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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에서 살아남기위한 8가지 방법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다.


우물안에서 개구리들끼리 아옹다옹 거리며 전투력과 내성을 키워가지만,


우물밖에 나가선 정작 뒷다리가 얼어 제대로 뛰지도 못한다.


 


한쪽에선 우물을 덮고있는 높은 우물벽을 깨야한다고 떼를 쓰지만


다른 한쪽에선 정작 우물벽이 깨질까봐 두려워하며,


 


좁은 우물속에서 서로가 밟고 발힌채,


옴싹달싹도 못하며 허송세월 한다.


 


 


 


1. 사람들 앞에서 괜히 자랑하거나, 튀지말것.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질투와 시기심이 세계제일이다. 아니 은하계 최고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튀는꼴을 못본다.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면,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어쩌고.." 라고 욕하게 되고,


공부를 잘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공부만 잘하면 뭐해? 얼굴도 못생기고 뚱뚱한게..(혹은, 인간성이 어쩌고..)" 라며 어떻게든 깍아내려야만 직성이 풀린다.


 


이걸 피하려면 내가 아무리 외모, 학업, 능력에서 튀더라도, 적어도 사람들앞에선 철저히 나서지말아야한다.


아무리 사람들이 띄워도 내가 먼저 절대 튀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왜냐면 그게 그나마 덜 욕먹는 방법이니까..


 


 


2. 절대 어리숙하거나 착한 모습을 보이지 말것.


한국인은 기본적으로 강자에 굽실거리고, 약자에 군림하는 습성을 가졌다.


간혹 정의감에 불타 반대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일종의 명예욕, 과시욕,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흑기사 정신을 발휘할 뿐,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그마저도 엉망인 법체계때문에 위의 흑기사들도 멸종위기에 처했다.


 


한국에서 착하다는건 곧 어리숙하다는것을 뜻하고,


어리숙하다는것은 언제든 남의 밥이 될 위험의 여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뜻한다.


 


타고난 외모나 성격이 착하거나 맹하더라도, 절대 그걸 그대로 내보여서는 안된다.


 


 


 


3. 가급적 필요한 말만 할것. 또는, 말 많이 하더라도 절대 수다스럽지 않을것.


말을 많이 하면 엉뚱한 부분에서 말꼬리를 잡혀 물고늘어지며, 결국 삼천포로 빠져버린다.


미국에선 오히려 말을 잘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지만, 한국에선 가볍게 본다.


가볍게 본다는것은 이미 누군가의 마음속 호구로 전락했다는거다.


 


 


 


4. 이유없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할것. 백발백중 사기꾼 혹은 꽃뱀이다.


 


미국이나 일본에선 원래 이유없는 친절이 생활화되있지만, 한국인은 원래 친절과 거의 담쌓은 종족들이다.


직업상 먹고살기 위해서 할수없이 간, 쓸개 두고나와 고생하는 서비스 종사자들은 예외로 하고,


 


한국인들이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며 헤헤~거리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1. 호구하나 물어서 작업중일때


2. 누군가에 빌붙어 사정하기 위한 1단계 과정(친절이 먹히지않으면 2단계부터는 인상쓰며, 욕으로 급변신)


3. 사람들이 지켜볼때(예: 국회의원의 선거유세, 학생의 수행평가점수 등)


4. 백인들앞에서 굽실거릴때 (아무이유 없다. 그저 한국인들의 본능일 뿐임)


 


 


 


5. 평소에 잘하다 한번 실수하지말고, 평소에 대충하다 한번의 결정타를 날릴것.


 


한국에선 9번 잘하고 1번 못하면, 그 1번을 실수로 감싸주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오히려 저게 저 인간 본성이었다며 욕하고 헐뜯는다.


 


반면에 9번 못하고 1번 잘하면, 알고보니 착한 사람이었다며 감동한다.


 


한국여자들에게 착한오빠란, 항상 여자 속만 썩이다 1번 잘해주면, 지나간 잘못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감동하지만, 평소 잘하던 사람이 1번 실망시키면 삐져서 다시는 안보려고 한다.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다.


애완동물 길들이듯, 사람도 그럴 필요가 있다.


 


 


6. 녹음기와 디카를 항상 지니고 다닐것.


한국에서 살려면 가스총, 전기충격기도 차츰 필수품이 되가고있다.


녹음기나 디카도 그에 못지않은 중요한 도구다.


