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인명 사전도 나오고
이제사 세상이 밝아지고 있네요...........


대부분 인간이
짐승과 다르지 않게  
본능적이고,
전통이나 권위에 의존하고 ,
남에게 의존하여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
그래서 불안할때는 대중속으로 섞여들어가 외로움을 달래고,
매번 행복하고자 하나
진정 행복해본적이 거의 없이 살아가고 있을때,
그래도
인류에겐 진화를 했던 몇몇분이 계셨다.

전쟁에 공을 세우거나,
명예를 얻거나,  상을 받거나,
청렴하게 살거나, 이웃을 도와주거나,
개근상을 받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직장에서 승진하거나, 배우자를 만나거나,
과학적 업적을 남기거나,
스포츠나 연예계에서 성공하거나,
권력을 획득한 사람은 많아도
진화한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그들의 인명록을 작성하는건
친일인명사전을 작성하는것에 비하면 아주 아주 손쉬운일이다.

진화의 기준............껍질 깨고 나왔는지 아닌지 ...
일반적으로
훌륭한 사람에게서는 알속에서 유익한 감동을 받는데 비해,
진화한 사람에게서는 알밖으로 나오는  감동을 받는다.


장자
시타르타
다르마
소강절
까비르
마하리쉬
니이체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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