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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92) 조회 수 5421 댓글 86

"콩쥐 :: 브라만 샤콘느는 엉뚱한사람이 만들고 뻘짓만하고 다니니 원 "


이렇게 글올리고  다니는분은 누구세요?
며칠째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개인감정을 담아 바보똥개라는말은 할 수 있어도, 없는소리 하면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한다여........  





메모창을 만든원래 목적은
구태여  게시판에 본문글을 올리지않고도
쉽게 칭구에게 작은사연을 올리기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연주회장에서 두시간전에 만나자든가....
지금 텔레비젼에  기타리스트연주나오니  보세요  라든가..등등....
가급적이면 좋은목적으로 선하게 이용하면 좋겠어요.....
구태여 나쁜목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물론 한두사람이지만....나쁜쪽으로만 이용하는건...
Comment '86'
  • ES335 2009.09.11 16:29 (*.147.128.157)
    누군가 콩쥐님을 엄청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분이 있나봐요.
    제 경험에 의하면 클래식 기타 하시는 분들 중에 속좁고 마음이 꼬인 분들 비율이 높은 것 같아요.
    그 악기가 "연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음악" 때문에 그런 결과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 궁금해요.
    안 그러신 분들은 말고...
  • 쏠레아 2009.09.11 16:34 (*.35.249.30)
    우선 저 아닙니다요!!! ㅋㅋㅋ

    ES335님이 말씀하시는 그게 아니라면...
    혹시 메모창 없애자는 고도의 작전 아닐까요? ^^
    주인장을 직접 압박하면... (ㅋㅋ 아주 멋진 아이디어일 수 있군요)
  • 로빈 2009.09.11 16:54 (*.230.108.206)
    표현이 매우 졸렬하고 치졸한데..
    압박 작전 쓸 고도의 두뇌라면 저렇게 싸구려 작전은 안쓸듯한데요?

    또 뉘신지..
  • BACH2138 2009.09.11 18:03 (*.237.24.241)
    저도 아닙니다. ㅋㅋㅋ
  • 부강만세 2009.09.11 18:13 (*.138.121.87)
    근데 정말 기타는 언제만드세요?
  • 쏠레아 2009.09.11 18:42 (*.35.249.30)
    기타 만드는 사람들, ..
    공장에서 쉴 새 없이 자기에게 할당된 작업을 하는 사람 말고...

    아마 기다리는 게 일 아닐까요?
    애꿎은 나무 강제로 뒤틀어 놓고 가열하여 고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뽄드로 접착해 놓고 경화될 때까지 또 마냥 기다리고,
    칠 한번 하고 마를 때까지 또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작업할려니 별로 할 것도 없고,
    게다가 기다린다는 자체가 정성인데...

    그런 기다림이야 그나마 재미라도 있건만.
    제작 주문 들어 올 때까지... 술이나 퍼마시며 마냥 기다린다면??? ㅋㅋㅋ


  • Jason 2009.09.11 20:14 (*.163.9.220)
    그러게요...누가 저런 몹쓸짖을...
    콩쥐님두 기타계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이신데...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콩쥐님께서 아시다시피 저 역시 브라만 주문해 놓고 일년 넘어 기다리고 있는 사람으로서...혹시?
    저런 글을 쓴 사람의 용이선상(?)에 올라있는것은 아닌지????ㅋㅋㅋㅋㅋ
    저는 아닙니다용~^^
  • gmland 2009.09.11 21:47 (*.165.66.153)
    예전부터 누구보다도 사이버 수사대 의뢰를 막으려 하던 콩쥐님이 이번에는... 하하! (물론 농담이겠지만)

    그러고 보니 콩쥐님도 다락방 피해자 중에 하나임이 새삼스레 상기되는군요.
  • gmland 2009.09.11 21:52 (*.165.66.153)
    다락방에 IP가 나타나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텐데, 왜 실행하지 않지요?