 


워낙 신뢰가 없고, 약속도 손바닥 뒤집듯 하는 종족이다보니 중요한 자리에는 몰래 녹음기를 작동시켜야만 한다.


 


디카와 녹음기를 챙기지 않았다면, 뜻하지않은 돌발상황에 범죄누명을 쓰고 머리를 쥐어뜯어봐야 이미 늦는다.


 


 


7. 한국인들의 냄비뚜껑과 들쥐근성을 이용할것.


한국인들은 쉽게 흥분했다 쉽게 가라앉는 타이밍을 교묘히 이용하는 사례들이 많다.


 


정치권의 중대발표일에 갑자기 서태지 이지아 이혼설이 발표되 그쪽으로 냄비뚜껑이 들썩거리게 한다든지,


어떤 연예인이 마약을 폈는데, 그보다 더 큰 뺑소니 사망사건으로 덮어버린다든지..


 


오래전 미국의 한 인류학자는, 한국인의 특성을 들쥐와도 같다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이리저리 떼를 지어 휩쓸려 다니기 때문이다.


성형열풍, 하의실종,  공항패션..등 남들처럼 안하면 혼자 뒤쳐지고, 손가락질 당할것만 같은 심적 불안정은 한국의 오랜 전통이라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라지진 않을것이다.


 


실지로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이를 역이용해서 남몰래 속으로 웃는 사람들도 많다.


 


 


8. 맘을 비우고, 모든것을 쌩깔것.


만약에 위 7가지가 다 귀찮고, 피곤하다 싶으면 몸으로 부딪히며 지내야한다.


화살 100개가 날라와도 끄떡없을 정도로, 얼굴에 철판을 깔 자신감이 있다면 맘을 비우고 모든걸 쌩까고 사는게 젤 편할지도 모른다.


 


그렇지 못하다면, 남는건 너덜너덜 상처뿐이겠지만..


 


하멜표류기(낯선조선 땅에서 보낸 13년 20일의 기록)(오래된 책방03) 





하멜 표류기 中


"이 나라의 사람들의 용기와 성실성에 대해 말하겠다. 조선인은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하고, 속이는 경향이 강하다.그들을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남에게 해를 끼치고서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영웅적인 행위라고 여긴다. 어떤 사람이 말과 소를 살 때 상인에게 사기를 당했을 경우에는3~4개월 지난 뒤에도 계약을 취소할수 있다. 토지와 부동산의 거래는 지불이 되기 전이라면 취소할수 있다.  (...중략...)   조선인들은 이 세상에 12개의국가나 왕국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이 나라들은 한때 모두 중국황제의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 황제에게 공물을 바쳐야 했다.그러나 지금은 淸國이 중국을 점령했으나 다른 나라는 정복할수 없었기 때문에 공물을 바치지 않는다.ww
 
그들은 우리 나라를 남반국(Namban-kuk)이라고 부르는데 이 남반국이란 명칭은 일본인들이 포르투칼인을 부를때 사용했던 것이다. 그들은 남반국이란 명칭을 일본인에게서 배웠으며, 이제 이 명칭이 담배 때문에 그들 사이에 퍼지게 되었다. 그들은 담배에 대해 전혀 몰랐다. 그때 일본인들이 그들에게 담배 재배술과 사용법을 가르쳐 주었다.
 
(중략)
 
우리가 많은 나라들이 있다는 말을 했을때 그들은 모두 우리를 비웃으며 그런 것들은 어느 도시나 마을 이름일 것이라고 말했다wwww
 
(중략)
 
중국 사신이 도착하면 국왕은 손수 고관들을 인솔하고 서울 교외에까지 나가 환영해야 하며,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정중하게 절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사신을 숙소까지 호위한다. 그 사신의 도착과 출발 행사는 국왕에게 하는 것보다 더 대규모로 행해진다. 악사와 무희, 곡예사들이 그의 앞에서 자신들의 재간을 보이며 행진한다. 또 조선에서 만든 귀중품들이 그에게 운반되어 온다.
 
