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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8.12.02 15:05
베수비오 화산으로 파묻혀 근 이천 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대 로마의 도시 폼페이 공중화장실에
이런 낙서가 씌여져 있더랍니다.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든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젊은이들이 버릇 없고 약해 보이죠.
하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아이들 낳고 키우며 사회를 유지하며
바람직한 가치가 무엇이고 나쁜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하고 가릴 줄 압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를 오냐오냐 키운 점은 있지만
그들의 자유와 개성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때보다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 존대받고 더 개성 있게 컸습니다.
그들은 억압을 모르며 수치스러운 일, 부끄러운 일을 매우 꺼려합니다. 정의감이 투철합니다.
조금 힘들어도 더 가치있고 자존심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보다 더 자유롭고 더 밝고 희망적일 겁니다.

70-80세대는 자녀들을 그렇게 키웠다고 봅니다.
그 외국인은 너무 한쪽 면만을 본 면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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