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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지금 독일에서 어학원 다니는중인데요 오늘 공부하는중에 한국에대해서 물어보는데..
한국에서만 구할수있는 특산물, 유명한사람(운동선수,소설가,정치가,과학자 기타등등)
유명한 장소.. 기타등등..
독일사람들이 알만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자랑거리가 뭐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로는 SAMSUNG,김치 말고는 별다른게 떠오르지 않아서요..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뒤늦게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다들 삼성폰쓰고다니면서 삼성이 한국꺼라고 하니깐 무척 놀라는 눈치..
게다가 브라질출신의 한 학생은 한국이 중국정도 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_-;
Comment '32'
  • 해피보이 2005.10.01 02:15 (*.155.76.216)
    아무래도 아그들이 축구에 관심이 많으니깐 박지성을 자랑치는게.......ㅡ,,ㅡ
  • 소공녀 2005.10.01 02:29 (*.54.63.6)
    음.. 황우석 박사정도?
  • 아이모레스 2005.10.01 02:59 (*.158.255.110)
    음... 어쩌면 말이죠... 독일 사람들은 자기네들 자랑을 하려고 그런 질문을 한 게 아닐까요??
    지네들 요즘 자랑거리 셀 수 없이 많잖아요?? 우리가 삼성 현대 황우석 김치를 꺼내들면...
    개네들은 벤츠니 뭐니 수도 없이 꺼내낼겁니다... 은근히 남의 기를 죽이면서 우월감을
    가질려구 그럴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요... 슬쩍 그들의 자랑거리를 집고 넘어가면서
    우리의 비교 우위라 할 수 있는 역사 쪽을 들추는 게 어떨까요?? 우리 오랜 전통의 선비들의
    꿋꿋한 정신 문화... 그리고 그 위에서 이루어진 우리의 가족문화...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어떻게 아이들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뭐 그런...
  • 오모씨 2005.10.01 03:09 (*.107.49.228)
    결국은 울나라가 독일 보다 교회가 더 많다고 하삼 ㅡㅡ;
  • 콩쥐 2005.10.01 07:42 (*.80.25.101)
    한국엔 자랑거리가 너무 많이 일일히 나열할수없어요.
    게다가 문자로 표현하기 어려운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시쟈나요, 문자로 표현하기 어려운것들이 더 매력적인거.
    핸드폰이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는 수량을 나열하기는 쉬워도
    지구를 제대로 그려낸 민족이라고하면 설명하기조차 어렵겠죠.

    다만 중국이나 일본 미국에서 눈치채고 다 불사르고 뺏어가고햇지만
    역시 정신적인것이라 절대로 뺏어갈수없을거 같아요.....


    우리를 자랑할수있는것은 수천가지됩니다만
    가장 쉽게 문자로 표현할수있는것은 다음 한가지만 말하면요...
    산삼이 자라는 땅이라는겁니다.
    산삼자라는 바로 그 땅에 사람들도 살고요, 그들이 한민족이죠.
    그들은 정기가 뻣친 민족이죠.
  • 콩쥐 2005.10.01 08:23 (*.80.25.101)
    아참..온돌문화.
    중요한거 빼먹었다...
    이렇듯 중요한 것들이 수천가지 된다니까요....

    젓갈도 마찬가지고...........
  • 서정실 2005.10.01 09:27 (*.224.215.135)
    독일이라시니.. 금속활자 함 내놓아보시죠 ^^
  • 김영삼 2005.10.01 09:29 (*.214.177.4)
    김대중이 있자나요 노벨 평화상...ㅋㅋ
  • 소공녀 2005.10.01 13:11 (*.54.63.6)
    음.. 한글은 어떨까요?
  • XXX 2005.10.01 13:27 (*.51.148.38)
    아직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잘 모르고 존재여부를 모르는 유럽인들도 많습니다. 또한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존재를 알게된 사람들도 많고요....
    유럽에 가면,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요..
    점점 한국을 알릴수 있는 많은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 니슈가 2005.10.01 15:06 (*.180.231.110)
    나이든 사람들은 기억할 겁니다. 분데스리거 차범근,,,
  • 토토 2005.10.01 15:13 (*.205.42.97)
    전쟁의 폐허를 딛고 50년만에 세계 12위의 경제력을 건설한 나라, 거기에 미국 유럽 부럽지 않은 민주화를 달성한 열정의 나라..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세부적인 것은 별 의미없을 것 같고..... 경제와 정신문화 이 두가지 측면 모두 강조해주면... ;;
  • np 2005.10.01 16:18 (*.74.172.8)
    으흠 ...한국의 자랑거리라면 ... 일단 ...우덜 입장에선 기타매니아 이 사이트아닐까요? .... 다른 나라엔 이런

    사이트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인삼 ... (다른 나라에서 인삼 키우면 약효가 없다고 하더군요.)