(중략)
 
사실상 그들은 그 사신에게 경의를 표하고 환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데 그것은 종주국의 황제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고, 그 사신들이 자기 나라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중략)
 
이 나라에선 아내를 마치 여자노예처럼 다루며 사소한 일로 아내를 내쫒을 수 있다. 남편이 아이들을 맡고 싶지 않다면 쫒겨난 여자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 한다. 이 나라의 인구 밀도가 높은 것도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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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1'
  • ㅠㅠ 2011.08.09 11:27 (*.215.84.74)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오랜 기간 가까운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곳 사람들 접해보면서 그리고 이전 한국에 있을 때
    느껴왔던 한국인의 특질을 떠 올려보니 그러네요.
    특히 요즈음 엉망진창으로 돌진하는 한국의 문화, 사회, 정치, 교육 등을 바라보며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한국으로 다시 들어 가야할 지...
    문제는 많은 한국인들이 그러한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진짜 우물안 개구리처럼....
  • 지나친 2011.08.09 12:19 (*.255.174.208)
    패배주의!
    제 주변엔 대부분 좋은 사람들인데, 몇몇 그런사람있다고 전체를 싸잡아 깍아내리시는지...
    아마도 윗분들 주변엔 대부분 그런분들만 계시는가 봅니다.
    외국에서 살다 한국들어오시기 쉽지 않을 겁니다.한국이 많이 발전했거든요.
    비행기 타고 오는데 옆에 계신 동포한분이 20년만에 한국 들어간다고 하면서...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휴지는 질이 떨어져서 물에 풀리지 않고 변기를 막는다면서"
    아직도 한국이 못사는 나라로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아마도 한국분이 외국가실때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를 갖고 가셨나봅니다.그걸 화장실에
    사용하면 막히겠죠!

    우리나라 사람 이만하면 칭찬받을 만한데...왜 그렇게 깍아내리시는지?
    자신감 가지세요!
  • 2011.08.09 12:41 (*.45.106.44)
    한국인에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한국인의 본성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은 다 그렇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 2011.08.09 13:35 (*.232.118.143)
    공감합니다.

    남여가 있는 어느정도 규모의 공동체에서는 이러한 현상들이 꼭 있지요.
  • 금반언 2011.08.09 19:02 (*.43.201.134)
    글쓴이가 일본인 이신가요....

    한국과 한국인을 폄하하는 일본 우익 국민 인것 같은 냄새가 짙네요...


    물론 일본인이 아닌건 알지만...

    어느나라건 장,단점은 다 있어요...과거 수치스럽거나,,한심한 역사도 알지만..

    현재가 중요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과거에 비해 한국이 점점 강해지고 발전돼가는것 느껴지지 않나요..

    비관적이기 보다는 낙관적이고 진취적으로...

    그리고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지요...

    안그런가요...글쓴이...
  • 오브제 2011.08.10 00:06 (*.48.192.64)


    단서를 제공했으면 그 이면의 뜾을 헤아려야지...이거야 원...

    세끼 밥이라도 먹으니 그래도 옛날 보다야 좋은 세상이제...참 나...ㅋㅋ...

    21세기에도 건재하고 있는 무지한 조선 백성들이 하루 빨리 글이라도 깨쳐야 될 낀테...^^
  • 오브제 2011.08.10 00:07 (*.48.192.64)

    -뜻-

  • 꽁생원 2011.08.10 02:29 (*.109.82.2)
    제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 2가지..

    1. 세계에서 결혼식 하객 알바가 있는 유일한 나라
    2. 아시아국가 중 사기사건 최다 발생국

    전 한번도 외국에 나가본 적이 없지만 tv에서 영화에서 책에서 얻어볼 수 있는 정보만 가지고도 우리나라의 국가적 수준이 그리 모범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분의 자기비하의식에 사로잡혀 있다구요?
    저는 오히려 처절한 애국의식을 느끼겠는걸요...

    자기들끼리 쉬쉬하면서 서로서로 대충 덮어주며 넘어가는 방식으로는 사회를 개혁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해 통렬하고 처절한 자기 반성없이 어떻게 건강한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가식과 위선,
    비겁과 무지...

    극단적 배금주의, 성공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배타적이기주의, 연고주의, 유전무죄..가 만연된 승자독식의 비정한 사회가 바로 한국의 현실 아닐까요? OECD가입국 중 자살율 1위가 그것에 대한 하나의 수치화된 증거일 것입니다.

    이러한 불행한 현실은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고 오랜기간에 걸쳐서 부조리가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인데...
    그 근본을 캐고 들어가면 마지막에 만나게되는 것이 [사대주의]입니다.

