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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햐...이책을 혼자 보기  넘 아깝네요.

우리나라  단군임금이  47세(47대)까지 이어졌는데

그 단군들의  통치기간(bc 2333부터  2,096년간)동안의 치적이

아주  자세히  각 단군마다  정리가 되어 있네요.

 

아니 이런역사를 왜  학교에서는 안 가르친거죠?

 

47명의  단군임금중에  3세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중의 일을 한번 볼까요?

 

고대한글,  정음창제

삼랑  을보록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  혹은 가림다라 하니 그 글은 다음과 같다..

.....중략............

 

bc 2180년에  신지인 고글에게  국사를 편찬하게 하였다.

이것이  배달유기인데 ,  이책에 관한 기록은 다른 여러문헌에  기록이 남아있다.

 

태학태사  고신이  부모의 삼년상을 지내겠다고 하여

 제께서  허락하였다.

 

흉노의  조상을 세웠다.

 

구월조서를  발표했다.

(이  구월조서는 동양윤리의 핵심이고, 유교사상의 발원이라고 볼수있다)

 

세금 차등제 실시.

가난한자에게는 세금을 적게 내도록.

 

bc 2173년  두지주의 예읍이 반란을 일으키니 , 그 수뇌  소시모리를 참형했다.

그때문에 그 땅을 소시모리라 했고,  지금은 음이 변하여  소머리가 되었다.

 

......중략.............

 

bc 2163에 붕어하시니  태자  오사구가  제위에 올랐다.

 

 

책...........대한국고대사

도서출판  삼양

지은이  이강민.

Comment '19'
  • 묘향씨 2012.10.14 18:48 (*.5.95.211)
    콩쥐님은 이상한거 물구오는데 선수군요,,,ㅋㅋㅋ

    [ 고대한글, 정음창제 삼랑 을보록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 혹은 가림다라 하니 그 글은 다음과 같다.. ....중략............ ]

    그러면요,, 글같은것 남아있읍니까?,, 단 한줄이라도,,, 없죠!,,, ㅋㅋㅋ

    고인돌이요,, 전세계 7만개쯤이라나,, 근데 울나라에 집중되있죠!
    [절반넘게요,,70% 라는 사람도있고] 가히 고인돌 천국이라해도 과언은 아니죠,,

    고인돌은 무덤인데요,,
    그러니 왕족들은 허벌나게클거고 귀족들도 클거고,,,

    보통 적은거라도 수백명,, 큰건 수천명이 동원되야 가능한거죠,,
    큰건 상판무게만도 70~100톤정도라니까요,, 땡크 무게보다 무겁죠,, 그돌 운반할려면 엄청 힘들었겠죠!

    고인돌 하나 세우는게 힘들겠읍니까!
    아니면 글씨 좀 새기는게 힘들겠읍니까!

    고인돌( 지금의 비석 같은거죠) 은 수없이 많은데 글씨는 없다,, 말이 안되는겁니다,,

    젤 부끄런 부분인데요,, 문자가 없었던겁니다,,
    글타고 글을 못쓴건 아닌데요,, 이두문자 있잖아요,, 그걸쓴겁니다(고조선때요)

    금문 (동판에새긴것,)또는 석문 (돌판에~~) 합쳐서 금석문이라 하죠,, 그런게 있어야죠,, 하나도 없읍니다
    근데 무슨 정음입니까!, 가림토니, 녹도문자니 현재로는요,, 전부뻥입니다,, 글씨써있는 유물이 단한점도 없거든요

    또 이러면 어디서 뭐하나 들고올것 같아 노파심에 미리 예기해야겠네요,,
    만주지역서 (일제때요) 비석 탁본한 가림토 글이있다 그러는데요,,
    또 북한의 어느 벽에서 탁본한 천부경 예길 하실것 같은데,,

    둘다 신뢰성이 결여되있죠,,

    은허를 보십쇼,, 갑골문이 수만~수십만점 이 발굴 되었읍니다,,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어느정돈 발굴되야죠,,

    일본이 그랬죠,, 신대문자 사건이요,,ㅋㅋㅋ

    상고시대부터 현재쓰는 가나문자 만들어지기 전까지 (1000년경) 쓰던문자라고요
    1000년전쯤 까지 쓰인문자라면,, 책이나 유물이 수없이 발견 되야죠! 넘 당연한거 아닙니까?

