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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2.98.197) 조회 수 5407 댓글 12

 20살정도의 젊은이들에게

살면서  체험한  "슬픔"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가장 슬펐던 경험은  "대학입시에서 떨어졌던거" 라네요.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그게  슬픈일 축에 낄수나 있는건지....

하지만 젊은이들은 그렇게들 이야기 합니다.

슬펐나봅니다.

 

kangwha-night700.gif

(몇일전 동네에서 연주회를 보고 나오는데 노을이   가득하네요,            요즘은 노을 보는 재미로  아침부터  가슴이 뛰어요 ......)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슬픔이 아니고

대학입시낙방 이라니.

 

 

지식의 습득은 그자체로는  의미가 얼마나 있겠어요. 

가치있게 쓰기전에는.

 

 

젊은이들의  답변을 들으며

그냥 못들은거로 하고 싶었습니다.

Comment '12'
  • 2012.09.24 09:28 (*.151.135.36)

    그래도 저도 이만큼 살아와 돌아보니..다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대학 들어간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중상층 이상 계층에 진입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모들은 살아보면서 그걸 느끼니 더욱 자식들 공부에 집착하게 되고..
    학생들은 더더욱 경쟁체제로 돌입하고 ..스트레스는 더욱 더 가중..
    좋은 학벌이 안가지고도 얼마든지 사회의 중상층에 진입할수 있는 사회가 되지 않는이상...
    20대의 가장 슬픈 체험이 " 대학에서 떨어진것" 이란건 아마 안변할 겁니다.

  • 콩쥐 2012.09.24 09:53 (*.172.98.197)
    훈님 요즘 젊은이들
    좋은대학 나와서 공무원되는것이 가장 좋은 꿈이라는군요.
    꽈당입니다...
  • 프리덤 2012.09.24 12:33 (*.206.69.175)
    사회가 인생의 모범답안을 규정해놓고 따르라 하니.........

    인간사 희노애락도 가벼워지는군요
  • 묘향씨 2012.09.25 09:37 (*.5.95.191)
    구제강((顧頡剛, 1893년 ~ 1980년)의 한말중 이런게있읍니다

    ["내가 맨 처음 '학문'의 정의를 내렸을 때에는 학문이 인생을 끌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배웠는데도 쓸모가 없다면 무엇 때문에 힘들게 배울 필요가 있는가?" 보통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며, 나도 이렇게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동안 생각을 한 뒤에야 비로소 학문의 범위가 본래 인생의 범위보다 훨씬 넓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우리들이 진실된 지식을 원한다면 우리들은 인생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응용의 측면에서는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를 반드시 구별해야 하더라도, 학문에서는 진리인지 아닌지를 물어야지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서는 안 된다.
    학문은 물론 응용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응용은 학문의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이지 학문을 시작할 때의 목적은 아니다."]
    ---- 어느 블로거가 고힐강의 인용한말을 퍼왔읍니다---

    구제강은 제가 많은부분 참고로하는 중국의 역사학자입니다,, 소개를 하자면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다. 1920년 베이징대학교를 졸업하고, 그 전후부터 국고정리운동(國故整理運動)에 참가하였다.
    특히 중국 고대사는 위조된 전설을 모아놓은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변위총간(辨僞叢刊)》을 간행, 《고사변(古史辨)》(7책)을 편집하였으며, 전통문화를 의심하여 그 우상을 타파하는 데 힘써 의고파(擬古派)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또 지리연구로 《우공(禹貢)》(半月刊)을 편집하였고, 민속연구에도 힘썼다. 중일전쟁 중에는 민중계몽에 주력하였으며, 저서에는 《삼황고(三皇考)》 《상서연구강의(尙書硏究講義)》 《중국강역연혁약사(中國疆域沿革略史)》 《오가갑집(吳歌甲集)》 등이 있다
    [출처] 구제강 | 두산백과