    사대주의는 우리들에게서 자주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버렸고, 우리를 생각의 기능이 없는 로보트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생각하는 능력이 사라진 인간은 스스로가 자신을 통제하질 못하고 감정과 욕구에 따라 행동하게 되며 그것은 결국은 개체 자체를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다행히 세상은 개명되고, 우리를 오랜기간동안 억눌러왔던 정신상의 사대주의, 언어상의 한문, 물질상의 궁핍, 제도사상상의 전근대적 요소들이 사라졌으며..우리는 이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위와 같은 주장을 했다면 아마 사문난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하거나 동네 차원에서 아예 멍석말이로 싹을 잘랐겠지요..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입니다.
  • 과연 2011.08.10 02:56 (*.77.107.172)
    미국은 문제 없을까요? 스페인은요?

  • 오늘 2011.08.10 08:29 (*.255.174.25)
    뉴스보니 영국에서 폭동이 일어났네요.
    미국에선 총으로 수도없이 사고일어나고,에이즈에 마약에, 대마초에 눈알 씨벌겋게 하고 돌아다니고,
    선진국도 중류이상되는 삶이어야 신사소리 듣지요.
    못사는 지역 가보세요.무서워서 못다닐껄요. 칼 맞거든요.

    선진국 좋으세요!
  • 금반언 2011.08.10 11:37 (*.43.201.134)
    비판없는 성장은 없지만..

    지구상의 어느 종족이건...인간이기에 원초적으로 다 비스므리 합니다..

    미국인,한국인.일본인,중국인..등 거의 다를 바 없어요...


    인종차별이나...직업의 귀천...다..보는 사람의 마음의 달려 있지요..

    국가관도 마찬가지죠...

    다른나라도 우리나라와 별로 다르지 않아요...다 내부의 문제들이 많지요...

    자학적이거나..비관적이지 마시고..긍정적 사고를 가지시길..
  • 오브제 2011.08.10 20:06 (*.48.192.64)


    비판없이 자행되고 있는 4대강 삽질과 그 재정의 집행이 어떤지를 보고서도 저렇게...뜹...

    국가관이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니....이건 또 무신...목사가 꿇어 하면 무릎팍이 깨져라 주저 앉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 지를 보고서도 저렇게...뜹...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는 나라만 보셨나요...ㅋㅋㅋ....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좀 다른 차원의 나라도 좀 보시길...



  • 금반언 2011.08.10 21:17 (*.43.201.134)
    오브제님 웃으셨나요...

    허허허..이 늙은이가 한 말이 재미있으셨나요..

    그래도 웃으니까 다행입니다...그렇게 비관만 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사세요..

    국민 개개인이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나라도 바뀔수 있습니다..


    물론 비판이 있어야 국가도 성장합니다..

    하지만 평형을 잃은 비판...비판을 위한 비판은 안되껫어요..

    너무 근시안적은 아닌가 돌아봐야 할것 아닌가요...


    그리고..왜정 때 부터 현대사 까지..한국은 많은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 할수없이 살아야만 했던 국민들은 더 큰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냄비근성이니 이런거 없었습니다..뚝배기는 있어서도요..냄비같은거 왜정때 부터 생긴거죠..

    남의 나라에 지배를 당하면서...미군정 치하에서..독재정권하에서.할수없이 눈치를 보게된 국민들의 아픔이기도

    하죠..

    그런 배경을 뒤로하고...이런 식의 토로는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한국인의 심성에 관한 글 같은데..

    정치적인 얘기는 좀 아닌것 같군요...갑자기 4대강 얘기나 정치적인 주장은 여기서 하지 마시고..

    여당에 가서 하세요..


  • 금반언 2011.08.10 21:26 (*.43.201.134)
    여기는 세상과 동 떨어진...

    도끼 자루 썩는 곳 같습니다...

    그래서 들리기도 하지요....아름다운 기타들도 보고요....

    어떤 분이 올리신 난 사진도 보고,,,앵두나무 사진도 보고...여유롭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정치적인 얘기나 너무 과민한 사항은...낙서 코너이기는 허나 치고 받고 끝이 없을겁니다..

    낙서나 자유게시판이나 쭉 흟어보니 그렇더군요..서로 마음만 상할거에요...


    좋은 소식이나..좋은 음악..좋은사진..그림등을 많이 올리시면 많은 분이..마음이 여유로워

    지시지 않을까요..
  • 꽁생원 2011.08.10 22:19 (*.109.82.2)
    입추가 지나서인지 오늘 밤 날씨는 더위 속에서 한줄기 미세하지만 작은 청량감이 내재된거 같아요.
    선풍기를 틀었더니 제법 시원하네요. 올 여름도 이렇게 지나가는가봐요.