    딸랑 비석 몇개 발견된겁니다,,
    [ 물론 그것도 조작된거죠,, 땅에 묻었다 끄넨겁니다 19세기 말에요,] ㅋㅋㅋ

    일본엔 역사같고 장난치냐고 뭐라 하면서,, 우리도 똑같은 꼴인거죠,,
    그러니 가림토니,녹도니 하는 사람덜,,, 일본애덜 하고 다를바가 없는겁니다
  • 콩쥐 2012.10.14 20:38 (*.172.98.197)
    책에는 가림토문자가 나와있는데
    그게 그림이라 제가 올리지 못했는데
    ㄱ ㄴ ㅈ ㅊ ㄹ ㅇ ㅁ
    ㅑㅕㅗ ㅜ ㅏ ㅓ 등등은 비슷하네요

    그러니까 이책을 지은사람이 유물증거를 대지 못하기에
    신빙성이 없다는거군요....
    그럼 앞으로 유물 찾는 작업에 저도 좀 신경쓰며 살아볼게요.
    근데 이 지은이는 그런 정보를 어디서 얻으셨을가요?
  • 콩쥐 2012.10.14 20:53 (*.172.98.197)
    2세 단군 부루의 통치기간에는요
    .....중략.........
    bc 2238년에 머리카락을 닿아서 뒷목을 덮게하고 푸른옷을 입게 하였다.
    쌀되와 저울등 모든 도량형기를 관청의 표준을 따르도록하였다.
    ....중략.......
    bc 2322년 나라ㅏ의 강토를 동쪽은 창해고, 서쪽은 갈석, 남쪽은 염양, 북쪽은 오랍으로 하여
    경계를 정하여 큰 부족이 아홉이요, 작은부족이 열넷이며 총 지역이 3만리였다.
    ( 요즘 우리가 3천리 금수강산... 10배니까 상당한 지역이네요)
    .....중략.........
    bc2231년 정전법을 실시하여 토지대장등 밭 분서를 만들어,
    세금을 20분의 1을 내도록하였다.
    (아하...20분의 1이군요....어쩐지 요즘 10분의 1의 부가가치세가 너무 하다 싶더니.
    십일조도 엄청난거죠....)
    이로써 백성들은 사사로운 밭 즉 사전이 없었다.
    (오우...완벽한 이상이군요, 공산주의는 물론 자본주의도 뛰어넘는 저 이상적인 사회주의의 모습)
    ....중략........
    bc 2221년 논을 만들어 벼를 경작하였다.
    (쌀농사는 인도인들이 와서 가르쳐준걸로
    이랑 ,고랑 ,쌀등은 인도말입니다)
    천부경과 태극
    삼신전 건립(한인, 한웅, 단군)
    ..........중략..........
    bc2183년 부루제께서 붕어하셧는데 이날 일식이 있었다.
  • 콩쥐 2012.10.14 20:58 (*.172.98.197)
    묘향씨님
    전 역사전문가가 아니어서 사실 확신할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참고한 서적이 60여권되지만 저는 한문을 잘 못하여 제 한계가 있습니다.

    지은이가 참고한 서적이 책이 맞는지는
    저 일식같은것은 천문학적으로 그러니까 과학적으로 쉽게 증거를 댈수있기에
    한번 검토하면 좋을듯합니다..
  • 콩쥐 2012.10.14 21:03 (*.172.98.197)
    가림토 글자 유물을 기록한 정보를 올려주시는분께는
    맛있는 뭔가를 보내드릴게요....

