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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7.23 03:09

한식 사드실때...주의

(*.162.196.171) 조회 수 8863 댓글 17




시중에서 파는....국물종류된....뚝배기 불고기 같은 음식
국물 많이 먹으면....속이 울렁울렁 합니다

알고보니..원인이 있었더군요

미원 다시다를 많이 넣기 때문이었던 겁니다


밖에서 사드시는 분들.....한식 드실때..국물 종류는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많이 사먹어보고...조언 드리는 겁니다
Comment '17'
  • 2011.07.23 08:59 (*.184.77.171)
    제가 한때 조미료 영업을 했었거던요. (참, 직업도 여러가지 했음 ㅡㅡ;;)
    특히 돼지관계음식점..족발집,감자탕집,돼지국밥집 등등..
    아침에 한솥 끊여 놓을때 미원 엄청 넣습니다.
    그리고 음식점에 가서 정식먹어면 맑은 콩나물국 나오죠? 그거 맛있다고 훌훌 마셔버리죠?
    국물이 맑고 맛이 있는 집일수록 콩나물 ,소금 ,미원 ,물 ..딱 이 4가지로만
    맛을 냅니다. 제딴에 멸치로 다싯물 내고 자연재료만으로 콩나물국 만든 집일수록
    국물이 탁하고 손님들이 맛없다고 합니다. ^^
    우리 동네 한식집..지하에서 영업하다가 잘되어서 지금은 지상에 꽤 깨끗하게 지어서
    하고 있는데요. 그집 음식은 언듯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먹고나면 목이 많이 말라요.
    즉 소금과 미원을 많이 사용한다는 증거지요. 그러나 늘 손님이 북적...
    그런데 그 앞집은 먹어보면 미원을 최대한 적게 써고 담백하게 음식을 하는것 같은데
    손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즉 사람들은 미원과 소금 과다하게 사용한 음식을
    맛있다고 느낀다는 겁니다. 물론 음식의 진정한 맛을 아는 사람들은 그런 음식
    알아채고 안좋아하죠. 저도 그 미원 소금 많이 들어간 음식점 잘 안갑니다.
  • 미원연구 2011.07.23 14:41 (*.162.196.171)
    타지역 생활하느라.....밖에서 사먹어야 할 형편이어서

    자주 사먹는데....식당 주인들이...어찌나 미원을 많이 치는지....속이 다 울렁울렁 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먹은것들이...축적되어....이제야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심하기 바랍니다...
  • 미원연구 2011.07.23 14:42 (*.162.196.171)
    어쩐지...제육볶음 같은거 즐겨 먹었는데...먹을떄..항상 물처럼 투명한 콩나물국이 나와요

    멋도 머르고....훌훌 털어 끝까지 다 먹었었습니다

    앞으론 주의해야겠습니다....
  • 2011.07.23 15:14 (*.184.77.171)
    더 웃기는 건요. 음식점 벽에 " 저희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고 붙여놨는데요. 물어보면 "미원"을 사용하지 않고 "맛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한게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
    맛나는 미원 90%에 소고기,마늘,고추 ,버섯 등등의 가루를 10% 정도 첨가해 만든 인공조미료입니다.
  • 2011.07.23 15:30 (*.161.14.75)
    훈님 처럼 의식있는분들 아니면
    이런거 신경안써요.


    얼마전엔 미원만드는 회사에서
    미원이 건강에 좋다고 광고하더군요...세상에.
  • 최동수 2011.07.23 19:38 (*.106.214.59)
    일제강점기에는 미원을 '아지노모도'라고 불렀고 아주 귀한 조미료였답니다.
    미원은 건강에, 특히 두뇌에 좋다는 것은 진작부터 증명된 사실 맞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머님은 찌게 한 냄비에 귀후비게로 한 스푼정도를 사용했지요.

    제자신도 오늘날 미원의 성분이 얼마나 달라젔는지 사용설명서조차 읽어보진 않았지만
    자장면 한 그릇에 티스푼으로 한 스푼가량 넣는다고도 하던데....
    사실인지는 몰라도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니냐하는 의문이 남는군요.

    조미료 뿐아니라 의약품도 적절히 사용하면 양약이지만 과다사용하면 독약이되지요
    사용자가 주의해야할 문제를 놓고 인공 조미료만 탓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위에 글 올리신 분은 미원의 사용 설명서를 혹시 읽어보시기는 하셨는지요?