    금반언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동양적 사고에 의하면 세상의 일체를 음과 양의 두가지 특질로 나누죠.
    저는 인간의 사유방식을 종류별로 두개로 대별하여 나누어봤습니다.

    하나는 순응적 사고요, 하나는 비판적 사고입니다.
    순응적사고는 평화를 유지하고 비판적사고는 발전을 가져옵니다.

    만일 조선500년을 실패한 역사로 규정한다면 그 원인에는 비판적사고의 부재가 밑바탕에 깔려있습니다.
    조선시대는 부모에게, 스승에게, 왕에게, 주자에게, 공자에게, 성리학에게, 도덕에게, 사회체게에..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 순종만을 강요했고 일체의 비판적 사유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비판적 견해를 표출하면 윤리강상을 어지럽히는 패륜적인 존재로 낙인찍었으며,
    어려서는 회초리를 때려 버르장머리를 고쳤고, 커서는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순종만이 강조된 조선사회는 외세의 침범이 없었다면 500년이 아닌 천년 이상 유지되면서 겉으로는 평화로운 체제를 유지했을지 모르지만 비판적사고의 자정작용이 없었기 때문에 건국 초기나 망국의 말기가 별다른 발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비판할 줄 아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7년간 치욕을 당한 나라에게 300년 뒤에 또다시 멸망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비판이란 비판하는 것까지 비판할 수 있는 진정한 비판을 의미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가 비록 경제적인 근대화를 실현하여 세계적으로 유수의 국가가 되고 있지만 정신적 근대화는 아직 요원하며 전근대적인 습관이 아직도 우리의 사고의 근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위에서 제기했던 사회적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면 그것은 비판의식의 부재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에 보릿고개를 해결하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겠다며 땀흘리며 가난과 싸워 근대화를 이루었듯이...
    우리 사회에 드러난 모순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토하는 행위는 물질적 근대화를 뛰어넘어 정신적인 근대화를 이루고자하는 선각들의 치열한 소망과 진정어린 실천의지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 꽁생원 2011.08.10 22:55 (*.109.82.2)
    금반언 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이해하고 있으며...
    그 뜻을 존중합니다

    일종의 동호회 성격의 사이트인만큼 민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정치, 종교, 지역..의 주제는 언급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식인이고 자주적인 사고를 가진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라고 한다면
    그런 것들이 무슨 대단한 것이기에 에헴 하면서 모른척하고 논외로 돌리며 금기시해야 한단 말인가요?
    그런 방식이 왠지 부자연스럽고 답답하지 않나요?

    어린애도 아닌데 정치적 관점이 다르다하여 상대를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거나 속으로 질시하는 그런 질 낮은 수준은 다들 초월했지 않나요?

    더군다나 사회적 문제나 정치적 주제는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많은 대중들의 이해득실이 달려있는 영역이니 이보다 더 스케일이 크고,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가 또 어디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가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또 사이트의 주인장이 이 낙서게시판에 특별히 제한사항을 둔것도 아니고...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구성을 보면 특별히 문제될 것도 없어 보이거든요...

    기타 작곡계의 거장 로드리고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그는 실명한 맹인으로 프랑스 유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소양을 쌓고 불멸의 작품을 남기게 되죠.
    실명한 젊은이가 음악적으로 성공할 수 있게 한 그 프랑스의 교육제도 역시 결국은 프랑스의 정치, 사회 시스템이 만들어낸 소산물이죠. 프랑스의 제도도 많은 사색과 토론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 변화 2011.08.10 23:20 (*.209.37.56)
    우리의 문제점을 말하고 비판하려하면 '넌 한국사람 아니야?' 하고 불쾌하게 반응을 하는 경우가 좀 있지요. 뭐 기분이 좋을 리는 없겠지만... 음~

    본문 내용이 따지고 보면 우리 나라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여하튼 그러한 문제들을 볼 수 가 있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리고 아직 우리 사회는 부패도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가진자와 권력자를 위한 시스템에서 벗어나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하고 말이죠. 그러다보니 어떻게든 남보다 앞서 나가려 투쟁적이죠 뭐.

