  전자파까지 먹고 마실 생각이신분이....하하하하하
넘 웃기지않아여?  전자레인지 돌려놓고  전자파피해 도망가는거...

또  매일 먹는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쌀은 특히나 유기농쌀을 먹어야한답니다.
채소나 과일에 뿌리는 농약은  광분해가 되어 해가 비추면 약효가 떨어지는데 반해
농약을  논에 뿌리면  논물을 통해 쌀속으로 들어간답니다.
이미  실험으로 다 자료를 가지고 계시답니다.
이런거 왜 정부에서는 말 안해주는지....속터집니다.


간암이나 폐암 같은거  역시  언어가 다르지만
원전에  치료법이 잘 나와있고,
학교에서 혼란스럽게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않았어도 잘 치료할수있답니다.
감기환자에게 녹용든 보약 권하는 한의사에 대해서도
엄청 준엄하게 꾸짖으시네요.....뭐하는짓이냐고.

오쇼 라즈니시가  학교에서 말썽 많이 피웠던거처럼
학교다닐때  교수가  수업시간에 자꾸 질문하니까
수업에만 안들어오면  학점은 후하게 줄테니
수업에 들어오지 말라고했답니다....하하하하하
넘 웃기지않아요?  교수가 쩔쩔매는 골치덩어리학생
결국 사회에 나와서는 환자들을 건강하게 집으로 보내는 한의사가 되었네요.
암도 걱정없으니 발 쭉뻣고 잘수있겟어요....
세상엔 존경스러운 분들이 참 많이 계시네요.


  
Comment '52'
  • jazzman 2011.06.27 16:27 (*.241.147.40)
    아... 이거 쫌... ^^;;;;

    소금 섭취와 고혈압이 상관없다고 주장한 논문 Dr Alderman 이라는 분이 발표한 거 얘기하는 건지... 벌써 한 10년 된 것 같은데 한동안 떠들썩 했었습니다만, 그 논문 하나가지고 뒤집어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지역인을 대상으로 한 소금 섭취와 혈압의 관련을 본 INTERSALT 란 대규모 연구 결과를 보면, 아마존 지역의 두군데, 파푸아 뉴기니의 두군데 원시 부족이 포함되었는데요, 이들의 식염 섭취량은 통상 서구인의 8 분의 1 수준 (한국인의 10분의 1도 안됨)인데 이들 중에는 고혈압이란 게 아예 없습니다. 나이 들어도 혈압이 안올라가구요. 그러니 소금을 아주 확실하게 적게 먹으면 고혈압이란 병이 안생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소금을 아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사회에서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도 있겠죠. 어차피 어느 이상 다 많이 먹는 사람들만 가지고 소금 섭취량과 고혈압 발병 사이의 관계를 보면 뚜렷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도 많구요.

    그리고 고혈압 환자에서 저염식을 해서 혈압 강하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아주 마~~~이 있습니다. 이걸 다 무시하고 소금과 고혈압이 상관 없다고 명쾌하게 결론짓는다면 좀 곤란하지요.

    그거 말고도 좀 문제 발언들이 있는데... 잘못하면 또 쌈이 날테니... 그냥 참겠습니다. ^^;;;;;;
  • 헐~ 2011.06.27 19:47 (*.45.106.44)
    전자레인지로 음식물을 데우면 음식물에 전자파가 남아요?
    흠.....
    그 한의사 분이 그러시던가요?
    전자레인지로 음식물을 데우면 데운 음식물에 전자파가 남는다고?
    또 소금이 고혈압에 상관없다고 그 분이 그러시던가요?
    고혈압있는 분들 소금 맘껏 입맛에 맞게 짭짤하게 드시라고 그러시던가요?

    그러니 한의답다고 말하면 한의하시는 분들 화 내시려나?
  • 2011.06.27 20:50 (*.248.96.211)
    전자레인지로 음식물을 데우면 전자파가 남는다기보다는
    음식 내용물의 입자에 변형을 야기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코딩의 일부가 우리 몸에 융착되는데,
    영적 코딩에서의 중요 이슈중 하나가,
    오리지날 유기적 정상적인 코딩인 경우와 그 코딩이 역전되는 경우로 대별되는데,
    소위 역전되는 경우는 타락 세력들이 꾀하는 안티-크리스틱 아젠다에
    부합되는 하강형 역진화에 해당되어, 궁극적으로는 추락하는데
    일조하게 될 수 있는 경우가 됩니다.

    지구상에 범람하고 있는 과학기술의 주류가 블랙홀의 메타트로닉 데쓰 사이언스에
    기반하고 있는데, 전자레인지 역시 그러한 범주로 분류되고,
    그러므로 약간의 인식오류는 있지만 위 한의사의 시각이 전혀 틀린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슈는 아주 작은 예에 불과한데, 타락세력들은 다양한 루트와 장치로
    인류의 코딩을 역전시키고자 획책해 왔고, 그 결과는 지구행성의 사이클과 연계되어
    인류의 미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들이 꾀하는 극반전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 빙하기를 초래할 수도 있고,
    블랙홀 우주에 종속될 수도 있는...
  • 111 2011.06.27 23:10 (*.32.171.169)
    참 교활하고 가증한 한의사분이십니다..
    다른 한의사도 적당히 싸잡아가면서, 의학의 기본도 망각한 채 아주 흙탕물이네요..
    뭐 하버드에서 양의학으로는 26가지 질병만 치료 어쩌구..
    저 분 아프면, 아마 한약재료 농약범벅인줄 알기때문에 본인은 십중팔구 한약 잘 안 먹을겁니다...
    혹세무민하고 어지럽히는 사람은, 결국 자기덫에 걸려 자기열매를 먹게될 겁니다...
  • ES335 2011.06.27 23:11 (*.8.76.83)
    사물을 본질적인 통찰이 부족한 상태에서 관찰하고는 그 결과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것은 "나는 잘 모른다."말하는 겸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어떤 원리로 음식을 덥히는 지 조금만 이해해도 저런 무지한 말씀은 못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한의사분은 자신이 경험한 전문분야에서는 탁월하실 지 모르지만 자신의 지식이 부족한 대상에
    대해 본질을 아는 것 처럼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온당한 태도가 아닙니다.
    제가 경험한 한의사 분들 중에는 이처럼 잘 모르거나 또는 오해하고 있는 것을 진실로 강하게 믿고 있는 듯한
    말씀들을 하셔서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리시는 경우가 적잖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안전한 조리 기구일지도 모릅니다.
    직화로 구워 단백질을 태울 염려가 있는 숯불 따위에는 비교도 안될 겁니다.
  • 샤콘느1004 2011.06.27 23:26 (*.67.231.53)
    제가 수님께 사이트 운영잘하라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 글을 올리실때 주의하시란겁니다.

    특정어떤이의 말을 듣고 옮겨적는데 그것이 마치 진실인듯 올리신다는게 문젭니다.

