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1.148.145) 조회 수 5042 댓글 13

우선 제가 지금 이글을 쓰는 심정은 매우 심각하다는거 먼저 말씀드립니다

 

며칠전 있었던 일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목사가 저에게 귀신이 들렸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고 아주 많다는군요

 

 

제가 귀신이 들린 증거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그 목사님을 우연히 알게됬었는데요

 

인터넷으로 고민상담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제 고민을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다보니

뭔가가 이상한것 같다고...

 

저한테 어떤 멘트를 반복적으로 보여주시면서 거기에 집중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속에 떠오로는 심정이나 행동의 변화를 그대로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잠이오고 자리에 눕고싶고 기분이 몽롱해지면서 너무 황홀하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은 잠이 오더라도 참고 계속 집중하라고 하셨고 전 노력하였죠

 

그런데 이번에는 얼굴이 욱신욱신하면서 움직이고 양쪽귀도 앞뒤로 계속 움직이더군요

제가 평소에는 양쪽귀를 다 움직이거나 얼굴을 움직이는 그런행동은 한적이 없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집중하다 보니 그런행동이 나오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는 뒤통수쪽에 뭔가가 쏠리는듯한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그리고 소름이 끼치는 증상이 계속 나타났습니다

 

목사님꼐 소름이 끼친다고 바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집중못하겠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잠시후 목사님께서 통화로 말씀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상기된목소리로 그러시더군요

교회는 언제까지 다녔었느냐?

왜 그만두었느냐?  하나님 욕을 XX식으로 한적이 있느냐?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기분나쁘게는 절대 듣지말라고 하시면서 귀신이 여러마리가 제속에 들어있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귀신이라는게 쫒아내도 나중에 또 들어오고 또들어오고 반복을 한다고 합니다

인내력을 가지고 계속 치료를 받지 않으면 어렵다고도 하셨습니다

 

2년은 잡아야 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분이 타지역분이십니다만.....직접 제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치료비는 따로 받지않고 차비정도만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숨자고 꼭 전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솔직히 제 과거의 행동을 보면 (내가 왜 이런행동을 했을까? 이해가 안되네) 하는 부분은 있긴합니다

 

그래서 그런부분에 대해서 그 목사님꼐 상담을 드리다가 갑자기....그 목사님꼐서 뭔가가 감지가 되셨는지

저에게 몇가지 테스트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있기에 (대인기피증같은것도 있습니다)

제 의지대로 안되는 부분이 존재하기에...제가 생각할떄도 문제가 있다곤 보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음은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제가 귀신이 들렸다고 생각하니...무섭기도 하구요...어두운 길을 가다가도 그런생각 하면 더욱 오싹해집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 말씀이 영화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장면은 거짓이 아니라합니다

실제로도 그렇다고 합니다

 

귀신들린 사람에게 영적선지자가 나타나면 그귀신은 발악을 하면서

영화 엑소시스트에 나오는거처럼 덤비기도 하고 고함을 지르고 별의별 행동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칠때는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귀신을 쫒을려다가 다치거나 피해를 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Comment '13'
  • 궁금 2012.10.01 09:23 (*.172.98.197)
    고민님의 평소생활을 알수없기에 말하기 어려우나,
    눈에 안보이는 것들의 영향은 누구에게나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건전하고 밝게 그런 고민되는 부조화부분을 개선해갈 수 만 있다면 참 좋겠군요.
    그런 건전한 "정신과 육체의 조화를 위한 센터"가 어디 있을가요?

    참, 인터넷 어느곳에서 그런 상담을 하셨나요?
  • 고민 2012.10.01 15:05 (*.91.146.49)

    어느 채팅사이트에 종교방입니다만...
    매일 오시는건 아니인것 같구요

    처음에 상담은 전화로 받으셨습니다

     

    그분에게 한번 도움을 받아보느냐..안받아보느냐......계속 갈등이 되네요

  • 주짓떼로 2012.10.01 16:59 (*.143.225.116)

    성찰님....
    님의 말씀이 어디서부터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아닌지 잘모르겠으나....

