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스페인의 3가지 상징물을 말하면 태양, 투우, 그리고 플라멩코가 되것입니다.
  플라멩코는 스페인이라기보다는 원래 안다루시아 지방에서 주로
  집시들에 의해 전해온 춤과 노래들인데
  전국적으로 퍼지고 또한 세계적으로도 스페인의 대표적인 문화상품화 되어버린격이지요.
  다른 지역에서도 플라멩코는 자기들의 문화같이 인기가 있지만
  특히 안다루시아 지방에서는 각 도시 마다 해마다
  축제가 열리는데 이는 플라멩코의 잔치이지요,
  축제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비야나, 판당고.. 몇몇 기본적인 춤사위 정도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듯하고 모두들 흥겨워하고 즐깁니다.

저도 기타아를 하면서 예전에는 플라멩코도 가끔 듣는것은 좋아했었는데
이곳 말라가에서 플라멩코 일변의 문화에 질려버려서인지
플라멩코 비슷한 음악만 나와도 이제는 앤지 싫증이 납니다.
가끔 오케스트라나 다른 공연도 즐기고 싶은데
클래식 공연 자체가 가물에 콩나듯이 드물다가 보니
음악적 문화에 대한 욕구로 갈증이 더욱 심해지는것이 향수병 비슷한 그런 지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클래식컬한 서정적인 노래를 좋아하는데
카페에서 노래를 하면 어떤 사람은 왜 플라멩코를 노래 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대화 자체가 다른 지방보다 더욱 수다스럽고 마치 싸우는듯이 소란한것은
아무리 좋게 보아도 적응이 아직도 안됩니다.
만일 언젠가는 제가 ㅇ럽의 다른곳으로 주 거처를 옳긴다면
그 첫째 이유는 이러한 문화적 이질감과 음악적인 성향의 너무나 상이함이
원인중에 하나 일것입니다.

제가 노래할때 반응을 보이는 이곳 사람들은 휘귀족에 속하는듯
가끔 당신 노래가 참 마음에든다고 칭찬이ㅐ라도 하는 사람들은
여행온 북유럽계 혹은 인글리쉬계들이였습니다.

또한 제가 플라멩코가 점점 싫어진것은
집시(거지)들이 유럽 여타 다른 나라에서와 같이 이곳에서도
타박을 받는 이유가 근거없는것이 아니라는것이지요.
집시 가족이 어느 동네에 이사를 올려면 동네 주민이 나서서 반대를 하는것은
교육을 받지 않고 약장사나 그 지역을 우범화 시킬수 있는 일에 많이 종사 하기 때문입니다.
Comment '16'
  • 아이모레스 2010.03.24 01:41 (*.47.207.130)
    아르헨티나에서도... 집시 하면... 대부분 사기꾼 정도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좋은 집에 좋은 차를 타고다니는 집시들도 보았었지만... 역시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다 꺼리더군요...
    저도... 가능하면... 집시들과는 말을 섞지 않았습니다....
    (물론 좋은 집시들도 있었겠지만... 일일이 가려낼 필요가 제게는 없기도 했었죠...)
  • 콩쥐 2010.03.24 05:21 (*.161.14.21)
    몇일전 집시관련 영화 봤는데,
    현실에서도 정말 사는게 비참할만큼 거친생활이더군요....
    삶의 애환도 많을거고...

