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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05.20 15:23

그것만이 희망이다

(*.186.226.251) 조회 수 4437 댓글 28
그것만이 희망이다

                           -금모래-

무궁화도 필 초여름에
웬 때아닌 찬바람이냐.
무궁화꽃 피는 거 보고
바람 불어도 좋으련만

산도 들도 얼려놓고
아랫목에 앉아서
누가 볼까봐 창문을 꼭 닫고
몇몇이 앉아서 몰래 찰떡을 먹겠다고?

그들의 이빨에 누렇게 낀 콩고물이
훤히 보이건만
사람들은 제 손의 떡도 못 챙겨먹고
쟁기질 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제는 제 떡을 챙길 때.
주어진 떡도 못 먹는 자를
정상이라 보기 힘든 일

찬바람 불어도 무궁화는 핀다.
붓대롱에 그 꽃을 달아라
그것만이 희망이다.

              
Comment '28'
  • 허허 2010.05.20 16:24 (*.251.86.172)
    타인을 제 손의 떡도 못챙겨먹는 멍충이로 보는 그 태도.
    상당히 교만하시군요.
    님은 그래서 떡 많이 챙겨드셨나요?
    먹구 토할만큼 많이 드세요.
  • 시기맞춰 2010.05.20 16:25 (*.132.16.191)
    햐 ...
    이 계몽시(?)는 이해하기 쉬워 좋네요...

    그런데 이 시를 전혀 이해 못하거나
    읽을 시간이 없는사람이 대부분이라는점이 좀 아쉽죠.
  • 주변에는 2010.05.20 16:56 (*.180.144.129)
    소위 배웠다는 분들도 어이없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종종 듣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지식인들도 많은 것을 보면
    세상 참 웃기죠~
    언론의 거짓말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는 행동할 수 있는 것은 행동해야 됩니다.

  • 磨者 2010.05.20 17:28 (*.50.184.211)
    글쎄요..

    찬바람 불어도 무궁화는 피고,
    언젠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겟지만

    쟁기질 하느라 정신 없는 이들의 희망이
    몰래 떡 나누어 먹는 자리에 끼고 싶어 하는지라

    붓대롱에 꽃을 달아도 그 희망은 요원 하기만 하군요.
  • 금모래 2010.05.20 22:11 (*.186.226.251)
    허허, 말귀를 못 알아듣는 양반한테 쓸데없는 얘길 했구먼.

    ********************************************************************

    뭔가 엉성하니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사람도 많으니 기다려 봅시다
  • 기타매니아 낙서판은 2010.05.20 23:41 (*.37.207.32)
    늘 정치적이야///
  • MoreKimchi 2010.05.21 04:57 (*.20.14.142)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라고나 할까요? 두가지 맛나는 눈깔 사탕치롱...
  • 에스떼반 2010.05.21 06:52 (*.137.104.185)
    사람사는 세상에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잘하고도 뻔뻔스럽게 부끄러운줄 모른는 독재 정권일수록
    국민들이 정치문제에 무관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가장 잘 산다는 최선진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오늘의 한국만큼 이렇게 좌 우의 극심한 논쟁을 겪지는 않고 50여년 이상 좌파 사회주의 가 정권을 잡다가
    우파로 바뀌어진 스웨덴을 보면 조중동 같은 곳에서는 실패한 좌파 이상주의 라고 난리를 치듯이 떠들어 댔지만 우리가 말하는 그들 우파는 한국에서 말하는 좌파에 오히려 조금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50여년 이상 지속된 사회 국가의 기본정책이 근본적으로 바낄수는 없지요.
    방법론에서 약간의 의견 차이를 보일뿐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의 결점을 분명히 볼때에 그래도 북유럽의 시회 민주주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가 향해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유일한 기회인 선거에서 국민의 힘을 보여 주어야할 때 입니다.
    더이상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도 뻔뻔스러운줄 모르는 정치인과 그 패거리는
    국민의 단합된 힘이 무서운줄 알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 국민들이 2010.05.21 09:32 (*.227.98.132)
    정치에 무관심하고 무지할 때 독재는 독버섯처럼 자라납니다
    위정자들은 그러한 무지렁이 국민들을 위해 보다는 자신들을 위해서 정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타싸이트라고 해서
    이런 정치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모른 체 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오던 기타만 치면서 살겠다는 외골수에 다름아니지요
  • 허허 2010.05.21 11:26 (*.251.86.172)
    금모래. 남이 자기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그 교만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려.
    =================

