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보드xe는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로보드 4를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신다면..

먼저 '원프레임'의 사용법을 숙지 하신후에 드림위버로 레이아웃 디자인 하시고, 게시판을 포함해서 디자인한 레이아웃을 원프레임으로 구성하시는 방법만 숙지 하시면 그 다음은 똑 같습니다.
상상하시는 대로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고 게시판 스킨과 레이아웃을 조화시키면 되는거죠..

인덱스 페이지(첫페이지)는 보통 게시판 보다는 최근게시물이나 최근 갤러리..를...적절히 배치 시키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제로보드4 매뉴얼에서 사용법 공부하시면 되구요...

'원프레임'에 대해서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사용법 알 수 있으실 거구요..
다른건 제로보드 사이트에 뒤져 보시면 서점에서 책한권 사시는거 보다 더 방대하고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제로보드 사이트 검색해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가면서 새로운거 하나씩 적용시켜가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더불어서 PHP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훨씬 더 인터렉티브하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원하는 사이트를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참 때에따라서는 원프레임과 더불어 아이프레임(iframe)에 대해서도 알아 두시면 좋을거에요..
아이프레임 중에서도 아이프레임 사이즈 자체를 불러올 객체의 크기에 마추어서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요..그 정도 소스만 알아두시면 왠만한 홈페이지는 다 만드실 수 있으실듯..합니다..

강물처럼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프레임과 아이프레임을 시작해야 겠네요..
우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되어 매우 기쁘네요..
오늘 하루종일 왔다갔다하며 답변 기다렸는데.. 가뭄의 단비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 앞으로도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혹시 블로그나 운영하시는 싸이트 있으시면 그쪽으로 자주 찾아가 뵙고 싶은데요..
아무래도 기타매냐는 아무래도 기타쪽이다 보니.. 질문 드리기도 애매하구요..
이메일이라도 불러주시면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럼 좋은밤되시구요..

안녕하세요 기타바보님
이렇게 장문의 글로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기타바보님 말씀처럼.. 제로보드 4를 이용하기로 했구요..
원프레임과 아이프레임은 대략적인 개념을 알겠더라구요..

제가 맨처음엔 그누보드나 제로 xe보드를 사용한다 생각하고선
2개월 무료 호스팅 업체에 신청해서 받은셋팅이 uft-8이었거든요..
거기선 그누보드로 깔아서 하다가.. 지우고..
제로xe보드하다가.. 다시 지우구요..

다시 제로보드4를 까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아직초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utf-8 환경에선 제로보드 4는 안된다고(되긴되는데 버전도 나오긴 했는데요.. 스킨이나 등등모두가
utf-8환경으로 된것이 아니면 안된다길래) 하길래..
무료호스팅은 셋팅을 바꿔주지도 않고.. 우선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내 컴퓨터를 호스트로 사용해서 구현해 보자라는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서 도착한곳이 "근사모"더군요..

그래서 apmsetup6을 깔고선 하니.. 또 이게 utf8이길래..
다시 다 지우고 apmsetup5를 깔고선 제로보드까지 제 컴퓨터에 깔아 놓았습니다..

겨우 이렇게 하고나니..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길을 잘 모르겠어요..
제로보드 팁이나 그런데 가서 보면서.. 메뉴얼 공부먼저 해야 하는지..

원프레임과 아이프레임은.. 네이버 지식인이나.. 여러군에 올려져 있는 글등을 보면서
대략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만...

시작점을 모르겠어요.. 무얼 어떻게 해라.. 어디서 몰 본다음 이렇게 해봐라.. 등등등 말이죠..
제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했는데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

그러한 것들을 해보다.. 이제야 기타바보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송구합니다..

현제 제 수준이 참 보잘껏없이 느껴집니다..
맨처음에는 티스토리를 알게되서
아.. 여기를 홈페이지처럼 사용하면 되겠구나 싶었거든요..
더구나.. 2차 도메인이 사용가능하니깐 안성맞춤이다 싶었죠..
파일제한도 없고.. 여러가지 편의성이 좋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게 www.cjcfood.net 입니다.

대략만들고 나니깐.. 마크도 만들고 좀 해야지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럼 한번 직접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예전에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생활을 했기에
시안이나 그런것들은 나름대로 좀 자신이 잇었기에 시작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근처에 광고기획하는
친구도 있고 하니깐 모르면 좀 도움도 받자라는 생각으로 덤벼들었죠..)

저는 여러가지 작업환경(어도브 포토샵,플래쉬,드림위버,등등)에 서로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를 택했구요..
제 친구라는 넘은 코렐사용자이어서.. 맨탕에 헤딩하듯이 책보고 동영상보고 일러스트레이터로
마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 배너라는 걸 만들어야지 좀 싸이트 답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넘의 베너를 만들려고 하니.. 한번도 만든적이 없었기에 모든 괜찮은 배너란 다 주워다가..
똑같이 따라서 만들기 시작한게 홈페이지 왼쪽의 배너들 입니다..

그런데 이 배너들이 gif로 만들다 보니.. 용량이 커지고.. 처음 홈페이지 불러올때 버벅거리더라구요..
또한 요즘 배너들은 모두 플래쉬로 만들고.. 일러스트레이터를 했던지라 백터개념은 알기에
또 플래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해서 현재의 싸이트가 되었습니다만..
어찌되었건 블로그인지라 메뉴도 단촐하게 되고.. 찾아보기도 어렵고 홈페이지 역활로는 불편하길래
좀 고쳐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xhtml과 css스타일을 알아야 바꿀수 있기에.. 또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공부하면서 하다가..
아.. 이럴바엔 그냥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만들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는 리뉴얼 핑계로 다 없애 버렸긴 하였습니다만..
자바스크립트로 (물론 나모웹에디터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펼침메뉴등을 만들어
넣었습니다만.. 나모는 프로페셔날이 사용안한다길래... 드림위버 cs3를 공부하기 시작한 거였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네요..