    적어도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아파해야 하고 이 세상은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서서히라도 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뭐 원래 그런거지, 혹은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좋아지겠지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부정성을 강화시키고 그 위에서 군림하는 강자들은 절대 스스로 개혁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 한국인 2011.08.11 09:41 (*.254.243.230)
    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이 바로 위에 열거한 항목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나만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돌아보세요.당신이 바로 그런사람입니다.

  • 변화 2011.08.11 10:26 (*.254.17.8)
    물론 우리는 모두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지요. 한국인님 포함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침묵할 수 는 없지요.

    문제를 인식하고 비판하고 개혁해야 한다고 하는 이 들은 항상 자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이 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역시 자기도 모르게 실수(?)를 하면서 말이죠.

    외부에서 무엇인가에서 의해서 누군가에 의해서 변화 개혁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 아닐까요?
    내부 우리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자기를 포함한 모두가 변화, 개혁되기를 바래야 하는 것이죠.

    종교적이든 영적이든 또 사회적의식에서든 간에 먼저 내면(내부)에서 의문과 갈증이 일어나야지만 다른 것을 보고 듣고 변화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오브제 2011.08.11 19:59 (*.48.192.64)


    나라를 팔아 쳐 먹어도 ... 국민들의 골육을 달여 마셔도 비판받지 않고... 심판받지 않는...

    그런 원시적인 삶에 익숙해지면 비판이 뭔지도 모르게 되지요...

    이미 그런 패배주의적 시대공감에 젖어 있는 기성세대에게서..더 이상의 희망은 쓰레기통에 버린지 오랩니다...

    그런 치욕적인 대한민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또 다른 삶을 영위해 나갈 우리 젊은이 들을 위해서라도...

    어떤 성격의 건전한 비판 문화의 정착은 필요한 것이고...

    그런 말은 여당에 가서 하라니요...뜹...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서 이모양 이꼬라지가 된 걸 아시면서 그런...

    니편 내편 가르다가 이 지경이 된 것 아닙니까...국민적 국가의 개념에서 국가적 국민의 개념으로 전환하지

    못하면 ... 이 지경의 대한민국은 ...얼마 안있어 그 지경의 대한민국으로 추락할 것입니다...







  • 거참 2011.08.12 10:01 (*.255.173.229)
    대한민국이 어때서 ...혹시 자신만 불만에 차서 그런거 아닌지.
    다른나라는 어떤지 구석구석 알고 있는지.그냥 서양사람이면 그냥 웃음부터 지어보이는
    그런 사람아닌지.
  • 금반언 2011.08.12 13:40 (*.43.201.134)
    현세대나..기성세대나 다 국민입니다..

    과거나..현재나 잘못된 위정자들로 인해 국민들이 아픔을 겪었으며..

    경제 또한 위정자들의 정치에 의해서..이룩된게 아니라..국민들이 이루어낸 피..땀이죠..

    독재와 비리로 얼룩진 정치와 무관한 기성세대인 국민들의 노력이이에요..


    본문의 내용은 한국민의 고유의 심성을 논한것 같은데..

    이와는 무관하게.. 느닷없이 위정자를 비판하고..국민들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정치를 비판하는건가요..한국국민을 비판하는 건가요...

    뭐가 뭔지 모를 절름발이 글인양 느껴지고요...

    그리고 기성세대를 탓하는 당신이 바로 기성세대입니다...

    당신의 자화상입니다..


    현정치 또는 정부를 비판하고 싶다면..국민들을 탓하시지 말고..위정자들을 탓하시고..내년 선거에서

    바뀌도록 선거하세요...







  • 금반언 2011.08.12 14:03 (*.43.201.134)
    한국국민이나 남을 탓하기 전에..자기 자신부터 탓하세여..
  • Ask 2011.08.12 17:58 (*.230.145.62)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before asking what your country do for you. 라는 말씀인데 정말 미국식 발언이네요 ^^
  • 오브제 2011.08.12 19:11 (*.48.192.64)


    불통 ... 그 자체군요...^^...

    다들 내년 선거는 꼭 하도록 합시다...

    특히, 주관 뚜렷하고 오염되지 않은 우리 젊은 친구들은...필히...

    우리 각카가 내년 선거에서는 어떻게 우리 젊은 친구들의 투표행사를 방해할 지 .. 참...궁금해지누나...ㅋㅋㅋ
  • 역시 2011.08.13 22:36 (*.215.141.162)
    우리나라는 소통과 이해가 부족해...
    꽁생원도 많고...
    근데 말은 많아...
    욕하는 모든 것이 다 저에게 하는 것인줄도 모르고...
  • 금반언 2011.08.15 15:21 (*.43.201.134)
    허허...

