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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2.10 18:32

Sitar Boy

(*.177.56.162) 조회 수 5060 댓글 19



우연히 찾은 몇년 전 사진 ^^

몇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공연 준비하느라 복장이 저렇습니다.

락밴드와의 시타연주라 음량 맞추는데 애 많이 먹었죠. ^^
Comment '19'
  • ganesha 2009.12.10 18:36 (*.177.56.162)
    암튼 시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
  • 콩쥐 2009.12.10 18:45 (*.161.67.92)
    프렛 몇개는 누가 빼갔네요.....
    연주할때 엄청 애 먹었겟는데요...
  • ganesha 2009.12.10 18:50 (*.177.56.162)
    조율하는것도 엄청 애 먹죠.
    근데 저 미세조율용 '알'은 기타에도 있음 편할 것 같아요. 위로 밀면 음이 올라가고 아래로 내리면 또 음이 내려가고..
    정말 미세하게 조정이 되더라구용.
  • 쏠레아 2009.12.10 19:24 (*.255.17.118)
    신부에게 반지랑 팔찌, 발찌 해 줄려고 프랫 몇개 뺀 모양입니다. ^^
    프랫의 위치만 봐도 독특한 음계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겠네요.
  • BACH2138 2009.12.11 09:18 (*.237.24.241)
    이런 악기보니 인도는 볼수록 신비스럽네요...
    저는 요가로 완전히 푹 빠진 적이 있어서요......
  • 콩쥐 2009.12.11 10:08 (*.161.67.92)
    바하2138님 요가도 하셨었군요.....그럼 동지.

    요즈음은 먹고사느라고 바뻐서 물구나무 서본지도 벌써 몇년인지......
  • ganesha 2009.12.11 11:42 (*.177.56.162)
    퀴즈 : 지금 사진속의 시타가 과연 얼마일까요?
  • 콩쥐 2009.12.11 12:07 (*.161.67.92)
    우리나라에서 저런 시타 만들려면 최소 1000만원.
    일본에서 만든다면 2000만원.
    하지만 인도이니...과연 얼나마 할까요?......궁금.
  • 콩쥐 2009.12.11 12:09 (*.161.67.92)
    우파니샤드가 우리나라에 소개된지 꽤 오래됐는데
    요즘은 학생들이 독서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요....
    산업사회의 노예가 되기위한 시험준비하느라...ㅋㅋ
  • ganesha 2009.12.11 12:38 (*.177.56.162)
    우피니샤드는 좀 방대한 편이고..
    함석헌 선생님 주석의 바가바드 기타 읽어보셨는지요? 전 명저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 행위,
    일상의 모든 행위를 신에게 바치는 제사처럼..
    크리슈나의 이러한 가르침은 책 한권에 딱 모아놓았죠.
  • 2009.12.11 13:17 (*.184.77.151)
    오늘 건강보험 정기건강검진 결과 나왔는데..
    운동부족이랍니다. 걷기,뛰기,폐활량 이런거 일절 안시켜보고
    그냥 심박수와 혈압만으로 그런 판정이 나온 걸까요?
    나름 운동한다고 태극권도 배워 하고있고 걷기도 하는디..
    요가하면 아마 건강검진에서 운동부족으로 나올지도 몰라요...ㅎㅎ
    뛰고 달려 심장이 벌렁거려야 운동했다고 생각하는 서양신체관에서 비롯된...^^
  • ganesha 2009.12.11 13:28 (*.177.56.162)
    나름 중급 이상의 시타인데..
    가격은 한화로 6만원 주고 샀습니다. 악기의 성능은 둘째치고 조각에 들어간 공을 생각하면 참 싸죠?

    지금은 거의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겠지만 2000년 전후만 해도 인도에서는 길거리에서 파는 차도 1회용 토기잔에 담아 팔았었죠. 한모금 마시고 부담없이 던저서 깨버리는..
  • SPAGHETTI 2009.12.12 02:22 (*.73.255.16)
    드디어 매냐의 보석이 출연 하셨네요.^^

    6만원이면 거져네요.
    다음에 혹 인도 갈일 있으면 장식용으로 하나 구입해야겠습니다.
  • SPAGHETTI 2009.12.12 02:26 (*.73.255.16)
    시타가 락커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덴데요...
    가네샤님은 공연도 하셨네요.
    락커와의 공연은 어떤식으로 이뤄어지나요?

    시타 연주하는 카페나 동우회가 한국에도 있을듯 한데요.
    한국에는 몇명 정도가 이 악기를 다루고 있을까요?
  • ganesha 2009.12.12 09:52 (*.177.56.162)
    시타를 다루는 사람이.. 그래도 몇몇 있습니다.
    여행기겸 인도음악 관련 책이 이미 시중에 나와있구요 (작가는 우리나라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 책에 보시면 동호회 주소도 나와 있습니다.

    예전에 Cocore란 밴드와 공연을 자주 했어요. 일본 후지 락 페스티발에서도 무대에 올랐고..
    기회 되시면 Cocore앨범 중 superstars에 수록된 '슬픈노래' 를 들어보세요.. 거기에 제 시타 녹음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Sagitta라는 국내 혼성듀오에서도 시타 게스트를 했죠. 남극의 밤 이라는 곡을 찾아 보심 되요.

    그리고 전 아직 '별' 이라는 국내 밴드 멤버입니다. 일렉트릭 음악 계열인데..
    홈페이지는 www.byul.org
  • ganesha 2009.12.12 09:54 (*.177.56.162)
    아마 코코어나 사지타의 곡들은 유튜브에 이미 뮤직 비디오가 올라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선 검색이 안되니 패스~
  • ganesha 2009.12.12 10:15 (*.177.56.162)
    이미 네이버 음악듣기에도 다 올라와 있군요 ^^
  • SPAGHETTI 2009.12.12 21:33 (*.73.255.16)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 봐야겠네요.

    취미로 하는 음악가가 아니라 소위 아티스트였군요. 왕 부럽습니다.^^

    후지락 페스티발이면 상당한것 같은데... 시타를 거기서 연주했다니 대단 하십니다.
    프로 시타리스트 (이렇게 부르는게 맞나요?) 셨군요.
  • 라비샹카 2013.02.12 22:30 (*.140.200.196)
    님아 저 오늘 델리에서 시타르 샀는데 한국에 동호회나 어디 배울곳이 있을까요?
    유투브보고 하려했더니..당췌 모르겠어요
    sukmek10@hanmail.net으로 연락좀 부탁드려요
    거금들여 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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