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5 10:05
요즘 가네샤님 다니는곳
(*.161.14.21) 조회 수 4633 댓글 5
요즘 중국의 이런곳에 다니시니
손톱까지 자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장자나 노자가 거닐만한 풍경이네요....
가네샤님도 중국가시더니 장자로 물드시는건 아닌지...
외로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요즈음이네요...
모두들 건강히 봄을 맞으셔야 할텐데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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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림에서 자주보던 바로 그풍경이군요.
저는 꽉막힌 산보다 탁 트인 바다나 광야를 좋아하는데
바로 이런데군요. 가슴이 답답할때 가보면 속이 시원하겠어요. ^^ -
소주....유대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에서 원폭이 떨어진 곳으로 묘사됐던곳.....
잃어버린 대륙조선의 역사가 숨어 있는곳..... -
아 ... 잃어버린역사가 숨쉬던곳이군요....
사진을 보면 가슴이 다 확 트입니다... -
정말 그림 같은 곳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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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따라 끝없이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는데.. 외진 곳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지평선 너머에서 양천호라는 소주에서 제일 큰 호수가 펼쳐지는데..
일명 Shanghai Crab이라 불리는 민물게의 원산지입니다.
마음이 복잡한 어느 날 산책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