    에스떼반님은 직접 겪었으니 ......
  • 콩쥐 2010.03.24 05:57 (*.161.14.21)
    에스떼반님은 너무 많이 들어 질리셨군요....
    여기선 들어보지 못한사람도 허다한데....
  • 쏠레아 2010.03.24 10:04 (*.255.17.118)
    제가 기타매냐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유가 바로... ^^
  • Mania 2010.03.24 10:49 (*.227.195.3)
    [2010/03/24] "쏠레아"님 왕따라뇨! 많은 분들이 감사해 하는데요!
    플라멩꼬 음악에 관해서 글쎼요... 저는 많이 들어보지 못해서 갈증을 느낀답니다. 하지만 어느 면에서는 뭔가각 춤곡들에서도 비슷한 페턴이 발견되기도 해서 반복해서 들으면 좀 지루해지지는 않을까 조변화라든지, 곡의 흐름이라던지, 어쩔떈 의외로 단순해 보이는 테크닉의 흐름 등등...
    이런 생각이 들떈 가끔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뭔가 착각이겠지!" 하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예를 들어, "sabicas"의 "아라비안 덴스"(Paco pana의 연주도 거의 흡사!!)의 가락도 좋아하는데 구매사이트를 찾아 보니 없더군요! 다행히 "쏠레아"님이 제보하신 곡이 있더군요. 기회가 되면 Flamenco에 관한 자료들을 모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많은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좋은 자료들을 올려 주셔서 많은분꼐 감사드려요.
  • 쏠레아 2010.03.24 11:36 (*.255.17.118)
    아프리카의 한 부족에 가서 한 1년 살면 정말로 지겨울 겁니다.
    맨날 듣는 그 둥둥둥둥... 아프리카 리듬...
    그런데 그 지겨운 리듬이 현대 음악 속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이 또한 이상하지요.

    플라멩코 역시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속악이지만
    인도, 아라비아, 유대, 셀틱, 남미 등등 거의 전세계의 음악이 녹아 들어갔습니다.
    집시란 것이 바로 그런 방랑자들 아닙니까.

    제가 플라멩코를 접하면서 느끼는 것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답답함 보다는
    전 세계의 민속악을 접한다는 자유로움이었습니다.
  • 금모래 2010.03.24 14:58 (*.186.226.251)
    어떤 사람은 목적이 앞서서 진실을 왜곡하여 왕따를 당하고
    어떤 사람은 사실을 지적하고 진실을 말하여 왕따를 당합니다.
    이완용이 같은 놈이 전자라고 한다면 정약용 같은 사람이 후자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혹 쏠레아 님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그것은 종종 껄끄러운 진실을 말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때문에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언제나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목적이 앞서서 분명한 사실을 이리저리 갖다붙이며 자기 스스로의 말을 스스로 어기는 자는
    쓰레기만도 못하다 할 것입니다.

    쏠레아 님, 요즘에는 플라멩코 곡을 통 안 올리시네요.

  • 쏠레아 2010.03.24 15:19 (*.255.17.118)
    제가 농담삼아 왕따를 말한 것은...
    "집단 괴롭힘"이 아니라 (저를 스토킹하는 사람도 있긴 있지만 그건 당연히 무시하구요)
    억지로 갖다 붙이면 "집단 따돌림"이랄까요? ^^
    플라멩코를 함께 하시는 분이 너무도 없는 것을 말함이지요.

    --------
    이제 저에게 전환점이 왔습니다.
    악보 만들고 대충 쳐보고, 또 새로운 곡 찾고....
    그러다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곡에 한눈 파는 것 그만 두었습니다.

    악보 확보하고 연주 가능해진 곡이 50곡이 넘었거든요.
    이제부터는 한 곡, 한 곡 제 것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하기 싫은 암보도 하구요. ^^
    조만간 한 곡 한 곡 천천히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딴엔 제대로 된 연주로...

  • 아포얀도 2010.03.24 16:04 (*.10.23.142)
    솔직히 저는 플라멩고는 기타음악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기타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 게시판에 따로 플라멩고 게시판이 할당 되어있는 것도

    조금 납득이 안가고요.

    저는 플랑멩고 게시판은 아예 들어가지도 않는데

    차라리 플라멩고 게시판을 없애고 칭구연주 코너에서

    활동하시는 것이 칭구들에게서 플라멩고에 대한 관심을

    얻는데 유리할 것 같아 보입니다
  • 쏠레아 2010.03.24 16:25 (*.255.17.118)
    저 역시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포얀도님 말씀대로
    최근엔 찜질방이나 칭구연주방에 제 연주 올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플라멩코 게시판은 하나로 충분합니다.
    플라멩코 자료가 따로 모여 있으면 편리하니까 하나는 있어야겠지요?
  • SPAGHETTI 2010.03.24 19:25 (*.73.255.72)
    본인도 멋 모르고 짚시들 하고 놀기도 하다가 칼질도 당할뻔 하고 했지만도...

