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2 01:18
혁님 & 지얼님....
(*.178.12.87) 조회 수 3720 댓글 11
혁님의 'romance de un guerrero'와
지얼님의 'try to remember' 때문에...
출근 늦게 할 뻔 했어요...
사실... 좀 늦었죠...
그것두.... 두번이나.... ㅡㅡ;;;
넘 좋아요~~
PS. 근데... 어려워요... T_T...
지얼님의 'try to remember' 때문에...
출근 늦게 할 뻔 했어요...
사실... 좀 늦었죠...
그것두.... 두번이나.... ㅡㅡ;;;
넘 좋아요~~
PS. 근데... 어려워요... T_T...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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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님 넘 대단해요 아침시간에 짬을 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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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님 예전 동아리생각이 나네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동방앞에서 멋지게 치던 기억이 나네요
아침과 저녁엔 항상 동방에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 끊기지 않았던.........pepe님 화이팅!!!!!!! -
앗! 페페님 저도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겐 <전사의 로망스>가 더 어려운데.... -
이쿠... 감사는 제가 혁님과 지얼님께 드려야 할것 같아요... 어제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스트레스성으로 위가 아주 안좋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취미를 가져야 하고 운동을 하라고 하네요... 두 분의 곡이 제 정서와 너무 일치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풀기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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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가치가님... 클래식 기타에 있어서는 스승님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조금씩 기타 연습을 하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다시한번 잘 쳐보고 싶어요... 연습을 그동안 안했더니 소리가 영 꽝이에요... 가치가 누나님... 언제 동방에서 2중주라도 함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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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페페는 한소리 하게 만들어요
일찌기 여색을 탐하는걸 알았지먼 내겐 어찌그리 무심한겨
날 잡아서 단둘이 영적인 대화를 좀 하세 그려
소주는 내가 사지 안주는 자네가 싸서와 -
푸하하하.... 각시탈 형님.... 당근 제가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안그래도 저번에 갔다가 못 뵙고 와서 서운 했는데... 그 영적인 대화가 무섭습니다... ^^.... 그런데.... 언제나 한번 가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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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하하~
나 원 참 오래 살다보니 별 희안한 얘기도 다 들어보내요.
각시탈님의 주량은 소주 2잔이 치사량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웹상이라 하더라도 pepe님께 너무도 용감하게
"소주는 내가 사지 안주는 자네가 싸서와"라고라고라?
각시탈님! 확실한 이야긴가요?
각시탈님께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각시탈님~ 오늘 밤 소주 2병만 사오세요. 1인당 1병씩은 해야죠?
안주는 제가 쏠께요. -
ㅋㅋㅋ... 결국엔 정천식님과 끈적하게(?) 한잔 해야 겠습니다. 음악 이야기에 흠뻑 젖어 술을 마시면, 이게 술인지 꿀물인지 모르다가,,,,, 다음 날 술인줄 알게 되지요... ㅡㅡ;;; .... 정천식님..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가고시포라~~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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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님 얼마전 이사하느라 ........소향에서 제정민선생님기타레슨 중이예요 소향카페에 올려놨는데..나중에 시간되면 함 연락해요..그리고 pepe님의 알함브라는 아직도 기억속에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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