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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3.28.151) 조회 수 4641 댓글 31
어떤 사람이 강가를 걷는데 갑자기 짱돌이 날라와 머리가 깨졌습니다. 그사람은 주변에서 피묻은 돌을 주워 어떤놈이 이 돌맹이를 던져 내 머리가 깨졌으니 범인을 잡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짱돌에 의한 두부 손상 전문가" 그룹의 도움으로 그 짱돌에서 혈흔과 지문을 찾아냈어요. 혈흔의 피 성분은 피해자의 피와 성분이 같고, 지문은 예전에 그동네 양아치가 던져 남의 집 유리창을 깻던 돌맹이에서 채취한 지문과 같음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그 양아치를 기소 했지요.

만일 여러분이 양아치와 친해서, 혹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니면 검찰을 너무 미워하기 때문에 그 양아치를 변호하기로 했다합시다. 여러분은 변호인석에서 어떤 주장을 하시겠습니까?

1. 자기가 돌뿌리에 넘어져 머리를 깨고는 죄없는 양아치만 잡는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2. 스폰서/떡검이 하는 일은 전혀 못믿겠다며 재판을 보이콧하고 서울광장에서 시위한다.

3. 돌이 날라오는 게 기록된 CCTV 자료가 있을텐데도 공개를 못하는걸 보니 모두 꾸며낸 스토리다 주장.

4.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짱돌을 던져 맞추냐, 그 양아치 돌던지는 솜씨가 그정도라면 세계 최고라는 말인데 그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과학적으로 봐도 그 돌은 날라가던 새가 떨어뜨렸을 가능성이 더 크다.

5. 총알도 아니고 날라오는 돌도 못피하냐, 눈은 두었다 뭐하냐, 그렇게 무능하면 가만히 있지 왜 애꿎은 이웃을 손가락질하냐 며 피해자의 무능만 질타

6. 경찰이 외뢰한 두부손상전문가의 조사를 어떻게 믿냐, 지혜가 철판을 꿰뚫고 색검에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철학자의 통쾌한 한 말씀이 맞지.

7. 기타등등?

Comment '31'
  • teriapark 2010.05.25 11:00 (*.253.28.151)
    아 하나 더,
    그 돌맹이에 있는 지문과 같다해서 그 돌을 내가 던졌다는 증거가 되냐?
    세상에 그런 지문을 가진 사람이 나밖에 없냐?
    온 세상 사람 다 조사해 봤어?
  • teriapark 2010.05.25 13:40 (*.253.28.151)
    너 mass spec이 뭔지 공부나 허고 지문 어쩌고 떠드냐?
  • teriapark 2010.05.25 14:19 (*.253.28.151)
    강가를 운동장(?)으로, 양아치를 (아첨하는) 철학자로 바꿔 읽어도 됩니다.
    비유가 조잡하다니 공부 좀 더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자칭 진보좌파는 자기 생각과 다르면 욕부터 내지르고,
    또 과학은 안 믿고 종교만 믿는지요?

    네이버 오픈사전
    놈팽이 라는 말은, 일정한 직업없이 어디에 먹을 것 없나 하고 돌아다니면서, 여자들이나 슬슬 건들드려서 뜯어 먹고 사는 자들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이런 뜻인 줄 몰랐을걸!)


    듣는 이가 친구나 아랫사람일 때, 그 사람을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주격 조사 ‘가’나 보격 조사 ‘가’가 붙으면 ‘네’가 된다.
  • 미안치만 2010.05.25 14:25 (*.248.207.187)
    기초적인 지적 능력에 의문이 생기는 말쌈 :

    "녹슨 어뢰 뼈대가 남아있는 것도 웃기고 언제 건진 건지도 알 수 없다"?

    왜? 웃기는지, 왜 언제 건진 건지도 알수 없는지? 를
    합조단이 그동안 한 만큼의 노력과 각국 파견전문가들이 동의할 정도의
    수준으로 논증해야 하지 않을런지..
  • teriapark 2010.05.25 15:52 (*.253.28.151)
    아, 자칭 보수셨군요...
    그러면 자칭보수는 자기 주장을 하기전에 왜 욕부터 드리미느냐로 고치겠습니다.

