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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이 책  사서 읽어봐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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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삼국사기가 우리 민족의 정사이면,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에 누락된 부분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역사서로 보는 게 합당`하다는 저자의 견해가 드러난 책. 삼국의 역사서와 대륙의 역사서를 비교하면서 `두 역사서의 지리지에 씌어있는 강역은 곧 우리의 땅`이라고 하는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위도상의 위치, 지리상의 자연재해의 내용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사료들을 제시한다.



목차

1. 메뚜기와의 전쟁
2. 토함산은 화산으로 만들어진 산이다
3. 사람이 사람을 먹은 삼국의 가뭄
4. 신라와 백제에 따로 생긴 홍수
5. 여름에 오는 눈과 서리
6. 장마철에 왜의 한반도 신라 침략은 허상이다
7. 황룡사와 구층탑은 어디에!
8. 방향이 틀린 9주 오소경 오악
9. 흔적도 없는 궁과 성의 현주소는?
10. 후삼국은 어디에?
11. 대륙의 제국 고구려
12. 대륙을 누빈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13. 당나라의 신하국인 신라
14. 한반도에 없었던 임나 일본부
15. 대륙사서에 기록된 삼한과 삼국
16. 삼국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까닭







한반도 북, 동, 서로 있었다 생각되는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 대륙에 있었다는 주장이다.


책을 쓴 저자는.. 특이하게 역사학자가 아니라, 기상예보관입니다. 이 책을 쓴 동기 자체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에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좁은 한반도 내에서 지역적으로 상당히 큰 차가 나는 기상현상이 발생 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군요.

대표적인 예로, 신라에는 홍수가 났는데.. 백제에는 가뭄이 들었다..

국지적인 홍수와 가뭄도 발생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한반도는 동고서저형 지형이라..

동쪽에 비가 오면 서쪽에 가뭄이 발생하기는 어렵다는 부분 등 입니다.

그 외에도, 경주 부근의 화산현상기록이라던가,

대륙에나 존재하는 메뚜기, 왜구의 습격 분포.. 등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라의 통일전쟁기에 중국의 당과의 사신 파견이나.. 기타 군사작전의 '기간'을 살펴보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라는 점 등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5소경의 배치문제나, 신라수도 금성의 인구 기록 등도 문제 삼고 있죠 ^^

이에 대해서는 반론도 많습니다.

특히, 기상에 관계된 부분들은 당시 정치적 상황을 직접적으로 기술할 수 없어서..

날씨나 기상 등으로 은유했다는 주장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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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鄭龍石) 著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의 서문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정용석 님의 우리 역사에 대한 문제제기는 충분히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 말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활동 무대는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이다. 이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각 나라 본기(本記)와 지리지(地理志)의 기록에 분명히 적혀 있다. 이것이 한민족에게 심어진 것은 일본에 피지배 당시 그들의 역사를 합리화시키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황룡사도 금성도 하남위례성도 낙화암도 한반도 남한 땅에 있었던 사실이 없고, 한반도 동해안에 110개의 성(城)도 있을 수 없다.또한 한반도에서 한민족이 활동하지 않았다는 증거 문헌으로 대륙의 사서이자 정사正史로 취급되는 전한서, 후한서, 신구당서에 솔직히 기술하고 있다. 지금 대륙의 역사학자들도 '동이東夷의 역사는 있어도 그들의 역사는 없다'라고 말할 정도인데 우리만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민족의 정치와 문화를 담은 내용으로 역사의 진료부이자 처방이다.



나는 알고 있다. 선덕여왕이 지었다는 황룡사 9층 탑이 어디에 있었다는 것을, 3년 동안 화산 활동을 하였다가 이제는 휴화산으로 돌아간 토함산吐含山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했다는 대왕포大王浦와 낙화암이 있는 곳이 대륙의 어느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을 관계자나 교육자에게 말하였을 때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기 일쑤다. 얼마나 무서운 식민사관의 테두리인가를 실감케 한다. 세계의 어느 나라나 역사서는 있다. 그 중에는 과장과 왜곡 축소하여 놓은 것도 있다. 지금의 동양사회에서 한漢민족의 역사와 왜倭의 역사는 너무나 포장되어 있고 가공되어 있는 반면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너무 초라하게 축소하여 놓고 가르치며 배우고 있다. 역사의 진실과 허虛를 잘 알면서 사라져간 민족은 이 지구상에 하나도 없다.