    근본적으로는 없애야 마땅하고... (미련 두지 마시길... 그 폐해가 이익보다 훨씬 크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범죄에 가담하는 것도 역시 범죄입니다. 이게 범죄라는 인식이 더 널리 퍼져야 합니다. 꼭 형사처벌을 받아야 범죄가 아니고, 그보다 더 큰 범죄는 윤리적인 것인데, 다락방은 회원을 두 갈래로 쪼개고 위화감을 조성하는 주범이 됩니다.
  • BACH2138 2009.09.11 23:06 (*.237.24.241)
    콩쥐님께 드리고픈 말씀, 더욱 의연해지시기를 바란다능.....
  • 버들데디 2009.09.11 23:27 (*.148.239.12)
    물론 저도 아니예요 ㅎ

    다락방에 IP 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무조건요.
    기타매니아에서 유일하게 품위가 부서지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물에 돌 던지는 격의 장소 같아 조치가 약간 필요하다 싶군요.

    콩쥐 님 힘내세요~!


  • 2009.09.11 23:29 (*.34.214.203)
    으로... 뭐라할까...

    방관자로서 책임감을 느껴봤으면...
    인간의 부정적인 모습을 '자유'라는 명목으로.
    아니 스트레스 해소?

    그렇담 애초부터 인류는 잘 못 걸어온 것이 확실해.
    법, 규범을 만들어 놓은 작태가.
    게다가 도덕은 무슨.
    왜 이렇게 인간의 숨은 내면을 억압하는 거지?

    인간 내면의 다양함을 표출할 수 있는 자유.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섬뜩한 범죄가 연상되네.
    알고보니 내 옆집사람이 그런일을...

    그래 우린 그런 범죄행위를 해도 용인될 '해우소'를 만들어...?
    근데 그 피해자는 누가 되어줄까?

    올 가을 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호러/스릴러 '해우구역'
    개봉박두 !

    유사이래 인류의 내면에 겹겹이 쌓이고 억압된 스트레스는 드디어
    통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다중인격장애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해결책을 모색한 끝에 '해우구역'을
    만들어 그 곳에서는 마스크를 쓴채로 처절한 학살을 허용한다.

    신은 인류를 속였는가.
    우린 '지옥'에 태어났다.
    '해우구역 2'
    개봉박두 !

    인류는 해우구역을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양분되었다.
    이젠 마스크를 쓴자들이 우리 주변을 거닐기 시작했다.
    혼자 걷지마라. 당신이 선택될 것이다.


    우하하하 !
  • 더많은김치 2009.09.12 00:01 (*.46.25.93)
    "그(녀)는 브라만 샤콘느를 모두 손에 넣고 싶었지만,
    지지리도 못난 탓에 도저히 그럴 능력은 안 되고.. 해서 못 먹는 감, 콰악~ 찔러나 보는 찌질이다."

    엣날 같았으면,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맨땅에 헤딩같은 모함도 그저 관심의 표현이겠거니,
    허허허 웃으며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앞으로는 우리도 위와 같은 사이버 모함을 예전과는 좀더 다른 시각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보다 잘 나가는 사람 하나씩 싸잡아 무너뜨리는 것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는 이때입니다.