    앗...가만 저는 가림토글자 사진으로 여러번 본거 같은데요....
    흙이 묻은 가림토글자 사진 많이 봤던거 같아요...
    이제사 다시 찾으려면 어디가서 찾아야할지 모르겟지만...
  • 묘향씨 2012.10.15 07:49 (*.5.95.203)

    [그러니까 이책을 지은사람이 유물증거를 대지 못하기에
    신빙성이 없다는거군요....
    그럼 앞으로 유물 찾는 작업에 저도 좀 신경쓰며 살아볼게요.]

    만들기 힘든 고인돌도 수만개씩 출토되는데 글자좀 새겨넣은것이 발굴이안된다,, 그럼 아닌거죠
    유물이 없는데 어떻케 신빙성이 생깁니까!

    제가 환타지 소설같은 글을써서 믿어라! 하면 믿씁니까?
    역사는 학문인거지 어느 종교와 같은 믿음이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유물찾는 데 신경쓰진마십쇼,, ㅋㅋㅋ 수많은 역사학자들도 몯찾는데 할일많은 콩쥐님이,, ㅋㅋㅋ

    [가림토 글자 유물을 기록한 정보를 올려주시는분께는 맛있는 뭔가를 보내드릴게요....]
    인터넷 뒤지면 잠깐만에 가림토에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겁니다,,, 근데 어쩝니까,, 모두가 뻥인걸,,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일본의 영향을 받은 찌그러진 역사관을 갇고있는 일부 사학자도 문제이지만요
    전혀 근거도 없고,출처도없는, (당연히 증거나 유물도없고) 그런 역사를 주장하는 사람덜( 주로 재야사학자죠) 도 문제인겁니다

    그런데 신경쓰지 마시고요,, 제데로된 역사서 라도 함 읽어보세요,,
    책 사서 읽기 뭣하면 인터넷 에서라도 가능할겁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유명한 사학자 이니까요,, 그의 저서 [조선상고사] 를 권합니다
    한반도내에 갇혀있던 우리의 상고사 부분을 만주까지 확대하신분이죠!

    민족주의자이지만 책 내용을보면 상당히 사실성에 기인해 쓴것같구요..
    일부 강단학자들은 과장됬다 하며 그러는데요 제가보기엔 전혀 과장된게 없는것갔읍니다

    [조선상고사]에 언어(문자) 부분을 잘 설명하고 있읍니다,,( 가림토 같은 예긴 나오지도 안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책도 어느정도 팔리면 돈이좀 되거든요,,
    근데 평범한 역사서가 잘 팔리겠읍니까!,,,,,

    뭔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있는,,그런 뭐가 있어야 겠지요,,
    그래서 전혀 근거도없는 책들이 출간되나봅니다,,
    나름 뭘 참고했다 하면서요,,보통 40~50권은 될껍니다( 참고한 책이요,, 그래야 신뢰감이 생길테니까요)

    전에 사마천의 "사기" 가 약 5천만字 라했는데 조선왕조실록은 4배정도 됩니다,, 세계적으로봐도 이런게 없을겁니다
    그러니 조선시대 갇고는 장난 못치죠,,

    그렇치만 상고사부분은 아는게 거의없읍니다,, 그러니 장난 얼마던지 칠수있는거죠,,
    고조선 부분,, 단군예기 나오는 사서는 꽤 많은데요,, 전부 신화부분만 나옵니다,,알맹이는 없고요

    지멋대로 주장을해도 알맹이를 모르니 반박하기가 어려운겁니다,,
    그래서요,, 지멋대로 주장하는 책들이 많이 나오나봅니다

    그런다고 근거도, 출처도,유물도,증거도 없는 그런 주장들을 믿어야합니까!
    말씀드린데로 역사란 학문에 믿음이 필요한건 아닌거죠,,
    어떤 논리적인 가설,, 그에따라 고증이필요한거고, 유물이 필요한거고 그래서 정설로(역사로) 받아들여지는것 아닙니까?

