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6.06.03 11:59

학비

(*.154.69.6) 조회 수 2873 댓글 5


미국에서  대학 유학할때

뉴욕은  보통 방하나가 200만원정도  월세가 나오고,

등록금 5000만원정도,

생활비까지  합하면  일년에 1억은 들겠네요...


보통사람은 거의 불가능하겠군요...

부모가 일년에 1천만원 저축하기도  힘든데....

Comment '5'
  • 마스티븐 2016.06.03 18:11 (*.112.93.9)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들 그렇게 기를 쓰고 미국으로 가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
    대한민국 지배 상류층 학계의 소위 박사들중
    아마 정확하진 않지만 90% 전후가 미국쪽에서 공부하고 온이들이

    정부요직 학계 곳곳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무엇이든지 한쪽으로 치우치는것은 문제를 일으키는데....
    유럽의 학교는 대부분 학비 없는곳이 많고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하라는 의미로 용돈까지 주는곳...
    그럼에도 미국쪽에 비하면 비교 자체가 아예 안되니
    선후배 간의 인맥이 얽히고 엯이어 서로 밀고 끌어주는것도 한쪽으로 치우치게되는 그중의
    한 이유중의 하나 인가요 ?
    한국의 국민소득 거의 3배에 가까운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3국 당연히 물가는 높지만
    외국 유학생 학비도 거의 없고 필요한 최저 비용을 산정하면 학생들을 위한 아파트(방 3-4개)중
    하나를 차지하는데 약250유로(40여만원과) 식비 약간의 용돈이면 가능한곳
    즉 장학금을 받는다면 방값 및 식비 월 생활비 100여만원으로 가능한 곳
    몇몇 대학의 특정 분야는 전세계에서 학생이 오는데
    한국 학생들은 여전히 선배들의 줄을 따라 한쪽으로만 계속
    치우쳐 가는 이런 문화가 언제까지 이어지게 두어야 할까 ?

    이런 바탕에서 한국에서 다양함에 바탕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문화의 싹이 트고 꽃이 필수 있을까요 ?

  • 대신 2016.06.04 01:19 (*.148.115.56)
    대신 미국은 그만큼 장학금이 많다더군요..
  • 2016.06.05 08:44 (*.154.69.6)
    전에는 미국이 장학금을 많이 줬는데
    요즘은 미국시민 아닌경우 장학금 혜택이 거의 없나보드라고요...
    많이 변했다네요 장학금 정책이.
  • 2016.06.05 08:45 (*.154.69.6)
    유학생이 장학금을 받으려면 아주 특별한 경우만 해당되나봐요.
  • 상대적 2016.06.05 17:00 (*.223.17.115)

    영미권이 일반적 그런것 같습니다. 호주도 영주권자에게는 학비및 심지어 책값까지도 지원해주고 거기다가  국가에서 생활비까지 지원해주기에 자국민이 다른나라로 유학갈필요성이 없을정도 혜택이 좋지만 타국민 즉 유학생이 호주에서 대학을 다닐때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감당해야한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부유층들이 자신들의 자식들을 호주사립 고등학교같은데로 조기유학시키는경우가 많은데 즉 아무리 학비가 비싸고 하더라도 이를 감당해낼수있고 비싸게 느끼지 않는 부자들도 아직은 우리나라에 많다는거겠죠.

    영미권 국가들이 아무리 비싸도 보낼사람은 다 보내더군요
    하긴 우리나라도 영미권못지않은 학비를 자랑하고있고 거기다가 부실한교육까지 이루어지기에 질적인대비 매우 비싼학비를 자랑하는 국가로 볼수있게습니다
    시간때우기식과 학점위주의 형식적 교육이 빨리고쳐줘야 되는데 이미 구조적으로 굳어져서 어려운 현실이구요


    학비가 아무리 비싸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미권을 선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문화적으로 영어 식민지에 해당하기에 영어만 잘하게되더라도 얻을게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즉 그러니까  좀 문화적으로 재미없게 편헙하고 편중되어 있기에 스페인어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할게 별로 없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취업이나 수입쪽에서는 할게 꽤 많이 있다는것이죠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토익 토플 배울려고 투자하는 비용이 얼마나 많습니까?

