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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9.05.27 00:04
경상도 정치인들은 이미 이 사실-지역을 건드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
그들 스스로가 이를 조장했다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만 경상도의 보통 사람들이 이것을 분명하게 느끼지 못하여 휩쓸리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 모두가 이러한 사실, 경상도가 나라의 주인이고 적수가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반복해서 말하게 되는데 경상도는 이미 승자이고 적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적이 있다면 전라도니 충청도니 하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모두 잘살고 모두 귀족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표를 얻은 정치인들이
경상도와 국가를 위해서 힘을 쏟는 게 아니고 자신들의 귀족 그룹만을 위한 정책을 편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경상도를 등에 업는 한 어떤 잘못을 해도 표가 나오기 때문에 그들은 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경상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동적 지역주의의 산물인 전라도도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이들 정치인들이 경상도의 단결력이 약해진 듯하면 전라도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경상도의 몰표가 또 나옵니다. 그러면 저네들끼리 또 해먹습니다.

결국 그렇게 표를 준 것이 귀족 같은 그들 정치인들만을 배부르게 하고 서민들을 아무 것도
얻는 바가 없는데도 선거 때만 되면 서민들은 그 지역감정에 휘둘린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노무현 대통령은 일찍이 그것을 간파하고 그것을 깨기 위해 부산에서 세 번이나 출마를 했지만
낙선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그분이 가시니 많은 경남 사람들이 울며 그분의 영정에 헌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이러한 눈물과 헌화가 진정한 것이 되려면 경상도의 적은 전라도나 충청도가 아니라 자신들의 내부에
있다는 것을 알고 또 경상도가 이미 승자이고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 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위의 본문이 그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이 사실을 보다 분명히 알 때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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