    놈팽이는 욕이아니라 그냥 비유라구요?
    그럼 ...님을 앞으로 놈팽이라 불러도 되겠는지요?

    스스로 무종교라니 믿겠습니다.
    전 ...님이 프리온경 믿는 광우교 신자줄 알았습니다.
    이것도 제 섣부른 판단이니 철회합니다.

    아 저 이제 비유법 공부하러 떠납니다~~
  • 미안치만 2010.05.25 16:30 (*.248.207.187)
    초계함이 동강난 것은 버블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이 가장 유력하며,
    어뢰 뼈대는 쇳덩어리니 당연히 남을 확률이 훨씬 커 보이잖아요..

    크레모아는 많은 납총알이 날아간다고 하는데 그 총알은 폭발에도
    녹지 않고 남아서 날아가잖아요. 총알은 당연히 쇳덩어리 종류니 그럴 것.

    어뢰가 폭발한다고 그 중심 쇳덩어리와 프로펠라도 그럼 모두 녹아
    없어져야 정상이라는 소린가요? 누가 지능이 이상한 지 모르겠네?

    그리고 잔해를 건져올린 어선의 인터뷰도 못 봤어요?
    그 선원들이 모두 가짜이고 짜고 했다고 하실련가?? ㅋㅋㅋ 어이없어서 참..
  • 트라제... 2010.05.25 19:07 (*.102.144.142)
    모두들 기타를 사랑하시는 맘에 이렇게 기타매니아에서 열심히들 떠들고 계신줄로 믿습니다.... 부디 건전한 토론이 되길 희망합니다... 모두 직장에서 가정에서 점잖은 분이시니...ㅎㅎㅎ
  • 트라제 2010.05.25 19:19 (*.102.144.142)
    한참... 댓 글 달고 있었는데 옆에서 그 시간에 기타나 더 연습하라고 하네요....ㅎㅎㅎ ㅅㄱㅇ~
  • 2010.05.26 15:06 (*.172.27.56)
    일부 나이드신 어르신들이야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서 어쩔수 없다 치자.. 근데, teriapark 이런 사람들은 모지? 초등학교 교육이나 제대로 받은 건지..
    근데, 더 웃기는건 이러면서 자기가 제대로 생각하고 꽤 논리적인 줄 안다는거..

    왠만해야 말상대를 해주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ㅉㅉ
  • 어익후 2010.05.26 15:45 (*.195.173.160)
    어익후.,,휘거나 찢어져야 정상이라고요?
    직접 천안함에 부딪히는 게 아닌 이상, 별로 찌그러질 이유는 없는 듯.
    버블이 뭔지도 모르는 분 같군요.

    총알도 대상에 부딪쳐야 찌그러지지 발사된 순간에 찌그러집니까?
    윗분 논리라면 총알 탄피도 발사 순간 찌그러지고 휘어야 하겠네요?
    실제로 그렇습니까? 아닌 것 같은데요.

    어뢰 추진체 같은 경우 폭약의 후방에 위치하는 쇳덩어리로 어뢰 폭발시
    열도 받고 압력도 받겠지만 뒤로 튕겨나갈 주변공간이 있는 이상 별로
    찌그러질 일이 없는 듯 한데요. 이런 건 그냥 아무 어뢰나 터뜨려보면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문제인데, 그 방면 전문가들이 가만 있겠어요?
    참 ....분의 논리 대단합니다요..ㅋㅋㅋ
  • teriapark 2010.05.26 16:41 (*.253.28.151)
    점넷분,
    의견이 다르다고 남을 비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잡배가 아니라 스스로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신다고 밝히시니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합조단의 실무 전문가가 확보한 <데이터>를 이해하실 분이면 토론하고 싶습니다.
    합조단이 결론을 내리기 이전의 Raw data를 말합니다.
    "만일 ...이라면...이다" 식의 아무런 구속력 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지나가십시요.