    근거도,출처도,유물도,증거도 모두 생략된채 믿어라 하는것은 종교에 가까운것 아닙니까?

     

     

     

     

    [ 문재인 후보는   "문재인의운명" 이란 책을 써서  3억 1677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하더군요,,

       저작권이  내년초까지이니   정치향방에따라  더 늘어날수 있을테구요,,]

     

    그러니요,,  역사학자들도   뭔가  구미가 확 당기는  그런내용들을 집어 넣는것 같습니다    

    전에도  그렇쿠요,,  요즘 나오는  책들도  대부분 그런것 같씁니다,,   

  • 콩쥐 2012.10.15 12:24 (*.172.98.197)
    네 추천해주신
    조선상고사는 꼭 구입해서 볼게요...
    감사해요.
  • 콩쥐 2012.10.15 12:28 (*.172.98.197)
    묘향씨님의 의견은 단군의 역사시대는
    아직 유물을 더 기다려야한다는 거군요.

    위 저서의 이강민님은 엄청 자세한 역사까지 풀어놓은셈이고요...

    그럼 이젠 쉽겠어요.
    이강민님이 자세히 풀어놓은 단군역사가 정말 맞는지
    유물발굴과 고증을 하시는
    전문가들을 기다려야겟어요....

    아..왜 제 주위에 역사학자들은 모두 단군역사에 대해 그토록 자세하고
    유물에서도 자신있게들 이야기를 하는지...
  • 묘향씨 2012.10.15 18:53 (*.5.95.203)
    자세한 역사를 풀어났다 하시는데 도대체 뭘 풀어놓습니까!

    [가림토 혹은 가림다라 하니 그 글은 다음과 같다]

    가림토는 환단고기에 나오는 말이구요,,가림다는 단기고사에 나오고요,,
    을보륵에 명하여~~~는 역시 환단고기에 나오고요,,(단군세기)
    환단고기,단기고사 걍 베낀겁니다,, 솔직히 콩쥐님은 환단고기내용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환단고기도 안보신거구요,,

    가림토가 왜 말이 안되는 이야기냐면요,,
    1) 표음문자입니다,, 저시기는 보통 상형문자인거죠,, 표음문자는 아주발달된 형태구요,,
    근데 왜 없어집니까? 그좋은 글이말입니다 고조선 말기에는 한자를 들여와 썻잖아요,,

    지금으로 치면 디지털식을 포기하고 아날로그로식으로 돌아가는거죠,,

    2) 글구요,, 사용했다면 어떤식으로든 흔적이 남아있어야 하는거죠,,

    3) 저번에 역사책 많다고 소개해드렸는데 위작으로 내몰리는 환단고기,단기고사 이외에서는
    왜 가림토에 대해 언급이 없읍니까?

    세종대왕 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면서 다음과 같히 밝히고있읍니다

    [ 나랏말이 중국과달라 漢字와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우매한 백성들이 말하고싶은것이 있어도
    마침내 제뜻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많다 내이를 딱하게 여기어
    새로 28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쉬 익히어 날마다 쓰는데 편리할뿐이다 ]

    이것은 한자이외 우리말을 표현할수있는 문자체계가 없었다는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있는 문자를 개량했다고 하지않았으며 새로 만들었다 하고있읍니다,,