    그래도 조언을 드린다면....
    채팅방을 통해 알게된 목사님에게...차비정도를 주고...치료를 받기보다는....
    신경정신과에 가셔서 상담과 진단을 받아보세요.....
    우울증일수도 있고....약물치료로도 치유가능해요....

  • 실명제좀해라쫌 2012.10.01 18:39 (*.34.61.143)

    위 주짓떼로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차라리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고민 2012.10.02 06:21 (*.91.150.62)

    그 목사님의 홈피에 있는 글중 하나입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권능으로,/십자가복음,/[은사자,영분별],[귀신,축사]./[불치병.신유].컴 .부재시,급.절실 .한분./.(무료.치유.상담)..041.856.XXXX..,폰,,019.XXX. XXXX
    (무료.치유상담)../죽음의 공포./자학./ 불신 마귀역사./우.조울.증/환청./,정신에대한 병
    가위눌림./귀신의 다양한역사./.자신속에 다른영이괴롭히며 역사하는분,다중인격/경련성질환.불치병./등.
    논쟁./.변론./.장난./,절대사절./.24시간,전화.(무료.치유.상담)                         
     

    어떤 사람은 귀신 들린지 5년 이상이 되었지만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일상생활을 잘 합니다. 교회에 출석도 잘 하고 기도도 하며, 봉사도 잘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아무도 귀신들린지 모릅니다그래서 좀처럼 겉으로 나타나지 않은 채로 여러 해를 지냅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어떤 사건을 만나게 되면 귀신은 그 사람을 완전히 사로잡게 되고 그런 후에는 증상이 나타나며, 이렇게 귀신 들린 사람은 치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질환도 급성질환의 경우 치유가 쉽지요. 그러나 만성질환은 오랜 시간 치유해야 하고 또 다시 재발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만 합니다. 재발률이 높은 만성질환은 환자와 가족에게 늘 걱정과 근심을 떨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만성적인 귀신들림은 완전히 자유하기까지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고 주변에서 늘 보살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쫓겨난 귀신들은 언제든지 다시 되돌아 오려고 기회를 엿봅니다.
    그래서 축사자가 떠나면 다시 되돌아와서 예전보다 더 심하게 증상을 드러냅니다.
    부흥회에서 쓰러지면서 귀신이 떠나가고 정신이 돌아와 치유되었다고 기뻐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예전처럼 귀신들린 증상이 나타나며, 이렇게 반복할 뿐 완전히 고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귀신들림은 한번의 그런 식으로 축사를 했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여러 차례 축사를 해야 하고 능력행하는 사역자의 방식이 아닌 축사의 능력을 전문으로 하는 축귀 사역자로부터 집중적인 안수를 받아야 합니다.
    귀신을 쫓는 방식이 능력 행하는 자와 축사자가 다릅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세워놓고 ‘귀신아 나가라’라고 명령하면, 쓰러지면서 거품을 품고 발작하다가 정신을 잃습니다.
    깨어나면 귀신이 나가고 없습니다. 즉시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기뻐합니다. 이런 집회성 축사는 그런 것으로 가능한 유형의 귀신들에게만 해당합니다.
    심하게 귀신들렸다고 표현하는 종류의 귀신들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귀신은 자기들을 귀찮게 할 사역자에게는 적당히 피해 숨어버립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모면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을 쫓아낼 능력이 충분히 있는 사역자를 만나면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즉 사생결단으로 덤비는 것이지요.
    여러분들이 엑소시스트라는 영화를 보았다면 그 끔찍한 장면을 기억할 것입니다.
    강력한 귀신은 그와 같은 영적 공포를사역자에게 쏟아 붓습니다. 눈에서는 불이 쏟아져 나오듯이 이글거리고 살갗이 흔들리며, 몸을 누군가가 뒤흔드는 것 같은 강력한 기운을 느낍니다.