    말상대 하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셔야죠.
  • 청진기 2010.05.26 20:26 (*.120.120.34)
    메모판 없어진 이유는 명백하죠? 참 유용하게 쓰일 기능이 몇명이 오용 악용함으로써 민주주의판을 깬것입니다

    원성이 자자하고 수차례 경고를 받았는데도 멈추질 않았습니다.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배려심이 없기때문이죠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을겁니다.상대인신공격이나 인권은 전혀 개의치 않기에.. 만약에 본인이 드러나고 과태료나 벌금을 문다면 그러지 못하겠죠

    이번 천안함사태도 북한으로선 이번 공작이 성공하면 완전범죄일거라고 확신했을겁니다

    어뢰파편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찾기니 수거할거라곤 전혀 상상을 안했겠죠.. 검열단보낸다는것도 어불성설이지

    만...어차피 수용안할테고..자신없으니 그런다고 억지를 부릴수 있죠..그런 억지에 동조하고 범인을 두둔하며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며 거의 공범수준의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립국을 포함한 다국적합조단

    이 객관적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인정했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일단.. 중국 의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1. 팩트(진실)는 only 하나다 ( 북한이 범인이다 / 아니다 )---->범인이 아니다 (추정확률상 10%)

    2. 부인할수없는 명백한 증거여서.. 범인인거 속으로 인정하지만 한 미 일..이 한반도을 둘러싼 동북아주도권을

    갖는걸 (반보수:햇빛정책 퇴색을) 용납할수없다 ------->범인이지만 범인이 아니다 (50%)

    3. 인정한다 대신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고(반보수:전쟁을 피하기위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자

    -----> 범인이다 (10%)

    4. 계속 진지하게 검토해보겠다.. 솔직히 모르고 싶다 -------> 모르겠다 (30%)


    여기서 teriapark님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위의 4가지를 크게 벗어 나지 않을겁니다

    어디에 해당하나요? 궁금합니다 아예 믿지 않는지..아니면 유시민 말처럼 믿고 싶지 않은지..

    * 진실은 진실대로 인정하고...정치적 대응을 하는게 옳지 않나요?

    * 정치를 위해서...진실을 왜곡하고 부정하는건 사악한 짓이라고 보며 경멸합니다

    물론 내가 믿는 진실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인정하고 나의 아둔함을 통탄하며 반성해야겠죠.

    (천신만고끝에 불가능할거 같았던 어뢰까지 수거해 선체와 어뢰의 화약성분까지 일치함을 보이고

    부식정도와 침몰시기도 들어 맞는데...부인할정도면 ..만약 어뢰파편을 못건졌다면? ..눈에 선합니다..
    당연 덮어 씌우고도 남겠죠.ㅎ)

    음악아닌 소모적 논쟁 특히 정치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급적 눈팅만 하지만 갑갑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2010.05.26 20:36 (*.248.207.187)
    건져올린 어뢰 구조가 북의 어뢰 설계도와 일치하는 것 하나만으로 게임 끝이고,
    각국의 전문가들이 동의한 결과에 대해 그들 전문가들에겐 명함도
    못 내밀 위인들이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건지 원...
    물론 어뢰 잔해를 못 건져 올렸을 경우엔 어뢰 공격 추정이란 발표 정도로
    끝났을 테고, 2% 부족한 증거불충분으로 북한을 지목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 꽁생원 2010.05.26 22:22 (*.109.25.98)
    그 어뢰설계도라는 게 tv에 나왔던데 희한한건...
    설계도의 앞부분에 그려진 27cm가 뒷쪽에 그려진 33보다 더 길어요...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mages2&page=2&sn1=&divpage=18&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9556&cstart_page=0

    또 설계도에 나타난 일본어는 일본에 팔기 위해 넣은 거라던데 알고보니...
    오토캐드의 폰트가 PC에 설치되어있지 않을때 나타나는 폰트깨짐 현상이라고 하네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suggest&q=%BE%EE%B7%DA%20%BC%B3%B0%E8%B5%B5%B8%E9%20%C0%CF%BA%BB%BE%EE%C0%C7%20%C1%F8%BD%C7%C0%BA

    뭐하는 짓인지...
  • 중국의 2010.05.26 22:33 (*.146.4.217)
    입장도 슬슬 바뀌려 합니다.
    이제 북의 입장을 두둔하는 사람은 남한의 종북주의자 만 남을 때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요.