    만주의 탁본예기는 돌궐문자를 베껴들여와서 쑈를 한거구요,,(1994년 12월26일 문화일보)
    천부경은,, 신채호선생은 1925년 1월26일 동아일보에 연재하던 "조선사연구초"에서 천부경에대해 이렇게예기합니다,,
    [서적의 진위와 그내용의 가치를 판정할 안목이없으면 후인위조의 천부경등도 단군왕검의 聖言이 되는것이다 ]
  • 콩쥐 2012.10.15 19:46 (*.172.98.197)
    심지어 제가 본 책들에서는
    한자조차 우리글이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이 만든 글자이니 우리글이다 이런거죠..
    그전엔 동이족, 한족이 같이 한자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동아시아전체가 한자를 문자로 공통으로 썼다 이거죠.
    중국, 일본, 한국 다 발음은 다르쟈나요. 쓰기는 한자로 공통으로 쓰고.
    이것도 아직 골 아퍼요...
  • 콩쥐 2012.10.15 19:48 (*.172.98.197)
    자세한 역사를 풀어났다 하시는데 도대체 뭘 풀어놓습니까!

    이강민씨가 단군 한분한분의 치적을 수십페이지에 써 놓은것은
    엄청 자세한거 아닌가요.... 단군이 신화라고 가르치기도 하는데 말이죠.
    진위는 제가 판단할수는 없어요..
  • 묘향씨 2012.10.15 21:59 (*.5.95.203)
    전에 요하문명의 출토된사진을 보면서 눈길을 사로잡는 유물이있었는데요,,
    갑골문과 거의 유사한 상형문자가 새겨잇는것을 보았읍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좀 해소된 느낌인데요,,

    갑골문이 은나라가 아니라 요하지역서 먼저 만들어진거구나,,그런생각이요,,
    한반도전역에서,,또 만주에서도 갑골문이 대량은 아니드래두 어느정도 출토 되엇거든요

    아마 요하지역서 만들어진 갑골문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모양입니다,,
    한가지 미스테리한것은 고조선과 요하문명은 강역이 겹치는건데 그렇다면 고조선에서도 당연히 갑골문이 씌여졎을텐데
    유물이 없다는겁니다,,

    갑골문과 한자는 엄밀히 예기하면 좀 다른거죠,,
    은나라선 무정왕때(기원전1300년전) 의 갑골문이 가장 오래된건데요,,
    그리고 비슷한시기에 금문이 생겨납니다,, 금문이 한자의출발인거죠,,

    우리조상이라 했는데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은나라는 고조선지역서 사람들이 내려갓다하니,,또 이시기엔 분명 중국,중화란 개념이 없을때이죠!
    [그런개념은 주나라가 은나라를 합병하고 부터 시작됩니다]

    그때( 은나라, 중화개념이 없던시기) 한자가 만들어지기 시작한거니,,
    중국이아니다 우리다 이렇게 주장하는거고 ,, 전혀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닌겁니다,,

    다만 은나라가 중국의역사라고 인정한다면,,은나라때 만들어진거니까요 중국이 만든거가 되는거구요,,
    그러니 민족적으로 보느냐, 국가차원으로 보느냐 차이일겁니다,,

    미국에서 말입니다,, 어떤인물을 예기할때 무슨~~계 이런표현쓰잖아요,, (유태계, 독일계 등 말입니다)
    그표현이 옳은것갔읍니다,,

    글구요,, 예를들어 유태계 아무개가(미국에사는) 호떡을 만들었다 가정을 합시다,,
    글타고 이스라엘이 호떡은 우리가 만들엇다(미국이 아니라) 그런예긴 안하잖아요,,

    유태계미국인이 만들었다가 정확한거지요,,
    그런식으로 궂이 말을 하자면 동이계 중국인이란 표현이 맞을텐데요,,

    우리나라엔 더 우수한 한글이 잇잖아요,, 그깟한문이 누가 망글었냐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한문은 중국이 계속 발전을 시켜왔고 현재 중국의 국어아닙니까!
    깨끗이 양보하고 미련을 버리는게 좋지않나 생각드는데요,,

    문자는 뜻글자, 소리문자로 나누는데요 또 소리문자는 음절문자,음소문자로 나누고요
    음소문자는 한음절에 자음,모음의 소리체계로 된거구요,,
    음소문자가 음절문자보다 앞선 문자체계인거구요,, 한글이 음소문자인거죠,, 가장 진보한 문체계인건데요
    좋은거놔뚜고 왕서방꺼 찝적거릴 이유가 없는건데요,,