자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키며 그 후손에게 물려준 민족은 역사의 혼란기, 분열기, 격변기에 의연히 대처하여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세계 역사의 장에 우뚝 선다. 삼국사기를 민족상고사의 정사正史로 하는 한, 삼국유사를 삼국사기에 누락된 부분의 새로운 시각을 조명하는 역사서로 보는 한 우리는 두 역사서에 쓰여져 있는 삼국의 후손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면 두 역사서 지리지에 쓰여져 있는 강역彊域이 바로 우리 선조들의 강토이자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가야 할 땅이며 찾아야 할 강산이다.



지리는 역사의 주체요, 지리의 상세함의 과정이 없으면 모든 역사의 기반을 잃어버린다. 따라서 이 책에 전개되는 서술 내용은 삼국의 역사서와 대륙의 역사서를 비교하여 상식적인 이해를 구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위도상 위치, 지리상 자연재해의 내용을 근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끝으로 이 책을 쓰는데 많은 조언을 주신 이중재 한국상고사학회장님을 비롯하여 도서관 관계자와 제천에 계신 친우, 그리고 편집에 땀을 흘린 동신출판사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제천 南泉齊에서

鄭 龍 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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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뚱단지같은 소리인가?

우리는 고구려 신라 백제가 한반도에서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온 것으로 역사를 배워왔다.

그러나 한번만 우리가 역사를 비틀어서 보면 얼마나 왜곡되고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에만 살았던 것이 아니라 중원대륙을 중심무대로 살았던 민족이었다.

한반도에는 그 중 일부가 되었을 뿐이다.



우선 고구려의 영토문제를 거론해보자 1976년 평양의 덕흥리 고분에서 지금의 북경시장인 유주자사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그에게 인사를 드리러 오는 관리들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 있는데 지금의 산서성 북경 하북성에 통치를 맡은 관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나간 1천년의 역사를 정상으로 되돌린 발견이다.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대왕시대에는 감숙성과 한반도까지 기록하고 있다.

멸망당시만 해도 176성 69만호 400만의 인구를 가진 고구려의 성들이 지금 한반도에 있는가? 아니다 중국에 모든 지명이 그대로 남아있다.

900년을 이어온 왕릉은 어디에 있는가? 중국에는 고구려왕과 귀족들의 무덤이 2200여기가 그대로 말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한국 사람에게는 관광과 사진촬영도 못하게 한다. 역사적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중국인들은 두려워 한다.

신라의 중심지는 지금의 안휘성 절강성지역이다. 즉 상해를 중심으로 한 해안지방을 신라는 다스렸던 것이다.

1천년의 왕국을 이어온 신라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왜 그 수많은 왕궁의 무덤이 발견되지 않는가?



신라의 수도 경주는 17만호에 100만인구가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5세기 조선시대 경주 인구는 6천명 이었다. 그 많은 인구가 다 어디로 갔는가?

토함산도 한반도에 있지 않고 중국의 안휘성의 회현원에 그대로 남아 있다.

기록에 의하면 화산이 폭발하여 3년 만에 불이 꺼졌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지금의 경주는 폼페이와 같은 도시 유물이 남아있어야 한다 한반도의 경주는 후대 경주인 것이다.

신라에는 가뭄이 들고 백제에는 홍수가 나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록이 나온다.

만약에 신라와 백제가 한반도에 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가 없다.

고구려 신라 백제가 중국대륙에 있을 때에 이 기록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홍수와 가뭄은 동시에 일어나야 맞다.

또한 같은 시기에 백제에는 가뭄이 들고 고구려에는 눈이 오고 신라에는 홍수가 날수 없는 것이다.