    =========== 다음은 한겨례신문의 일부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 공산당 기관지 < 인민일보 > 가 발행하는 국제문제 전문지인 < 환구시보 > 는 26일 '북한은 외부세계의 의혹에 진지하게 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은 천안함 침몰사건에 무관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거나,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면 이를 시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이 천안함 사건 이후 북한에 직접 의혹 해소를 위한 노력을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설은 한국이 제시한 천안함 침몰증거와 대응조치가 미국, 일본, 서방 등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고 더구나 국제 언론들의 보도와 한국 외교의 노력으로 세계 여론이 한국에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북한의 대응은 수동적이라는 점을 북한은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설은 북한은 이번 사건으로 국제적인 이미지에 손상을 입었다고 말하고 북한이 실사구시의 입장에서 진실을 분명하게 밝히고 무고함을 명백히 증명하거나, 한국의 조처에 진실하고 간절한 태도를 보이면서 국제사회에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 꽁생원 2010.05.26 22:45 (*.109.25.98)
    [ 북한은 천안함 침몰사건에 무관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거나,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면 이를 시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래서 북한이 증명하기 위해서 조사단을 파견하려는가 봅니다.
    빨리 남한으로 방문해서 누구나 조사결과를 수긍할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로 엄정한 조사가 진행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북한 빨갱이쉐리들 아주 잘 걸렸네요.
    이번에야 말로 국제사회에 조사과정을 공개해서 저들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린 다음 국제공조를 통해 응분의 댓가를 치루도록해야 저들의 나쁜 버릇이 고쳐질 듯하군요.
    빨리 부릅시다.
  • 어휴 2010.05.26 23:35 (*.248.207.187)
    북한이 검증하겠다고 하는 것을 액면 그대로 믿는 순진한 사람도 있군요.
    과거부터 자신들이 한 짓을 모조리 부인하며 남한에게 덮어씌우던 자들인데
    와서 보고도 잡아떼면 그만인데 뭘 믿을 데가 있다고 그걸 순진하게 추종하는지..원..

    각국 조사전문가들이 이미 동의하고 러시아, 중국도 조사 결과에 딱히 트집잡을 데가 없으니
    거의 수긍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데, 원래부터 신의라고는 조금도 없고
    방귀뀌고 성내기 전문가인 북한의 저런 검열 주장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ㅉㅉ..
  • 꽁생원 2010.05.26 23:57 (*.109.25.98)
    어휴님이 보시기엔 답답하신가봐요..
    저도 답답하네요.

    조사단이 몇명이며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는지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조사결과에 책임을 지려면 자기 이름석자는 내놓고 위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유일하게 참여한 단 한명 야당측 위원은 좌초설을 주장하여 지금 고발당한 상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 맘에 안드는 결과 나온다고 조사단을 고발하다니 이거 코메디인가요?

    어뢰에 의해 배가 반토막이 나면 스쿠류가 바닥에 부딪쳐 휘어지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연평해전 때에는 이렇게 비공개로 하지 않았어요.
    무슨 극비사항이기에 국회의원에게조차 절단면, 교신기록 등을 공개하지 않아 스스로 의심을 사는 건지요?

    교통사고가 났으면 경찰이 와서 조사를 해야지...자기편만 끌어다가 비공개로 조사해놓고 각국전문가의 조사니 믿어라?
  • KK 2010.05.27 01:43 (*.172.27.56)
    어휴// 정부가 발표하는 것을 액면 그대로 믿는 순진한 사람도 있군요.

    그러니깐 더더욱 북한-중국 등의 반대편 전문가도 참여한 객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마당에 이렇게 무조건 막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닙니까?

    북한은 당연히 자기네 들이 아니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어떤식으로 그 아님을 증명하는지 보자는 겁니다. 아니면, 지금 우리정부의 조사결과나 방법론에서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증명해 보라는 겁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하고 심판을 보고있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증하지 못하면 그땐 모든사람들의 의혹이 해소되며 깨끗해 질 것입니다.

    현장에서 도둑놈을 하나 붙잡아도 변론할 기회는 주어집니다. 하물며, 나라가 전쟁통에 휩싸이게 될 중대 위기에 서 있는데 그런 신중함 조차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 @@ 2010.05.27 03:01 (*.174.219.217)
    공인 받고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교수의 말하는 꼬라상이 하고는.....ㅉㅉ...
    여기 또 다른....제 2의 " Professor Schmuck " 이 등장 했구먼......^^

    여기도....친북좌파 종들이 판을 치고 있구나...
    세계 각국이 북의 소행이란걸 알고, 비난하고 있는데....
    니네들은....아직도 북의 소행이 아니라고, 빨갱이들을 감싸고 옹호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 스럽구나.....쩝.