    정치 이야기 신문과 방송 그리고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신물나게 봅니다.
    내가 취미로 즐기는 기타 좀 더 잘해보고 싶어서
    다른이의 연주 들어보고,
    질문에 답 올라온 것 보고 아하! 그렇군 이렇게 옆에서 배우고
    궁금한 질문 올려서 답을 기다리기도 하고
    기타 매물 나온 것 기웃거려보고
    기타 외의 음악도 덤으로 들을 수 있고
    기타 제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보고
    이래서 기타 매니아 옵니다.
    취미로 즐기로 온 여기서까지 신물나게 봐온 이야기 다시 읽고 보고싶지 않다는 말이지요.
    정치 이야기 여기 아니라도 올릴데 많지 않습니까?
    또 정치 이야기 여기 아니라도 볼데 많지 않습니까?
  • 허허님 2010.05.21 11:35 (*.111.125.129)
    한 십년전 인터넷이랑 방송은 도배된지 오래네요... 이젠 구역질 나려고 하는 또 다른 한사람입니다. 정말 무슨 요리 사이트, 미술, 예술, 음악할것없이 아주 생 도배를 하고 반대의견은 우매한 인간 취급하는 사람들이 꼭 몇씩 있네요.
  • 虛尼 2010.05.21 12:00 (*.248.8.157)
    좌우간에...
    칼날을 잡고싶은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우쨌던, 칼자루를 잡아야 합니다.
    근데...
    칼자루는 너무짧고 칼날은 너무기네요.ㅠㅠ
  • 그런데 2010.05.21 12:11 (*.146.4.200)
    정치적인 글을 쓸려면 이런 정책은 이러이러하게 잘못돼 있다는 좀
    영양가 있는 글을 부탁합니다.
    뜻이 맞는 사람 맞장구나 얻어내려는 쓰레기 말고.
  • gmland 2010.05.21 13:59 (*.165.66.89)
    21세기입니다. 이제 박물관에 안치된 19~20세기 고물이 몇 개 있지요. 공산주의, 계몽주의, 민족주의 등입니다. 공산주의, 계몽주의, 민족주의는 엘리트-주의와 맞물려 있고, 그래서 그들은 일맥상통합니다.

    21세기는 평등주의를 완결 지으려 하는 시대입니다. 21세기는 초고속 광통신 시대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시민은 세계주의 시민이요, 고등교육을 받은 시민입니다. ‘우매한 민중’을 전제로 하는 어떠한 선동도 먹히지 않습니다.

    한쪽으로는 평등을 외치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엘리트-주의에 입각한 계몽주의를 외치는 것은 모순이요, 혹은 위선이요, 아직도 본질을 깨닫지 못한 우매한 지식인들만이 범할 수 있는 우가 될 것입니다.
  • gmland 2010.05.21 14:14 (*.165.66.89)
    한국군함이 알지 못하는 이유로 침몰했습니다. 하필 지방선거와 맞물려 있습니다. 이른바 ‘북풍’이라 하여 여당은 이를 정치에 이용하려 하고, 야당은 수비에 급급합니다.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정치/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나쁩니다. 설사 북한의 소행이라 하더라도, 민족통일이라는 과업을 앞에 두고 있는 한국에서는 역시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북한을 두둔한다거나, 유시민처럼 장담으로 일관하는 것은 더욱 더 바르지 않은 언행입니다. 한참 더 지켜봐야지요. 그 원인이 좀 더 확실히 규명될 때까지는....... 이런 종류의 사건은 그 원인이 영원히 미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100%의 증거가 있을 수 없는 사건을 두고, 여러 정황증거 및 일부증거마저 부정하고 무조건 적군을 두둔하는 사람은 이미 한국시민이 아닙니다.
  • gmland 2010.05.21 15:08 (*.165.66.89)
    어떤 사람은 쏠레아님 관련 글에서 ‘젊은 피 수혈’을 외칩니다. ‘위대한 지도자’로 그를 추앙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비꼼, 궤변, 엘리트-의식, 계몽주의에 사로잡힌 구시대적 발상으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모순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대는 타협과 평등을 목표로 하는 시대입니다. 평등은 상대방 존재에 대한 인정과 존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목적론적 철학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교한 논리, 그리고 설득으로써 양보와 나눔을 얻어내는 시대입니다.