    고대의 문자는 크게 두가지인데요,,
    이집트의상형문자에 영향을받은 페니키아 문자하고요,,
    중국의 한자인거죠,,

    주변국들은 이문자의 영향을받아 좀 변형시킨거구요,,또 세월이 지나면서 진화한거구요
    허지만 한글은 독특한거죠,, 구조가 전혀다르잖아요(영향을 받은게아니죠)
    글자수도 몇자안되면서 각종소리를 담을수잇고요,, 지구상 가장 진화한것입니다,,

    그래서요,, 한글이 가림토문자를(기원전 수천년전)보고 만들었다 하는예긴 어이없는 예긴겁니다,,
    (웃을기력도 없으니까요,,가림토예긴 고만하고요)

    [이강민씨가 단군 한분한분의 치적을 수십페이지에 써 놓은것은]
    예기했잖아요,,,환단고기 단군세기편 베낀거라고요,,
    아마도요,,단군세기,단기고사,대동사략,,, 단군설명한부분이요 쭈욱~~보면서 짜집기했을겁니다,,
  • 묘향씨 2012.10.15 23:15 (*.5.95.203)
    http://blog.naver.com/kytong3202/20147170602

    단군세기편 있나검색해보고 복사해왓읍니다
    윗부분 1,2,3편 클릭하면 단군에대해 원문 해석을 해놓앗더군요 참조하시구요,,
    전 이강민씨가 쓴 책을 안봣으니요,, 아마 대부분 단군세기에 잇을겁니다,,
  • 콩쥐 2012.10.16 07:58 (*.172.98.197)
    동이계 한자...음 그렇군요.

    저는 역사를 지역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로 보는 입장이라
    중국땅이 아무리 넓어도 그거 중국것으로 안봅니다.
    티벳이며 그 많은 소수민족 ,북한(곧 북한도 점령할경우)... 중국의 역사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오래 중국말을 하며 시간이 흘렀을 경우엔 어쩔수없이 중국역사가 되겠죠.
    그래서 언어란 그렇게 중요한거 같아요.
    일본인들도 한국인들 일본어 가르치다가 거의 36년간
    학교를 통해 거의 다 가르치다가 전쟁에 지는 바람에 그만.
    학교란 그래서 중요한거구요.
    학교를 통하면 가장 하면 안될짓도 할 수 있죠.
    요즘은 김구와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한다니...참...


    저같이 역사를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사람은
    역사를 깊이있게 배우신분들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아마도 상류사회분들이라고 할수있겠죠.
    그, 엄청난 시간(최소 20년이상)과 책(수천권..)....보통사람이 접근하기 어렵죠.

    묘향씨님을 만난것도 행운이라면 행운...
  • 묘향씨 2012.10.16 09:36 (*.5.95.208)
    [저는 역사를 지역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로 보는 입장이라
    중국땅이 아무리 넓어도 그거 중국것으로 안봅니다.
    티벳이며 그 많은 소수민족 ,북한(곧 북한도 점령할경우)... 중국의 역사 아니라고 봅니다.]

    예,, 상당히 일리있는 말입니다 아니 어쩜 그말이 정답일수있읍니다
    역사는 원래 속지주의가 아니라 속인주의로 보는것이 보통이거든요,,

    속지주의로 본다면 세계 절반을 정복한 대영제국이나, 몽골같은경우 모두 자신들의 역사다 주장할수있는거니까요,,
    오늘날 중국이 속지주의로 나오는데요,, 원래 왕서방덜,,잘 아시잖아요,,,,

    [ 다만 오래 중국말을 하며 시간이 흘렀을 경우엔 어쩔수없이 중국역사가 되겠죠.]
    은나라가 바로 그런경우입니다,, 아무리 속인주의 가 원칙이라 해도 오랜세월이 지나면 어쩔수없는거죠,,