    본문 주제와 안맞는 엉뚱한 얘기와,,,,현시대에 투표 방해를 운운하지 않나.....

    앞뒤 안맞는 말들에 대해 답글을 달았던 나 자신이 책망스럽고...

    어쨌든 조금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길 당부해 봅니다...


  • ㅎㅎ 2011.08.15 19:21 (*.106.202.58)
    패배주의, 피해의식에 찌들었군요.. 불쌍하다는 생각입니다. 글쓴이는.. 그래서 이민이라도 결심하셨나요? .. 당신이 사는 한국은 저런곳이군요.. 제가 사는 대한민국은 그런 쓰레기 동네만은 아닌듯 한데, 혹시 우리 서로 다른 데 살고있나요?
    ㅎㅎ 머 눈엔 머만 보인다고.. 주변사회 손가락질 하기전에 자신의 삐뚤어진 시선먼저 돌보는게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길입니다. 부디 행복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봐요~ 부정적 마인드로 남들한테 피해주시지말고, 본인의 불행을 합리화 시키지 마시고..
  • 옛날과 2011.08.16 15:21 (*.230.145.62)
    달리 요즘은 이만 갔다 역이민 오려는 사람도 많은디~~
  • 미래 2011.08.20 11:20 (*.197.118.98)
    민족혼 말살 의도라...
    증거가 있는 주장인가요?
    몇 백년전 하멜이란 사람이 그렇게 썼으면 쓴거지 뭐 신경써여?

    그리고,
    그들이 없으면 힘들고 더러운 일 누가 하나여?
    님의 자식이 하길 바라나요?
  • 보시오 2011.08.21 13:21 (*.183.242.191)
    Only one thought passes through my mind, and that is, if its people can somehow all come together and join a
    crusade to become a well rounded citizens who would respect others, vote with due diligence, and most impor-
    tantly, set the NATIONAL RULE that enforces "NOBODY is above the law", then only the sky would be the limit
    for Korea's future.

    의역: [이 장면을 보고] 내 머리를 스치는 단 한 가지 생각은 만약 한국 사람들이 힘을 합쳐 대 캠페인을 벌여, 상대방을 존중해 주고, 심사숙고하여 제대로 된 사람을 선출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법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없도록" 제대로 된 국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식견을 가진] 균형 잡힌 시민이 되고자 대동단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오직 하늘만이 한계일 뿐, 그 가능성은 무한할 것이다.

    *****
    윗글은 인터넷에 올라온 이호석의 쇼트트랙 500미터 경기 동영상에 sbpy12345 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의 댓글이다. 놀라운 막판 스피드로 선두를 탈환하는 장면을 보면서 한국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가늠한 글이다. 같은 댓글에 한글로도 뭐라고 쓴 것을 보면 한국 사람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영어는 한국 사람이 하는 영어가 아닌 완벽한 영어이고, 상당한 지적 수준의 사람임을 드러낸다. (미국 사람들의 인터넷 댓글을 봐도 이처럼 문법적으로 정확하거나 내용의 앞뒤가 맞는 글을 별로 보지 못한다.)

    영어 자체도 완벽하고 내용은 점잖으면서도 한국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고 있는 통찰력과 성숙함까지 겸비했다. 다른 사람을 존경하지 않는 나라, 법은 고무줄인 나라. 여기서 "due diligence" 라는 말은 물건을 사거나 무슨 계약을 하기 전에 철저하게 재보고 고민하고 심사숙고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사람 자체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학연, 지연 등 기준이 될 수 없는 잣대를 가지고 투표하는 수준 이하의 행태를 완곡하게 지적한 말이다.

    이 사람의 말대로 정말 그런 운동을 벌여 제대로 된 나라를 한번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분명 그런 사람들은 곳곳에 숨어 있을 테고, 온갖 잡것들과 소인배들은 나서서 설쳐대는 나라. 나라가 돌아가는 꼴을 가만히 보니 진정 나라의 참된 지도자는 없다는 생각뿐이다. 잠재력을 가진 상식적이고 건실한 대다수 국민을 하나로 모아 그 역량을 올바르게 펼치게 할 지도자와 지도력을 가진 사람은 과연 그 어디에도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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