    전에 죽염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죠? 제가 혈압문제올릴때 한방적인이야기 전혀 안꺼내고 저염식부터

    말을꺼내면서 국물말아먹는습관부터 고치고 너무 맛있는거만 먹는게 혈압의 시작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전에 감기 기침에 무슨 파뿌리 생강..이런거 먹으면 낫는다고 어느 무자격한약방하는사람에게

    들으셨는지 김남수 제자에게 들으셨는지 몰라도 참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주의를 드렸던

    기억이납니다. 그글은 아직도 여기에 남아있을겁니다. 꼬리글로 길게 잘못된점을 답변드렸구요



    특정한의사의 잘되었던 잘못되었던간에... 그말을 그대로 옮겨서 진실인듯 여기시는건
    또 한의사든 다른직업이든간에 어떤분의 말을 듣고 처음알았다.. 이렇게 옮겨적으시는것 참 자주 보게됩니다


    은근히 한방 안티신가봐요 ㅋ... 너무 엉터리같은 말하는 한의사들도 아직은 수두룩합니다. 나이들고
    환자들 바글바글하다고 다 훌륭하신분들은 아니라는것은 아는분들은 아실거고

  • 2011.06.28 01:38 (*.184.77.171)
    또 안끼어들고 싶은데...끼어들게 되는군요.
    한의사분들이나 동양사상연구하시는분들은 자신이 전문이 아닌 부분을 끌어들이거나
    자신의 논거를 대기위해 억지로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재야한의사였던 김일훈옹은 자신의 저서 神藥에서 사람은 소금을 먹어줘야
    부패하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된다며 죽염,천일염 상용을 권했습니다.
    (소금이 적은 몸을 심지어 行屍라고까지 하더군요. 기가차서..)
    천일염이든 정제염이든 죽염이든 어찌됐던 성분은 나트륨입니다.
    나트륨이 혈관 혈액에 많이 있어면 삼투작용으로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오르는건
    물리적 상식아닌가요? 여기에 무슨 신비한 죽염,천일염은 안그렇고 몸에 좋고 어쩌구하며..
    사람의 몸을 물고기를 소금으로 염장하듯이 해설하니 황당할 뿐입니다.
    성철스님도 법회에서 색즉시공을 논하면서 어디서 쉽게풀어쓴 물리교양서적 한권읽었는지
    상대성이론하고 양자이론이 색즉시공을 설명하는 것이다 어쩌고 하더군요.
    (물리학과 나온 저도 잘 모르겠는 상대성이론,양자이론을 하하...)
    사물을 바라보는 체계가 동양이 다르고 서양이 달라서 그런건 인정하지만 모르는
    분야를 억지로 끌어붙여선 안되는 겁니다. 전자레인지 음식이 전자파음식이라니..에구..
    무식해도 정도가 있어야지...다시말하지만 ..이 동양학자들 이현령 비현령 참..문제입니다.
    저는 그런 발언자체가 종교나 점술과 별 다를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6.28 08:59 (*.203.57.126)
    ㅎㅎ.. 소품님의 댓글이 참 위트가있으시네요

    소금이 무서운건아닌데 일정량이상의 소금을 섭취하기때문이 문제고 짠맛을 느끼지않아도

    나트륨...이 문제인거고 빵이나 베이킹파우더..호떡.. 콘프레이크 과자등에도 첨가물중 안식향산나트륨등

    첨가물에도 나트륨이 많다는겁니다, 꼭 짠맛을내는 소금만 문제가 아니고 나트륨,..이문제



    그리고 흔히 물만먹어도 살찐다... 이런분들

    짜게먹고 맵게먹고 국물밥말아먹거나 육계장 설렁탕등 좋아하는분들 이런짠음식먹고나서

    혈중삼투압을 맟추기위해 당연히 갈증이 나게되고 이럴때 벌컥벌컥 마시게되는물은 그대로 삼투압을

    맟추기위해 들어오는물이라 고대로 뱃살이되고 혈관도 찐덕찐덕하게되겠죠...


    반면 운동하면서 ... 몸에서 갈증이 나는경우는 마셔줘야하고 건강에 암예방에 혈관에 아주좋은

    반드시 필요한 물이고...우리가 운동을하는목적도 어쩌면 물을...마시기위한것인데 이런물을...

    또 절대살안찌는 물인데 난 살찌는체질이고 물만먹어도 살찐다생각해서 뚱뚱 혈압 심장안좋기까지

    한사람이 살뺀다고 운동하면서 물안마시다가 심계항진 가슴통증... 혹은 김형곤씨처럼 사망하는경우도

    생길수있다는것입니다.
  • 소품 2011.06.28 09:01 (*.158.199.190)
    오잉..... 삭제했는데....ㅋㅋ

    소금은 우리가 말하는 염화나트륨과는 다릅니다.

    보통 염화나트륨으로 짠맛을 내다보니.....

    옛날의 천일염과 죽염이 그리워서 좋다고하는데....

    천일염과 죽염이 염화나트륨보다 좋은것은 딱 하나에요.

    같은 100g을 먹으면....

    천일염과 죽염은 100g 안되는 염화나트륨이고....

    염화나트륨은 100g의 염화나트륨이라는것이죠.

    천일염과 죽염엔 미량이지만....

    우리몸에 좋은 미네랄도 꽤 들어있기에.....

    염화나트륨의 섭취가 필요한 만큼의 천일염과 죽염을 먹으면 몸에 좋습니다.

    하지만....................

    미량의 좋은 천연 미네랄등을 섭취하기위해서......

    천일염과 죽염을 과량 섭취하는 것은...

    발기부전에 좋다는 성분이 양잿물에 들어있다면 양잿물을 마시고......

    다른 몸에 병나는 것은 생각안하고 발기부전에 좋은것이다!!! 라고 한다면....



    샤콘느1004님위에 쓴글이에요..ㅎㅎ
  • 샤콘느1004 2011.06.28 09:15 (*.203.57.126)
    한의사지만 우리도 문제있다생각하는부분을 말해봅니다.

    사주로 처방하는한의원...문제의 소지가있다고 봅니다.

    임신을 이미했는데 남자아이로 바꾼다는 한약

    생리를 늦추는 한약 - 성장을 위해서 ?


    그리고 사상체질

    사상체질은 한의사가 아니 이제마선생이 환자치료를위해 기준을 만들어놓은것

    사람을 4가지로 구분해놓은거고 환자들에게 알려주기위해 만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을볼때 음양 표리 한열 허실등이 기본이고 장부를 연결시켜보고

    사상은 후에나온것이고 이것역시 위의 기준8강장부변증의 논리에 입각해서 또다른 사람을 파악하는방법



    그런데 혈액형처럼 딱 떨어지는것이아니라 전형적인 체질은 누가봐도 전형적이라 한소리를 듣는데

    이것저것 혼재되어있어서 구분하기 어려운 사람을 굳이 사상으로 구분할 필요가없는데도 불구하고

    환자는 묻고 한의사는 대답해주고 이러다보니 여기가면 무슨체질 저기가면 또 다른체질

    이런이야기가 나오는것은 우리 한의사들이 아직 사상체질에대한 연구가 덜되었다는 반증일뿐입니다.


    꼭 사상으로 나눌 필요가없다는것입니다. 병의 위치와 위의 팔강 장부변증만으로도 충분히 몸에대한

    설명을 할수있는데도 ...