    저번에 콩쥐님이 우리나라를 표현하는 이름들을 열거하셧는데요,, (은나라,하나라에 해당되는 지역 이름도있구요)
    은나라,하나라가 갑자기 생긴건 아니죠,, 불확실 해서 말씀은 못드렸는데요,,

    두가지 정도로 봅니다,,
    1) 요하문명이 막을 내리면서,,덩어리가 떨어져 나갔을 가능성인거죠,,
    2) 하,은나라 에 해당되는 지역에 고조선지역의 무리들이 내려가 작은단위의 국가들을 형성한거죠(부족국가 쯤에 해당되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은나라로 통합이 된거구요.. 걍 저의 추측인데요,,,

    주나라부터는 중국의사서를 인정할수밖엔 없지만요,,
    그이전은 중국의사서를 저는 인정하지않습니다,, 그이유는 말씀드렸지만 3황오제는 만들어진 역사니까요,,
    글구 하,은나라도 자신들의 역사로편입시킨거죠,, 저도 궁금합니다,,은나라 이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상황이 전개됫는지요
    ( 물론 우리나라 일부사서는 이부분에 대해 예기를 하고있읍니다만,,, 좀더 두고 볼일인것 같고요)

    물론 학술적으로 그렇다는 예기고요,, 현실적으론 은나라를 중국의역사로 인정을 해줘야 하는거죠!...
  • 카오로이 2012.10.17 10:06 (*.143.225.116)

    민족이란 같은 언어와 문화를 향유하는 집단을 말하죠....
    인종(종족,혈통)과 국민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속지주의..속인주의 법률적  의미어서 비유가 부적절하나...무슨뜻인지

    짐작은 합니다...


    잘 아는 단재선생은 민족주의자시고,,
    현세에 계셨더라면...훌륭한 역사책을 많이 저술했으리라 봅니다....
    일본에 억압된 시대에 민족기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상고사를 기술하여...종래의
    역사인식과 다른.. 한반도 중심의 역사무대를 만주, 요동반도 및 요서지방과 중국동북아까지
    확대하여 서술했습니다...

    물론 환단고기나..조선상고사가 학계에서는 인정받지 못하긴 합니다...
    너무 사료의 뒷받침이 없고..헛점과 오류도 많으며...논증이 빈약하기도 합니다...
    어찌보면..목적론적인 사고방식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저술하였기 때문이리라 봅니다..
    하지만 종래의 사대주의적인 한국사를 비판하고.. 새로운 인식체계를 수립했습니다..

    중국이 역사를 보는 인식에 대해서는 그들을 비판하기에 앞서....
    그들의 역사관을 보면...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해...역사를 대단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국가적으로도 역사에 대해 투자를 많이한다고 봅니다...부러울 따름이죠...

    우리는 상대적으로 많이 빈약합니다...
    중국이 광개토대왕비를 유리관에 가두고...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의 역사문화재를 유네스코에 등재해... 

    우리의 역사 유물들이 그들의 역사로 만들어지거나...
    도시개발등을 통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토안에 우리가 캐봐야될 옛상고사의 유적과 유물들이 있으나 그러지 못할 실정이니
    통감할 뿐이죠...

    역사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많은 투자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묘향씨 2012.10.17 20:05 (*.5.95.209)

    신채호 선생 이전의 역사관은 신라중심인겁니다,, 그러니 상고사가 찌그러져 한반도내로 갇히게된거죠,,
    그게 옳습니까?,,,,

    신라중심에서 부여,고구려 중심의 역사관을 정립하고 그래서 만주까지 확대가 된거죠,,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래야 고조선과 연결되는거니까요,,

    고조선이 문자없었다하니 좀 실망스러워 하셧을텐데
    사실 세종대왕께서 한글 창제하기전까지 우리민족은 문자가 없었던겁니다,,

    쓰이던것이 한자와,이두문자인데,,, 이두문자는 한자이니까요,,
    한자 이외는 문자가 없었던겁니다,, 엄청 답답했겠죠,,

    귀족층(양반)들은 서당에도 다니고 한자를 배울수있었지만 그러질못한 사람들은 글을쓸수가 없었던겁니다,,
    서당엘 다닐수있었던 사람보다 그러질 뫁한 사람덜이 더 많았을겁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 글을 쓸수없는거죠!