신라는 선덕여왕 때에 9층탑을 짓는다.

배경을 보면 당나라로 유학을 갔던 승려 자장율사가 귀국을 하여 여왕이 다스리는 신라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징벌하여야 할 나라들을 이름을 새긴 탑을 건축하기를 원하여 백제건축가 아비지를 불러 2년 만에 완성한 것이 황룡사 안에 있는 9층탑인데 여기에는 그들이 정벌하여야 할 나라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1층은 왜(倭) 2층은 중화(中華) 3층은 오월(吳越) 4층은 탁라(托羅) 5층은 응유(鷹遊) 6층은 말갈(靺鞨) 7층은 단국(丹國) 8층은 여적(女狄) 9층은 예맥(穢貊)이다.



왜는 바로 신라의 밑에서 수도 없이 괴롭혔으니 타당하다. 그러나 당나라는 한반도에서 6천리 거리이다 한반도에 신라가 있었다면 적국이 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 뒤에 나오는 오월이란 나라는 백제를 지나 3700리 나 되는 먼 나라이다.

그 뒤에 나오는 모든 나라들은 지금의 중국대륙에 있었던 나라들이다 이는 신라가 중국대륙에 있으면서 정벌코자 한 나라들의 이름인 것이다.



백제의 지명을 보면 더욱 영토를 확인할 수 있다. 백제가 대륙에 존재하였음은 패망지역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의 하북성 산동성 강서성안휘성 절강성 지역이다.

백제 책계왕이 대륙의 사천성에 있는 성한 과의 전투에서 죽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은 백제가 대륙과 한반도와 동남아 일대를 누빈 강력한 대륙 국가였음을 알 수 있다.

백제가 멸망한 후에도 흑치장군은 멸망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항전을 하게 되는데 20여성을 되찾고 전쟁을 계속한다.

당나라는 흑치장군을 잡기 위해서 40만의 군대를 다시 증편하여 전쟁을 치르게 된다.



백제는 200성 71만호에 450만 인구였다 800년이 흐른 조선 세종 때에 충청도와 전라도의 인구가 13만 이었다

백제가 한반도에만 있었다면 한반도의 지금의 충청도 전라도에만 200여 성이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러나 17세기 조선에는 60개의 성곽만이 있었다. 500년을 이어온 왕릉이 찬란하게 보존되어 있어야 한다.

중국에는 백제국의 성과 왕릉이 그래도 보존되어 있다 원래부터 중국대륙에 백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백제는 비류백제 온조백제 구태백제로 나뉘어지는데

비류백제는 중국해안을

온조백제는 한반도 서해안을

구태백제는 지금의 일본을 다스렸었다.



백제는 한반도에만 있었던 나라가 아니라 해양강국으로 대륙을 지배한 제국이었다. 지금도 일본 중국에는 백제의 지명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결론은 고구려 신라 백제는 한반도에만 살았던 민족이 아니라 고구려는 중국의 북방을 신라는 상해를 중심으로 한 남방을 백제는 북경을 중심으로 한 중원을 다스렸던 국가들이었다. 지명으로 보나 성곽으로 보나 무덤으로 보나 기록으로 보나 기상관측으로 보나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이다. 한국에 있는 모든 지명이 중국에 그대로 있다고 보면 된다.



중국과 일본의 왜곡된 역사에 우리도 모르게 쇠뇌를 당하여온 까닭에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우리도 모르게 잃어버리고 살아온 것이다.

언젠가 상해에 파견 나가 있던 우리 공관원이 상해도 예전에는 한민족이 다스렸던 땅이라고 하였다가 큰 소동을 일어 난적이 있었는데 논리적으로 증거를 갖고 반박하자 아무도 대답을 못하였다고 한다. 자부심을 갖자.




환국이 전파시킨 문명들



역사의 미스테리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다.

3. 몽고가 좋은 말을 얻기위해 제주도까지 와서 말을 사육했다는 것은 다시 되새김질해보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4. 삼국지의 위,촉,오 가 병력을 모두 합해도 실제로는 20만명 안팎이었다. 고구려나 백제의 전성기 병력은 100만명이었다.

