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3 01:06
기타가 비올라보다..싼 이유..
(*.162.196.171) 조회 수 5074 댓글 2
찢어진 청바지 입고...집시처럼..희희덕 거리는 딴따라 악기로 인식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세고비아가 생전에...플라멩고를 그렇게 경멸한 이유가...바로 기타에 대한 인식을 천박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플라멩고는 절대 연주하지 않았지요..
세고비아가 폰세와 짜고.....없는 레파토리까지 만들고...바하를 기타로 편곡하는둥...수작을 부린이유가
다 기타의 몸값을 높일려고 그런겁니다
후대인들이 감사해야할 일이지요..
세고비아 없었으면.....스페인의 기타계는...다 집시들과 플라맹고 음악이 장악하고 있었을겁니다
플라멩고 음악이 나쁘다느건 아니고요..
클래식과는 상통할수 없는데...같은 기타인게 문제라는겁니다...
만약...호세 라미레즈의 고가의 악기를...플라멩고 연주하면 당장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앞판이....손톱으로 파손이 되어버립니다...
플라멩고 하는자들은.....틈만나면....손톱으로....앞판을 긁고 두드리는 스크래치 소리를 즐기거든요...
그런 음악을 고가의 악기로 한다는건 말도 안되겠지요..
우리나라는 통기타가 인식을 버려놨구요....통기타하면...또 일반인들이 떠올리는게....저렴한 가격..찢어진 옷...선글라스.......빈자....여자를 넘어오게 하기위한..러브송 아니겠습니까
이미 인식이 그렇게 박혀있는데....되돌릴수는 없는겁니다...
제2의 세고비아가 등장하면.....또 인식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앞으로 클래식기타인들이....풀어야할 숙제가 창창히 많이 남아있는겁니다...
연주가들도 세고비아처럼 십자가를 짋어지는 자세가 필요할겁니다...
지금 여유있게..대마초 합법화 운동이나 할때가 아닌겁니다..
이거보면서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8EDpJ-aIM8
세고비아가 생전에...플라멩고를 그렇게 경멸한 이유가...바로 기타에 대한 인식을 천박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플라멩고는 절대 연주하지 않았지요..
세고비아가 폰세와 짜고.....없는 레파토리까지 만들고...바하를 기타로 편곡하는둥...수작을 부린이유가
다 기타의 몸값을 높일려고 그런겁니다
후대인들이 감사해야할 일이지요..
세고비아 없었으면.....스페인의 기타계는...다 집시들과 플라맹고 음악이 장악하고 있었을겁니다
플라멩고 음악이 나쁘다느건 아니고요..
클래식과는 상통할수 없는데...같은 기타인게 문제라는겁니다...
만약...호세 라미레즈의 고가의 악기를...플라멩고 연주하면 당장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앞판이....손톱으로 파손이 되어버립니다...
플라멩고 하는자들은.....틈만나면....손톱으로....앞판을 긁고 두드리는 스크래치 소리를 즐기거든요...
그런 음악을 고가의 악기로 한다는건 말도 안되겠지요..
우리나라는 통기타가 인식을 버려놨구요....통기타하면...또 일반인들이 떠올리는게....저렴한 가격..찢어진 옷...선글라스.......빈자....여자를 넘어오게 하기위한..러브송 아니겠습니까
이미 인식이 그렇게 박혀있는데....되돌릴수는 없는겁니다...
제2의 세고비아가 등장하면.....또 인식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앞으로 클래식기타인들이....풀어야할 숙제가 창창히 많이 남아있는겁니다...
연주가들도 세고비아처럼 십자가를 짋어지는 자세가 필요할겁니다...
지금 여유있게..대마초 합법화 운동이나 할때가 아닌겁니다..
이거보면서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8EDpJ-aIM8
Comment '2'
-
연구님의 인식은 한국에만 국한된 , 그것도 엣날 이야기 이지요.....
-
지금 여유있게..대마초 합법화 운동이나 할때가 아닌겁니다..