    구제강 은 자신의 중국의 역사를 신랄하게 비판을합니다,, 특히 오제부분 (헌원부터 순임금까지죠)을 전국시대에
    만들어진 예기라 하고있읍니다

    사마천의 사기를 글자그대로 사기쳦다합니다
    그러니 어쩌죠,, 저번에 치우에대해서 중국사서와 울나라 사서가 달라 모른다고 했었는데요

    콩쥐님이 물어보시드라구요,,( 아마 치우에대해 제가 어떤 사관을 갇고있는지 궁금했던모양입니다 )
    속으론 아뿔사~~ 하고 난감해지드라구요.. 어떤 스탈로 예길해야하나 하구요,,
    솔직히 예길 하는게 낫겠죠,,

    저도 구제강과 같은 생각입니다,, 실존인물이 아닐거라는,,
    황제 헌원은 확실히 아닐것이다 라고 생각하고요,, 치우는 70~80정도 허구일 가능성으로 봅니다
    헌원을 비롯한 오제는 유물이나 뭔가가 전혀없읍니다,,

    치우가 나오는 울나라사서는 규원사화,환단고기 뿐이고요,,
    두사서 모두 민족의식을 고취시기기 위해 쓴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듭니다,,

    치우가 사실이라면 민간 풍속등에 어떤식으로든 남아있어야되는거죠,, 전혀없읍니다
    단군은 관해선그래도 좀 남아있잖읍니까!
    사서에의하면 단군은 기원전24세기구요 치우는 기원전 28세기니 큰차이는 없는데요,,

    그러니 제가 쓸 말이 없는거죠,,

    또한 구제강은 은나라와 고조선은 동일민족이다 라고 하고있읍니다 중국사가중 의식이 있는 사람인거 갔읍니다,,

    쫌 거슬러 올라가서 청나라시대 고증학의 거두라 할수있는 고증학자(考證學者) 최술(崔述:1740∼1816) 도
    고신록(考信錄) 을 통해 전부 뻥이다 라고 예길합니다
    중국의 역사를 기원전 1000년이상 보지도 않씁니다,,

    최술의 고신록, 구제강의 고사변자서는 많은 역사가들에 영향을 주었죠,,책은 시중에서 사서 볼수있읍니다,,
  • 콩쥐 2012.09.25 12:13 (*.172.98.197)
    구제강이라는 분이 계셨군요.
    그분의 저서를 참고하셨다니 완전 역사계의 프로시군요...

    제가 배운 역사에서는
    치우천왕이 워낙 많은 전투에서 이겨서
    이름만들어도 그당시 화족인 중국이 오줌을 쌌다는 이야기
    그리고 많은 발굴품들이 있더군요...지금도 계속 발굴품이 이어지고있고....
    중국 묘족들이 치우천왕을 아직까지도 모시고 있죠.

    헌원은 의학서적인 황제내경의 집필을 도왔다고 나오죠.
    동이족에게(이름은 가물가물) 물어 그내용을 적은것이 황제내경이라고 나오더라고요.
    여기서 황제가 헌원.

    이번 추석연휴는 구제강으로~~~~~~~~~~~`
  • 아마도 2012.09.25 16:10 (*.91.148.122)
    그건 과거급제문화가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죠
    현대판 과거시험이 대학이니까요

    아마 없어지기는 어려울겁니다
    서양과는 대학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다고 봐야죠
  • 금모래 2012.09.25 23:39 (*.137.225.210)
    신비로운 노을
  • 묘향씨 2012.09.26 08:32 (*.5.95.203)
    치우천왕에 해당되는시기,, 그러니까 기원전 28세기에는요
    화족 이라할만한 뭐가 전혀없었읍니다,, 그러니 화족과 싸워 연전연승했다는 예기는 좀 그렇지요

    화하족,한족,중화,중국 ,,,이런 개념으로 볼수있는 시기는 고작해야 기원전 1000년정도입니다
    그전에는요 양자강 이남의 남방족속덜 (이들은 양자강을 넘어오질 뫁했죠, 묘족도 양자강 하구에 살았고요)