    명예 훼손이 계속 된다면, 수사 의뢰도 고려하시길...
  • 파크닝팬 2009.09.12 00:10 (*.28.0.21)
    지금 메모칸에 IP를 않나오게 한다고 기록에 남아 있지 않은건 아닐겁니다요. 기타바보님한테 물어보셔서 IP를 확 공개해 버리세요... 그사람 것만!!! 흐흐.. 엄청재미있겠다!!! 아니면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잡던가...ㅋㅋㅋ
  • 하하 2009.09.12 00:33 (*.251.2.54)
    좀 웃긴건 브라만 샤콘느 이야기 나오니깐 발끈하시네요.? ㅋㅋ
    이때까지 메모장에 별의 별 소리 다 나올때도 그냥 계시던분이......하하
  • 우허허 2009.09.12 01:52 (*.255.189.187)
    하하님 정답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콩쥐님 남의 피해는 들은척도 안하더니 막상 자기 욕이 뜨니까 생각이 달라지죠?
    참 인간이란....
  • 비겁한자 2009.09.12 02:26 (*.80.118.132)
    예전부터 콩쥐님에 대한 비방성 글이나 비꼬는 글들이 자주 올라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어찌보면 메모창의 최대 피해자는 콩쥐님입니다
    그런데도 여지껏 많이 인내하고 메모창의 기능을 유지시켜 매니아의 자유함을 제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상에 대한 비난이나 빈정이라면 참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지만
    브라만 샤콘느는 한 가족의 생활이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
    마치
    하이에나같은 근성으로 반복해서 작정을 하고 공격하는 사람.... 정말 비굴하고 비겁한 인물입니다

    그런 속성을 가진 인물이 이곳에 숨어있다는 게 추하게 느껴집니다
  • 쏠레아 2009.09.12 09:03 (*.35.249.30)
    노이즈 마케팅이란 기법이 있지요.

    브라만, 샤콘느 언급이 알게 모르게 광고가 될 지도 모릅니다.
    메모창에 숨어 비방하는 사람은 속 뒤집어지겠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콩쥐님 본인이?? 크크)

    이제 기타 주문이 밀려들어 콩쥐님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시겠군요.^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기타매냐엔 지금처럼... ^_^
    (사람이 돈벌어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므로)
  • 올드 2009.09.12 09:42 (*.85.124.68)
    매년 반복되던 일....

    고치려는 의지는 있으신 건지.

    이제 별 관심도 안간다는..
  • 쏠레아 2009.09.12 13:48 (*.130.108.91)
    이건 아닌데...

    기타-바보님,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제가 위에 걱정했던 것이 사실로 되면...
    (제 실망이 클 것입니다. 물론 저 개인적 실망이라 별 것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 2009.09.12 13:54 (*.184.77.131)
    쏠레아님...아닙니다.
    이건 명예훼손과 더불어 영업방해까지 한겁니다.
    즉 수님이 기타를 다른사람들에게 제작지시시켜놓고
    여기 기타매니아에 와서 놀기만 한다는 악플인지라..
    브라만기타 판매에 대한 영업방해와 수님에 대한
    명예훼손까지 들어가는 겁니다. 잡아내어 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쏠레아님이 만약 과학기자재를 연구생산중인데 이런 악플이 달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상상도 하기 싫은 일(여론)이 생길겁니다. )
  • 쏠레아 2009.09.12 14:07 (*.130.108.91)
    그런 것들이 문제라면, 조용히 진행해야지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런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이 사이트의 운영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절대 모르지만 관리자만은 DB를 통해 어떤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그 권한을 이용하여 이러저러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독점적 지위.

    기타매냐가 추구했던 그간의 이념과 목적에 정면 위배되는 일이지요.
    그래서 제가 실망할 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
    그런 대응을 하실려면 개인적으로 조용히 하시던가 (어차피 알려지겠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아예 메모창을 없애거나 ip가 뜨게 하는 등의 개선이 앞서야 합니다.
  • 쏠레아 2009.09.12 14:21 (*.130.108.91)
    저 역시 가끔 욕을 먹지요.
    저처럼 무엇인가를 자주 주장하면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을 떠나 항상 안티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것이 무서우면 주장을 하지 않거나 사이트를 떠나면 그만입니다.

    gmland님께서도 메모창의 피해자이신 것 같은데...
    아무나 그런 피해 입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와 그저 눈팅이나 하는 사람들은 그런 피해를 입을 자격(?)조차 없지요.