    초고속 인터넷 보급율 .... 지구 상에서 가장 변신이 빠른 적응력 ... (이혼률 세계 최고 수준 ... 여자도 성을

    물려줄 수 있고 ....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 ... 제가 동원예비군 받을 때는 불임수술 받으면 일주일 휴가...)

    밤 한시에도 길이 막히는 에너지 넘치는 나라 .... 머 이런거 아닐까요?

    외환위기때 양 넘 들이 우덜이 이제는 망했다고 ... 쌤통이라고 생각했지만 ... 우덜은 아직 이렇게

    살아있다는 ... (샴페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 아 ... 샴페인 이야기 하니깐 생각났는데 ...

    개인당 술 소비가 아마 세계 최고 수준아닐지? 술이 쎄다는 것은 그만 큼 저력이 있다는 의미 ....

    중국 무협지 같은 것을 봐도 영웅 호걸은 다 술이 쎔 ...

  • np 2005.10.01 16:21 (*.74.172.8)
    아 ...그리고 참이슬 .... 780원에 그렇게 하이퀄리티의 술을 살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아랑 2005.10.01 16:25 (*.72.77.47)
    호주에서 이슬이를 2만원 주고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알콜 도수에따라 가격이 달라진대요.
  • np 2005.10.01 16:28 (*.74.172.8)
    그리고 젤 중요한 것은 아마도 "한글" 아닐까 싶어요 ... 우덜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문자를 가진 나라는

    우리 밖에 없을 것 같고요 ... 아프리카 어떤 나라에서 우리 한글을 채택해서 쓴다는 이야기도 있고 ...

    개발도 개발이지만 그것이 보급해서 정착시킨 것에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글고 워드프로세서 를 MS -Word 가 아닌 자국 의 소프트 웨어 (아래 한글)를 쓰는 나라도 우리나라 밖에 없다

    고 들었고 ....
  • np 2005.10.01 16:32 (*.74.172.8)
    앗... 2만원 ... 바가지 쓰셨군요 ... 근데 일본에서도 소주를 그정도 받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참이슬 때문에도 이 땅을 떠날 수가 없네요.
  • 대한민국 2005.10.01 18:32 (*.82.239.211)
    한국의 자랑거리가 참 많네요 >_<
    근데 그들이 이미 알고있는것보다는 한국의 우수성을 설명해줘야하는게 대부분이네요..ㅠㅠ
    많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ghkdgur 2006.11.23 16:32 (*.155.245.209)
    한국자랑거리알려드리태니까좀나도알려주세요 아까말씀드린거말해드릴께요.[한복,태권도,고려인삼,김치입니다
    약속지키세요@★※º
  • 밀롱가. 2006.11.23 17:45 (*.87.60.109)
    한국의 자랑거리는 삼천리 금수강산과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한국인이 아니겠습니까???
  • jazzman 2006.11.23 20:10 (*.85.109.167)
    한국은 역시 배달 민족이죠(?). 세계 최강의 배달 서비스! 전화 한통이면 10분만에 날라오는 짜장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

    앗... 황우석 박사가... 상당히 오래된 글이었군요. 황우석 박사가 뜨게 되었던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관 아기 등 불임치료술이 있었습니다. 대를 잇고 핏줄이 중요한 나라라 불임치료가 발전할 수 밖에 없었지요.

    드라마의 수준 또한 세계적이라고 봅니다. 1970년대였던가 '촛불' 드라마에서부터 정윤희가 백혈병에 걸려서 죽기로 되어 있다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기적의 인터페론을 맞고 살아납니다. 올드 팬들 중에 기억나는 분들 있으시지요? 인터넷에서 광팬들의 동향을 살펴가며 줄거리를 엮어가는 지금이야 두말할 것도 없지만, 30 여년 전의 그 시대부터 최첨단 인터액티브 드라마가 구현되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한국 상품으로서 세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제품이 777 손톱깎기라고 들었습니다. 세계 시장의 70%인가를 장악하고 있다는군요. 한국의 손톱깎기 세계 최고입니다.