    이런 강력한 영적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장난도 아니고 현실에서 닥친 피할 수 없는 한 판의 목숨을 건 싸움입니다. 이 싸움을 정면으로 마주치면서 축사자는 강력한 믿음으로 귀신을 다루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과 정면으로 승부를 거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믿음과 담력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 않을 만한 믿음과 담력을 갖추지 않으면 주님은 그런 강력한 귀신을 붙여주시지 않습니다.
    만성적 귀신들림은 본인에게는 육체적 피곤이나 무기력으로 나타납니다. 만성질환에 걸리면 생기가 없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뚜렷한 병명도 모르겠고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본인은 힘이 없고 무력해져서 사는 것이 즐겁지 못합니다.매사가 시큰둥해지고 소망도 사라져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합니다. 이것이 만성질환의 특징입니다.
    질병의 잠복기에 들어있으면서 증상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신체의 특정 부분에 병증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이런 병을 ‘신경성 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안정을 취하고 과로하지 않으면 회복된다고 의사들은 말하지만 환자는 괴롭습니다.
    이와 같이 귀신들림의 잠복기를 거치는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우울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지만 뚜렷하게 어디가 아픈 것인지 본인도 모릅니다.
    귀신들림의 잠복기를 거치는 사람은 영분별의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가면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납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고 심하면 귀신의 소리가 들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누군가가 짓누르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며, 숨이 가빠져얼굴이 창백해 지면서 기절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때로는 영분별 능력을 가진 사람이 느끼지만
    귀신 들린 사람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분별을 하는 사람이 아직 초보이거나 축사의 능력을 갖추지 않은 상태일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능력이 조금 강해지면 귀신들린 사람도 함께 느끼면서 귀신이 그 사람을 피하려고 합니다. 강력한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귀신이 먼저 알고 피해 달아나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갖가지 위장술을 피웁니다.
    강력한 능력을 가진 사역자 앞에 귀신들린 사람이 오면 귀신은 괴롭고 어지럽고 두려워서 어쩔 줄을 몰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하게 또는 약하게 귀신들려 있고 증상이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사람들의 증상은 기쁨이 거의 없으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예배에서 별 감동을 받지 못하며, 영적인 일에 무관심하고, 신체적으로 무기력하고,
    특별히 아픈곳은 없지만 환자처럼 힘이 없고,만성 두통을 지니고 있며,
    헛구역질을 하며,자주 가위눌리고 헛것을 보며, 공포에 질려 두려워하며, 눈앞에 수시로 검은 물체가 지나가는 것을 느끼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별로 감동을 느끼지 못하고, 찬양하는데 감동이 없고, 특히 능력있는 사역자를 두려워 하며, 기도를 많이 하지 못하며,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거나 반대로극성적인 열정을 보이기도 합니다.
    감정이 수시로 변하고 변덕스럽습니다. 감정에 따라 행도하며 하루에도 여러 차례 극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귀신들림에 대해서 알지 못하며 스스로 귀신을 쫓으려는 노력이 전혀 없습니다.
    영적 지식이 거의 없고, 알려고도 하지않습니다. 소망이 없고 부정적이며, 새로운 일이나 환경에 대해서 두려워 합니다.
    밝고 사람들이 많은곳을 꺼립니다.거짓말을 잘하며 과장하기도 합니다. 환상을 보거나 환청을 자주 듣습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도 말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만 즐깁니다