    브라만기타가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만"을 바란다면
    당장 이 사이트를 폐쇄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
    저 역시 그런 식의 개인 홍보 사이트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구요.
  • 콩쥐 2009.09.12 14:36 (*.161.67.92)
    댓글 이제 봤습니다..
    장난도 적당해야하는데 도를 지나쳐서 개인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니 개인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
  • 오리베 2009.09.12 14:40 (*.172.65.69)
    참 이해가 안 가는 또 한가지 현상. 보드에는 ip 가 뜨는데 메모창은 안 뜨게 한다... 결국 자기 이름 가리고 숨어서 만인 앞에 특정인 모욕주어 보라는 기능밖에 뭐가 있겠습니까? 이런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진실로 황당무계할 따름입니다. 어차피 업무방해나 남에게 쌍욕하는 것 둘다 불법이거늘 (현행법으로나 상식으로나), 누구는 싸이버경찰에 신고하고, 누구는 한동안 그냥 내버려두고.... 그 기준은 또 무엇입니까?
  • 콩쥐 2009.09.12 14:44 (*.161.67.92)
    오리베님 싸이버수사대에 신고하는것은
    당사자 개개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일입니다.... 당사자 누구나.

    그동안은 기타매니아에서 누구도 그런 피해신고를 하지 않은겁니다....
  • 콩쥐 2009.09.12 14:45 (*.161.67.92)
    메모창을 만든원래 목적은
    구태여 게시판에 본문글을 올리지않고도
    쉽게 칭구에게 작은사연을 올리기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연주회장에서 두시간전에 만나자든가....
    지금 텔레비젼에 기타리스트연주나오니 보세요 라든가..등등....
    가급적이면 좋은목적으로 선하게 이용하면 좋겠어요.....
    구태여 나쁜목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 오래전부터 2009.09.12 15:01 (*.34.214.203)
    내가 알기도 그 곳의 목적이 원래 이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변질 된 것 자체가 문제가 있음에도...
    거참 !

    당사자가 수사요청을 하면 자료를 정리하여 제공할 생각이며
    분명 주인장과 gmland님이 피해자인 것 같다 하면...

    분명 문제가 있긴 있다는 야그지만 그대로 계속가겠다.
    음 ~

    아니면 누구 말대로 떠나면 되고 문 닫으면 되니까.
    설마 문을 닫을 이는 없을 것이니 그건 걱정이 없고
    gmland 님은 설마 수사의뢰까정 하겄나.
    그럼 또 유치하다 치졸하다 나이먹고 그게 뭔짓이냐 등등.

    인간들의 얄팍 비열한 모습이 그려지는 듯.

    뭐 근데 우리는 결국 하나고 스스로 부끄러워 할 때가 곧
    해가 지고 어둠이 오듯 올 것이니.
  • 오리베 2009.09.12 15:05 (*.172.65.69)
    메모창이 그렇게만 사용된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그 취지는 존중합니다만 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전에 말했고 기타-바보님이 다시 언급하신 그 뒷간 (똥간? )의 논리를 보면 더러운 짓을 좀 몰래 하게 내버려두자는 뜻 아니었던가요? 그러한 논리가 공감의 기초가 되었다면 메모창의 기본 기능에 대한 인식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취지와는 다르다는 것임을 이미 여러분들이 인정하고 있었단 말이지요.

    똥의 비유가 황당한게 뭐냐 하면 똥을 자기 집에서 못 누는 사람 없고 나무랄 사람도 없습니다. 혼자 미운 놈 욕하면 되죠. 그러나 공개적으로 남 욕하는게 허용되고 실제로 빈번히 일어나는 메모창을 유지하자는 논리는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미운놈 집 앞에 몰래 똥을 누고 사라지는 것을 눈감아주자는게 더 정확한 비유겠네요. 그게 자유일까요?

    어쨌든 운영은 운영하는 분들의 결정 사항이니 저는 이 일에 대해 그만 언급합니다. 이제 싸이버 수사대에 신고도 가능하다는 것을 유저들이 알았을테니 더티 플레이는 더 안나오겠죠.
  • gmland 2009.09.12 15:09 (*.165.66.153)
    오리베님의 논리가 옳습니다.

