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곡 정제두 선생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죽어서는 자신의 산소가
스승의 무덤을 향하도록 했던 학자 이충익선생.
그는 훌륭한 자손들을 두었는데
손자 이시원은 병자호란때 프랑스군대가 쳐들어오자 스스로 동생과 같이 목숨을 끊어
나라안에 사람있다는것을 표했고,
이것을 시발로 나라안에 국방에 의지가 타오르게 된다.
이시원의 손자 이건방, 이건창은 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고
1906년에 이건승이 세운 계명의숙에서 백성교육에 노력했다.
사진은 계명의숙 터 향나무아래 우물.
물맛이 담백하여 차를 우리면 차맛이 잘 드러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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