    따라서 교만해 지고 자신을 과신하게 되는것입니다. 질병의 잠복기에 있다고 해서 모두 그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귀신들림의 잠복기를 거치고 있지만 심각한 중증으로 나타나는 것은 별개입니다.
    여기에는많은조건과 절차가 맞아 떨어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한번 들어간 귀신은 나오지 않으려고 온갖 수단을 다 쓰고 좀처럼 쉽게 나오지 않는 까닭이 그만큼 우리 육신을 점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귀신은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그리고 서서히 우리를 점령해 들어가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경건한 무리에 속해서 함께 기도를 시작하면 귀신은 견디지 못하고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영분별의 능력을 갖춘 사역자가 있다면 즉각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런 사역자가 없는 기도모임이라고 한다면 성령이 충만히 역사하면 귀신은그 사람에게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합니다.
    아무렇지도않던 영적 삶에서 그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상한 영적 현상들이 나타나고 앞에서 설명한 그런 전조 증상들이 표면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경험하게 되면, 귀신이 자신에게 잠복되어 있었음을 깨닫고 회원들과 함께 귀신을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야 합니다.
    그러나 조심할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귀신이 들어있다고 하면 굉장히 기분이 나빠합니다.
    이것역시 귀신들린 증거 중 하나인데, 그러므로 조심해야 합니다.상처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축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며, 마음문을 닫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관계마저 끊어버립니다. 귀신이그렇게 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섣불리 귀신들린 것 같다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먼저 준비기도를 하고 기도모임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모든사람이 자신들의 내면에 있을수 있는귀신과 마귀를 쫓는 기도를 하자고 제안하고 공개적으로 모두를 포함시켜서축사를 위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이런기도를 여러 차례 해야 하며 절대로 특정인만을 위한 기도회는그 사람이 원하지 않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피하는것이 유익합니다.
    귀신이 들어오는 것은 특별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질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계속해야 하는 것처럼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 영분별을 받아야 하며, 주기적으로 축사를 해야 합니다.
    귀신은 몰래 들어오는 존재입니다. 병역시 몰래 우리 몸에 자리를 잡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이 더 없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신경을 쓰면서 영의 건강을 노략질 하려는 무서운 마귀와 귀신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의료 시설이 터무니 없이 부족했던 60년대 이전처럼, 병이 걸리면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체념했던 그 시절처럼, 지금 우리 교회의 영적 건강 상태가 그렇습니다.
    수많은 성도가 마귀와 귀신에게 시달리고 있지만 아무도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마귀와 귀신의 일을 멸하는 첨단에서는 사람이 바로 영분별력을 지닌 축사사역자들입니다. 교회가 이들을 얼마나 많이 세우냐에 따라서 우리의 영적 건강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 의사입니다. 의사가 없는 동네는 낙후된 마을인 것처럼 영적 사역자가 없는 교회는 벽촌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고민 2012.10.02 11:29 (*.91.150.62)
    귀신이 실제할가요?
    전 지금까지 무시하고 살았는데요
  • 축귀 2012.10.02 12:22 (*.47.77.28)
    어제 올려진 글이지만 그냥 읽기만 했습니다
    내 글이 논란이 될 수도 있겠기에 ......