    조미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는 분도 몰상식하지만,
    제가 보건데, 이를 가차없이 비판만하는 분도 너무 너무 몰상식하게 보이는건
    저 혼자만 그럴까요?


    오래전 제가 건설현장에 종사할때 얘기 한 토막 :
    화장실에 위생도기를 설치하고나면 당시에는 수산으로 때를 닦어내곤 하였지요.
    설명서에는 세척용으로 사용시에는 50배의 물로 희석하라고 써있던데
    일꾼들은 급하니까 원액으로 그냥 닦아냅디다.
    하도 신기해서 제 손가락을 담가보니 당장 피부가 벗겨지더군요
    그네들은 어찌 그런 원액이 몸에 묻어도 괜찮은지 아직도 의문스럽습니다.


    이즈음 사용되는 곰팡이 제거제 '락스' 얘기 :
    제품마다 사용설명이 자세히 기재되어있지만
    우리집에 오시는 도우미 아주머니는 어찌나 많이 사용하시는지...
    락스로 청소한 화장실에 바로 들어가면 냄새 때문에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
    락스가 묻은 섬유, 커튼, 벽지, 가구나 금속면이 탈색될 뿐아니라.
    심지어는 대리석까지도 변색이 되더군요.
    이걸 '락스'탓으로 돌려야할찌, 도우미 아주머니 탓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2011.07.23 20:05 (*.184.77.171)
    제 개인적으로는 미원보다는 소금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군에서 취사병을 했던 사람이라 짜장(춘장)자체가 얼마나 짠건지 잘 알거던요.
    그 짠 자장을 짜장면위에 한사발을 부어 먹어도 달게 먹을수 있는 이유는
    바로 미원때문입니다. 아무리 짜도 미원을 한스푼 넣어면 짜운게 달콤함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짜장면을 한그릇 다먹고 나면 목이 마른 경우가 많은 겁니다.
    음식점 음식은 소금을 많이 넣어 굉장히 짠데 미원을 많이 사용해서 짠줄 모르게 되는 겁니다.
    다시말해 미원을 많이 사용한 음식은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게될 가능성이 커다는 겁니다.
  • 미원연구 2011.07.23 20:29 (*.162.196.171)
    미원이 두뇌에 좋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미원이...장염을 유발하고...메스꺼움..울렁거림등..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자료는..이미..전세계에 나와 있습니다

    설사증상으로....병원을 찾아가면.....병원에서 가장 먼저 얘기하는게

    빵...밀가루....찌개와같은 화학조미료 들어간 음식을 먹지 말라 합니다

    조금 권위있는 내과 전문의분께서는....소금도 먹지 못하게 합니다

    왜냐하면....소금에 화학조미료가 들어가 있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미원 설명서 읽는다 해도...식당에서 밥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힘이 없다 봅니다

    앞으로 식당에서 밥사먹을떄....찌개나...불고기 사먹을때....사장님한테 물어볼가요?

    나:미원 얼마씩 넣습니까?

    사장: 조금 넣습니다

    나: 조금이 얼만데요?

    사장: 한바가지정도 넣습니다

    나: 앞으로는 반바가지만 넣어주세요

    이래야됩니까?



    참고로....제 친구가......

    식당에 갈떄...죽염을 직접 싸가지고 가서....식당주인에게....화학소금 넣지말고..자신이 준 죽염으로 간을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식당주인이...아주 이상한 눈초리로....별의별 사람 다 있냐는 식으로
    쳐다 보았다 합니다


    이것이 현실인겁니다...

    그렇다고 사내녀석이...집에서 요리해 먹기도 어려운 노릇이지요
  • 미원연구 2011.07.23 20:44 (*.162.196.171)
    미원의 부작용에 대해서.....어떤분께서......진실되게 올리셨습니다

    http://blog.naver.com/realize66?Redirect=Log&logNo=30028158472
  • 금반언 2011.07.23 21:06 (*.162.41.195)
    화학조미료를 만드는 회사도 합법적이요..이를 사용해서 파는 자도 합법적이요..

    이를 먹는 이들도 어쩔수 없죠..


    다만..조미료를 차치하고..대형마트나 모든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식품이나..애들이 좋아하는

    식품,음료수,등에 화학 첨가제 안들어간 제품이 없고..좀 심한말로 모든 식품에 화학첨가제가 들었다고

    해도 과히 틀린말은 아닐듯...