    양자강 북쪽으론 전부 북방계열이라 보시면 될껍니다,,
    황하중류의 투르크계열, 하류의 동북방족속, 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화하족, 또는 중국이 되버린거죠

    예를 들어서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미국) 발견하고 많은 유럽계가 신대륙으로 이주해 갔고 지들끼리
    어쩌구, 저쩌구하다가 미국이란 나라가 생긴거지요,, 첨부터 미국이 있었읍니까? (미국 족속이 있은건 아니지요)

    글면 어디서부터 미국의 역사로 봐줘야합니까?
    1. 미국의 식민지 시대
    1) 유럽인의 아메리카 대륙 진출
    2) 영국의 식민지 건설

    2. 독립혁명과 미국의 건국
    1) 독립혁명의 배경 --- 네이버 백과 펌----

    네이버 백과를 보니 저렇케 나오네요,, 건국때가 아니라 유럽인의 대륙진출부터 역사로 보는것같씁니다,,
    중국도 같은겁니다,,

    화하족,한족,중화,중국,,,이런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때부터가 아니라 그이전 즉 북방민족이 내려와 난립할때부터
    보는겁니다,, 그래서 사마천은 뭔가 ( 중화냄새가 나는) 가 필요 했겠지요,,

    그래서 삼황오제가 생겨난거구요,,지들의 입맛에맞게 편집할 필요가있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어찌해야합니까?
    딴나라사람덜이 우리 단군에대해 이러쿵저러쿵 안좋은 쪽으로 예길하면 좋겟읍니까?

    중국의역사는 그렇케되었다 하는것을 이해하시고 또 어느정돈 인정을 해줘야되는겁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삼황오제때까지요,, 물론 은나라(기원전1600정도) 가 최초지만 신화부분까지도요 ]

    일부 재야사학자덜은 중국의 상고사 부분이 우리와 관련있다 하면서 지속적으로예길합니다
    황제도 동이족이다, 치우도 동이족이다 은나라도,,

    이럴필요 없는거죠,,,

    영국인덜이 우리가 미국가서 미국을 식민지화했다,,저거우리꺼였다,,
    한걸음 더나아가 저거 사실은 우리꺼다,, 이런식으로 예기하지 않잖읍니까!

    왜자꾸 동이가 나오고 치우가 나오는지요,,,

    제 짐작으론 우리민족이 중세,또는 근대에 오면서 침략도받고, 찌그러지고 그러면서
    거기에 반하여 그런예기들이 나오는것갔읍니다,,

    또 뭔가 자극적인( 그래야 인기를 끌수 있어선지,,) 내용을 선호하는 일부사람덜에의해
    책도나오고 그런예기가 되풀이 되는것같씁니다

    중국에 인정할건 인정해 줘야되고 우리가 지킬건 지켜야되는거죠,,
    고조선의 역사는 반듯이 우리가 지켜야되는것이구요,,
    (고조선은 그이상과도 맞닿아있는것이니까요,,)
  • 카오로이 2012.09.26 09:46 (*.143.225.116)

    어떻게 보면 역사란(특히 상고사)  현재의 이해관계에 따라
    만들어지고 해석되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중국도....일본도....한국도...

    사마천의 사기나 일본서기 등....


    과거에 태만히 했던 우리의 역사와 역사서를....
    정확히 바로잡는게 우리 역사학자들이 해야될 연구과제겠지요....
    안하면 업무태만죄(?)

     

    역사서는 때로는 자국에 유리하게 만들어지고 해석되어져서..

    논란의 여지가 많고...시시비비가 많지만...

     

    유적이나 유물은 바로 역사를 말해줌으로...부정할수 없는 증거이기에...