    이것이 현재 한의사들에대한 많은오해와 불신의 근간이 되어버리고있다는것을 느낍니다. 사상체질이

    한몫하고있다는거고

    일부한의사들의 황당하다고생각하는 설명이 진짜 황당한 이야기일수도있고 추상적인 부분을

    설명하는과정에서 환자들이 잘 알아듣지못하여 황당하게 생각하는 부분도있고 ...



  • 샤콘느1004 2011.06.28 09:53 (*.203.57.126)
    저도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계속반복되시니 문제고..

    참 독특하시다는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오해인지 진심인지 말들이 많구요


    주인장님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그러려니 합니다만 이렇게 제가 하는분야에대한

    문제가되는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기가 그렇네요



    그리고 특정기타품질에대한 이야기도 .. 막상 자신에게 연관있는 부분에 대한 글이나 소문은

    민감해지기 마련인거죠..
  • 아마도 2011.06.28 10:01 (*.105.238.221)
    렌지에 음식물 데우면서 앞에 있으면 전자파에 많이 노출된다는 표현을 잘못하신듯
    그러니 전자파를 먹는거나 다름없겠죠

    그런데 렌지에서 전자파가 사람에게 노출되는지는 모르겠음 뭔가 차폐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김상구박사 신드롬? 이 있었죠

    결론은 이러한듯 농약 비료 안하고 자연성장 그대로 자라난 오염되지않은 채소 과일 음식을 먹자는거...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저녁에 일찍 일어나고 소식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등등등
    동의보감한글판에 보니.



  • 감기약 2011.06.28 10:13 (*.105.238.221)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고 봅니다
    즉 산 정상에 올라가는 방법, 루트, 시간 등등이 다를뿐이지 정상에 올라가는것은 같습니다.

    정도가 이렇다는 것은 그들의 방식이고 다른방식으로도 감기는 치료됩니다
    다만 그 방법에 따른 결과는 약간 다르거나 어떤 미흡한 결과나 부작용도 따르겠죠

    암 정복이 눈앞에 와있읍니다.
    그런데 그것을 연구하고 결과물을 내는것은 한의사가 아닙니다.
    한약도 아닙니다. 침도 아니고 뜸도 아니고요

    그게 참 안타까워요

    한약과 침 뜸을 운용할수 있다는 기득권?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안일하게 한의학을
    이끌어갑니다.

    여기에서 끄적저려바야 쌸데없는 짓이고...
    중요한것은 학계 연구한 결과물을 가지고 학계에 발표하고 인정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 글쓴이 2011.06.28 10:14 (*.162.41.195)
    샤콘느님한테 한가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답변해주실지 모르겠으나,

    중국, 한국, 일본의 현재 한의학 수준이 어떤가요?

    중국은 양학보다는 한의학이 더 발전하고 국민들이 한의병원을 더 찾는 것 갔던데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한의학이 더 활성화 될수는 없나요?
  • 샤콘느1004 2011.06.28 10:21 (*.203.57.126)
    감기에대한 치료방법이 같다는것은 정말 황당한 말입니다. 수님의 말이 아니지만 훌륭하다고 생각하는한의사
    님의 말을 제대로 옮기신건지 아닌지 알수가없죠... 수님사고방식을 유추해보자면

    감기에대한 책...상한론.... 과연 같을까요... 감기에대한 처방에서도 환자의 몸상태별로 여러가지 처방이

    수많은 수백가지 처방이 나오는데


    약국가면 소청룡탕있어요 감기약이죠..쌍패탕있어요 감기약이죠 구미강활탕있어요 감기약이죠

    마황탕 계지탕.. 마행감석탕있어요...뭐하나 넣고 빼고해서 이루어진처방이 수두룩한데


    일본약사들은 어떻게 저런 한방감기약을 쓰냐면 콧물=소청룡탕 이렇게 쓰고있어요
    이런거보고 감기에있어서 한의=양의 하는지도 모르죠 말도안되는...

    콧물나면 무조건 소청룡탕이냐..ㅋ... 일본에서는 그렇게들 쓰는지..

    천식환자가 마행감석탕을 먹고 천식이 치료되었다... 그런데 감기가 걸려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난다

    소청룡탕을 주니 콧물은 사라지는데 천식이 재발된다... 다시 마행감석을 준다 천식이 다시 나았다..


    좀 똑똑한 한의사는 천식병력있는환자에게 소청룡탕을 감기초기에 처방하지않았을것이라는 이야기


    여러분들이 흔히 드시는 약국가면 의사처방없이 감기약좀 주세요 하면 주는것들이 위의 것들이라는겁니다.

    감기약을 먹었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더라... 코가 심하게 막히더라... 목이 바짝 마르더라..

    이게 과연 감기를 치료하기는 하는것일까요?
  • 샤콘느1004 2011.06.28 10:37 (*.203.57.126)
    감기약님..제가 스스로 한의계를 자아비판하고있다고 해서 근거없는말을 하시면안됩니다.

    일체 양방까는 말도 안하고있는데 그러시면 또 싸움나요 아시겠어요?

    암에대한 한의학적논문은 수두룩합니다. 모교도 암에대한 연구만 계속 파고있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한의학은 국가공인을 못받는실정이라 얼마나 연구가 이루어지고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을뿐이다...라는것이 정답일겁니다.


    오히려 미국캐나다 독일에서 더 발전된 한의학의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에프티에이되어가고있으니

    곧 실체를 느끼실날이 머지않았습니다.
  • 샤콘느1004 2011.06.28 11:24 (*.203.57.126)
    한의학이 중국에서 시작되어 중국사람들의 그 특징이 약간 반영된것은 사실입니다. 과장된면
    중국은 뭐 하나 인기있으면 아류들 가짜들이 즐비하게 쏟아지죠..

    제가 학부때 원전에대하여 공부를 많이 한편이지만 전부 한문으로 되어있고 그것을 해석하는것도
    각가별로 다르게 해석하는부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문제죠..
    그리고 아예 엉터리 말도안된다는 부분도있습니다. 이런것때문에 맞는거 올바른거 까지 엉터리다라고
    하는건 아닌거죠

    나라별 발달정도는 저도 정확한 자료가없어서 뭐라 하지는못하지만

    일본은 많이 뒤쳐저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국은 너무 과장되어있다는것이 문제고요

    우리나라가 딱 중간이 아닐까싶은데요
  • 감기약 2011.06.28 17:41 (*.105.238.221)

    감기증상별로 수백가지 처방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
    설령 그렇다 해도 현 시대 상황과는 맞지 않는 치료방법입니다
    워낙 신약과 새로운치료방법이 많이 나오는 현실이라....

    약다리다가 감기 낫고말죠..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기술 ...
    그리고 순도 높은 금이 땅속에 묻혀 있어도 채산성이 맞지 않거나, 현재 유효하지 않거나,현실에서 적용하기 어려우면 필요가 없게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감기치료는 단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게 반드 한의학적 방법이어야 된다는 것도 아니죠








  • 콩쥐 2011.06.28 17:45 (*.161.14.21)

    어제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바람에
    이제서 글 남깁니다. 시골은 좀 느린맛이 있어요, 뭐든.,

    황제내경은
    단군민족의 선생을 모시고 중국인 황제가 받아적은것이고
    우리민족이 그 기초를 다졌습니다.
    동양의학의 중심은 한국이죠. 지금은 위태롭지만.
    황제내경에도 그렇게 씌여있습니다.

