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인간이네. 병이 문제가 안 되면 뭐가 문제라는 건가.
똥 묻은 사탕 사줄까, 꿀 묻은 사탕 사줄까?
똥 묻은 사탕 달라고? 희한한 인간이네. 비싼 돈 주고 똥 묻은 사탕 사먹겠다네.
니 똥사탕 파는 집에서 뭐 잡혔제?


세 살 먹은 애한테 물어봐, 이 XX아!
앞집은 똥사탕 팔고 옆집은 꿀사탕 파는데 어느 집 사탕 사먹을래 하면 뭐라고 하는지.
뒤에 책도 꽂히고 해서 뭐 좀 있는 줄 알았더니 괜스레 엮였네, 그랴.
앞뒤가 꽉 막혀 가지고, 참 걱정되는 인간이다.

듣다보니 참 어떻게 자기 이름대고 이런 비디오찍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