    이번 기회에....국가 보안법을 적용해서.....
    쓰레기 같은 글로 인터넷에 자작극이니...조작이니...허무맹랑한 잡설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활게치며
    날뛰고있는....이 놈들을...친북좌파 빨갱이들을 모두 색출 해서 처벌해야한다고 본다.
  • teriapark 2010.05.27 12:09 (*.253.28.151)
    북한이 진짜로 억울하다면 검열단을 보내겠다할 것이 아니라
    사건의 당사자도 아니고 조사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은 제 3국, 예를 들어 스위스나 스웨덴의
    저명한 과학자(정치적인 발언을 한적이 없어야 하고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과학자)를 추천하여
    검증을 해보자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제안은 '북한은 무고함을 명맥히 증명하라'는 중국의 요구에 부합되고,
    따라서 중국도 적극 밀것이니,
    우리 정부도 이런 제안은 거절할 명분이 없겠지요.
  • 트라제 2010.05.27 14:12 (*.102.144.142)
    teriapark님//
    타 댓글들과 달리.. 좀 더 진지하게 접근하시는 님의 글들을 보다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하셨던, "합조단의 실무 전문가가 확보한 <데이터>"에 대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설명 또는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점빼 2010.05.27 16:30 (*.208.99.194)
    좌빨 + 종북 시간 강사야. 누가 자기 편 아니면 다 좌빨이라더냐? 형씨같이 거짓 전제를 멋대로 깔고 되도 않는 어거지로 선동질하는 애덜만 좌빨이라 하거든. 궁금증풀렸냐?
  • 꽁생원 2010.05.27 19:02 (*.109.25.98)
    teriapark님 말씀대로 그 방법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 teriapark 2010.05.28 11:19 (*.253.28.151)
    트라제님/
    제가 그럴만한 능력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다만 수십년 동안 물질 분석 비슷한 일을 하기 때문에
    합조단 발표시 보여준 사진이나 데이터를 눈여겨 보면서
    아 재네들이 이런 점을 알아보기 위해 이러 이러한 실험을 했구나
    정도를 이해하는 수준입니다.

    teria.../
    서재정 박사는 이력에서 보듯이 84년엔가 학부 졸업 후 물리를 떠나 국제관계학을 공부/연구하셨네요.
    그분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남북관계 등에 관해 발언하셨다면 경청할 필요가 있지만
    버블효과에 대한 물리라면 그냥 이런 견해도 있구나 정도로 지나가는게 편합니다.
  • 트라제 2010.05.28 13:24 (*.102.144.142)
    합조단을 구성한 사람들 역시 군당국과 현재의 거짓말장이 정부입니다. 그냥 믿어야 될 수준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국적 합동조사단으로 참석한 외국 조사관들은 조사결과보고서에 서명을 안했답니다.
    그리고 영국 조사단(기자인지 헷갈림)은 어뢰가 아니라고 했다는군요.
  • 트라제 2010.05.28 13:28 (*.102.144.142)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네요...
    http://willyloman.wordpress.com/2010/05/24/the-sinking-of-the-cheonan-we-are-being-lied-to/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59236&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영국기자&sortKey=depth&limitDate=0&agree=F

  • @@ 2010.05.28 15:51 (*.174.219.217)
    Do you know who's a willyloman - Scott Creighton ?
    I wonder why all 좌빨들're narrow - minded , bigoted and so blinded to the FACT and TRUTH.....
  • teriapark 2010.05.28 18:35 (*.253.28.151)
    그래요, 전 능력도 시간도 없으니
    이문제에서 그만 빠지겠습니다.
  • 천안함 2010.05.28 21:36 (*.146.4.217)
    우리정부가 중국과 러시아에 천안함 조사 결과를 검증할 "전문가"를 파견하라 했다는데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28101136415&p=fnnewsi
  • KK 2010.05.29 02:18 (*.172.27.56)
    teriapark// 이 사람이야 말로 무책임하게 지껄이고 자신없으면 비겁하게 발뺌하는 양아치 아닌가...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와 함께 '세계적, 전문가..' 등의 피상적 단어의 권위에 자신의 이성을 맡겨버리는 아둔함이 애처롭다.