    저가의 제품일수록 싸구려 화학첨가제와 용어도 어려운 많은 첨가제가 들어있고 고가의 제품들도

    화학첨가제 안들어간 제품이 없죠...

    인체에 유해하다는 임상자료가 근거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식품회사에서 단가를 낮추기위해서

    횡행하고 있죠..

    다만 안좋을 것이다..라는 추측만 하죠...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어느 화학첨가제가 유해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식약청에는 안됐지만 (인원이 적은원인도 있지만) 그제서야 금지시키거나.

    허용량을 제한하죠..

    때로는 미국에서는 유해하다고 하더라도..각 나라의 기준치나 적용이 다르므로 허용한다..라는...


    화학첨가제 식품들을 특히 많이 섭취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건강상의 위해를 가져오지만..

    아직은 비용상승때문으로 천연재료로 대체하는 게 요원한가 봅니다..



    한편으론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 배부른 얘길까요..


  • 오리베 2011.07.23 21:26 (*.60.248.147)
    뭐든지 많이 먹으면 탈 나는 것이고, 화학조미료 자체가 위해하다는 근거는 아직 없답니다. 그냥 사람마다 민감한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그 중에는 그저 자연적인 것에 대한 맹신 때문에 괜히 유난스런 사람들도 있고요.

    사먹는 음식 치고 화학조미료 없는 음식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스턴트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 오랜 세월 동안 벌써 발생하고도 남았지요.

    저도 조미료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화학조미료 없이 순 재료로만 맛을 내야 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굶습니다.
  • 최동수 2011.07.23 22:30 (*.255.173.87)
    식생활에 대하여 :

    오래 전에,
    제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후 낙오된 패잔병 한사람이 필리핀의
    산속에 홀로 숨어서 지내다가 36년만에 발견되어 귀국한 기사가 생각납니다.
    신체검사결과 치아는 많이 상했지만 그 외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왔답니다.
    그는 36년동안 숨어 지내면서 초근목피 뿐아니라 닥치는 대로 들짐승은 물론
    벌레까지도 잡아먹고 연명을 하였다는 겁니다.

    귀국 후에 일본 정부의 배려로 비교적 안락한 환경에서 깨끗한 음식을 먹은 결과
    불과 몇 년 안되어 각종 질병과 특히 소화기관이 나빠저서 앓다가 죽고 말았답니다.
    의사의 소견으로는 오지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축적되었던 여러 가지 면역체계가
    필요 없게되어 무너지므로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에는 너무나 허약한 신체가
    되고말았다는 겁니다.
    감기, 소화불량에다 각종 내장 질환이 겹처서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는 거죠.

    국내에서 출간된 '거지왕 춘삼이'에도 비슷한 내용이 실려있지요.

    우리네들도 나름대로의 면역성을 지니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저는 건설현장에서 꽤나 오랜 기간을 생활했습니다.
    국내에서의 20여년은 거의 매일 함빠(공사현장 임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고
    해외현장에서는 18년간 거의 매일 아침, 점심과 저녁까지 현장의 함빠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오늘도 점심은 매식을 하였습니다만,
    다행히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잡식성입니다
    물론 집에서는 인공조미료가 가미된 음식을 들지 않지만, 밖에서는 아무 것이나
    맛있게 잘 먹습니다.

    그렇지만 거품설사...복통...어지럼증...메스꺼움...울렁거림....속쓰림 같은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더군요.

    지나치게 짠 음식이건, 매운 음식이건, 미원이 잔뜩 들어있을 듯한 음식이건 간에
    피하지 않고 적당히 알아서 눈에 뜨이지 않게 조절하며 먹는 정도입니다.

    한가지 미리 말해둘 것은 제자신이 특별나게 일반인보다 건강체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잔병이 많지도 않은 보통사람이라는 겁니다.


    제가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을 굳이 찾아내자면,
    저는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음식을 대한다는 겁니다.

    ‘즐거움’이라는게 저에게는 바로 ‘면역체’ 인 듯합니다.

    매일같이 이런 음식은 나쁠텐데...라는 염려를 하며 음식을 들면 소화가 잘 될까요?
    우리가 발을 딛고 사는 사회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면 즐거움을 어디서 찾나요?