솔직히 주위에 홈페이지등등을 잘 아는사람이 없어서.. 매번 인터넷뒤지고..
욕심은 많아서 제대로 만들고는 싶구요..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시행착오를 하다보니.. 개념(제가 정확히 아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대략
안다고 생각되는데요.. 시간을 참 많이 잡아먹네요..
쓰고보니 정말 넋두리가 되어버렸네요..

솔직한 마음은 기타바보님께 "기댈 언덕이 되어주십시요" 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또한 제 마음만으로 어찌되는 것이 아니기에.. 매우조심스럽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꾸벅

제가 알고 있는 원프레임과 아이프레임이 맞는지좀 봐주세요..

원프레임은 기본적으로 프레임을 head,foot 이렇게 나누지 않고..
하나의 프레임(테이블)안에 상단메뉴와 레프트 하단을 불러들여서
메뉴(위,왼쪽)을 클릭하면 내용만 바뀌는 그런것이라 알고 있거든요..
작업은 html로 작업해서 저장만 php로 바꿔주면 된다고 알고 있구요(드림위버로 할때)

아이프레임은 홈페이내에 다른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알고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론 기타매니아의 메인에 자유게시판.낙서.등등 게시판들이 아이프레임으로 불러와서 보여지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아이프레임을 드림위버에서 공부할때는 자유스럽게 원하는곳에다 집어넣는다는 " 즉 자유도가 좋다"라는
개념으로 알고있었는데요 대게 메인페이지에 보여질때 활용도가 높지 않나 싶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게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요)

노프레임은 말 그대로 프레임없이라고들 하는데요.. 요게 좀 햇갈리네요..
써 있기로는 아니.. 찾아다니며 보니깐.. 다들 노가다라고 하는데.. 정형화된 원프레임보다는 보기 좋다고
하는데요.. 또는 어렵다고들 하기도 하구요.. 모가 왜 어려운지.. 그냥 프레임없이 하니깐 어려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지금 홈페이지와 관련된 책은.. 드림위버 cs3밖에 없습니다..
사실 홈페이지 제작하는 위지웍프로그램책이지 홈페이지제작하는데 필요한 공부를 하는 책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떤책을 사봐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어요..
기껏 찾아본다고검색해본것들이 제로보드로 홈페이지 만들기.. 모.. 이런것들 뿐이라서
php관련책이나.. mysql관련책이나.. 더군다나. html관련책도 없습니다..

그저 html은 인터넷 강좌나.. 그런것들을 보면서.. <br>이 어떻고.. table, body.. 그저 기초적인 수준이구요..
스스로 혼자서 짜고 모 그런건 안되는.. 그저 위지웍프로그램인 나모나 드림위버로 해놓고 코드랑 같이 보기
해놓고.. 아하.. 여기는 이렇구나..크기나.. 싸이즈나 조절 하는 정도 입니다.. ^^;;

근데요.. 기타바보님..

그 홈페이지는 블로그이거든요..
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만들어서 괜찮게 보여야지 하고 생각하고 시작한거거든요..
메인은 태터툴즈에서 제공하는 테터데스크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만든거구요..

그냥 일반적으로 제공해주는 프레임안에.. 그냥 목록만들고 그런거거든요..
베너넣는자리 코드가 있어서 추가 해서 그안에 코드만 넣구요..

제가 스스로 xhtml이라든가 css를 만들어서 꾸민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것중에
요거 지우고 저거지우고.. 몇가지 수치 조정하고.. 그냥 쥐뿔도 모르며 만든거거든요..

그러다보니.. 쥐뿔도 모르면서 홈페이지인척 만들어 놓은것하며..
몬가 이건 이렇게 저건저렇게 바꾸고 싶어도 모르겠구요..

xhtml과 css를 공부해서 블로그를 홈피처럼 만드는것보단..
제대로 만들고 싶은 욕망은 큰데 진도가 나가질 않으니 죽겠습니다.

저는 http://www.matzib.com/ , http://www.menupan.com/
이런 싸이트처럼 만들고 싶은데요..

기본은 없고 열정만 있다는.. 베토벤의 말처럼..
그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bgm은요 사용자가 직접만들어서 공유하는곳에서 형식에 맞춰서 그냥 가져와
배너코드 넣는데다 넣어서 달은것이라서요.. ;;

기타바보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장문의 여러글을 올려주시어
깨닮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기타라는 악기를 지금껏 배워고 가르친것에 비교해 본다면.. 제가 이렇게 조급히 홈페이지를 멋지게 완성하겠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이며 바로 실현하기 어려운건지 스스로 느끼게 되네요..

기타의 한가지 스킬을 완벽하게 하기위해 8개월동안 그 스킬을 연습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곡을 완벽히 마스터하는데 1년 6개월이 걸리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홈페이지를 만들기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는것들은 돌이켜보건데 제가 기타를 치기위해
노력했던 시간의 몇십분의1도 채되지 않음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지금 로망스를 단음으로 치면서 알람브라함 궁전을 치겠다는 사람과 다르지 않구나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알면서도 어떻게든 편법을 써보려고 발버둥치는듯한 모습도 지울수 없구요..

"편법찾지말고 열심히 차근차근 해야지"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