    사이트 측에서 메모창 존립 이유로 들고있는 것들은 한마디로 위선의 극치입니다. 즉시 폐쇄하는 것이 옳습니다.
  • 콩쥐 2009.09.12 15:10 (*.161.67.92)
    칼을 사과깎을때 쓸수도 있고
    위협할때 쓸수도 있죠.

    잘 써야죠.
    하지만 잘못쓴게 어린애들이라면 , 부모님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콩쥐에게 칼을 잘못 쓴 아이는 어린아이였습니다.
    그러니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닙니다.
  • 제발 2009.09.12 15:15 (*.80.118.132)
    메모창을 순기능으로 사용합시다
    나도
    가끔이면 눈에 띄는 우스게 글을 읽으면서 흥겹게 웃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글은 윗트가 가득한 멘트도 있구요...
    잘 사용하면 쏠쏠한 재미를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 헉 ! 2009.09.12 15:28 (*.34.214.203)
    아니 그게 원래부터 '칼'이었던 말인가.

    그건 그야말로 메포판이었을 것인데.

    아그들이 벽에 걸린 메포판을 내려서는
    남들 뒤통수를 강타하고 튀었는데
    그 모서리가 뾰족한지라 큰 상처가 된 것인데.

    그게 원래 정말 '칼'이었으면 진정 부모의 잘 못이 크네
    아무래도 위험한 '칼'을 아그들 손 닿는 곳에 고집스럽게
    방치해놓았으니 그 책임을 백배지고 사죄해야 할 듯.

    하하하 !

    자 이젠 아그들 손 안 닿는 곳에 간수할 의지는 있을 것으로...
  • 오타가 2009.09.12 15:29 (*.34.214.203)
    있네 ^^;;

    메포판 -> 메모판
  • 어이쿠 2009.09.12 15:35 (*.237.24.241)
    메모창에 저런 한심한 글 올리는 놈이 누군질 알 것 같네.... 어디나 미친 놈이 있게 마련입니다.
  • 앨리스 2009.09.12 16:12 (*.178.234.178)
    철저히는 아니어도 절충안으로 아이피 앞두자리 내지는 세자리를 공개하는게 어떨까요
    낙서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서 때로는 서로 반대급부의 입장에서
    감정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메모창에 누군가가 낙서 게시판의 두 당사자에게 인신공격이나
    욕설등을 쓴다면 그 두당사자는 서로 의심을 하게됩니다.
    이상태가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는 그 당사자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리고 낙서게시판에 참여하여서 댓글을 남기신분 또한
    기분이 꺼림칙한것은 자연스러운 일일것입니다.

    최소한 메모장의 글로인해 서로 오해살만한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깁니다.


  • 부강만세 2009.09.12 16:13 (*.39.162.67)
    어이쿠

    퇴근하고 들어와보니 일이많이 커진거같네요...

    욕할라믄 대놓고 하시던가...숨어서 하는건 좀...

  • 쏠레아 2009.09.12 17:03 (*.130.108.91)
    그렇지요?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숨어서 꼴깍대는 것이 더 불쌍하지요?
    ㅋㅋㅋ

    그런 불쌍한 사람들 때문에 충격받아 몸져 눕는 사람들도 있군요.
    그런 사람들도 또한 불쌍합니다. 아니, 오히려 더 불쌍하지요.

    -----------
    "욕을 먹는다"는 표현을 씁니다.
    욕은 듣는 것이 아니라 굳이 먹는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왕 먹을 거라면 골라서 먹을 수도 있고,
    아예 안 먹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굶어 죽는 것은 아니니까...