5. 같은 해의 같은 달에 백제에선 가뭄이 들고 신라에선 홍수가 난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6. 삼국시대를 비롯해 고려, 조선 시대에 이동성 메뚜기떼에 의해 입은 피해기록이 무수히 나온다. 한반도에는 이동성 메뚜기가 존재할 수 없다.

7. 청나라가 건국되고 청 왕의 명령으로 씌여진 '만주원류고' 라는 역사서에는 신라가 만주에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8.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 각종 지리지나 고문헌에 나오는 지명을 종합하여 보면 한반도에서 찾을 수 있는 지명보다 찾을 수 없는 지명이 더 많다. 각종 문헌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이 현재 중국에는 있다.

9. 김부식은 살수가 어디인지 모른다고 하였다. 고려시대의 김부식도 모르는 지명이 아무 근거없이 현재 청천강이라고 알려져있다.

10. 현재 내몽골 지역에서 고구려성터가 발굴되었다.

11. 바이칼 호수 주변의 부족들은 생긴것부터 풍속이나 문화까지 한국인과 소름끼치도록 닮아있다. 그들은 아직까지도 고구려칸이라고 불리는 동명성왕을 모시고 있다.

12. 치우천황에 대해 중국에서는 고리국 황제이며 묘족의 선조이고 동이민족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한단고기등의 사서를 보면 치우천황은 분명히 한민족의 선조이다. 묘족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바이칼 호수 주변엔 고리족이 지금도 살고있었으며 고구려 고려 등이 모두 고리 족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치우를 부정한다.

13. 백제의 유명 8대 성씨는 한반도에는 남아있지 않다. 모두 현 중국대륙에 있다.

14. 박혁거세의 무덤은 중국에서 발굴되었다.

15. 고려, 조선등의 무역 내역을 보면 한반도에서는 생산할 수 없는 것들을 수출하고 있다.

16.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의해 삼국사기의 천체관측기록이 한반도가 아닌 현 중국대륙에서 이루어진 것임이 증명되었다.

17. 한단고기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 아닌 일만년이라고 주장하는 고문헌이다. 현재 학계에서 무시당하고 있지만 박창범 교수에 의해 한단고기의 천체관측기록이 정확하다고 밝혀졌다.

18. 백제의 인구가 고려나 조선초의 인구보다 많다.

19. 고구려 수도를 묘사한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금의 평양으로는 턱없이 작다. 현 중국대륙의 장안(시안)과 소름끼치도록 일치한다.

20. 당 13만 군에 의해 백제 수도가 함락된 후에도 백제 장군 흑치상지는 200여개의 성을 기반으로 당에게 저항해 당은 40만군을 증원한다. 만약 백제가 한반도에 있었다면 한반도 전체가 성으로 뒤덮여 있어야 한다.

21. 조선 초 인구가 37만명인데 1000년 전의 국가인 백제나 고구려의 군인만 100만이었다.

22. 현재의 요동 요서 개념과 과거의 요동 요서 개념은 완전히 틀린다. 요동이 고구려 영토라 함은 현재의 요동반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 중국 대륙 내륙의 요동을 이야기한다.

23. 18~19c 외국인 선교사 또는 탐험가들이 작성한 지도에는 조선이 만주는 물론 중국대륙의 일부까지 지배하고 있다.

24.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과 산동성 즉묵시의 향토사학자들이나 향토지에 따르면 연개소문이 이 곳들에서 연전연승을 거두었다고 한다.

25. 현 중국대륙의 강소성 숙천 근처에는 성터가 있는데 이 곳 주민들은 고려성이라고 부른다.

26. 현 중국 대륙의 베이징 근처에는 고려영진이라는 지명이있다.

27. 고구려 고씨가 아직도 중국 대륙에 살고있다. 특히 장수왕 후손인 사람은 고구려 유리왕의 묘가 베이징 근처에 있다고 주장했으며 실제로 베이징 근처에 유리왕묘가 있다. 중국에서는 제후국 유리국의 왕의 묘라고 주장하고 있다.

