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7 13:46
최동수님 사는 동네...일산 주택가
(*.148.240.228) 조회 수 6396 댓글 15
이건 벽돌집이네요....
수백채의 주택들이 다 건축자재나 모양도 다르고
정원도 달라서 걸으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최동수님 좋은동네 사시네요....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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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거긴 번지수가 다른 줄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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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집이 아주 멋있네요...저 정도 집이면...집값도 무지하게 비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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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일산 이지라....
계속 깨끗함을 느낍니다.....^^ -
마당에 잔디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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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개인주택건설이 서양식과 동양식의 복합적인 형태로 자리잡은거 같아요...
몇몇 예술인들의 집구조는 완전히 기존 주택양식과는 다른세상이지만... -
전체적인 정원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정발산 자락에 있는 아름다운 집 주인들의 인격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건축허가조건에는 법정 주차장을 확보하게끔 규정되어 있거든요.
저의 정원에도 잔디마당이 있지만, 더 비싼 잔디블럭을 먼저 깔고 그 틈새에 잔디를 심었습니다.
그곳에 사는 많은 분들도 솔선하여 법을 준수한 다음에 나라가 어쩌고저쩌고 했으면 합니다.
잔디불럭 때문에 보기 좋지는 않지만 승용차 2대가 거뜬히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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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주차장으로 쓰면
디자인이 안나온다는게 가장 큰 고민이군요................ -
여긴 땅이 넓은 나라가 아니니까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는
좁은 길이라도 터주어야 겠지요.
나만 잘먹고 잘 살겠다는 이기적인 사고방식은 안돼쥐......
근데 네님은 저에게 주소 알려주셨나요? -
선생님과 저는 거의 매일 만나다시피하는 사이인데 주소는 뭐에 쓰려고요......
선생님 제주 올레길이라는거 선생님에게 딱입니다...
책방에서 올레길에 관해 읽어보고
선생님과 사모님의 올해 최고의 선물이겟다 싶었어요... -
아, 모르셨군요.
제 아내가 쓴 수필 보내드리려고 여기저기에 제 메일주소 올려놨는데.
올레길?도 찾아보겠나이다. -
그림같은 집에 사시네요
저는 언제 저런집에서 살면서 기타 칠 수있을까?
부럽습니다. -
소나무 너무 멋집니다.
소나무처럼 늘 푸른 최동수님이 되세요..... -
감사합니다.
나뭇가지가 모두 아래쪽으로 휘어진 홍송은 아주 드물죠, 아하하. -
예, 소나무 멋집니다..
적송(홍송) 특유의 부드러운 모습과 강건한 기상이 엿보이네요.
나무도 주인 닮는가요?...
(저는 개 중에 불독을 가장 좋아하는데, 집사람이 꼭 저 닮은 개만 좋아한다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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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거금을 드려서 크레인까지 동원하여 잔솔가지를 처냈더니 좀 앙상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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