    목사님들 중에는 축사(逐邪)은사 = 축귀(逐鬼)은사를 받으신 분들이 꽤 되십니다
    어떤분은 사람에게 붙어서 다니는 귀신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꼭 목사님들만이 아닙니다 일반 평신도지만 축귀은사를 받은 분들이 계십니다

    소위 강한 귀신이나 여럿귀신들이 든 경우에는
    강력한 축귀은사를 지니신분들도 힘겨워하는 데 ... 이런 경우엔 은사를 가진 두세분이 함께 축귀를 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렵게 내쫓았다해도 다시드는 경우가 있기에 두 세번을 축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옆에 있어보면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하고 .... 아무튼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하는 게 ... 영적인 세계거든요

    고민님이 상담하신 그 목사님을 믿으세요
    할 일없이 소일거리로 상담하고 글을 쓰는 건 아닐 것입니다
  • 고민 2012.10.02 18:59 (*.91.150.62)
    네....귀신이 들렸다고 하니...그것도 여러마리가...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네요
  • 고민 2012.10.03 05:10 (*.91.150.62)

    제가 감지한 제자신의 문제는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는 대인기피증이 있다는겁니다..(이증상은 고등학교때부터 시작...꽤 오래되었음.....)

    또 하나는...(했던 행동을 또하고 또하고...했던 생각을 또하고 또하고....괜장히 쓸데없이 피곤하게 산다는 점입니다...기타연습도 반복하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요)......어떤 특정한 똑같은 상황이 설정되면......우울감이 재발합니다 (EX) 길가는 연인을 보거나....모르는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특히 이상형의 여인이 다른남자랑 있는 모습을 보면 우울감이 급증.........그래서 사람들많은곳을 자꾸 꺼리게 됨......
    낮보다는 밤을 더 좋아하게 됨

    또 하나는....(아무리 피곤하여 잠이 일찍 들어도...새벽 3~ 4시정도에 잠이 꺠버린다는 점입디다.....밤시간에 잠을 깊게 자질 못합니다...그이후로 잠이 안오다가.....낮이나 오후되면 그떄 잠이오기 시작합니다)


    제의지대로 안되고 제 자신이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이죠......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건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 고민 2012.10.04 03:06 (*.91.147.85)
    어제 그 목사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전화로 좀 얘기하시다가.....전화로는 한계가 있다구 채팅방으로 들어오라더군요

    들어갔습니다..

    자신이 주는 멘트에 집중하라더군요

    그 멘트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형제속에 들어있는 귀신아 물러가라" 였습니다

    계속 그멘트에 집중하였죠..

    근데 놀라운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제 눈이 스르르 감기더니.....목이 뒤로 젖혀지더니....양쪽으로 움직이고....좌에서 우로....목이 계속 움직였습니다

    목이 돌아가면서 원운동을 계속 하게 되더군요.......정말 제의지가 아니라 놀랬습니다

    좌에서 우로......그러다 우에서 좌로 돌아가고..........앞뒤로 계속 운동하기도 하구요

    목사님은 저에게 일어나는 증상을 모두 채팅으로 얘기하라고 하셨죠..

    전 그대로 얘기하였습니다...

    목이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느리게 돌아가기도 하고 계속 움직였습니다

    좀 힘들어지더군요

    그렇게 한시간정도을 보냈을가요....

    목사님이 좀만 참자고 하시더군요.....그리고 조금더 하다가 통화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 목이 저도 모르게 움직이고 돌아간건.....귀신이 움직인거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치료를 받자고 하시더군요..

    치료는 저희집으로 직접 오시겠다고 합니다


    하루 이틀 묵을수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전솔직히 누가 저희집에 오는거 싫어합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제가 다른데서 하면 안되냐? 여쭤보니........사람들 많은곳이나.....다른곳에서 하면 효과가 없다고 하더군요

    귀신이 진짜 있긴 있는거 같긴한데........이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진정성 2012.10.04 03:11 (*.108.14.149)
    에휴... 불쌍해라
  • 성찰연구 2012.10.05 11:30 (*.133.166.178)
    성찰아, 성찰아, 성찰아, .... 니가 쓰던 IP대역 그대로구나...
    놀이를 바꿔보니 재미있니?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자, 성찰아...
    그냥 보고 넘기기엔 너무 안쓰러워...
  • 2012.10.05 12:15 (*.151.135.36)

