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이, 철수, 호동이...
http://www.youtube.com/watch?v=KgIkaHbObbw
http://www.youtube.com/watch?v=KgIkaHbObbw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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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가 생각나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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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때문에 난 안철수가 자기 주식을 "모두"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미국 간 줄 알았네...
대단한 양반 나타났다 했는데...쩝
이건 언론 오보 탓인가? 아니면 내 귀가 어두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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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을 지지하던 지지하지 않던 정치적 입장을 떠나
'돈 준 사람이 고맙다 느끼게' 하는 분이시니
대단한 사람이긴 확실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분이 16살된 딸을 정치성 짙은 집회에 데리고 다녔다는 점은
자식 교육에 대하여 시사하는 점이 많네요.
자식이 사회적으로 잘 뻗어나가길 바라는 것은
박시장이나 우리나 다 같은텐데,
박시장은 고등학교 1학년인 자녀에게
사회에서의 역학관계를 몸으로 체험하게 하네요....
남들보다 한발 앞선 교육인가???? -
http://jkl123.com/sub5_1.htm?table=board1&st=view&page=1&id=12652&limit=&keykind=&keyword=&bo_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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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원의 말중에 안철수씨가 미국에 집을 샀는지 는 비꼬아서 한 말이고,
그 외, 방송에서 안철수연구소를 나오면서 주식을 직원에게 무상으로 다 나눠주고 나온 것처럼 표현됐는데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이해했는데, 약간 의아하게도 생각됐었는데
이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강용석의원의 설명처럼 전체주식의 1.5%를 150명 직원들에게 650주씩 무상으로 줬더군요..
안철수씨는 280만주를 여전히 갖고 있는 대주주이고..나중에 무상증자를 통해 380만주를 보유하게
됐는데 100만주가 늘어난 셈이죠..
현재 자산은 약 3500억원 정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사실관계가 이런것 같습니다.. -
이준구 교수 블로그 글 읽어버니 박시장 딸이 정당하게 법대 편입을 했을 수도 있겠네요.
세금으로 월급주는 서울대니 또 그렇기를 바라고요,
근데 41명 모집에 41등으로, 그것도 학점이 특출나지 않았다는 그 '사실' 때문에
(즉 면접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을 거라는 근거 있는 '추측' 때문에) 의혹이 가라 앉기는 쉽지 않을 듯 싶네요.
안철수씨 건은
(1) 안연구소 상품이 과연 경쟁 상품보다 질이 좋은 가
(2) 주식 1.5%를 초기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이 그쪽 업계 기준으로 그렇게 자랑할 만한 일인가
(3) 시청자로 하여금 굉장히 많은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 준 것처럼
'오해'하도록 방송한 것은 누구의 의도일까
등인 것 같군요.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14191919173&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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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산업이 부가가치가 크긴 큰 모양이군요...
비상장된 넥슨이 일본에서 11월경 상장예정인데 상장되면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44세)가
삼성 이건희 , sk최태원, 이어 재계 3위가 된다 하더군요...
전환사채라도 사고 싶네요... -
부가가치가 크지만... 이미 다 망해 없어져버린게 현실이죠.
안철수 외에는... 글쎄요. 대한민국의 IT산업은 이미 뭉개져 없어져버린지 오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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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과 학벌 의식이 꽉 찬 사람으로 여겼는데,
제법 날카로운 면이 있네요.
'부와 명성을 초개 같이 버렸다'는 무릅팍도사의 이미지가
강용석 때문에 망가지겠어요.
내친김에 블로그까지 가보니
박원순 시장 딸 서울법대 전과 관련 흥미진진한 글이 있네요.
http://blog.naver.com/equity1/90128490663
박시장 딸 법대 전과는
강의원 글제목 처럼 <특권이 상식을 이긴> 경우가 확실한거 같네요,
이런걸 까발릴 수 있는 사람도 강용석 같은 특권층 뿐이기는 하지만....
<상식>을 이긴 <특권>을 다시 이긴 <특권>쯤 되나?
그런데 박시장 딸은 서울예고 일학년때부터 정치 활동을 했네요........
정치에 뜻이 있으면 관련학과를 갈 것이지 왜 미대로 진학했을까?
그러곤 왜 또 법대로 전과를?
보통사람의 <상식>으론 잘 이해가 안가는 인생행로네,
이런게 특권층적 사고방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