    궁색한 논지의 전제로 비약적이기만 한 논리가 전혀 설득력이 없는데다 오로지 소위 전문가들 꽁무니에나 숨어서 눈, 귀 막아버리고, 이런 영양가 없는 댓글에나 감정적으로 발끈하는 부끄러운 자다.

    얘기를 꺼냈으면, 논지를 이어나가던가 아니면 죄송하다 사과하고 글을 내리던가..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생각 좀 하고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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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8 참.. 난감하겠어요... ^^;; 1 file Ceo. 2005.11.08 3186
6537 참 좋은책.....야생초편지 1 file 콩쥐 2011.01.15 4225
6536 참 잘했어요. 2 file 초등1년생 2007.01.31 3276
6535 참 이상하네??~~~~@@@@@@ 8 아이모레스 2007.02.02 3475
6534 참 쉬운 음악 콩쥐 2014.07.16 3001
6533 찬찬님 샤콘느1004님도 떠났네요. 2 11 2011.11.15 4506
6532 찬찬님 보세요. 6 file 2011.11.15 4763
6531 찬찬님 12 2011.01.29 4689
6530 찬드라세카르 1 file 콩쥐 2013.03.12 6026
6529 착한 학생들 2 모범 2014.07.02 2821
6528 착한 일을 하다보니 ... 6 아포얀도 2010.02.09 3381
6527 착한 사람은 살아남지 못한다. 4 콩쥐 2009.03.22 4378
6526 착한 개 한 마리. 9 으니 2004.07.31 4609
6525 착시현상(2) 5 file 무제 2009.04.20 4494
6524 착시 현상 16 file 버들데디 2009.04.17 4107
6523 착시 현상 7 file 고정석 2011.11.02 10547
6522 착각은 즐거워~~~~^^ 2 아이모레스 2004.10.18 3213
6521 착각과 좌절 4 아포얀도 2010.08.16 4000
6520 착각..... 5 file 뽀로꾸... 2004.05.01 3280
6519 착각 37 gmland 2012.12.22 7233
6518 차차한테 편지보냈더니...내몽고라네... 1 2003.10.02 3856
6517 차차 요즘 근황 13 차차일병 2006.10.17 4365
6516 차차 여자친구 생기다 16 file 차차 2005.03.16 3906
6515 차차 아랑후에즈 제안받다... ㅡ.ㅡ;;; 5 차차 2004.02.18 3830
6514 차이다.. 14 꿈틀.. 2004.11.24 3805
6513 차이나타운 3. file 콩쥐 2008.11.17 3759
6512 차이나타운 2. 1 file 콩쥐 2008.11.17 4427
6511 차와 사람이 좋다 1 file seami 2008.06.11 4149
6510 차와 국력. 6 file 콩쥐 2008.01.17 3291
6509 차오도쉐면 5 file ganesha 2014.01.22 4292
6508 차선생님 12 file ganesha 2010.07.26 4694
6507 차범근 부부 싸움 현장[펌] 3 그놈참 2004.02.26 5063
6506 차량 묻지마 테러.. 8 로빈 2009.12.18 3980
6505 차구입관련 상담도 해주시나요??^^ 16 꼬마자동차 2007.09.30 4229
6504 차 우리는물 콩쥐 2013.09.21 4729
6503 차 우리는 물 찾아 전국을...... file 콩쥐 2014.11.10 2593
6502 찢어지는 고통이 있어야... 9 file 오모씨 2004.01.19 3827
6501 찜질방 남녀 분리에 대한 네티즌의 투표 분석. 2 오모씨 2004.07.12 3075
6500 찔레꽃밭 / 김윤한 6 file 1000식 2005.03.31 5102
6499 찍혔어요... T_T ... 4 pepe 2003.12.24 3657
6498 찌질님 아 왜 비번으로 글올리세요 7 오모씨 2005.05.06 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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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9 짬뽕 이야기... 15 간절한 2002.10.31 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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