    안부편지라도 보낼려면 한자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야했고,,, 받아보는 것도 그렇쿠요,,
    이두문자가 주로 하급관리 들에서 씌였는데요,, 이두문자는 문제가 많은거죠,,

    신라시대 설총이 만들었다( 또는 집대성) 하는데 고조선때부터 쓰였다합니다,,그때는 더엉망인거죠,,
    예를들어,, 연아는 이쁘다,, 를 [硏安二富多] 라 써보십시요,, 뭔소린지 헷갈리는거죠 그나마도 한자를 알아야 쓸테구요,,

    또 우리말은 뒷부분이 변화가 많아서  적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고요,,

    한자를 익히지 뫁한사람들은 엄청 답답했을겁니다,,그런식으로 아주오래전부터,,세종때까지 살아온겁니다,
    당시는 소중화를 부르짖던 시대라 명나라에 역행하면 안되니까요,,
    학자들이 심하게 반대를 하였고,,그러자 세종께서 혼자 비밀리에 만든겁니다,,
    임금이전에 뛰어난 학자였기때문에 가능했던거죠,, 한글창제가 안됬었다면 지금우리는,,,,무슨글을 쓰고있을까요?,,

    王인데 뭐가 아쉬웠겠읍니까!,,신하들의 반대에도 강행했던 이유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해서였을겁니다,,
    가림토 주장하는 사람덜,,, 가림토정음 38자중 28자를 취해서 세종이 만들었다합니다,,

    [어떻게만들었는지 원리를 책에다 기록해두었잖읍니까!
    그리고 차용했다던지,개량했다던지가 아니라 새로 만들었다 하는데요,,] 이게 진실인건데요

    진실을 보여주고 예기를해도 엉뚱한 소릴하는사람덜,, 참,,답이 안나오는 인간들이죠,,
    세종은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아 소위 종합병원이란 예기도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서도 답답한 백성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글을만들어 주시었고 탈 문맹국을 만들었는데요,,

    엉뚱한 소리들을 하고있으니,,

    일반인은 몰라서 그렇다 치구요,,  역사를 좀 공부한사람이라면 가림토가 뻥이라는것정도는  쉽게 알수있는건데요,,

    책 팔아먹기 위해서  엉뚱한소리 해대는 사람덜,,   무책임 한거죠,,

  • 콩쥐 2012.10.17 20:58 (*.172.98.197)
    가림토문자에 대해서는
    묘향씨님의 의견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니
    앞으로 기억하고 있으면서 가림토주장이나 가림토유물을 확인해야겠습니다..
  • 카오로이 2012.10.17 21:29 (*.143.225.116)

    단재선생의 업적은 종래의 사대주의적 한반도 중심의 역사관을 동북아..만주로 확장하여
    새로운 역사인식을 수립하였다...
    학계에서는 단재선생의 조선상고사가 역사서들을 잘못 인용하여 헛점과 오류투성이라서 인정치는 않으나...
    그렇다고 해서 (일제하에 그 험난한 시기에 역사서를 쓰기란 어려웠으리라...자료도 그러하거니와)
    그 분의 업적이 감소하지 않는다..

    오히려 후학(역사가)들이 그 정신을 본받아 현 중국영토에 있는 옛고조선의 역사와 홍산문명등...
    선조의 발자취를 찾아내었으면 한다...
    그래야 역사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다른 나라를 위협하는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기위해서라도....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지향할수 있다....
    우리 역사학자들이 좀더 분발하였으면 한다...국가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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