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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보통 완안아골타로 알려져있으니 아골타라하겠다,,(아구다는 왠지 아구탕..느낌이)  동족이라할수있는  여진족의영웅 아골타를소개하려한다,,

 

[女眞의  歷史]

 

 여진( 여직()이라고도 불림)의 명칭은... 시대에띠라 달리불리는데,,춘추전국시대엔 숙신(), 한()나라 때는 읍루(挹), 남북조시대엔 물길(), 수()·당()나라 때는 말갈()로 불리었다.  말갈은 흑수말갈 과 속말말갈이 있는데 모두 고구려에 복속 되었다가,,고구려가망하자 흑수말갈은 당의 지배하에 있고  속말말갈은 고구려장수로있던 대조영이 유민들을 이끌고 발해를 건국하자 그의지배하에들어간다

 

흑수말갈은 쑹화강[]과 헤이룽강[] 하류 지역에 근거를 두고 발해와 대립하였으며 , 의  혼란기를 틈타  거란()의  야율아보기(, 재위 907~926)가 거란의 여러 부족을 통합하여 카간[, qaghan]이 되었고 926년 발해를 멸망씨키며 요() 나라를 건국한다    이때 흑수말갈은 거란에 귀하하여 통치를받게되는데,  이를 숙여진(熟女眞 ) 이라하며,   발해가 망하자 속말말갈등은 두만강 윗쪽에 거주하며,거란에간접 통치를 받게되는데  이를 生여진이라한다,,

 

[아골타의족보]

 

신라의 마지막왕 경순왕--->마의태자  ?  --->김행(?) --->김함보,가 60여세에 다수의무리와함께 강원도 를 거슬러 두만강을넘어  생여진 지역 완안부 복간수[僕幹水, 정조때안정복은(동사강목}에서 복알수僕斡水라고도함]에 정착 한다 (현,하얼빈,哈爾濱 부근) 거기서 아내를얻어 아들 ( 오로烏魯 ),를낳고,     오로는 (발해跋海),를낳고,   발해는(수가綬可)를낳고, 수가는 석로를낳고, 석로는 오고내를낳았고 오고내는 핵리발을낳았고 핵리발의 둘째아들이 아골타이다,,

 

경순왕이 왕건에 나라를 넘겨주자 두명의 태자가 개골산으로 들어갔는데 (그러니 마의태자가 2명인셈이다),  송희부인 석씨의5째아들 분(奮),과  죽방부인박씨 첮째아들 일(鎰)인데 김함보의 직계가누군지 확실히 알질못한다,,   다만  북한의史학자들은,,  분(奮),을    지목하고있다,, 그다음도 사서마다 예기하는게 달라서 확증이안되고있다, 허지만 분명한건 김함보가 황실의자손인건  중국의모든사서와  울나라 사서가 일치하니분명하다,,

 

[완안부서의 생활과개척]

 

김함보는 완안부에 정착해  당시부족간의 분쟁거리를(우마변상법) 해결해 주었고  왕족으로서의 높은교양과,인격으로 부족들에 신망을받게되고 완안의추장으로 추대받게된다 오로(烏魯), 알로(斡魯) 두 아들과 딸 주사판(注思板) 등 세 오누이를 낳고 ..김함보는 자손에게 새로운 신라국의 건설을 가훈으로 교육하며 키웠다.  생여진은 글도 없었고 법규도 없어 제멋대로 자연 속에서 야생적 생활을 하자  김함보의후손인 (석로)는  법규를 만들어 여진 사회가 이 율법에 따르도록 했다.

석로의 영도력으로 여진족을 법률로서 다스리고 부족은 점점 강성해져 여러 부족을 병합하면서 세력을 넓혀 갔으며, 김함보 후손 일족의 확고한 기반을 반석 위에 놓았다. 석로의 아들 오고내(烏古乃)에 이르러서는 많은 부족을 복속시켜 조직화하고 법규를 따르게 했다.