    한국이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는 종목이 제법 되는 거 같습니다. 한국, 정말 놀라운 나라입니다. -_-;;;
  • laoz 2006.11.23 20:23 (*.205.165.199)
    제 생각에 한국의 자랑거리는 인재입니다.
    인구비례해 보자면 뛰어난 스포츠선수, 그것도 각 분야에서 일등을 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욕하는 교육이지만, 전 국민의 교육수준이 세계 일위수준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문맹률을 걱정할때,
    디지털세상을 선도하는 것이라든가, 창의적인 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진 것은 뜨거운 교육열 덕분이지요.
    일본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할 때, 우리는 욕은 욕대로 하면서도 정치에 관심많습니다.
    기타메니아 에서까지 정치글 볼 정도로 말이지요.
    경제관념또한 대단하죠. 악착같이 잘 벌어서 잘 살겠다고 온갖 정보 수집에 열 올리는 근면한 국민입니다.
    시사프로그램에서 배아줄기이야기가 꺼내어져도, 순식간에 이해하고 흐름에 참여하는 똑똑한 국민이구요.
    효를 중심으로 뭉쳐진 가족간의 끈끈한 정은 서양에서는 낯선 풍경이구요, 말하자면 정말 길지만
    요약하면, 한국의 자랑거리는 당신이고, 우립니다. ㅎㅎ
  • 항해사 2006.11.23 20:57 (*.104.19.13)
    뜨거운 뚝배기에 순대국, 선지국, 감자탕 팔팔 끓여서 한그릇 대접해보는것 또... 뜨거운 맛!! 아는사람은 다 알죠
    거기에 매운 다데기 고추기름 듬뿍 넣고 cool하다 하면서 마구 먹어대는 모습을 보여주면... -_-;;;

    전 끊질긴 투지와 열정, 그리고 강한 인내심으로 톨톨 뭉친 정신력을 말해주고 시포요...

  • 지초이 2006.11.24 18:36 (*.50.86.156)
    최근에 느낀것입니다만..."빨리 빨리" 전 이거 대단하다고 봅니다. 몇일전 밴쿠버에 폭풍이 불어서(사실 한국에서 생각할땐 약간 센 바람정도 불었는데..) 오후 3시경 정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두워지기전 들어오겠지했는데...저녁 촟불밑에서 대충 때우고 일찍 잤습니다. 3일밤을 그렇게 촟불켜고 밥먹고 냉장고 물이 흘러내리고 ...석기시대에 살고있는듯...요사이 저녁 5시만 되면 컴컴해지는데...긴긴밤 애들 언능자라하고...우리부부 손만 잡고 그냥 잤습니다. 한국생각 절로 납니다. 한국같으면 2시간이면 불들어올텐데...안들어오면 아파트 주민 들고일어날걸요...한전 전화통 불났을걸요.. "빨리 빨리 " 자랑할만합니다.
  • 오모씨 2006.11.25 05:47 (*.127.103.115)
    밀면!
  • 오모씨 2006.11.25 05:49 (*.127.103.115)
    왜 밀면이냐 하면요~ ㅋㅋ ( 말 짜맞추기 시작)
    한국전 당시 북에서 배타고 부산으로 피난 온 북한 동포들이
    국제시장 부근에서 냉면장사를 시작했는데
    성질 급한 부산사람들이 질겨서 잘 못씹자
    다소 부드러운 밀로 된 면으로 냉면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밀면이 되었다니....
    이야 말로 남북 공동 작품이 아니고 뭐겠어요^^ 아 먹으러 가고싶다...ㅠ.ㅠ
  • Jason 2006.11.25 06:10 (*.78.133.99)
    어찌 한국에서 나온 세계적인 "기타 브라만 " 이 왜 빠졌지??
    자랑합시다!!
  • 콩쥐 2006.11.25 08:14 (*.80.25.138)
    jason님 그래도 기타매니아안에서는 금기사항이라는게 있는데....ㅎㅎㅎㅎ
    아직 한달밖에 안되셔서 잘 모르시나부다....ㅋㅋㅋㅋ
  • Jason 2006.11.25 09:35 (*.57.19.56)
    솔직히 전에 R.E. Brune기타만 오더 안했어도......
    브라만은 같고싶은기탄뎅.....
    Brune는 앞으로 4년더 기다려야.........
    마누라 눈치보여서.....
    근데 금기사항이..... 대충 알것소이다...ㅋㅋ
    근데 그것이 외국거주인에게도 해당됩니깡??????
  • 봉봉 2006.11.26 03:03 (*.107.204.143)
    한국의 운동선수 하면... JS Bach요. 박지성이요. -_-;
  • 봉봉 2006.11.26 03:34 (*.107.204.143)
    독일에 계신다면 차범근 이름을 대는게 낫겠네요. ^^
  • 한민족 2006.11.26 08:14 (*.100.33.160)
    세계민족중 한민족에게만 있는 것이 있습니다.
    끈기와 성실함 ... 열등감에 기반을 둔 오기 입니다.