    성찰군...정말 젊은이가 안쓰러워서 하는 말인데...
    서울대 신경정신과에 눈딱감고 한번 가보오.
    비난댓글이 아니고..그간 당신이 올린 글로 봐도 그렇고..
    올린 육체적 증상이나 행동양상을 봐도그렇고 심각한 편집증과 분열증,우울증이 있어요.
    좀더 놔두면 환각과 환청도 들리고 현실도 구분할수가 없게 되요.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해요. 진심으로 하는 조언이니 쓸데없이
    사이비 목사에 현혹되지 말고 서울대 신경정신과로 가서 검사부터 받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7 어린이집의 교육수준 file 콩쥐 2012.12.16 5465
6136 [낙서] Spring Maiden 6 항해사 2012.12.15 7300
6135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11 자료 2012.12.15 8766
6134 추상화 ? 3 file 콩쥐 2012.12.13 5532
6133 공짜술 마실날이 멀쟎았네요. 5 콩쥐 2012.12.12 5281
6132 10조가치의 대담. 1 자료 2012.12.05 5893
6131 눈이 엄청와요, 지금 2 file 콩쥐 2012.12.05 5821
6130 딸아이 키우기 3 콩쥐 2012.12.05 5533
6129 현대사 강의.....한홍구 자료 2012.12.04 5348
6128 심도학사 file 콩쥐 2012.12.04 6309
6127 태안 기름유출 ... 시간이 지나고 다시보니 이런. 자료 2012.12.04 5599
6126 백년전쟁.....박정희 4 자료 2012.12.01 6775
6125 백년전쟁....이승만의 두얼굴 자료 2012.12.01 6740
6124 계명의숙 2 file 콩쥐 2012.11.26 6820
6123 과거 그리고 현재 2 file 콩쥐 2012.11.25 5764
6122 희대의 사기극 2 금모래 2012.11.23 6148
6121 인디언......말과 글 콩쥐 2012.11.23 4859
6120 추수감사절 저녁에 1 file 조국건 2012.11.23 5535
6119 김장철 배추속국 4 file 콩쥐 2012.11.22 7092
6118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San Juan Capistrano) 미션 3 file 조국건 2012.11.16 6116
6117 저녁 사진 5 file 콩쥐 2012.11.16 5043
6116 임진왜란때 이미 한반도를 반으로 15 콩쥐 2012.11.13 5284
6115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8 file jazzman 2012.11.12 4721
6114 김용옥 강의 콩쥐 2012.11.10 6340
6113 장준감 2 file 콩쥐 2012.11.09 5652
6112 호수공원-일산 6 file 지초이 2012.11.06 5200
6111 지도자를 뽑는법 3 콩쥐 2012.11.04 6359
6110 주인공은 아동청소년 3 file 콩쥐 2012.11.04 5224
6109 가을속으로 깊숙히 1 file 콩쥐 2012.10.31 5178
6108 유부우동...히메지..부산 file 콩쥐 2012.10.26 5730
6107 고구마 캤어요 7 file 콩쥐 2012.10.25 5495
6106 가을단풍 file 콩쥐 2012.10.24 6215
6105 혹시 춘천지역에 기타즐기시는 분 계신가요? 1 ROS 2012.10.23 5160
6104 광화문연가 10 file 항해사 2012.10.21 5959
6103 일산의 가을 1 file 콩쥐 2012.10.20 4725
6102 공립대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6 콩쥐 2012.10.16 6281
6101 황청리 코스모스 겔러리 file 콩쥐 2012.10.14 5988
6100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19 콩쥐 2012.10.14 5704
6099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기 위한 일본의 몰염치 한 청원 저지하기 위한 서명운동(미국 뉴져지 팔리세이즈 에 위치) 2 ESTEBAN 2012.10.12 5388
6098 잘못했습니다. 1 정말 2012.10.11 6582
6097 아름다운 꽃 6 file 금모래 2012.10.10 4849
6096 정인보...우리민족의 호칭 194종 2 콩쥐 2012.10.10 4692
6095 부인 권력서열 1위 3 콩쥐 2012.10.09 4739
6094 중국 양자강지역.. 남경, 양주, 여요, 소주, 상하이, 태주 1 file 콩쥐 2012.10.09 6177
6093 불산이란 무엇일까요? 생활안전 2012.10.08 6360
6092 금오 김홍경 한의학 강의 콩쥐 2012.10.07 8451
6091 도올 강의(시국난타전) 3 꽁생원 2012.10.06 6480
6090 건축가 승효상 강의 file 콩쥐 2012.10.05 6501
6089 역사 강의 3 file 콩쥐 2012.10.05 4912
6088 감익는 가을 1 file 콩쥐 2012.10.02 4956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