    여기는 시대착오적 착각과 아집에 사로잡힌 지식인들이 꽤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 꽁생원 2010.05.21 15:10 (*.109.25.98)
    저 위에 보니깐 [정말]이라는분은 자신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는군요.

    이명박의 자서전을 보면 자신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양반가문의 고지식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고 했는데...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개명하기 전의 이름을 보면 '덕쇠'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떡쇠가 옛날에 양반들의 이름이었나요?

    아무려면 전과14범에 밥먹기를 거짓말하듯하고 현대건설부도냈던 거짓된 경제전문가에 비해서야 문국현이 100배는 낫지요. 문국현에 대한 지지는 최소한 이념과 정파에 얽매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또 시대가 요구하는 경제대통령에 적임자이며 도덕적이며 상식적인 정치인을 뽑겠다는 네티즌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나타났던 문국현에 대한 지지는 시대상황에 맞는 최선의 적임자임을 호소하는 상식적인 시민들의 열정을 의미하는 것이었지 그의 당선 가능성을 99% 주장했던 목소리는 아니었습니다.
  • 참고로... 2010.05.21 15:35 (*.102.144.142)
    gmland님 100% 확실한 증거 어제 나왔잖아요... 파란매직 1번...
    그리고... 적군을 두둔한다기 보단... 세계최고의 잠수함을 가지고 007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곤..... 두달동안 해수에서 지워지지 않는 초강력 매직을 과시하듯 남겨둔 북한의 기술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분명... 빨강과 검정도 있을듯...ㅋㅋㅋ
  • 꽁생원 2010.05.21 15:45 (*.109.25.98)
    '전투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가 되지만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그들은 국민적 영웅이 되고, 전국 생중계로 성금을 걷었으며, 주류 보수언론에 의해 원인은 북한에 의한 공격으로 진작 결론 지어졌습니다.

    TOD영상, 교신기록은 공개하지 않아서 스스로 의심을 삽니다.
    선체에 설치된 6개의 CCTV은 폭발로 촬영이 중지됐기 때문에 촬영영상이 없다며 공개 안합니다.
    배의 승무원은 물기둥을 못봤다고 tv에 나와 이야기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해안 경비병 1명이 봤다는 발표를 합니다.

    사건 초기에는 뭔가 확신이 있었는지 북한은 아니라고 정부와 미국이 동시에 발표하더니 지금은 북한으로 결론났네요.

    다음은 사건 초기의 MBC뉴스 보도내용입니다.

    [밤 9시 33분. 해군2함대사령부로부터 천안함이 침몰하고 있다는 긴급 상황 통보가 접수됐습니다.
    일부 보도처럼 물이 샌다거나 폭발이 있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병일 경비과장/해양경찰청....
    "선체가 좌초된 거 같다, 기울고 있다 하는 신고를 최초로 전달 받고 501함을 바로 현장으로 이동 지시했습니다."]

    여당은 정치에 이용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은 판단일 것입니다.
    사건에 대한 의구심은 국민들이 선동 조작한 게 아니라 정부가 만들었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이미 선거에 이용하고 있는 정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난이 없고,
    정부의 믿을 수 없는 발표에 대해 의심을 하는 것이 곧 북한을 두둔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과연 객관적 시각의 소유자인 것인지 저는 알 수 없군요.
  • 금모래 2010.05.21 16:06 (*.186.226.251)
    바둑에서, 하수들이 몰패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두 가지 정도가 됩니다.

    (1) 자기가 이기고 있는데도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리수를 두다가 몰패를 당한다.
    (2) 반집 승을 해도 이기는 건데 상대를 완전히 쓰러뜨리려고 쓸데없는 무리수를 두다가 몰패를 당한다.

