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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오래 전 부터 쓸려던것이 미루어 지다가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이미 여러번 이용을 해 보신분들도 계실테고

상상 이상의 싼 요금을 혜택을 본적도 있을것이고

반대로 오히려 비싸게 주었다고 생각 될때도 잇을 겁니다.

저가 항공사의 요금 체계는 기본적으로

여행 출발 오래전에 구입을 할수록 또한 새벽 첫 비행기 이른 아침 출발요금이 싸지고

급한 일로 갑자기 여행을 할 경우 출발이 임박해서 구입을 하게 되니

오히려 비싸게 되는것이니

즉 몇개월전에 구입승객에게 손해 보고 파는 것을 여행을 목전에 두고

임박해서 구입 고객으로 부터 손실분을 보전 하는것이지요,


유가 배럴당 40- 50USD 일때 보다 훨씬 더 올랐지만

요금을 마음대로 올리기 힘든 만큼 여러가지 편법을 쓰게 되는데,

인터넷으로  예약 지불후 구입하고도

인쇄한  증명서류를 분실 경우 공항 현장에서

신분 확인 프린터 출력 한장 하는데도 50euro씩

받으면 도둑놈 소리가 입밖으로 나올려고 하지요,


또한 기내용 화물 8kg만 허용하고

부치는 화물은 요금을 엄청 받게 되는데

1KG초과에 60-70유로면 3-4KG초과면

유럽의 웬만한 도시 갈수 있는 요금을 추가로 내어야만 탐승이 가능하니

철저한 화물무게 사전 체크도 중요 합니다.

여기서 한목 보자는 심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저가 항공이 기내용만 허용하고 부치는 화물은 요금을 받는데

예외가 있는데 스페인의 저가 항공 Vueling(부엘링)은 부치는 화물도

15kg까지 허용을 하니 스페인  혹은 유럽 여타 지역도

가장 권할만한 저가 항공사 입니다.


그리고 RAYAN AIR가 있는데 이용할 생각이 잇는분은

두손 발을 묶어서라도 이용 못하도록 할만큼 지독한 곳 입니다.

지난 여름 3개월동안 비상 착륙등의 안전사고만 해도 20회가 넘었는데

우리돈으로 수백억  가량의 큰 벌금을 받은 항공이며

워낙 최저가로 유인해 놓고는 온갖 다른 편법으로 되 쒸우는 가격이라고

보면 되지만 무엇 보다도 지난 여름 추락 사고 안나고 사망자만 없었다는것이

천운이라고 할정도로 

수 없이 많은 사고로 부상자가 상당수 생기는 일이 있었던 것은

최소 비용으로 최고 수익을 만드는 원칙에 너무 지나치게 충실 하다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에 적신호가 켜 졌던 것이였지요.


심지어 마드리드 활주로에 비상 착륙후 1시간 가까이 승객이 내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기내 온도 상승으로 실신자가 나오는데도

파는 물 한모금도 제공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 정보는 여행 관련 정보 사이트에 올려 주시는것은 대 환영 입니다.


저가 항공 이용  계획 있는분들은 참고 하시기를 !! 

Comment '1'
  • 2013.05.01 10:04 (*.151.135.36)
    꽤 살아보니 싼게 비짓떡이란 말 대체로 맞는 말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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