    끈기와 성실함 부지런함은 히틀러 리포트에서 한민족이 유태인 다음 처치 대상이었다라는 구절을 보면
    유태인이나 한민족이나 삐까뜬다고 보면 됍니다.

    열등감의 오기.
    한민족은 침입을 많이 받고, 어려운 시절을 매 3년마다 격어오면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은 민족입니다
    그러면서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온 나라입니다.
    세계최초,,, 세계 최고.. 이런 수식어가 많이 뜨이죠... 열등감이 있다는 것의 반로입니다.
    삼성.. 세계 최초로 뭐하다.. 이런 수식어 이제 지겹죠.

    그러나 위대한 민족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직 국가적 재정비가 덜되서 그렇지요.

    독일사람들 은근히 타민족 무시합니다. 아니 그걸 깔고 들어가는 민족이 서유럽인종이지요.
    특히 동양인들에 대한시각은..
    일단 중국은 못살아도 역사와 신비주의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일단 일본은 잘산다.. 예절바르다 로 먹어줍니다.
    한국사람.. 아직 잘 모릅니다. 그냥 70년대 부터 개미처럼 일해서 갑자기 성장한 나라..
    간혹 북쪽에 사람들이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국가로 생각하죠..

    서유럽사람들은 일단 무시하고 들어갑니다
    돈없는 동유럽사람들은 니들이 역사가 있냐??? 돈만 많은 놈들,. 이런식이죠
    영국사람들에겐 뭐 그리 바라볼것있는 나라는 아니고
    북유럽사람들에겐 한때 지질이도 입양많이 보낸 나라입니다.
    미국사람들에겐. 지들없으면 한순간 망하는 의존적이면서도 자존심하나로 버티는 소국이라는 멍에..
    특히 독일인들.. 과거 한때 교류도 많고 그래서 우방이라고 우리는 여기죠.
    한민족은 우리만 그렇지 의외로 그리 조명받는 민족은 아닙니다.

    열심히 하세요.
    부모님세대의 유학파들은 정말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며 공부하셨답니다.
    유학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지원을 해주어야 그것을 딛고일어서서 한번 붇어보죠.
    과거엔, 그런것이 없었습니다. 그져 말만 공부를 하러갔지, 가서도 삶과의 전쟁이죠.
    알바해서 돈벌랴 공부하랴.. 일단은 말도 안되는 처지에 일까지 하며 공부하는것... 실로 거두는 것은
    가슴에 맺힌것이 비중이 큼니다

    그런 부모님이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내 자식만은.. 내가 유학하던 시절 찌질이도 힘들게 무시당하며.. 말 안통하며 고생한 그런 유학의
    기회를 주지 말자. 적어도 내 자식만은 그 백인 놈들과 정당하게 붙어서 겨뤄볼수 있는 기회를 주자..
    사람에게 기회가 박탈된다는 것은, 결과보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부모님의 심정이 있습니다.
    지금 유학을 보내신 모든 부모의 심정이 그런 것일 것입니다.

    밀레니엄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양성과 다양한 능력이 중시되는 시대입니다.
    벌써 몇개 국어씩 구사하며 능력을 펼치는 유럽 학생들 보시죠?.. 이미 다양성의 힘을 갗춘아이들입니다.
    언어의 다양성.. 사고의 다양성과 직결입니다. 같은 문제 해결 능력에서 월등히 앞서죠..
    그 사람들은 욕하고 뒤돌아 비아냥 거리는 것은 결국 또 자신 내의 열등감의 표출입니다.

    환경도 좋습니다. 국내에선 유학생에 대한 편견도 심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한민족에겐 정기가 흐른다고 하세요. 정기를 모르겠다면 밤새 사전을 뒤적거려서라도
    안되는 말을 달달 외워서라도 이해를 시켜주세요. 말이 어렵다고 그냥그냥 넘어가며
    예스 예스 하는 것. 그 사람들 보면 웃습니다.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요..
    뒤돌아서면 그러죠.."역시 쟤네들은 후진국에서 와서 그런지 별것도 아닌것에 승발내는군 흥"
    열등감을 표현하진 말아야죠. 그것이 민족적 타고난 것이라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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