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일본인이 만든..
요절한 일본 뮤지션이 만든 음악입니다. 프로필엔 DJ로 나오더군요
조사해보니 2010년 2월 26일 37살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하였다는 겁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차가 좋은것도 있지만 나쁜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차가편한부분이 있지만 때로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차타고 다니다가 누구든 그런경험 해봤을겁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사고가 나는경험을요
예를 들어 나는 똑바로 운전을 하고 가지만 뒷 차가 와서 받을수도 있는것이고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짐승이 차로 덤벼들수 있는것이죠
또한 조심운전한다지만 남의차를 본의 아니게 부딪히거나 긁게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럴떈 스트레스만 쌓이죠
어느 누구도 자신이 사고가 나고싶어 차 사고가 나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이음악은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는데요. 그것은 계속반복되는 기타의 선율과 드럼떄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계속거의 똑같이 무한 반복적입니다. 이런걸 보고 루프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루프 돌려라" 이런식으로 서로들 얘기하더군요
대중음악은 이런방식의 음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곡 원제가 어느 아리아인의 춤이라고 하는데요. 만화 에니메이션 음악으로 쓰였다 합니다.
끝날때는 어떤 마침코다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재생되던 음악을 갑자기 가위로 자른것처럼 끝나게 됩니다.
늙어서 말년에 죽음을 보는게 아니고 젊은 나이에 갑자기 요절한것처럼 이음악도 그렇게 끝을 맺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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