    제가 만난 한의사분은
    전자레인지에 물을 넣어 뎁히면
    물의 결정구조가 바뀌는 현상을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고혈압환자는 소금에 신경써야하고,
    채식위주의 동양인은 천일염 맘 놓고 드셔도 좋다고 하십니다...넘 걱정하지말고
    하지만 육식위주의 식습관을 갖은분은 좀 다르겠죠...

    (자신이 생각하는바를 이야기하면 되고
    그런말하면 나쁘다든가 , 못난사람이라던가
    이런 이야기까지 하는건 좀 그렇쟈나요....
    자신과 다른의견에 나쁜사람이라는 생각까지 하실 필요까지야....
    한호흡이 만년씩되시는거 같지는 않은데.)
    앗 택배회사 문닫기전에 빨랑 가봐야겠네요...그럼 ..
  • 샤콘느1004 2011.06.28 18:12 (*.203.57.126)
    ㅋㅋㅋㅋ 정말 골때리네요..

    감기약님 한방에 대해서 모르시면 조용히 입닫고계시는게 좋을거같네요

    특히 감기에 대해서는..



    수님은 역시 참 특이하시네요 신사인척하시고

    직선적으로 이야기해볼까요


    제가 이 사이트에서 기타품평을 나쁘게 한 기타는 단 한개의 메이커라고했고

    얼마전 익명으로 샤콘느 야이 천사야 어쩌고 니놈이 어쩌고 한 그 아이피

    기타품평을 가지고 뭐라하더군요


    무슨말인지 아실런지 시치미떼면 그만이지만 너무 순진하셔서 여기저기 증거를 흘리고다니는지도

    모르시는듯하네요 익명이라고 그러면 안되요 ..사이트주인이
  • 콩쥐 2011.06.28 18:32 (*.161.14.21)
    수님은 역시 참 특이하시네요 신사인척하시고

    직선적으로 이야기해볼까요


    제가 이 사이트에서 기타품평을 나쁘게 한 기타는 단 한개의 메이커라고했고

    얼마전 익명으로 샤콘느 야이 천사야 어쩌고 니놈이 어쩌고 한 그 아이피

    기타품평을 가지고 뭐라하더군요


    무슨말인지 아실런지 시치미떼면 그만이지만 너무 순진하셔서 여기저기 증거를 흘리고다니는지도

    모르시는듯하네요 익명이라고 그러면 안되요 ..사이트주인이


    ..............................................

    여기까지가 샤콘느1004님이 하신 이야기입니다.
    샤콘느1004님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샤콘느1004님에게 욕을 했다는거군요.
    저는 그럴맘도 없고 , 그럴수도 없고,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지난번에 마지막으로 쓰신다며
    그런종류의 글을 올려서 뭔소린가 했더니 저를 두고 하신말이었군요.
    샤콘느1004님
    저를 나쁜사람이라고 판단하셨고,
    평생 그렇게 생각하시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제가 어쩔방법은 없지만
    사실이 아닌것까지 사실인것양 판단하시는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군요.
    사실 살다보면 누군가를 나쁘게 생각하고싶어지는 경우가 흔하쟈나요.
    그럴맘이 굴뚝같다고해도 참아야할때는 참아야합니다.
    게다가 공개된 게시판에 그러시면 아니 돼쟈나요..

    저는 샤콘느1004님에게 욕을하거나 나쁘게 이야기한적이 없습니다.
  • 콩쥐 2011.06.28 19:03 (*.161.14.21)
    아마도님
    좋은물은 결정구조가 40개정도 된답니다.(숫자는 저도 정확히 못 외워요)
    나쁜물일수록 결정수가 많아진답니다.

    40개의 결정구조를 가진 보통의 물이
    전자레인지에서 데우면 120개정도의 많은 결정구조의 물로 구조가 바뀝니다.
    우리는 전혀 다른물을 먹게 되는겁니다.
    전자파를 피해 숨는것보다 더 않좋은거죠...먹는게.
    이런이유로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워먹는일은 금지해야만 한다고합니다.

    이분께서 신약개발로 많은 시간을 들여 연구노력을 하신분이시라
    데이터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 콩쥐 2011.06.28 19:13 (*.161.14.21)
    헐...
    답글 달다가 퇴근시간 놓쳤네....
    이미 버스는 떠나고 다음버스시간까지 조금 더 노가다...
  • 맑은느낌 2011.06.28 19:22 (*.76.61.188)
    아이고 왜이리 각박하게 보일까요..좋게 의견나누셔도 될터인데

    제제가 없는 공간일수록 언어사용에 좀더 조심했으면 합니다

    의견이 다르다면 모쪼록 그 의견에만 공박하면 좋을텐데요 사람에게 말구요..
  • 2011.06.28 20:06 (*.184.77.171)
    허허...제 아이피까지 써시고..콩쥐님..조금 가라 앉히세요.
    그 한의사를 지지하는 입장인건 알겠지만 ,,
    저는 그 한의사가 한말이 문제가 있단건데..
    콩쥐님에게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우습긴 하지만..
    제가 해명하기전에 ..
    그 한의사가 전자레인지 조리음식이 전자파덩어리라고 나름 연구했다는
    그 과학적 근거와 자료를 그 한의사에게 물어서 여기에 올려봐 주세요.
    그 근거가 없어면 제가 그 해명을 할 이유가 있나요?
    그가 무식하다고 한건 저는 전자레인지 조리음식이 전자파덩어리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입니다.
    없는 사실을 사실인양 말했다면 그가 무식한거고 만약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면
    제가 무식한게 되는 겁니다. 한번 먼저 밝혀주세요.
    제 아이디까지 거명했어니 반드시 콩쥐님을 통해 해명을 들어봐야 겠네요,
    만약 그것의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다면 저는 콩쥐님과 한의사 모두에게 사과하겠습니다.
    만약 얼토당토 안한 이현령비현령 근거를 댄다면 콩쥐님은 저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 2011.06.28 20:29 (*.184.77.171)
    이건가요? 전자레인지 음식이 위해하다는 근거가?

    아래는 퍼온글..


    http://blog.naver.com/estherkoo?Redirect=Log&logNo=130107133918

    ------------------------------------------------------

    ' 은폐된 과학의 불편한 진실' 을 읽고 쓴 것입니다


    전자레인지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 ?

    위 문장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 일리가 있나요 ? 아니면 말도 안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나요 ?

