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입니다.
아주 쪼그만 녀석이죠. 4살박이
분가한 형가족이 가끔 집에 오면 꼭 내 기타를 건드리곤 하지요.^^
몸이 넘 작아서 기타를 앉을 수가 없어서 항상 다리 위에다 뉘어서 얻어 두곤 합니다.
그럼 띵깡띵깡 되는대로 마구잡이로 치다가는 금새 저쪽으로 달려가 딴짓하다가는 한참 있다 또 달려들곤 합니다.
어린이용 기타를 한대 사주고는 싶지만....제가 능력이 안되서...ㅜㅜ
로또 당첨되면 꼬옥~사주리라....달에게 빌었습니다.ㅋㅋ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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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 어린이용기타 샀는데 정말 작아서 애기손에도 쏙들어올듯~ 자로 재보니 540~545mm정도네요. 25만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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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기타를 가지고 논다고요..?
와..얼렁 자라거라..아가야......네 연주도 듣고싶구나... -
사주세요.. 혹시 알아요?? 저 아이가 커서.. 무라지카오리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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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너무 쪼그매서 힘들어요. 쫌 더 커야 어린이기타가 가능할거 같아요.^^
(36~25만...내기타도 20만원(중고)에 샀는데...흑흑..ㅜㅜ)
집에 올때마다 꼭꼭 한번씩 건드리긴 하는데 그게 그리 오래가지 못해요.
아이들은 집중력이 부족해서..ㅋㅋ
저 기타는 바로크 035모델이에요.
그리고 제 닉넴은 건달이에요. 눈치 채셨죠? (gundal=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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