    낭만은 낭만이고 생활은 생활이듯이... 막상 그런 친구들 하고 어울리는것은 아마도 안할 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을 빗대면 "음악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반대로 "현실은 늪의 뻘인데... 음악은 연꽃이야"

    그런 겁니다.
    -----------------------------------------------------------------------
    본인의 플라멩코 선생님... 스페인서 20~30넘게 사셨으니 반은 스페인 사람이죠.

    제가 배운 딱 한가지의 플라멩코에 대한 정의는 ...
    ★"플라멩코는 한국 사람과 잘 어울린다... 그것은 한의 정서와 음악이다."

    이런 정서는 요즘 세대와는 별로 안 않어울리지만요...
    언뜻 사운드 등은 전혀 맞지 않지만 칸테를 들어보면 이해 갈 겁니다. 음악이 거칠 수 밖에 없죠.

    플라멩코도 사실 들어보고 연주해보다가 질릴때도 많아요... 그건 클래식 기타도 마찮가지예요.
    ------------------------------------------------------------------------------------

    음악이 귀족음악과 천민/노예음악으로 나뉘겠죠. 중상층 음악은???
    공통점은 잘 연주되면 아름답다라는 것이지요...

    노예/천민음악의 예는 미국의 블루스의 근원은 말이 필요 없겠고... 플라멩코...
    요즘 대중음악에서 힙합과 랩이지요. 무지 천민스럽습니다 그려...
    댄스용 힙합 말고 정통적인 힙합들은 다들 한과 유사한 계통의 분노의 노래들이 많습니다. 그려...

    불과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흑인의 지위란...

    아직도 미국 남부, 부유하고 전통적인 백인의 집 마담은...
    형식상 하인 같지 않은 흑인 일꾼들의 수로 그 동네에서의 전통적 위상을 갖기도 합니다.
    그 흑인들도 암 생각 없이 전통으로 생각해요 ㅋㅋㅋ

    -----------------------------------------------------

    음악정신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 이런 책 제목이 있죠... 비극으로 부터의 음악의 탄생 ㅋㅋㅋ
  • 에스떼반 2010.03.24 19:27 (*.39.94.170)

    콩쥐님 말대로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린것인가 봅니다.
    여행길에서 어쩌다가 한번 들을때는 신나고 격정적인 스텝이 판타지까지 몰아가는 그러한 측면도 있지만
    플라멩코는 역시 춤(군무),깐뎨, 기타아 가 함께 어울렷을때 보기가 가장 좋은데
    기타아만 따로 떨어져 나와서 감상을 위해서 들을 그런 음악은 아닌것 같습니다.(물론 저의 개인적 취향이기도
    하겠지만) 다분히 보여주기 위한 쇼적인 측면이 있는 그런 서민들의 민속을
    스페인의 상징적인 문화상품으로 멋져보이게 만들었지요.

    제가 질리는것은 이곳의 문화가 너무 플라멩코 일변도인지라
    여타 심포니라든가 클래식 공연은 가물에 콩나듯해서
    정말 갈증을 느낌니다. 그러면서 2016년에는 말라가가
    유럽의 문화수도가 되겠다고 꼬르도바와 함께 신청을 하고 있지요
    그러니 구색을 갖추기 위한 시에서 주최하여 무료로 듣는 음악회가(클래식) 일년에 몇번
    있는정도 그것이 모두 입니다. 말라가 시향격인 필하모니도 시즌이 되면
    한달에 겨우 두번정도의 연주 밖에 없으니 프로페셔날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듯하고...
    쏠레아님 말씀대로 플라멩코가 세계의 음악이 녹아있다는 측면에서
    2016년 유럽의 문화수도 지정이 일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금모래님 늘 명문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끔 좋은 시도 올려 주시고 해 주십시요, 개인 사이트가 있으면 가르쳐 주시고요?
  • 금모래 2010.03.25 20:52 (*.186.226.251)
    게을러서 사이트 운영도 못하고 여기서나마 변변치 않은 글을 겨우 올리는데
    에스떼반 님께서 과찬의 말씀을 해주셨네요.