28. 중국대륙에 있는 수많은 성들이 현지인들에게 예로부터 지금까지도 고려성, 또는 고구려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29. 백제의 의자왕, 흑치상지에 관련된 지명들이 중국대륙에만 존재한다.

30. 백제가 패망할 당시 지명이 한반도에는 없다. 그러나 중국대륙에는 모두 있다.

31. 삼국사기에 나오는 지명중 김부식이 모른다고 한 지명이 359개나 된다. 이들 모두가 중국대륙에는 존재한다.

32. 한단고기외에 한민족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있다.

33. 중국의 고문헌에 나와있는 발음법으로 정확하게 한자를 읽는 민족은 우리민족밖에 없다.

34. 신라 수도에 있다는 토함산의 이름은 화산이라는 뜻이다. 또한 삼국유사, 삼국사기등에도 토함산의 화산활동이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현 경주의 토함산은 공교롭게도 화산이 아니다.

35. 한국 국사에서는 고조선이 망한 후 漢나라에서 한사군을 설치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중국의 문헌에서는 한사군을 설치하려다가 고구려 동명왕에게 참패해서 漢군의 수장들이 모두 육시(몸을 6등분하는 참형) 당했다고 기록되어있다.

36. 청나라 황제들의 성씨인 애신각라 는 신라를 잊지않고 사랑하겠다는 뜻이다.

37. 애신각라를 몽골어로 읽으면 아이신 지료 라고 발음된다. 아이신은 금(金)을, 지료는 겨레(族)를 의미한다. 신라의 왕족은 금(金)씨이다. 청나라의 원래 이름은 금(金)나라이다.

38. 임진왜란 때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조선 선조에게 '부모님의 나라를 침략한 쥐 같은 왜구들을 해치우겠다'는 요지의 편지를 썼다.

39. 금나라 역사서인 金史 를 보면 금 태조는 고려에서 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40. 청나라 황실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는 금 태조가 나라 이름을 신라의 왕의 성씨에서 따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41. 송나라때의 역사서 송막기문에는 금나라 건국직전에 여진족이 부족국가 형태일때의 추장이 신라인이라고 기록되어있다.

42. 현재 우리나라 부안 김씨의 족보에 금 태조의 이름이 나와있다.

43. 백제 온조왕 13년 (BC 6), 5월에 왕이 신하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나라의 동편에는 낙랑이 있고 북에는 말갈이 있어 영토를 침노하여 옴으로 편안한 날이 적다."고 하였다. 지금 국사에서 배우는 상식으로는 백제 북쪽은 고구려로 막혀 있어야한다.

44. 1976년 평남 대안시 덕흥리의 무학산 밑에서 발굴된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유주자사 진에게 보고하는 13명의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그 뒤에 관명이 새겨져 있다. 그 이름은 다음과 같다. 연군태수(하북성 보정부 서쪽의 완현부근), 광령태수(하북성 탁현의 군치), 상곡태수(보정부, 하문부 및 순천부 서남경계), 어양태수(하북성 밀운형 동쪽), 범양태수(북경의 서쪽), 대군태수(산서성 대동현 동쪽), 북평태수(북경지방), 낙랑태수(북경 동쪽의 하북성),
창려태수(산해관 남쪽), 요동태수(하북성 영정하 동쪽), 요서태수(하북성 영정하 서쪽), 현도태수(하북성 북경 서남쪽), 대방태수(창려,금주일대)이다. 유주는 북경일대를 말한다.

45. 중국의 역사서인 남제서에는 북위가 백제를 치려고 수십만의 기병을 파견했다가 패배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리가 국사교과서에서 배운대로라면 북위에서 백제를 치려면 바다를 건너야한다. 기병은 바다를 건널 수 없다.