    근데, 위 문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근거도 있다면 ? ㅋㅋ

    사례 1.
    1991년 미국의 오클라호마 주에서 노마 래빗이라는 여성이 허리 수술때문에 수혈을 받은 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간호사가 수혈용 혈액을 전자레인지에 대운 것이 원인이었다. 수혈용 혈액은 대개 미리 데워 놓는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전자레인지로 혈액을 데우면서 정상적인 혈액에 존재하는 중요한 '무언가'가 빠져버렸거나 유해한 '무언가'가 생겨났고, 그래서 환자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통해 전자레인지가 단순히 데우는 작용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례 2.
    구소련(러시아)는 1976년에 전자레인지 사용을 금지시켰다.( 물론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다시 판매가 되고 있긴 하다) 그 이유는, 전자레인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결론 내었기 때문이었다.

    1.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고기에서 발암 물질로 유명한 d-니트로 소디에타놀아민이 검출되었다.
    2. 전자레인지로 우유와 곡물을 데우자 발암성을 띤 아민산이 생성되었다.
    3. 뿌리야채 등에 함유딘 특정 미네랄의 분자 구조에서 발암성 유리기가 형성되었다.
    4.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하자 혈액 속에 발암성 세포가 더 많이 생성되었다.
    5. 식품 성분이 화학적으로 변질되면서 암 성장에 대항하는 면역시스템이 약화되었고, 림프계에서 기능 장애가 일어났다.
    6.전자레인지 조리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위암과 장암 발병률이 높았고, 소화와 배설 기능이 낮아졌으며, 말초 세포 조직이 파괴되는 경향을 보였다.
    7. 마이크로파를 쬔 식품은 영양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열에 약한 비타민과 미네날등이 많이 파괴 됨

    사례 3.
    특정 알레르기 환자의 99.9%가 전자레인지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후 몸 상태가 불편하다고 호소한 사례도 있다.

    사례 4.
    송전탑 근처에 있는 식물이 더 빨리/풍성하게 자랐다.

    결국,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해 전자레인지로 식품을 가열하면서 살균 효과는 있지만 그 식품을 섭취했을 때 활성 산소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기름에 지나친 열을 가하면서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과산화지질로 변한다. 또한 열에 약한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일반적인 가열 방법에 비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가 줄어든다.

  • 2011.06.28 20:33 (*.184.77.171)
    우리가 음식을 만들어 먹는 방식 ..
    찌고 ,굽고 ,튀기고, 삶고 ,날로..
    자..위의 방식에는 위에 전자레인지 요리시의 위해같은 위험함은 안나오는 걸까요?
    제가 이들 자료까지 전부 뒤져야 하나요? 뒤지면 얼마든지 나오리라 보는데요.
    일단 여기까지 하고.. 콩쥐님의 대응에 따라 제가 귀찮지만 자료서핑을 해보지요.
  • 2011.06.28 20:39 (*.184.77.171)
    이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레인지에 대한 서핑자료 하나 일단 올려봅니다.

    전자레인지는 전자파의 일종인 마이크로파가 음식 내의 수분을 진동, 발생되는 마찰열이 음식을 익게 하는 기구이죠. 하지만 이 마이크로파는 전자레인지 내부의 금속에 반사될 뿐 그 금속을 뚫고 나오진 못합니다. 안이 들여다보이는 강화유리문 역시 안쪽에 마이크로파 파장보다 훨씬 촘촘한 그물망과 같은 금속 스크린이 씌워져 있습니다.
    마이크로파는 공간이나 음식에 잔류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안을 들여다보면 시력이 나빠진다' '조리가 끝나자마자 문을 열면 안 된다'는 속설 등은 근거없는 말입니다.

    문제는 모든 가전제품이 공통적으로 방출하는 전자파입니다. 이는 전력소모량에 비례합니다. 전자레인지는 냉장고, TV보다 사용시 전력소모량이 10배 가까이 많으므로 전자파 방출량도 많습니다. 그래서 조리할 때 1m쯤 떨어져 있는 게 낫다는 것입니다.


  • 2011.06.28 21:02 (*.184.77.171)
    이걸 논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로 음식물 성분이 위해하게 변형되는 자료가 있다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굽고.튀기고,찌고,삶음으로 인해서
    음식물의 성분이 위해하게 변형되는 자료가 그에 못지 않게 많다는것을 제시하면 됩니다.
    그렇게되면 이세상에 어떤 조리법으로도 먹을 음식은 없게된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우선 콩쥐님의 자료부터 보고나서 제가 해보지요. 저야 남는게 시간이니.. ^^
  • 꽁생원 2011.06.28 22:31 (*.109.82.2)
    인류의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였다고 하나..
    아직까지 전 지구의 지식을 총 동원해도 피 한방을 합성해낼 수 없습니다.

    조금 전까지 살아있던 사람과 그가 죽어나 남긴 육체는 성분적으로 별차이가 없지만..
    생명의 관점에서는 전혀 다른 별개의 존재입니다.

    우리가 아는 지식은 무한한 생명의 영역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일분일 뿐이며,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였다 한들 본질적으로 환자의 병을 낫게하는 것은 생명 스스로가 가진 자생력에 의존합니다.

    서양에서 과거에 미신으로 치부했던 경락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정보는 날로 발전,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식에 근거하여 미지의 생명의 세계를 재단할 때는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콩쥐 2011.06.29 07:02 (*.161.14.21)
    훈님 바쁘신데
    위에 많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링크해주신곳 자료 읽어보니 전자레인지 정말 쓰면 안돼겠군요....
  • gchoi 2011.06.29 08:22 (*.255.172.32)
    옛말에 " 아는게 병" 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그렇지않아도 복잡한 세상, 몸에 좋고 나쁨을 따지다 스트레스 더 받겠습니다.
    만병에 근원이 스트레스 라는데...
  • 글쓴이 2011.06.29 09:48 (*.162.41.195)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론이 날지 모르겠지만, 전자랜지안에 음식물의 유해성으로 귀착되는데 건설적인

    주제같습니다.

    위에 맑은 느낌님의 얘기처럼, 서로 의견만 제시하시고 사람에게만 공박안한다면

    매우 유익한 정보같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현대인, 특히 유아나 청소년들. 대부분의 국민들이 애용하는 전자렌지가

    밖으로 내보내는 전자파만이 아니라 안에있는 음식물까지 유해하게 만든다면

    전자렌지 판매자체를 불허해야 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대기업 가전업체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안했을까요?

    아니면 판매에만 급급하고 모르는 체하는걸까요..아니면 정말 무해해서 언급이

    없는걸까요?


    그리고 이 문제는 의학쪽에서 검증할게 아니라 의학쪽의 자문을 받으면서

    공학쪽에서 밝혀야될 것 같네요?