오고내는 걸출한 인물로 사방으로 여진 제(諸)부족의 복속을 일충 확대시키고 요국에서 도망쳐 오는 변방의 민간인을 받아들여 더욱 강성해져 갔다. 오국포섭부(五國浦葉部) 절도사(節度使) 발을문(拔乙門)이 요국에 반기를 들자 이를 기계(奇計)로서 진압하여 그를 포로로 삼아 요국 조정에 압송했다. 이에 요황(遼皇) 흥종(興宗) 아율종진(耶律宗眞)은 그에게 관직을 내리려 했으나 요국 조정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여 이를 완곡히 사양했다.

 

[阿骨打의 登場]

 

핵리발(劾里鉢)은 절도사의 관직을 세습했다. 그는 천성이 엄중하고 지식이 해박했다. 한 번 보면 반드시 알고 한 번 들으면 잊지 않았다. 전장(戰裝)에서는 갑옷도 걸치지 않고 궁시(弓矢)도 갖추지 않은 채 오직 패검(佩劍) 한자루만 사용하면서 전투에 임했다. 그는 태사직을 송습하던 초반에 배반하여 떠나가는 제족을 모두 평정하여 기업(基業)을 튼튼히 했다. 핵리발의 아우 파라숙(頗喇淑)과 영가(盈歌)도 뛰어난 용사들이었다. 이 때에 이르러 완안부를 거의 통합하는데 성공하면서 장차 웅비할 초석을 반석 위에 놓게 되었다.

 

아골타(阿骨打)는 1068년에 핵리발의 둘째 아들로 아시하(阿枾河) 기슭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힘이 뛰어나고 행동거지가 단정하고 무게가 있어 침착하고 말씨가 무거우며 재능이 비범했으므로 핵리발은 이 걸출하고 준수한 아들을 매우 사랑했다. 아골타는 궁술(弓術)이 뛰어났으며 아직 열 살쯤 되던 나이에는 활 쏘는 솜씨에 있어서 어른들도 그를 따르지 못했다. 아골타가 활시위를 당겨 화살 하나로 새 세 마리를 연거푸 맞추어 떨어뜨리니 그 모습을 본 요국 사신이 이를 보고 놀라며 그를 ‘기남자(奇男子)’라고 불렀다.

 1113년에 형 오아속(烏雅束)의 뒤를 이어 완안부의 수장이 된 아골타는 도발극렬(都勃極烈)의 지위에 올랐다. 군사·정치·종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던 아골타는 파천황(破天荒)의 군사력과 정치적 역량으로 여진족의 통합과 독립운동에 매진한다.

 

[찰지수전투,札只水]

 

 요국의 무자비한 착취와 압제에 대항하여 습위 2년만인 1114년에 결연히 항요거병(抗遼擧兵)을 감행하여 요국을 타도하는 군사행동에 돌입했다. 그는 각처의 여진족을 결속시켜 끌어 모은 2천 5백여명의 병사를 거느리고 찰지수(札只水) 부근에서 야율사십(耶律謝十)이 이끄는 요군(遼軍) 3만을 대적하여 승리를 거두고 영강주(寧江州)를 점령하여 적장 대약사노(大藥師奴)를 포로로 삼았다 .  일단 본거지로 개선한 아골타는 3백호를 1모극(謨克), 10모극으로 1맹안(猛安)을 편성하는 유명한 맹안모극제(猛安謨克制)로 여진족을 조직·개편하여 동원체제를 강화했다.

 

[출하점전투,出河店]

 

1114년 여진족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해 도통(都統) 소규리(蕭赳里)와 부도통 달불야(撻不野)가 통솔하는 10만명의 요군(遼軍)이 서경(西境)으로 진격해와서 송화강 본류까지 질풍노도처럼 쳐들어왔다. 아골타는 이에 운명을 건 비장한 결의로 3천 7백여명의 기마병을 거느리고 급행군하여 출하점(出河店)의 요군 진영으로 돌격하였다. 이 기습공격으로 요군은 타격을 받았고, 이후 아골타의 휘하에는 원근 각지에서 여진족의 병마가 모여들어 그의 군사는 어느덧 1만여명에 이르게 된다

 

[호보답강(護步答岡)의 대전(大戰)]

 

금나라 수국(收國) 원년(1115년) 12월.''황룡부( 黃龍府)는 요나라의 경제명맥이며  중요한국고소재지이다,, 아골타가 이곳을점거해버리자  요의 천조제는 친히70만軍을이끌고 나선다    아골타는 2만의군사로호보답강(護步答岡)의 대전(大戰)에서 천조제(天祚帝) 야율연희(耶律延禧)가 친솔하는 70만 대군을 격파하고 연경(燕京)을 함락시켜 서하(西夏)로 도망친 천조제를 사로잡음으로써 요국을 멸망시켰다.