46. 고려도경에는 '고려의 강역은 동서 너비가 2천여 리, 남북 길이 1천 5백여리, 신라, 백제를 병합하니 고려의 동북(東北)쪽이 넓어졌다 라고 쓰고 있다. 송사(宋史),. 삼국사기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들을 보더라도 역사서 원전에 의한 조선의 선조 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은 모두 동서(東西)가 넓고 남북이 짧은 지역을 통치 영역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송인이자 외국(外國)인 서긍이 직접 고려로 가서 보고 온 고려의 통치 영역의 지형구조가 동서(東西)가 넓은 구조였다고 했다. 현재의 한반도는 동서가 짧고 남북이 긴 지형이다.

47. 몽고에서는 징기츠칸의 어머니와 아내가 모두 고구려 사람이라고 전해진다.

48.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명사, 선조실록, 난중일기, 이순신전서, 임진전란사, 은봉야사별록 등) 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명, 상황전개, 위치, 방위, 거리 및 전후사정이 한반도에서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다.

49.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들에 나오는 지명들은 중국에는 모두 존재한다.

50. 난중일기의 원문을 직접 번역한 현역 해군 중령 최두환씨(해군본부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는 난중일기 번역을 하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지명을 추적하여 임진왜란의 무대를 중국 본토로 옮겨놓자 쉽게 풀려나갔다고 한다.

51. 임진왜란 당시 기록을 보면 왜가 침입해오자 조선의 왕은 서쪽으로 피신했다고 기록되어있다. 상식적으로는 북쪽으로 피신해야 옳다.

52. 어제신도비명에 보면 임진년에 왜적이 침입하여 부산 동래를 함락하고 여러 길로 나눠 서쪽으로 진출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라면 당연히 북상하는 것이 옳다.

53. 지도는 측량학, 수학, 천체학, 광학 등을 두루섭렵하고 있어야 제대로 만들 수있다. 한반도 전역을 3차례 둘러보고 정교한 대동여지도를 김정호가 만들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54. 김정호는 일제시대에 일제가 만든 교과서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동여지도가 공개된 것 역시 일제시대이다.

55. 대동여지도에 씌여 있는 글에는 분명 조선의 강역이 1만 9백리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글옆의 지도, 즉 한반도와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56. 조선의 중심지는 낙양이라고 쓰고있다. 한반도에는 낙양이라는 지명은 단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낙양은 중국의 천년 고도의 도시이다.

57. 세스페데스라는 포르투갈 신부가 16c에 쓴 책에 의하면 꼬라이 또는 꼬리아라는 왕국은 일본에서 10일정도 걸리며 왕국의 끝은 티벳까지 달한다고 씌여있다. 또한 조선의 북쪽에 타타르가 있었는데 그것도 조선땅이다라고 씌여있다. 타타르는 내몽고에서 활동하는 종족이다. 그리고 조선대륙의 강들은 수량이 풍부한데 강의 폭이 3레구아에 달한다고 씌여있다.

58. 루이스 프로이스 라는 신부가 쓴 조선의 강역에 대한 글에는 수량이 풍부한 강과 거대한 사막이 존재한다고 씌여있다.

59. 일제시대에 일본에서 불태운 우리 역사서가 약 20만권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딱 두 권만 남겨두었다.

60. 한국의 국사의 기초와 체계는 모두 일제시대때 일본에 의해 세워졌다. 현재 고등학교의 국사 교과서 역시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씌여진 '조선사' 라는 책과 내용이 거의 똑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의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라는 고문헌의 한 구절을 소개한다.

