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토요일

토요일엔

추수를 곧 하게될 논에  나가봤어요.  

 도데체  쌀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현장학습...올해도  풍년이군요.

그리고  가다보니  새로운  카페가  생겼군요. 이 카페를 필두로 이곳 5만평에  15개의 건물이 들어설거라는데

음식문화연구소,  도자기연구소 ,천연염색연구소, 미용연구소, 레스또랑....우덜이야 좋기만하죠..

 동네  어느 겔러리에  가니

한달에 한번씩 전시가 바뀌는데  이번엔   젊은작가의  의상과 보석등  전시네요...

전시를 구경하고나니

음식도  먹고가라는데, 빠지면 안돼죠.샹그리아도 있던데...

우리동네 10군데의  미술관에서  돌아가며  한두달에 한번씩 이런행사를 하니 우덜은 어깨춤이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