  • 글쓴이 2011.06.29 10:00 (*.162.41.195)
    덧붙여서 본인의 전문분야가 아닌 의견이라면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내용 또는

    근거자료를 나열또는 설명만 하시는게 좋으실듯 하고,

    만약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착각, 오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장을 피력해 주신다면 결론이 혹시 안나더라도 많은 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 2011.06.29 11:47 (*.184.77.171)
    콩쥐님은 누군가에 뭔가를 듣거나 책에서 한번 보면 그것을 진실이라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소수설, 음모설,조작설을 유달리 믿는 경향이 강한데요.
    9.11사건의 조작설 루머등을 비롯해 각종 음모론을 유달히 굳건히 믿는 콩쥐님을 보면 알수있지요.
    그런것들이 진실일수도 있어나 세상에 정설로 공포가 되는데는 충분한 자료와 임상
    그리고 증언 그리고 논문의 발표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숨긴다고 모든것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세상 모든게 그렇게 보이게 됩니다.
    그건 사람 살아가는데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는 화학조미료 지금껏 먹었고 전자레인지에
    많이도 데워먹었고 농약채소,과일 많이도 먹고 전자파에 많이도 노출되었어나..
    적당한 운동,적당한 휴식,적절한 식단,술,담배의 자제를 한 사람은 다들 80세이상 장수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그렇게 멍청이가 아닙니다. 국민건강을 정말 위협한다 싶은것은 막습니다.
    국민이 크게 병들면 나라의 인력이 휘청거리기 때문에 결국 위정자 자신들도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전자레인지의 발암위험요? 기타에 그렇게 바르는 우레탄,락커 이거 화학사전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카더라통신이 아니고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발암물질이 상당합니다. 심지어 정신이상까지 야기합니다.
    그런것을 기타에다 도배칠하는 하는건 왜 아무말들이 없을까요? (물론 마르고 나면 위해가 적긴 하지만,,)
    모름지기 한 사이트의 주인장은 특히나 이렇게 규모가 커져버린 사이트의 주인장은
    되도록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것에는 중립을 취해야 합니다. (저도 꽤 큰 사이트와 카페를 3개 운영중입니다.)
    석면이 몸에 아주 안좋다는 등의 과학적으로 확실한 사안같은것은 공유차원에서 얼마든지 올리되
    아직 과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확실히 증명되어 공표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주인장은 심증은
    혼자가지되 이런 공개된 장소에 자신의 개인의견을 공공연히 올려서 혼란을 일어켜선 안되는 겁니다.
    좀 더 신중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 원래가 2011.06.29 12:28 (*.45.106.44)
    이런 사이트에서 주인은 아예 존재감이 없는게 가장 최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립적인 공지사항을 올리거나 분쟁의 조정을 위해 잠깐 얼굴을 내미는 것 외에는
    오시는 분들이 존개감을 거의 느낄 수 없게 운영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마치 공기 처럼.....
    꼭 필요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생활하는 것 처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샤콘느1004 2011.06.29 14:28 (*.203.57.126)
    내경자체가 동이족이 중국땅을 지배하던시절의 책이라는 이야기가있고 황제 기백이 동이족이라는이야기도있고
    동이족중 부여국사람이란 이야기도있고 그렇다고 내경이 한의학의 시작이라는것도 단정지을수없고 여러가지 각가의 역사학자들이 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의학이 한국에서 유래했다고 단정지을수없는부분이있는데 수님은 역시 내경에 나와있다고 누구에게 들으셨는지 단정 지어 버리시자나요

    각가의 註도 여러가지가있기때문에 꼭 우리나라다 라고 말할수없는부분입니다.


    그건그렇고

    이사이트의 정체성이 요즘은 의심스럽습니다.

    사이트주인성격이 너무 드러난다는겁니다.

    훈님도 지적했듯이 어디서 들은이야기를 너무 절대적으로 신봉하시는 주인장님


    우주변화의 원리 ...라는 책도 읽어보셨죠??

    주역도 보신적있나요

    내경에도 관심있고 침뜸에도 관심있고

    주위에 친한분들이 그쪽분들이 많으신거같은데...

    너무 절대적신봉하시는거같아서 ..어케보면 한방을 좋아하시는거같기도한데 아닌거같기도하시고



    뜸사랑냄새가 폴폴 난다는겁니다. 또 제가 이런글 올리면 밑으로 수님이나 수님 친구분들이 쭉

    야이 ..샤콘느 자식아... 한방이 인류에 기여한게 뭐가있냐...하는식으로 쌍욕을 익명으로 댓글들이 올라오겠죠

    그리고 뜸사랑쪽이나 민간요법하시는분들이 하는게 뭡니까..한의학이자나요 그런데 왜 자기얼굴에 누워서 침을

    뱉는지 모르겠네요.. 한방이 싫으면 안하면되는데 왜 내경을 찾고 방약합편까지 즐기냐..이거죠

    한의사가 미운거겠죠?



    전 브라만기타를 평가할때

    지인들에게 추천하지않습니다.

    처음에는 달콤한 음색인데 금방 질려버린다고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는 이런정도까지 이야기는 하지않고 기억은 나지않지만 그리 좋지않다는 아쉬운점이

    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던거같은 기억은 나네요


    여러메이커의 기타가있지만 칭찬할거만 하고 나쁘다거나 조금 안좋게 말했던 메이커는 브라만밖에

    없다는겁니다.

    그건 제소견이고 물론 대놓고 악평을 하지는않았고 조금 아쉽다 이런식이었는데



    주인장님이 직접 익명으로 기타품평에 대해 저에게 그동안 쌓아놓았던 미웠던간에 욕설을 하지않았다면

    누가 그랬겠냐싶네요... 니따위가 그런 짧은소견으로 기타품평을 하냐.. 누가 봐도 뻔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설사... 수님이 직접 익명의 아이디로 그런글을 쓰지않았다하더라도 브라만관계자겠죠

    친구나 지인이나...

    그럼 왜 그런 욕설댓글을 그냥 방치만하는지... 그럴때는 중립을 지키고 그럴때만...

    사이트 여기저기 이상하고 독특한 진실이아닌것을 진실이다..라고 글을 써놓으시는데

    운영자는 사이트를 스스로 오염시키고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 이상한 글들을 오해와 분란의 소지의 글들을 ...이런것은 기타매니아역사와함께

    지속되었던것이지만... 이젠 점점 더 그 냄새가 짙어져가니 여기가 기타제작자사이트인지

    뜸사랑사이트인지... 한방적인 상식도 엉터리이신데... 진실로 생각하시고 그걸 그냥 넘기기도그러니

    또 연이은 뜸사랑 지인친구분들의 댓글이 우루루 달리니 저같은 직업을 가진사람은 들어오기가

    상당히 불편하게되는거죠 기타사이트 아닌거같아서..더이상...

    여기는 이제 더이상 기타매니아 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주인장더러 이래라 저래라하는것도 몰상식할수도있지만 여기의 이용자이고 매니아인데

    자꾸 심기를 불편하게하는글을 올리시는 저의도 모르겟고 이용자의 한사람으로서 한두해 이용한것도아니고

    십년이 다되어가는이용자로서 그렇게 좀 하지마라.. 말씀드리는겁니다. 싫다..하면 할수없는거죠 뭐


    손님이 와서 여기 너무 시끄럽다 조용히 해달라하면... 못하겠다 니가가라 하와이 하면 그냥 나가는거죠

    그리고 단골매니아만 남겠죠... 아니면 목이 좋아서 뭣도 모르고 오는 첫소님들이 올것이고


    주인장과 친한사람 만 ...남게 되고 .... 이렇게 컴플레인하는사람의 의견을 언제한번 제대로 들어준적없는

    주인장이고 물론 부분적인 로그인제를 실시하고있지만 아직도 익명으로 악플을 맘대로 올릴수도잇고

    적극적 제재도 하지않는 주인장...