    멀리 스페인 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와 기도교 문화,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지고 다양한 색채가 녹아있는, 그리고 기타의 고장이기도 그곳에서 음악 활동을 하시며
    이런저런 근황을 들려주시니 귀동냥이 되고 즐겁습니다.
    자주 들르시고 사소한 생활 이야기라도 종종 들려주세요.






  • 에스떼반 2010.03.26 20:02 (*.39.94.170)
    저는 요즈음 노래하는 낙으로 큰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시를 번역해서 노래를 만들어(재주가 안되니 다른곡에다 약간의 편곡을 거쳐서라도)
    볼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모래님도 좋은 시를 자주 이곳에도 소개해 주셨으면
    모자라는바가 많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낙으로 삼으면 의외로 또 잘 흘러 나올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노벨문학상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데 전혀 다른 언어 체계에서 서양의 언어
    영어, ㅅ,페인어 불어등 번역의 핸디캡을 가지고 어렵운점이 더 많지요,
    국가적으로도 문학 작품에 대한 지원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예를 들어 소위 문학상 후보로 거론 되었던 작가들중에 고은 시인 같은 분은 비교적 많은 작품들이
    번역되어 있을것으로 아는데 이러한것들이 해외 시장을 겨냥한 번역물이어서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관심이 있지만 아직 못 구하고 있습니다.

    금모래님 혹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수 있는지 아시는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은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예를 들어 제가 불러보아야 아무런 영향이 없겠지만
    안드레아 보첼리 정도의 지명도 있는 가수가 부르면 한국의 시문학을 이보다 더 효과있게 알리는 방법이
    또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금모래 2010.03.26 23:44 (*.186.226.251)
    제가 시 전공은 아니라서, 기회가 다면 동료에게 물어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우선 고은 선생님 홈페이지에 가니까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책들이 보이네요.
    참조 바랍니다.

