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때 베트남은 한의침공으로 멸망하며 이후 1000년간 지배를 받게되죠..

울나라는 고조선말기 에 한의 침공으로 고조선 왕조가 막을 내리는데요 글구 한사군을 설치했다하는데
이부분은 확실히 알수가 없읍니다 저도 어떤게 진실인지 잘 모르겟구요..

티벳과,위구르는 점령을 당한거죠.. 몽골도 다 먹어치울라 했는데 과거 쏘련에서 말리는통에 내몽골 지역만 먹은거구요..

울나라부분은요 이제껏 수도인 평양과 인근에 한사군이 설치되었다 그리배웠는데요,,
그렇치않다는 반론이 많많치 않습니다,, 이부분에대해 쓸래면 책 한권 정도분량이 필요할테구요

그래서 왜그런지에 대해선 생략합니다,, (또 확실히 결론난것두 아니구요, 그러니 어떤게 진실인지도 불분명하고요)

어쨎던요 장빙린의 민족주의 역사관이 현재 중국의 역사관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듯합니다

반드시 '회복'해야 하는 '두 군郡' 즉 조선과 베트남 지역,
...헉....놀랠일이군요.
우리야말로 회복해야할 중국땅이 어마어마하쟈나요,
발굴하면 나오는 우리의 유물들......
지금 중국땅의 3분의 1을 내놓으라고 해야할 판인데...



만주원류고에는 신라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고대사는 흥미롭지만, 너무 먼 과거라 자국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그것을 현재에
투영하여 선점하려는 노력이 동북아에서 치열하다고 보입니다...]

예,,, 잘보셧읍니다.
우리들이 보통 중국에 뭐라하는데, 우리도 잘못된 역사관을 갇고계신분덜이 의외로 많은것갔읍니다

보통 역사를 보는 시각엔 몇가지가 있는것갔읍니다
1} 자국에 유리하게 해석하여 보는 사람 (부풀려진,,과장된,, 그런거죠)
2} 일제의 영향을 받은탓에 축소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보는 사람덜
3}보통 유사역사학이라 하죠 ! 역사의 탈을쓴,, 얼핏보면 그럴듯한데 전후좌우가 맞지않는,,
4} 철저하게 Fact 만을 추구하는,,,

글쎄요,, 앞집은 도둑질해서 먹구살구 옆집은 사기쳐서 먹구산다 하여서 우리까지 그럴필요는 없다봅니다
이미 동북아 역사는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도 많은연구를 했을테고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울나라는 진실을따져서 가는것이 옳다봅니다,,길게봐서 그것이 옳은방향이라봅니다.

저는 사실적인것을 추구하는 쪽인데요 우리가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잇는,,,
1번에 해당되겟죠 한가지를지적하자면요

동이 예길 또 해야겟네요,, 저번엔 1번에 해당되는 분덜이 많아서 이렇케 예길하면 싫어할것같아 예긴안했는데요,,

결론적으로예길 할께요,, 쉽고 정확하게 구분할수있는방법을요,, (동이 란말을 정확히 알지못하면 고대사에 엄청 오류가 생기는거죠)

황하중류에있던 무리들(화하족, 한족이되는거죠)이 하류에있던 은나라 를 가리켜 동이라 불른거구요,,
이것을 편의상 옛날동이(은나라동이)라 하겠읍니다,,

그리고 중국은 통일국가가 되어서(진시황제의 진나라가 최초지만 겨우15년만에 망햇으니 무시하고요) 한나라 때부턴
자국민을 동이족으로 부를순없잖아요 그래서 요동지역(고조선 말기,고구려 때죠)을 가리켜 동이라 부르기 시작한거구요
이것을 편의상 우리동이라 하겠읍니다

그러면 제가 문제를내고 제가 맞쳐보죠

공자는 동이족의 후손이라 하는데 여기서 동이는,,,, 1} 옛날동이, 2}우리동이

맹자는 순임금을 동이족이라 했는데 여기서 동이는,,, 1}엣날동이 2}우리동이

공자의 조상은 은나라가 망하자 7대까지 벼슬을 하지않았다합니다 공자도 죽기전에 자신이 은나라 후손이라 했구요
그러니 옛날동이(은나라) 인거죠,

순임금도 은나라 조상이니까요 당연히 옛날동이구요,,

근데요 은나라를 어떻케 보느냐인건데요 발해만지역(고조선에 해당되죠) 에서 일단의 무리들이 내려간건 맞는것같은데요
글타고 우리의 역사로 보는건 문제가잇다봅니다

은나라는 이제껏 우리 강역에 포함된적이없구요 ( 거슬러 올라가면 몰것지만 은나라 이후요)
3600년간 중국의 역사로 되있으니 중국의 역사인거죠

백제가 망하고 많은 엘리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미개했던 일본의 문명이 꽃피기 시작한건데요
글타고 일본이 우리역사가 아닌거죠

동이란말은 중국(주나라죠) 인들이 만들어서 지네가 편리한데로 이리부르고 저리부르고 한거니까요
중국인들의 입장서 봐야지 정확할겁니다

동이란말만 나오면 이동이 저동이를 구분뫁해서 전부 우리꺼다 하시는분덜 꽤많씁니다 (명색이 학자란 사람도 간혹 그런분 있으니까요)

공자는 우리랑 아무관련없씁니다,,,공자가 구이에가고싶다 했는데 당연히 은나라 지역을 예기한거구요

고대사를 옳바로 이해 하려면 동이란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서는 안되는거죠,,