    -----------
    그 어느 불쌍한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메모창 없앱시다!!!
    뒷구녕으로 비열하게 하는 욕을 진짜 욕으로 잡수셔서(?) 배탈이 나신다면...
    어쩔 도리가 없네요. 방법이 없어요!!
  • 쏠레아 2009.09.12 17:56 (*.130.108.91)
    제가 하는 말 기분 나쁘시면,
    메모창이 살아 있는 동안(앞으로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쏠레아를 딥따 씹어보세요.
    거 뭐시냐? 하튼 그것까지 완전히 까놓고 니(?) 맘대로 해보시라는 겁니다.

    잠시가 아니라 꾸준히....
    심지어 제가 누구이며, 어떤 직업을 가졌으며, 그 직업에 얼마나 불충실했으며...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듯이 탈탈 털어 보시라는 거지요.
    "교수란 놈이 그래서 되느냐?"
    뭐 이딴 치졸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 쏠레아 2009.09.12 18:00 (*.130.108.91)
    어떤 넘이 뭔 지롤을 떨든 말든...
    전 오늘도 마눌 눈치보며 기타 짬짬이 치고 있고,
    제가 목표한 거 달성하기 위해 녹음할 기회를 끊임없이 엿보고 있고...
    제가 허리아파 이렇게 누워 있을 때 컴터라도 하고 있고...
  • 2009.09.12 18:06 (*.184.77.131)
    막상 당해보니 기분 별로 안좋던디요...ㅎㅎ
    악플에 자살하는 사람도 있는걸 보면 사람마다
    기질이 틀린거 겠지요..그걸 견뎌냈다고 자랑하는것도
    나는 독하단 소리도 되니.. ^^.. 욕안듣고 사는게 제일 좋은건 사실이에요.^^
  • 쏠레아 2009.09.12 18:08 (*.130.108.91)
    맞습니다.
    욕 안듣고 안먹고 사는 방법이야 너무나 쉬운 일입니다.
  • gmland 2009.09.12 18:59 (*.165.66.153)
    이미 과거에 수도 없이 말해왔으므로 더 이상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여기 몇몇은 백전노장(?)입니다. 게다가 글 많이 써서 잘 알려진 사람들입니다. 말하자면 작은 사회에서 公人이기도 하고 共人이기도 하며. 힘이나 빽이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여기 주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은 욕 먹어도 관계없어요. 잘 훈련되어있고, 公人이니까 인내해야 하고, 共人이니까 가지고 놀아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애꿎은 사람들이, 여린 사람들이 많이 당하고 있어요. 여타 제작자, 가끔 댓글 다는 분들, 특히 해외 교포들, 여성들, 아직 어린 연주가 지망생들... 치명적일 수 있어요.

    gmland만 가지고 놀아라는 말은 내가 이미 했던 바 있어요. 여성, 어린이, 노약자는 사회가 보호해야 하는 겁니다. 상식 아닌가요? 사회적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무슨 소리를 해도 변명에 지나지 않아요. 理想도 좋고 다 좋지만, 기본이 살아있는 사회라야지요.

    빨리 없애기 바랍니다.
  • gmland 2009.09.12 19:04 (*.165.66.153)
    본능대로 쫓아가는 것이 理想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理性은 동물적 본능의 억제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 gmland 2009.09.12 19:12 (*.165.66.153)
    그냥 두겠다면...

    개인적 일이니까 네가 알아서 하라!

    피해자가 각종 부담을 지고 형사처벌을 하든지 참든지, 스스로 마음대로 하라는 말인데...

    그래도 진일보 된 감은 있어요. 예전에는 형사처벌하겠다는 말 자체에도 사이트에서 거부감을 드러내고는, 가해자는 비호하고, 피해자는 매도하곤 했었지요.

    정녕 그렇다면 시범 케이스로 몇 놈을 소급해서 진짜 처벌하는 길밖에 없어요. 부담을 지더라도... 그게 재발방지,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길이라면...
  • gmland 2009.09.12 19:15 (*.165.66.153)
    많은 회원들이 이런 일에 매달리게 하는 것 자체가 사이트로서는 예의가 아닌 겁니다.