    그리고 논란의 소지가있는 글을 자꾸 올리시는 주인장님...

    오기싫으면 안오면 그만이라는... 사이트 운영방침


    에고 뭐하러 이렇게 긴글을 쓰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jazzman 2011.06.29 14:38 (*.241.147.40)
    앗... 언제 '경락이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나요? 사실이라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천지개벽을 한 셈이군요. 이거는 뭔가 파라다임이 자체가 확 뒤집어지기 전에는 몹시 어려운, 개인적인 견해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경락이란게, 제가 알기론 '기'가 흐르는 통로이지요. 맞지요? 그럼, 그 '기'란 게 뭔가요? 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살아있는 생체에서만 흐르는 에너지? 그럼 어떻게 측정하나요? 뭐 다르게는 몰라도요, '과학적으로는' 측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그 실체를 정의내릴 수가 없는데 어떻게 측정을 합니까. 거의 제다이가 '포스를 믿어라' 하는 수준의 얘기 밖에 안나오죠.

    정의가 모호하고 측정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 그 무언가가 흘러다니는 길이 있다는데, 그 길을 찾았다? 그게 뭘까요? 경락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측정한 것은 무엇인가요? 찾았다는 것은 뭐일까요? 뭘 찾아야 하는 지 잘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뭔가가 어딘가로 흘러다니고 있으니 찾아보자?

    사실 '어딘가로'는 이미 알려져 있죠. 경락이 어떤 경로로 주행하는지는 이미 한의학 문헌에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뭘 측정해야할지만 알면 그 경로를 따라서 측정하면 그만이죠. 근데 뭘 측정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는데, 어쩌겠습니까. 뭐, 과학의 한계라면 한계겠지요.

    경락 시스템이란 게 있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침을 놓고 어쩌고 했더니 뭔가 효과가 있는 것 같다든지, 등등, 경락이란 게 진짜 뻥은 아니고 뭔가 있는 거다 라는 얘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걸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얘기는... 참 어려운 얘기입니다.
  • 콩쥐 2011.06.29 14:56 (*.161.14.21)
    샤콘느1004님
    위에 올린 님 마음대로 해석한 댓글에 대해 사과도 안하시고
    이제 또 헛다리 짚으시는군요.
    뜸사랑은 저는 전혀 모르는곳입니다.
    이제는 두가지를 사과하셔야 겠군요.

    역학이나 역사 공부시간에 다들 배우는 내용입니다.
    단정짓는게 아니고

    샤콘느1004님과 다른의견을 가진분들이 제 지인인줄 어떻게 압니까?
    저도 모르는데...
    님과 의견이 다르면 다 같은편이라고 배우셨읍니까?
    바람직 하지 않군요.

    저는 샤콘느1004님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님과 다툰 익명이 저나 제 지인이라고 엮으시니 어이가 없군요....

    사과 안하시고
    계속 자신의 주장만 늘어놓으시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그러시겠죠..?



  • 샤콘느1004 2011.06.29 15:12 (*.203.57.126)
    그런오해를 안받으시려면 그런 악플 욕설이 달린 댓글을 그냥 방치하셔도 되는건지요

    기타품평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익명으로 달았으니 누군지 추측할수밖에없는 이용자의

    구조는 이런환경은 주인장님이 만드신건데 저보고 사과를 하라니요...


    기타품평... 가슴속에 담은 한같이 느껴지는 댓글이었는데 왜 그런 욕설담은 댓글을 익명으로 보장을

    하는건지요 막말로 제가 이 아이디쓰지않고 주인장님에게 욕설을 달으면 더 열받지않으실까요?



    이용자가 불만을 이야기하면 겸허히 받아들이셔야죠 안그러면 차라리 아이피를 차단하시던가요
  • 콩쥐 2011.06.29 15:32 (*.161.14.21)
    제가 이사문제로 한창 바쁠때
    게시판에서 안좋은글들이 있었나보군요....
    기타품평? 전 못읽었는데 그런글이 있었나보군요...

    문제가 심각할때는
    새 게시글로 삭제를 요청하시거나 ,문제있는 댓글이나 이런것을
    알리시면 좀 더 빠르게 삭제등등 조치가 될수도 있었겠군요.

  • 콩쥐 2011.06.29 15:55 (*.161.14.21)
    고혈압과 소금과의 관계
    그리고 정제염과 천일염과의 관계는

    kbs방송프로그램중에
    2009년 "생로병사의 비밀"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뤘다고하니
    시간되면 한번 보세요...
  • 허참 2011.06.29 16:13 (*.248.96.211)
    최소한 1004님이 잘못 판단하여 애먼 사람 욕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할 거 같은데, 그것도 남 탓으로 돌리나요?

    사이트에 쥔장이 있기는 하겠지만, 쥔장이 생업을 놔두고
    하루종일 사이트만 들여다 보며 수도 없는 댓글들을
    일일이 체크할 수는 없는 것일 텐데,

    자기에게 안 좋은 글이 방치되었다고 그게 쥔장 탓이고, 그런 쥔장을
    자신이 오해한 게 타당하다는 식이면 너무 두꺼운 얼굴이네요.

    애초에 자신이 무슨 영안이라도 튀인 것처럼 이리 저리 재단하고
    한 가지 정황만 가지고 엉뚱한 사람을 매도 하고도 도리어
    당당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남 탓하는 매너로 비춰지는데,
    이게 정상적인 처신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 샤콘느1004 2011.06.29 16:25 (*.203.57.126)
    윗분... 모르시면 그냥 계시는게 좋습니다. 삭제된글때메 말못할뿐... 문맥없이 앞뒤자르고 보면

    제가 쥑일넘입니다만.. 그게 아닙니다. 꼭 누구인지 찾아서 확인사살해야만 좋은것은 아니니

    그렇게한다면 내가 뭔말하는지 이해하시겠지만 그렇게까진 하고싶지는않으니 이쯤에서 그만둡니다.

    싸움났을때 다른일하고있다가 구경오면 누가잘했는지 누가 먼저 시비걸었는지 묻게되죠..

    그냥 구경만 하시고 누가잘했다 못했다는 판단은 함부로 하지 마시기바랍니다. 다 이유가있으니까요

    여기까지만 하죠 님이 모든글을 다 읽었던 것도 아니자나요,..
  • 샤콘느1004 2011.06.29 16:27 (*.203.57.126)
    이 사이트 분위기를 이렇게 어지럽게 방치하는것에대한 이용자의 불편,. 그리고

    운영자 스스로 환경오염을 시키는상황은 좀..그만 했으면 하고

    악플달리고 욕설나오고 하면 아이피 차단하시던지... 내글도 보기싫으시면 제발 제 아이피도 좀

    차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허참 2011.06.29 17:20 (*.248.96.211)
    글쎄요, 제가 모르고 한 얘긴지 알고 한 얘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번 자유게시판에 일어난 논쟁성 글에서 1004님이 불특정 기타제작가를
    언급한 것을 봤습니다.

    그 요지란 게, 1004님이 혹평(?)했던 기타가 있었는데 그 제작가가 앙심(?)을 품고
    1004님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식이 아니었습니까?