물론 은나라 를 더올라가며는 우리동이에 해당되는 역사,,정말 어렵씁니다 알수있는 자료가 유물정도 밖엔 없으니까요

담에 시간날때 우리동이의 역사 ( 은나라 훨씬전이죠) 에대해 유물로써 탐색해보는 글을 함올릴께요

묘향님의 옛날동이 우리동이, 카오로이님의 우리 고대국가의 부족 구성 얘기는 참 재미있네요.
특히 카오로이님께 질문드리는데요.
기층민족, 그러니까 오래 전에 이주해와 원주민처럼 자리를 한 부족과 지배계층, 그러니까 후에
기층민족을 지배한 계층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요. 고구려, 신라, 백제가 기층민족은 같지만
지배계층이 달라서 서로 다른 국가를 형성한 것인지 원래부터 그 뿌리가 달라서 서로 다른 국가를 형성한 것인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설명하는지 궁금합니다.
예컨대 마한, 진한, 변한의 부족국가적 분할은 부족의 구성차이 때문이었을까요? 그러니까 진한, 진한이 신라인지 변한이 신라인지
헷갈립니다만, 어쨌든 신라의 기층민들은 애초에 흉노족인 것으로 보나요 아니면 기층민 위에 흉노가 들어와서 신라를 형성한 것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마한, 백제도 마찬가지고요.

4,5일전에 회사 지점장과 오후에 같은차를타고 일보러 나갔었는데요
기어박스 뒤에 [고구려와 흉노] 란책이있더라구요 취미로 역사서적을 사서 보는게 쉽지않은데요..

저도 역사공부를 한지 하두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그래서 부분적으론 선명하지않고 크게 줄거리만잡아
이런저런 예길하며 저녁때까지 일을봤는데요 또 술자리도 하며 예기를 계속 이어 나갔었구요

근데 또 흉노 예기네요,,,

민족구성은 쫌 검색해보면 잘나와 있을테구요 [이부분은 큰 오류는 없는듯합니다]
다만 백제 예기에서요 동남아 예기가 나오는데요 전에 dna 검사서 남방계열의 유전자가 나왔다해서

그래선가요 우리민족 구성에 동남아인 도포함된다,,이런식의 글들을 본적있읍니다
백제 건국시기라면 기원전인데요 항해술도 발달하지 않앗을테고 그런데 동남인들이 울나라에 이주해왔단 말입니까?

혹시 그런 부분의 내용이 있음 올려주심 고맙겠구요,,

전에도 비슷한 말씀드렸었는데요 중국은 남방계와 북방계의 잡종이라 해야하나요
중국과 한반도가 전쟁을하게되면 이긴쪽에서 포로들을 많이잡아갔죠 인력이 필요 했으니까요,,

남방과 짬뽕이된 중국인덜이 포로로 왔다가 그게 어느정도 시간이지나면 우리랑 섞이게 되는거죠,,
그래서 남방계 dna 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듭니다

흉노에 대해선 기억도 잘안나고요
쫌생각나는건 지도자를 선우 라하죠 두만 이라는 사람이 주변세력을 규합하여 큰 세력을 얻었고요
그아들인 묵특선우 때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친히 국경을 넘어 흉노를 토벌하러갓다가 오히려 곤경에처하는 상황이되었고

그래서 매년 조공을 바치고 황실의 여자를 선우에게 시집보낸다는 굴욕적인 조약을맺으며 간신히 목숨부지한 사건이생겼죠

후에 여러선우들이 난립하며 분열하여 일부는 유럽쪽으로 갔고, 거서는 로마를 도와줬었고 그래서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거처할수있는 영토를 로마로 부터 받은거죠,, 그곳이 헝가리 인데요 시간이 한참지나 좀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데요

유럽으로 간 무리덜 말고 나머지는 선비,말갈족등에 흡수가 되엇구요 말갈은 고구려 구성민족중 일부니까요
그러니 흉노와 고구려는 관련성은 분명있는거죠!

예길하려는것은 선비족의 주체는 몽골인덜 아닙니까! 몽골도 흉노와 관련성이 있는거죠,,
어찌보면 민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하는데요,,

전에 영국BBC가 세계100대 명장을 선별했었는데요 첫번째로 뽑힌사람이 몽골의 수보타이 였드라구요
징기스칸의 오른팔인 수보타이는 유럽으로선 대재앙인셈이죠

1221년 2만의 병력으로 러시아 남부 진격를 시작으로 대재앙은 시작되는데요..[예기가 길어져 간략히 써야겠네요]
수보타이가 이끄는 몽골군이 지나간 자리는 사람이건 동물이건 살아남은것이 없다 합니다

몽골군은 좌회전해서 남하하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헝가리죠 끝까지 저항했다는 이유로 무참한 대살륙이 자행됩니다
수보타이 는 천재적인 전략가로 후에 쏘련의 군사교본에 활용되었다는 예기도 있드라구요
속도전,기동전,기습전,포위전,침투전,초토화전 등 현대군사학의 토대가되었다니 대단한 인물인겄갔읍니다

허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할수없는것이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다는겁니다
그것두 아녀자,어린아이,늙은이 가리지않고 무참한 살륙을하였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볼수박에 없드라구요

헝가리는 흉노의 후예들 아닙니까? [물론 훈족뿐아니라 거기도 여러잡종이된거죠]
몽골도 훙노와 관련성이있구요 이때 서양학자들의 예긴데 헝가리인구 절반이 죽었다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장수래도 이쯤되면 좋게평가할수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