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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칸타빌레2012.08.25 11:06
이제 금주 75일째 ...

스트레스 해소가 안되어 죽겠네요. 모든 것이 비관적으로 느껴지고 ...

정말 교회라도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 이 나이 먹도록 33년 동안 술에 의지해서 , 술기운으로 살아 온것 같네요.

의지하던 것이 없어지니 힘드는 것 같습니다.

술 끊으려면 완전히 새인간으로 다시 태어 나야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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