    그때 그 글은 일부 사람에게 궁금증을 유발 하였겠으나,
    누군지를 특정하지 않았으므로 유야 무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 다시 끄집어 내어서 누군가를 지목하는 바람에,
    그 제작가는 자신이 당사자가 아니라고 확인 했습니다.
    설마 그 제작가가 거짓말 할 스타일의 사람 같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의 문제는, 애초에 1004님이 불특정 누군가를 지목한다고 흘렸던
    추측성 언급은 실제로 맞을 확율이 매우 낮은 억측일 뿐으로,
    그 댓글의 실제 주인이 1004님이 생각하는 그 제작가이었을 가능성은
    어디에도 보장되지 않는 일방적인 추측입니다. 그러므로 그걸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행위는 1004님 자신에게 매우 위험하며 무분별한 행동이 될 일로서,
    소위 해서는 일에 해당되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추측하는 그 당사자를 공개적으로 특정하면서, 오늘 보니
    1004님은 실수 했을 경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고 도리어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큰 실례가 되는 행위는 사과를 아무리 해도 EXCUSE가 되기 어려운
    성격이며, 1004님의 인격에도 큰 흠집이 가는 행위인데 구경군은 상관마라 식이라면..쩝
  • 샤콘느1004 2011.06.29 17:37 (*.203.57.126)
    제가 여기서 활동하면서 최근들어 ..고혈압사태말고...

    익명성의 글들에대한 악플들을 자주 겪게되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지냈죠

    그리고 대부분은 글쓴이의 내용은 한방을 까면서 침구에대한 맹목적인 맹신은 하고잇는 소위 *사랑 단체의

    사람으로 추측되는 사람들이었죠..


    제가 그사람들에게 해꼬지한것도 없고 욕을 한적도없는데 어느순간부터 한방적인 이야기를 하게되거나

    할때 꼭 익명으로 꼬리를 다는 악플들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주인장님역시 한방을 좋아하시는분이고 뜸과 침과 한방요법에 관심이 많은분으로 사료되고

    지인이든 아니든 여기는 그런분들의 글들이 자주 보이고 주인장님도 그런글을 버젓이 올리시고

    인상찡그리게되는 글들도 올라오고 그랬죠...




    그리고 제가 여기서 기타제작가들을 욕하거나 그런적은없고 좋은점에 대한 이야기만 추천하고

    한 메이커에대해서만 약간 안좋게볼수있는 멘트를 한적은 있었는데 상당히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일련의 사태에서 익명으로 욕설하고 제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발악을 하는 한분의아이피를

    유심히 살펴보게되었는데

    뜬금없는 기타품평에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더라는거죠

    뭐 어쨌다고...

    결국 그 메이커에 관계자로 추측되는건 삼척동자도 알수있는것이고 익명으로 그랬다고 누군지 밝혀내면되

    겠지만 그렇게 까진 하고싶지않은데...

    주인장님이 본인이 아니라고하셔도 전 그렇게 생각이 들지않으니 어쩐가요..

    그리고 왜 그 악플러는 다시 나타나지않는지...

    돈을 들여서라도 아이피추적을 하고싶어지네요 누군지 왜 기타품평에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그메이커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게 그렇게 불만인사람이 누굴까..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이제는

    전 지금 그 악플러 글을 기다리고있습니다만 나타나지않네요


    그리고 허참님도 익명아이디지요...

    저도 이제 이 아이디 버려야겠네요

    익명이면 막말하기도 편하고 욕설도 지껄이고 이래도되는건 아닐진데 주인장님이 몇년전부터

    회원들의 그런 익명에대한 불만을 이야기하였는데도 피해자가 나오고있는데

    누구에게 불만을 이야기할까요 주인장밖에 더 있나요


    이런 글쓰기환경을 방치하고있는이상 계속 반복되는 일일겁니다.저도 이제 익명으로 돌아갈랍니다.

  • 샤콘느1004 2011.06.29 17:47 (*.203.57.126)
    그리고 특정메이커 별로네요 라고 이야기하면 뭐 안되나요? 좋은걸 좋다하고 별론걸 별로다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뜸사랑과 관계없다고 하시니 사과하라고하시니 사과합니다.

    그러나 뜸사랑이 그렇게 안좋은 단체고 수님은 절대 난..그런단체소속된사람아니라고 정색하실정도로

    큰일날정도로 나쁜단체인가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요?

    어쨓든 그런단체와 아무관련없다고 하시니 죄송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악플 달지 않으셨다고 하니 모르는일이라고 하시니 죄송하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좀더 주인장님으로 적극적인 사이트관리에 신경써주시기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요
  • 콩쥐 2011.06.29 18:33 (*.161.14.21)
    익명으로도
    칭구들에게 좋은정보 좋은글을 올려주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세요.
    고정아이디로 엉뚱한 글 올리는것은 더 아니죠.

    뜸사랑은 샤콘느1004님이 꺼낸 이야기고,
    저는 좋은지 나쁜지 판단한적 없습니다.
    나쁜단체인가요 라니요...그렇게 말하고싶으세요?

    박정희씨가 1962년도 한의대를 인가할 당시
    미국의 의도에 맞게 약사만이 대학에 시험볼수있게 하고
    침구사에게는 시험자격을 주지 않은것을 아쉬워 한것이지
    김남수씨 개인을 옹호할 생각이 아니예요.
    모르시겠어요?
    제가 어떤 특정 개인에 대해 호불호를 가지던가요?
    제도와 구조가 중요하지 개개인이 뭐 그리 중요해요.
    다양한 의학지식과 방법이 사장되는것을 아시워하는거지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관심없어요.

    그리고 지난번 동영상으로도 보셨을텐데
    헌법재판소에서의 토론.
    다양한 의학정보와 지식, 방법은 현재 절실한 겁니다, 토론에서도 보셨겟지만.

    이 원문글을 어느 한의사를 단순히 존경해서 올렸다고 생각하세요?
    전자레인지와 , 무농약쌀과, 소금에 대해 좋은정보를 서로 공유하려고 올린거 아닙니까?
    한의학이 양의학과 달라야하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좋은거고요.
    서로가 함께 큰 발전을 해야하니까요.

    서로 바쁜시간 쪼개 인터넷에 접속할때에는
    칭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올리는데 시간을 투자하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모자라요...
    그러기 위해 우리 인터넷에 접속하는거쟈나요.

    사과하시니 전 이제 그일은 잊겠습니다.
    칭구들 위해 항상 좋은정보 마니 올려주세요....하루에 한개씩.
  • 꽁생원 2011.06.29 21:11 (*.109.82.2)
    뭐 제가 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중간에 제가 한마디 삽입한 이유는
    댓글들을 읽으면서 그것을 읽는 저의 감정까지 격앙이 되더라 이 말씀입니다.

    그만큼 평정심보다는 감정의 격정에 기반하여 쓴 글이라는 뜻이지요.
    감정이 지나치면 건강에도 안좋다고 하던데 말이죠...

    무슨 주제든 목숨 걸 일이 아니라면 좀 편안하게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아무것도 살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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