     

    우선 홍산문명 (만리장성 북동쪽)이라도...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인지...정확하게

    밝혀봄이...물론 현재 중국영토라 어렵긴 하겠지만 우리 역사학자들이 풀어야될

    과제겠지요....

     

    중국이 홍산문명을 비롯해 고조선,고구려,부여,발해의 역사문화재를 유네스코에 등재함으로서

    세계에서 만주역사는 오로지 중국의 것으로만 기재되어 버렸습니다..

     

     

     

     

  • 묘향씨 2012.09.27 09:51 (*.5.95.192)

    황제신화는 사마천이 처음 발설한것도 아닙니다. 전국시대 음양오행설이 지식인 담론으로 일반화되었고
    周族 을 대변하는가운데, 제(帝)가 가장위대하고(黃) 실제해야했으니까요

    [주나라는 은나라를 점령하고 또 밑으로 내려가 양자강 하류지역을 점령했죠
    땅이 넓어지자 지역마다 영주를둔거구요,, 그중 맏형격인데가 제(帝)라는지역이었구요,,]

    그를 황제라 불렀으며 급속하게 실제화되었읍니다 (미셸푸코는 이론이 실제를 구성한다했는데,,)

    황제란 글자가 첨 등장하는것은 제나라 위왕(기원전357-기원전320) 의 그릇에서고요
    사마천의 주장대로 요순시대(기원전 24~25세기) 이전이라면,,이이전에(기원전4세기경) 수많은 서적과 유물에 기록되있어야 되는거죠

    논어등,기원전 4세기경에 저술된 수많은 책에 요순은 기록되있는데 황제는없다,,말이되는예깁니까?



    황제예긴 장자 에서부터 기록되며 구체화되구요

    [장자는 장주(莊周기원전 369-289) 한사람이 쓴건아니고 장자학파에서 무려 200년에걸쳐 만들어진겁니다]



    공자 는 주나라의 역사에 하,은을 덧붙히는 뻔뻔한짖을 저질렀구요 그래도 그는 성인으로 추앙을받습니다,,

    이제 누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것인가,,



    사마천이 저질른거죠,, 사마천의 드라마적 재능은 빛을발합니다,,

    장자에서도 언급하지않은 황제와 요순의 혈연관계를 끼워넣었구요,,
    또 공자가 끼워넣은 하,은나라가 동이족임을 알고는 치우를 등장시킵니다,,

    그리곤 구체적인 장소에서 황제가 치우를 잡아죽였다고 써넣는거죠,,
    ( 차이나족은 위대하며 동이족은 열등하다는 ,,이론을정립해나갑니다)

  • 카오로이 2012.09.27 12:07 (*.143.225.116)
    중국은 국가적으로 평단을 무시하기도 하고...건국신화를 재건할려고 해요...
    헌원씨나 치우의 관계도 역사서가 반대의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음에도...
    중국국가가 나서서...멀리 내다본 동북공정이란 말이죠....

    비단 사마천의 사기 만이 아니라 그런 류를 국가적으로 나서고 있죠....

    왜 중국인이 가장좋아하는 책이 사마천의 사기겠습니까....
    중국인의 정서를 똑바로 알아야겠죠....
  • 묘향씨 2012.09.29 06:46 (*.5.95.203)
    ‘황제(黃帝)’사상은 오행(五行) 사상이 생기며 시작되는건데요
    오행에따라... 곤륜산(崑崙山)을 중심으로 동·서·남·북.中을 각각 청제(靑帝 혹은 蒼帝)· 백제(白帝)· 적제(赤帝)· 흑제(黑帝) 라하고
    중앙을 황제(黃帝)라 부르기 시작하였읍니다 [신채호선생의 조선상고사 참조]

    장자에서 구체화되기 시작했구요,, 사마천이 현실화 한거죠!,,,,


    흑제,,,는 검다는 의미로 玄帝란 말로도 씌였읍니다
    그래서 북방민족을 가리켜 玄夷 란 말도 사용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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