    덧붙여서
    저는 의사의 소견도 이렇게 구분합니다.
    - 무엇은 먹으면 안되고, 무엇은 하지 말라는 의사는 좀 모자라는 분.
    - 무엇은 먹어도 되고, 무엇을 하면 좋다고 말하는 의사는 괜찮은 분.
    새겨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즐거운 시간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현실적으로, 특히 의식주 중에서 먹는데 즐거움이 있어야 되겠지요.
    적당히 가려서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2011.07.23 22:49 (*.184.77.171)
    최선생님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모두 좋은 음식이다는 진리..
    다만..감히 약간의 첨언을 하자면..개인마다 체질이 다르다는 것은 있다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민해서 그런지 음식점의 짭고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은 먹고나면
    하루종일 물이 먹힙니다. 먹을때는 맛있어니 즐거운 마음으로 먹습니다.
    그러나 몸은 마음과 따로 움직여 갈증이 심하게 납니다. 이런 음식을 삼시세때
    계속 먹어면 분명히 건강에 이상이 오리라는걸 본능적으로 직감합니다.
    그래서 음식점 음식은 저는 하루에 1끼로 한정합니다.
    미원연구님도 조미료 많은 음식을 먹고나서 메스껍고 어지러운건 개인체질인 겁니다.
    즉 미원연구님은 음식점 음식과 조미료를 되도록 안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얼마전 98세로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는 평생 음식에 설탕과 조미료를 범벅을 해서
    드시던 분이었습니다. 즉 설탕과 조미료에는 면역성이 있었던 거겠지요.
    그러나 돼지기름같은 기름 종류와 고추가루만 먹어면 설사를 하는 바람에
    평생 돼지고기와 고추가루을 일체 드시지 않았습니다. 즉 그 음식은 체질에
    안맞았다는 뜻이겠죠. 제 결론은 체질에 안맞는 음식이나 성분이 사람마다
    있을수 있고 그것을 잘 가리면 더 장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떤 음식이나 조미료도 맘대로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는 축복된 체질을
    가진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이 없더라도 적절히 드시면 더 장수하실수 있습니다.
  • 미원연구 2011.07.24 02:46 (*.162.196.171)
    이차 대전때... 얘기하신 패잔병은 한사람입니다만....

    그 패잔병을 제외한...다수의 병사들은....질병에 걸리거나...그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2차대전떄....병사들이 가장 시달린 질병이.....과민성 대장증후군이었다 합니다..

    뭔지 아십니까? 갑자기 거품설사를 한다는지...변비가 일어난다는지..하는 증상인겁니다

    히틀러도 그것떄문에 고심했다 합니다....물론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기인할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그 병사가 유별난 병사라는 겁니다

    그 병사가 온갖 동식물을 씹어먹으며...즐겁고 감사한 마음이었을가요? 과연요


    저는 특수성보다 보편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다수의 인간들은....미원을 많이 먹어서 좋을게 없습니다


    대한민국 질병율이 oecd국가중 몇위인줄 아시는지요?


    그리고 또하나의 사실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지왕 김춘삼이는 인산선생이 살렸습니다

    그가 병에 걸려..병원가도 안낳으니.....그당시 지리산에서 무료로 진료를 하고 계시는
    ...인산선생을 찾아갑니다


    그때.....인산선생이 거지왕에게 내린 처방은 두가지 간단했습니다..

    하나는 죽염을 퍼먹으라는 거였고...

    또하나는 쑥뜸을 뜨라는 거였습니다


    김춘삼이는....그래서 살아난겁니다

    그리고...죽을때까지....인산선생님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 미원연구 2011.07.24 02:46 (*.162.196.171)
    참고로..저도 항상 사먹을떄..정말 맛있게 먹는편입니다

    ...반찬은 김치외에 남기는 법이 거의 없으며....밥은 두그릇 비우는편입니다

    오죽했으면....단골 백반집 가면...이제는 사장님이 처음부터...두그릇씩을 가져와 버리십니다


    국도 건데기는 남기는 법이 없으며....뚝배기 불고기같은 음식 먹을때는...국물도 말끔히 다 먹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미원연구 2011.07.24 13:10 (*.162.196.171)
    최선생님 말씀대로...정신이 미치는 영향도 있을거란 봅니다


    장수의 비결중 하나가....스트레스 안받는거죠
  • 라면연구 2011.07.24 14:31 (*.130.228.6)
    이런 분들이 라면은 잘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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