"슬프다! 후세에 만약 이 책을 붙잡고 우는 사람이 있다면 나 죽어 넋이라도 한없이 기뻐하리라!"
-北崖子의 서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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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 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중국의 역사를 살펴 보면 말이 이해가 됩니다



고구려 제 2대 유리제의 능이 북경근처라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때는 한의 수도가 장안이었으니 말입니다. (지금의 북경과는 매우 거리가 있습니다)



오늘날 현재의 중국이 한족으로서는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전의 역사를 살펴 보면 하은주 시대에 황하를 중심으로 그 세력권이 형성되었는데 이상하게 황하 하류가 아닌 내륙 깊이 있었습니다. 황하 하류지역과 산동 지역은 한족이 아닌 다른 세력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중국을 통일했다던 진, 그리고 한의 수도도 장안이나 낙양이 상당이 내륙에 있습니다

요새 중국이 발전하면서 지역발전의 차이가 심하잖아요 그런데 특히 낙후한 지역이 서부 지역입니다. 당시 수도가 모두 그런 중국의 서부지역에 있었어요

수도가 내륙에 위치한 것은 뭔가 한족을 위협하는 세력이 황하 하류와 산동을 비롯한 해안지역에 있지 않았을 까하는 추측입니다. 그것은 수, 당과 남송, 명대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대륙을  북방민족이 지배하면 수도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북송이 그랬고 그 후 5호16국이 그렇고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수도가 대부분 황하 주변이고 내륙에서 해양쪽으로 만주쪽으로 가까워집니다.

지금의 북경도 흑룡강성에서 일어난 여진의 누루하치가  세운 청나라가 처음 도읍지로 정한 곳이 오늘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민족이 왜 대륙에서 한반도로 들어 왔는가 하는 내용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우리 민족의 바른 역사관과 우리민족의 정신에 대한 관심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은 처음에는 시베리아의 바이칼호에서 민족의 기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북방민족이라 합니다.

그러다가 시베리아유역이 과거에는 따듯했대요 기후문제와 인구가 늘어서 밑으로 내려오는데 그 지역의 지금의 만주와 황하유역이 대륙입니다. 그러다 다시 만주로 몰려서 한반도로 내려옵니다

처음 바이칼호 주변은 방위로 감방이라고 해요 그리고 중국과 만주유역을 진방이라 하고 지금은 한반도를 간방이라 합니다.

우리 민족은 세 지역을 옮겨 다녔는데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의 한반도인 간방은 열매에 해당합니다.  민족의 영역은 작아 졌지만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을 간도수라고 합니다.



내용이 조금 길어졌는데 자세한 것은 책을 추천해 드릴테니 보시기 바랍니다.

그  목차를 보시면 쉽게 간파하실 것입니다.

각 5부로 되었는데 그 중 제 2부 대한의 문을 소개합니다.



추천 도서: 개벽실제상황



제2부 대한의 문

1장 가을개벽의 비밀코드 ,

2장 뿌리 뽑힌 민족혼 1불붙은 동북아 전쟁 - 동북아는 비상사태,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통곡하는한민족사: 한중일의 조선관 2일본과 중국은 한국 고대살르 어떻게 짓밟았는가? - 타오르는 분노의 불꽃, 일본의 만행, 중국의 만행, 중국과 일본은 왜 한민족사를 왜곡하는가

3장 밝혀지는 한민족사의 진실 1 환국배달조선의 7천년역사 - 의지할 곳도 기댈 곳도 없는 우리 국조, 잃어버린 한민족 고대사 7천년이 담긴 도가사서들 2 인류문명의 뿌리시대 환국- 창세역사의 수수께기, 드러나는 환국의 실체, 동방에서 온 수메르 문명 3 한민족사의 첫발자국 배달 - 밝은 광명의 나라 배달의 개국, 신시 배달은 동방문명의 뿌리, 21일기도로서 환족이 된 웅족 4 상고사 시대이 최고 전성기 고조선 - 단군왕검의 고조선건국, 왜곡된 삼한역사의 진실, 고조선 어떻게 망했는가 5 간도수로 접어드는 역사의 전환점, 신천지 새 역사를 개척하는 주인공 한민족











http://cafe.daum.net/recalllove/PamO/36?docid=8Ayb|PamO|36|20090727201110&q=%B0%ED%B1%B8%B7%C1%B9%E9%C1%A6%BD%C5%B6%F3%B4%C2%20%C7%D1%B9%DD%B5%B5%BF%A1%20%BE%F8%BE%FA%B4%D9&srchid=CCB8Ayb|PamO|36|20090727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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