    익히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모든 대기업들의 취업관문에는 영어가 존재하고 있구요. 대학입학하는 수능시험에도 영어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영어사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은 어마어마하죠...어차피 이럴바에야  영미권국가로 조기유학시켜 영어공부를 시키는게 낫겠다 판단하는게 더 경제적일수도 있다는것이고요


    돈백만원 투자해서 불가리어어를 습득할래? 천만원 투자해서 영어를 습득할래? 물어보면 대다수 국민들이 천만원 투자하더라도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할겁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8 허구헌날 열대과일쥬스를 먹었져... file 형님 2005.01.05 3748
7337 허구헌날 길거리연주 file 2004.12.19 3439
7336 허경영의 돈주는 조세혁명 혁명 2017.01.25 2739
7335 허경영본좌님의 돈 나눠준다는 약속. 11 콩쥐 2009.08.21 4237
7334 허경영만 부시에게 초대받은 이유? 다물 2007.11.10 3469
7333 허경영 드디어 TV에 검증받다!!! 긍정의 힘 2007.11.19 3323
7332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형서기 2001.02.25 2505
7331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형서기 2001.02.25 2782
7330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형서기 2001.02.25 3411
7329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형서기 2001.02.25 3317
7328 허걱, 210억 짜리 과르네리 델 제수... 5 file BACH2138 2010.07.26 4608
7327 허~허 이곳도 이한몸 쉴곳이 ... 3 허~허 2008.07.15 4118
7326 허.허. 3 밀롱가. 2007.02.16 3581
7325 허...세상엔 이런 애들이 몇이나 더 있을까? 8 Jason 2009.11.14 8117
7324 허... 기타배틀? 아니 장난인듯 하나 잘하네..ㅋㅋ 10 기타1반 2005.06.03 4136
7323 행복한 하루! 1 햄톨 2004.09.03 5245
7322 행복한 콘서트-음악코메디 3 금모래 2009.04.17 3895
7321 행복한 우럭 34 아포얀도 2009.10.25 3926
7320 행복한 광어 9 file np 2009.05.21 4572
7319 행복한 강언니. 7 file 엄마 2004.07.29 3918
7318 행복전도사의 자살. 8 11 2010.10.08 4818
7317 햇살이 작열하는 도심의 뒷켠을 거닐며...(Renoir 전시회) 9 file 기타레타 듀오 2009.06.24 4300
7316 햄버거는 나쁜음식 아냐 5 햄버거 2014.06.20 3378
7315 핸드폰 전화번호저장 2 file 콩쥐 2011.10.27 6254
7314 핸드폰 위치 추적 사이트 - 절대 악용하지 마세요. 10 고정석 2011.03.19 9676
7313 핸드폰 벨소리중 기타음악 없나요? 4 알려주셈 2009.08.12 4123
7312 핵은 정말 안전할가?...김익중교수 2 콩쥐 2013.07.17 5051
7311 해탈이 2 해탈 2014.07.26 5243
7310 해운대에서...오늘.... 5 file 오모씨 2004.06.02 3506
7309 해운대에 와써요 7 오모씨 2004.09.03 3116
7308 해운대 할무이 국밥 뽀짱 2001.11.29 3442
7307 해운대 서승완선생님 5 file 오모씨 2004.05.11 4373
7306 해운대 구청 앞 "밀면전문점" 1 오모씨 2001.08.16 5996
7305 해외에서 만난 한국인 6 file 꽁생원 2013.05.20 6186
7304 해외에 계신 매냐님들~ 10 file 오모씨 2004.10.25 3530
7303 해외언론의 평가, 컬러로 잘정리되었어요(퍼옴) 펌맨 2009.06.16 3700
7302 해외 자원 캐랬더니 '뒷돈'만 캤나? 자원외교 2015.03.21 3235
7301 해수욕장에서 찍은사진. 2 file 2005.04.13 3771
7300 해석가능하면 지성인. file 언니 2014.09.16 2896
7299 해석 5 친구 2011.11.16 4774
7298 해병대 수뇌부는 ‘책임열외’? 2 속보 2011.07.11 4238
7297 해변가앞의 바다... 1 file 콩쥐 2012.02.05 7147
7296 해바라기 사진 만져봤어요.. file 기라바해 2008.03.02 3679
7295 해도 너무해! 7 루팡 2008.10.19 3449
7294 해당화 2 file 콩쥐 2012.05.27 4895
7293 해는 매일 뜨지만 2 친구 2010.04.03 3751
7292 해군장교의 양심선언 해군 2015.12.13 2497
7291 해결책중 하나 기타매니아 2010.04.30 3673
7290 항해사님이 데려온 강아지. 6 file 콩쥐 2008.02.26 3973
7289 항해사님.... 2 file ozaki 2008.04.19 39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