    어지간한 사이트였다면 아마 벌써 여러 회원들의 청원을 수용했을 것 같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여럿이 청원했었지요. 국회/정부 청원이었더라도, 헌법재판소 청원이었더라도 받아들여졌을 것 같네요.
  • 쏠레아 2009.09.12 19:28 (*.130.108.91)
    gmland님,
    gmland님의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일 발생할 가능성 제로지요? 완전 제로.
    그래서 전 님의 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곧바로 쫒겨 나올 수 밖에 없었지요.
    전 그렇게 고상하고, 착하고, 순진하고, 아름답지 못하지만,
    제가 있을 곳이냐 아니냐라는 것을 판단할 확실한 정신력(?)만은 있기에... 그리 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런 일에 매달리게 하는 것 자체가 사이트로서는 예의가 아닌 겁니다."

    콩쥐님 gmland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 "깊이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깊이 깊이" 라고 강조한 것 잊지 마시구요.
  • gmland 2009.09.12 19:51 (*.165.66.153)
    걸핏하면 아무 관계없는 남의 사이트는 왜 들먹거리는 거지요?

    쟁점을 사이트 간 문제로 비화시키고 싶은 겁니까?

    학술사이트와 동호사이트를 왜 그렇게 수평적으로 비교하고자 애를 쓰지요? 당연한 것을 몇 번을 말해야 인식이 되겠어요. 쏠레아님이 그곳을 가든 말든, 그건 이 문제와 아무 상관 없지 않아요?

    그리고 말을 하려면 오해 없도록 해야지, [곧바로 쫒겨 나올 수 밖에 없었지요]라는 말은 잘못 된 것 아닌가요? 누가 쫒아냈어요? 스스로 회원 탈퇴 해놓고는, 말을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어요?

    쏠레아님이 술 드시고 마음대로 내뱉었다가 삭제한 글들도 그 사본이 고스란히 보관되어있어요. 혹시 이런 날이 올까 봐... 적반하장도 유분수 아닙니까? 정녕 이런 식으로 나오면 예전에 거기서 있었던 일을 모두 공개하고 여기서 심판(?)을 받아볼까요?

    거 참, 이제 유치하기까지... 하하!
  • gmland 2009.09.12 19:57 (*.165.66.153)
    나는 말입니다. 그대가 여기 오기 오래 전부터 여기 회원이랍니다. 많은 지인들이 있어요. 나는 여기서 예전부터 토론도 하고, 새내기들을 위해 음악 글도 수없이 써왔던 사람입니다. 다들 알고 있어요.

    쓸데없는 분쟁을 야기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런다고 내가 절필할 사람도 아니니... 그런 적도 없고, 그런 말을 한 적도 없어요. 여기 있는 많은 동호인들에게 음악에 관한 지식을 나누는 것이 목적일 뿐이요, 기타음악계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왕고참 중에 한 사람일 뿐이니까...

    솔직히 말하라면, 음악지식을 나눔에 있어서 여기 몇 사람이 걸림돌이 될 뿐입니다. 시끌벅적해서 사이트에는 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내 본래 목적은 그게 아니라오. 같이 음악을 나누는 것이지...

    하하!
  • 쏠레아 2009.09.12 19:59 (*.130.108.91)
    하하하,
    언제는 광고해준다고 좋아하시더니...

    님이 현재 드나드시는 이 사이트에 대해 님의 견해를 지금처럼 자유롭게 말씀하시는 것과,
    과거에 제가 드나들던 사이트에 대해 제가 말하는 것은 아무 차이가 없지요.
    게다가 과거 그 사이트에 대해 제가 뭐 나쁜 점을 말한 것 아닌데요.

    gmland님,
    도대체 제 말 중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이지요?
    님의 사이트와 제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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