 

아골타는  1115년  금나라를 건국했다.   자신의 시조인  김함보가  그토록염원하던  새로운국가를 건설한것이다,,  (흠정만주원류고에선  金이란 국가이름은  김함보의 김 자에서 따온것이라  설명하고있다)   금을건국하고  제일먼저 호보답강전투에서 요를 격파하고  거란을멸망시킨거다,  .  발해가 거란에의해 멸망하고(926)  발해의 주류민족중하나인 여진족은  190년간  거란이세운 요( 遼)나라의 압제하에있다,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던  거란을멸망시킴으로  북방의 구도는 완전히바뀐것이다,

 

북방에선 오래전부터 이상한말들이 幽靈처럼 떠돌았다,,

[여진족을 절대로 뭉치게하지마라,,   만일 1만이모이면  戰鬪를 피하고  和親을하여라]

阿骨打는  이말이 의미를 분명히보여줮다,,  또한 앞으로 宋나라와의   대결에서  다시한번보여주게된다,,

 

[1부끝]

 

 

 

 

 

Comment '4'
  • 묘향씨 2012.05.10 20:27 (*.5.95.197)
    에휴~ 넘길어서 여서짜르고 담에 마무리할께요,,
    아골타는 우리 고려에대해 父母의국가라했읍니다,, 고려와 별충돌이없었구요,,
    1107년 윤관이 여진을 정벌하러가게되는데요,,이때,,아골타가 일어날때입니다,,두만강넘어 여진족을 몰아내고 城을쌓았는데요,,

    아골타의 兄 이 윤관에게 그럽니다,,성을돌려주면,, 부모의국가인고려에 기왓장하나 던지지않겠다고요,,
    아골타도 참은겁니다,, 나중에 윤관은 성을 지키기어렵다하여 도로 돌려주게되며,,큰 충돌은 피하게되고요,,
  • 묘향씨 2012.05.11 08:43 (*.5.95.198)
    미약한부분을 좀 설명하자면요,,
    마의태자가 두명인데 그중 누가 김함보의 직계인지가 불분명합니다,,마의태자가 어디로갔는지도 그렇고요,,
    인제인가? 비석이있긴한데요,, 그래서 김일 쪽에 무게가쏠렸었는데요,,글타고 김일이라는 확증할만한게 없읍니다,,
    참고로 북한에선 김분 이라합니다,,

    또하나는 김행인데요,, 김행이 김함보인지,, 함보가 김행의 자손인지 ,,거기도 확증이안되었구요,,
  • 콩쥐 2012.05.11 10:06 (*.172.98.189)
    금나라는 김나라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김 하면 한국사람을 뜻하게 되어 그런다네요....
    한국사람이 세운나라가 맞는데도.
  • 묘향씨 2012.05.11 19:29 (*.5.95.197)
    김씨성은 우리나라가 토종인셈이죠 중국엔 3만명정도 있다하니 거야 과거에 김씨성 이 건너간 후손들일테구요,,

    金史인가 거기엔 금이많이난다해서 金이라했다하고
    만주원류고는 김씨에서 차용했다하고요,,

    後에내려오면 아골타의 환생이라 할수있는 누르하치는 (이사람도 김씨후손) 더하죠..
    愛新覺羅·라 하고....
    애신은 김씨를 뜾하고 각라는 우리말로 性氏에 해당하니,, 김씨네, 김가네,, 그런거죠,,

    애신각라는 황제이름앞에붙는,, 황제들의 性 과같은 의미가되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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