  • 참고로... 2010.05.21 16:08 (*.102.144.142)
    정부 `천안함' 관련 유언비어 단호히 대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5/20/0200000000AKR20100520061400004.HTML?did=1179m

    현재 좌*초*설 은 정부에서 유언비어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조심 조심...
  • 에스떼반 2010.05.21 21:19 (*.137.104.185)
    무엇보다 발표대로 믿는다고 가정하면 안보에 완전한 구멍이 뚫린것인데 책임을 져야할 당사자들이
    조사를 하고 발표와 함께 보복을 언급하는자체가 창피를 모르는 뻔뻔스런 일입니다.
    우선 대통령은 안보에대한 첫번째 지휘자로서 정치적인 책임, 합참의장과, 해군 참모장,
    해당 함대 사령관등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난뒤에 새로운 지휘부에 의해 조사가 진행 되었어야 했습니다.
    통일을 지향해야할 미래에 자기들의 잘못도 분명한만큼 창피한 일인데 무슨 낯짝으로
    기습 공격에 당해서 어쩔수 없다는 말을 합니까? 정말 철면피가 아니고서야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이용하려고 하는자들은 스스로 국가적인 위험을 자초하는 일에
    그야말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텐데 우선 첫번째 할일은 군의 책임 당사자 지휘부 문책이고
    대통령의 사과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 아포얀도 2010.05.21 23:39 (*.143.85.66)
    한미 합동 훈련중에 잠수함 잡는 초계함이 당했으니

    남북한 전면전 나면 남한이 지는 것 아닌지 ...

    결국 또 미국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려야 하나요?

    그렇게 엄청난 국방비를 쓰면서도 도대체 뭤들하는 건지 ...
  • 금모래 2010.05.22 01:52 (*.186.226.251)
    그러니까 말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한 속담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일단 외양간이라도 먼저 고치는 게 순서인 거 같은데요.
  • 타파사 2010.05.22 19:25 (*.111.125.129)
    gmland 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 BACH2138 2010.05.24 02:06 (*.237.24.241)
    호호호 gmland선배님, 유시민후보를 너무 나무라지 마시지요. 나름대로 매력적이지 않나요. 진정성이랄까 의리랄까 말이죠. 어쨌거나 유능한 개혁진영의 정치인인데요^^ 저는 이번에 유후보에게 거금 2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 에스떼반 2010.05.24 06:14 (*.137.104.185)
    전시가 아닌 평화시라고 하더라도 경계에 분명히 실패한 지휘자급은
    모두가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처벌을 받아야할 당사자들인데
    책임을 져야할 그들이 조사한 내용을 국민들에게 무조건 믿으라고만 할수는 없고
    또한 스스로 정부에서도 침몰에 관련한 모든 정보를 차단하고
    의심을 살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하면서도 어떻게 무조건 믿으라고만 할수가 있습니까?
    왜 공개하면 의심스런것도 해소 될수 있는 내용인데 무엇때문에 공개를 못한다고 그럴까요?

    고양이가 쥐를 몰때도 출구를 남겨놓고 몬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하는짓은 스스로 출구를 막아놓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특정한 목표를 위해 몰아가고 있는듯한
    위험한 장난을 하는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고 걱정됩니다.
    북(쥐?)에서도 너무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어 버리는 미친짓을 할수도 있습니다.

    선거를 코 앞에 두고 대통령이 국민 담화를 발표하며 소위 북풍을 기대하면서 이용하려는게
    빤히 보이는데 담화문 발표보다 안보의 첫번째 책임자로서 사과문 발표가 먼저 앞서야 할것 입니다.
    유가족들에게 일부 동영상을 복원(1개월 가랼 물속에 잠겨 있었던)하는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사고 2분전까지만 그것도 아주 일부만 보여 줍니까?
    군사재판에 회부되어 처벌을 받아야할 그 당사자들이 조사를 하고
    발표를 하는것 자체가 못마땅하고 뻔뻔스러운 일입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가리기 국민이 요구하는 자료는 공개 하지 않고
    특정 방향으로 몰아가는식으로 하는 조사에 온전히 동의할수 없는것은 자연스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대통령이 마치 선거대책 위원장같이 담화를 발표하고 북풍을 이용할려는 태도는
    마땅히 비난받을 일이고 오히려 단합된 역풍에 맞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정부는 투표에 의해서 크게 오줌 똥을 쌀만큼 혼줄이 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브제 2010.05.24 09:17 (*.228.192.50)


    미쳐 날뛰던 사냥개들도 살점많은 고깃덩어리로 포식하더니만

    주인님 나이 샷~~~~...카면서리 꼬리 흔들고 있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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