ㄴ어떤 클래식기타인들이 대마초합법화운동을 하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38 | 가을속으로 깊숙히 1 | 콩쥐 | 2012.10.31 | 5196 |
6537 | [공지] 한겨레배너광고와 관련하여 7 | 은모래 | 2011.11.21 | 5195 |
6536 | 건강검진 결과 8 | 길손 | 2011.07.24 | 5195 |
6535 | 후회하지 말자.. 2 | 훈 | 2010.12.01 | 5195 |
6534 | 행복한 하루! 1 | 햄톨 | 2004.09.03 | 5195 |
6533 | 사진강의 | 수 | 2016.11.30 | 5194 |
6532 | 로봇다리 15살 소년 ‘크리스마스의 기적’ Emotional Story ! 2 | Esteban | 2012.12.25 | 5194 |
6531 | 유가족 공식 입장 발표 | 기사 | 2014.04.30 | 5193 |
6530 | 쏠레아님 ~ 황우석의 기술. 23 | 콩쥐 | 2009.05.08 | 5192 |
6529 | [re] 4월 14일 이성우 선생님 콘서트 6 | 으니 | 2004.04.06 | 5192 |
6528 | 가을이 그리워지는............. | 콩쥐 | 2013.02.24 | 5188 |
6527 | 속보 2 | 속보 | 2011.06.22 | 5187 |
6526 | 다랑채 2 | 콩쥐 | 2012.06.18 | 5187 |
6525 | 홍당무 사진 4 | 콩쥐 | 2011.09.27 | 5185 |
6524 | 스몰맨기타의 격자구조 2 | 쌍화탕 | 2011.06.29 | 5184 |
6523 | 시온 의정서 내용 | 시온 | 2015.02.28 | 5183 |
6522 | 아이패드의 진화 | 정말 | 2013.03.30 | 5183 |
6521 | 현 실태 1 | 진단 | 2015.06.15 | 5181 |
6520 | 하버드대학교 강의 5 | 콩쥐 | 2011.02.05 | 5181 |
6519 | 천원식당 7 | 꽁생원 | 2013.05.28 | 5180 |
6518 | 봄이 오는 소리 4 | 콩쥐 | 2012.03.26 | 5179 |
6517 | 이사람 왜이래? 21 | 정여립 | 2011.03.30 | 5178 |
6516 | 사람들이 잘 모르는 헬렌 켈러의 삶 2 | 꽁생원 | 2016.10.10 | 5177 |
6515 | 영화............시크릿 | 수 | 2016.01.25 | 5176 |
6514 | 이런 멋진 엣성곽 산책길이 서울시내 중심지에 있다니.... 늘 노래와 사색에 젖어 다니는길 1 | 마스티븐 | 2015.12.10 | 5175 |
6513 | 사고 후 15분, 마지막 남긴 동영상…구조 시간 충분했다 | 기사 | 2014.04.28 | 5175 |
6512 | 거짓말탐지기 | 기계과학 | 2010.11.04 | 5175 |
6511 | 도미노 1 | 노동환 | 2012.03.17 | 5175 |
6510 | 가네샤님이 소개하신 샹카 시타르홈페이지 4 | 콩쥐 | 2009.11.17 | 5174 |
6509 | classic guitar, classical guitar 8 | deluge | 2006.11.30 | 5174 |
6508 | 양심적인 검사들 4 | 검사 | 2013.09.14 | 5174 |
6507 | 장로님 에쿠스타신다 | gitaring@yahoo.co.kr | 2018.01.30 | 5173 |
6506 | 기타레타 듀오 ~~~~ 1 | 콩쥐 | 2012.10.02 | 5171 |
6505 | 인스턴트 삼계탕 | 먹거리피디 | 2013.07.12 | 5170 |
6504 | 어제 히스토리 채널을 보다보니.. | 쩜쩜쩜 | 2003.09.03 | 5170 |
6503 | 살구 7 | 콩쥐 | 2012.06.22 | 5170 |
6502 | 6.17 국회. GMO 추방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및 식약처 시행령 긴급 대책 회의에 초대합니다. 1 | 마스티븐 | 2016.06.10 | 5169 |
6501 | 학습과 세월 1 | 한여름 | 2013.04.08 | 5168 |
6500 | 부산 vs 군산 8 | 콩쥐 | 2010.08.26 | 5167 |
6499 | 종교적인 질문하나가 있습니다. 39 | np | 2008.07.06 | 5167 |
6498 | C + D... 7 | 신동훈=eveNam | 2003.07.21 | 5167 |
6497 | [명품 만화] 캐나다인들의 선거 1 | 언니 | 2012.04.06 | 5167 |
6496 | 불행과 후회 1 | 친구 | 2012.04.04 | 5167 |
6495 | 서울대... 37 | 쏠레아 | 2009.12.08 | 5166 |
6494 | 눈물이 납니다.. 3 | 김동현 | 2003.04.01 | 5165 |
6493 | 스트라디바리우스(명품 바이올린) 소리까지 완벽복제… 모조품의 선율, 줄리어드 음대도 감탄 | SPAGHETTI | 2011.12.02 | 5164 |
6492 | 관리자님 , 2 | 훈 | 2011.11.22 | 5164 |
6491 | 나는 정말 정의로운지... 7 | 콩쥐 | 2011.08.08 | 5164 |
6490 | 종북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8 | 드뷔시 | 2012.05.25 | 5164 |
6489 | ebs 다큐 터어키 5 | 콩쥐 | 2011.03.04 | 5163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