    http://www.koun.co.kr/

    노래로 작곡된 것은 소월의 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옛사랑', '못잊어', '개여울', '진달래꽃' 등이 있는데
    이들 시들은 거의 다 영어로 잘 번역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에스떼반 2010.04.02 00:49 (*.39.94.170)
    김소월의 시는 가장 운율적이고 노래 만들기에 좋아서 이미
    많은 가곡이나 가요등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울산대학에서 은퇴하신 김창환 교수님과 스페인 살라망카 출신의 문학자 하비에르
    두분이 공동으로 번역한 김소월의 시가 제가 보기에는 우리의 정서를 손상없이
    스페인어의 언어에 맞게 가장 잘 번역이 되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 스페인에서 몇몇 사람들이게 선물을 할때 한국의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한것이라고
    말을 하지 않고 주었을때 스페인의 어느 시인이 쓴 글인가하고 되물었던것은
    그만큼 스페인의 정서에 맞게 번역이 잘 되었던것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 번역된 시집을 제가 20편 가량 선별을 해서 스페인의 작곡가이자 가수에게
    선물을 했었는데.. 아름다운 시가 감동을 주어 노래가 마치 샘솟듯이 흘러 나옸던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제가 부르라고 10곡이나 노래를 만들어 주었던 인연덕택으로
    요즈음은 운명에도 없었던 가수가 되어 가는지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 안다루시아의 음악적 성향과는 전혀 다르니
    마치 낚시를 들이고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고기 한두마리도 앉잡힐때도 많은
    그런 형국이지만 저 좋은 낙에 부르고 지냅니다. 조금은 멍청한짓을 하고 있지요.
    위의 소월의 시는 모두 스페인어로 작곡이 되었는데
    나중에 진달래, 못잊어 는 나중에 영어 가사를 붙여서 만들었지요.
    고은 시인님의 사이트를 알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무언가 창조적인일로 연결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8 추석날에 뜬 보름달 2 file 콩쥐 2012.10.01 6230
7137 소중히 새기고 싶은 백범 김구선생의 어록 마스티븐 2013.09.29 6224
7136 가을단풍 file 콩쥐 2012.10.24 6219
7135 사회속의 개인 file 콩쥐 2013.07.23 6211
7134 대단하다는 기타리스트 11 file SPAGHETTI 2011.01.10 6208
7133 매냐님들, 퀴즈 하나 풀어보시죠. 25 file BACH2138 2011.12.07 6201
7132 동원참치의 숨기고 싶은 비밀 먹거리피디 2013.07.13 6200
7131 혼신의_역주행.jpg 3 file tufjd 2010.02.25 6197
7130 바둑이 검둥이 청삽사리중에 1 영서부 2003.09.06 6196
7129 수석 6 file 콩쥐 2013.02.19 6190
7128 해외에서 만난 한국인 6 file 꽁생원 2013.05.20 6186
7127 두꺼비와 뱀에 관한 단상 2 file 1000식 2009.06.08 6186
7126 중국 양자강지역.. 남경, 양주, 여요, 소주, 상하이, 태주 1 file 콩쥐 2012.10.09 6185
7125 [re] 빨갱이가 무슨 뜻인가요? 14 gmland 2011.01.30 6184
7124 힐러리한 신보 빌보드 강타 2 file SPAGHETTI 2010.10.05 6174
7123 보신탕에 관하여 이다도시와 할리의 의견[펌] 5 그놈참 2004.03.10 6174
7122 동이의 뜻 2 콩쥐 2013.03.31 6169
7121 희대의 사기극 2 금모래 2012.11.23 6167
7120 Festival Guitarras del Mundo는??? (혁님 꼭 알려줘여~) 4 옥용수 2004.03.19 6166
7119 짜장면 2천원 6 file 콩쥐 2012.08.19 6165
7118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 (퍼온글) 1 2013.01.04 6164
7117 글쓰기 번거로움... 항해사 2011.12.25 6157
7116 시원한 사진 2 file 꽁생원 2013.07.27 6156
7115 월화뿌뿌금토일? 9 file 바흐2138 2011.12.10 6146
7114 한의사선생님 만난 후기 52 file 콩쥐 2011.06.27 6140
7113 양날의 검 장성택 14 file 묘향씨 2012.07.24 6138
7112 한글 외국어 표기법 고쳐야한다 ?? 41 에스떼반 2010.10.11 6133
7111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San Juan Capistrano) 미션 3 file 조국건 2012.11.16 6121
7110 KBS 방송....... 종자 1 KBS 2012.05.31 6118
7109 [자삭예정]무라지... 동영상. 9 -_-; 2006.07.13 6116
7108 우리동네 차집.....빨간코 네모 4 file 콩쥐 2013.12.10 6112
7107 한국에선 빵만 안먹어도 10년은 더산다... 먹거리피디 2013.11.14 6111
7106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느끼며.. 3 일렉기타 2002.10.27 6111
7105 한국인의 가장 큰 위암원인 몇가지 위암 2013.09.25 6109
7104 빨갱이가 무슨 뜻인가요? 48 아포얀도 2011.01.30 6106
7103 선생님의 매와 학생의 엉덩이의 관계.... 4 file 한민이 2004.04.14 6106
7102 퐁듀 7 file 콩쥐 2009.02.24 6105
7101 북극의 곰과 바다표범 9 지나가려다 2008.12.16 6105
7100 ☞:미야자키 하야오... 미래소년 코난 아시나요? 말괄량이 2000.06.04 6105
7099 흐흐 좋쿠려~~... 1 김기윤 2011.01.16 6104
7098 미술관옆 카페 file 콩쥐 2012.03.18 6102
7097 친구 2011.12.28 6100
7096 광화문 문지기 광화문 2012.12.17 6099
7095 네이쳐 잡지에 한국이 실렸습니다. 내미쳐 2012.06.07 6096
» 스페인(안다루시아)의 집시문화? 16 에스떼반 2010.03.24 6094
7093 팥빙수 6 file 2012.07.20 6089
7092 접신...........홍익인간 9 file 콩쥐 2012.06.02 6088
7091 성공한 쿠데타도 사법심사 대상인가? 375 file gmland 2009.11.10 6085
7090 여자에 관하여 11 짜라투스트라 2004.08.24 6085
7089 임진강의 논 12 file 콩쥐 2010.09.05 608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