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도움관련-의문점
세월호 참사-위키백과
일본 정부의 아베 신조 총리는 여객선 침몰에 대한 애도 소식을 전했다.[137]일본 해상보안청 지원을 타진했지만,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제의를 거절했다.[138]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구조 작업을 돕겠다고 밝혔으며, 사고 해역에 강습상륙함 본험 리처드 함 및 해병을 파견했다.[139]그러나 본험 리처드 함에서 파견 된 구조 헬기는 한국 해군의 승인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구조에 참여하지 못했다.[140
주요 외신들은 한국이 대형 선박 사고를 숱하게 겪고도 교훈을 얻지 못했다고 일제히 지적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는 경주 리조트 붕괴로 학생들이 100명 넘게 숨지거나 다친 지 몇 달도 안 돼 비극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와 로이터 통신은 전쟁 때가 아닌 시기에 발생한 최악의 참사', '20년 간 한국에서 일어난 해상 사고 중 최악'이라고 전했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일어나는 여객선 침몰 사고가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졌다고 분석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혼선과 더딘 구조 작업으로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이 분노로 변했다'며, 총리가 물세례를 받는 등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L.P.과 CNN, 워싱턴포스트도 정부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학생들이 모두 구조됐다고 발표했다가 철회하는 등 불신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영국 가디언은 선장과 일부 승무원이 승객 수백 명을 버린 데 대해서도 실종자 가족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145]
대한민국 사회[편집]
관점에서는, 세월호와 대한민국 사회를 유비추론한 사회 전반의 책임론이 대두된다. 조선일보 이종현 기자는 "침몰하는 세월호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이라며, 세월호의 핵심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남겨두고 먼저 탈출하는 모습을 위기에 처하면 몰래 빠져나가는 재벌 회장, 국회의원 같은 한국 사회지도층의 모습과 닮은꼴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사고 발생 후, 먼저 빠져나가는 사회지도층과 달리 평범한 일반 국민들은 괜찮다는 말을 신뢰하다가 결국 손해를 본다는 점도 세월호 침몰 사고와 닮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선내 방송을 듣고 선실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은 대부분 배를 빠져나오지 못했다며, 1950년 한국전쟁 때 서울을 사수하겠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라디오 방송을 믿고 서울에 남아 있던 국민들을 예로 든다. 64년이 지났지만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또 그는 한국 사회와 사회지도층에 대한 권위와 신뢰의 부재도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책임자 엄벌과 신속한 구조를 약속했지만, 돌아온 것은 거친 욕설이라며, 가족의 생사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불안감에 떨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대통령의 약속은 위로가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해경과 해군을 믿지 못하고 민간 잠수부 투입을 강하게 요구했다는 점, 해경이 민간 잠수부 투입을 막고 조롱했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가 정부의 공식 발표보다 더 힘을 얻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점에서 이는 정부 스스로 권위와 신뢰를 잃은 결과라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사고가 발생 16일부터 인원집계와 구조작업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온 점, 해경과 해양수산부의 업무 분담 문제, 언론의 기회주의적 태도, 오보논란 등 역시도 그는 희망의 상징 같았던 세월호의 선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것을 두고, 세월호만 침몰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침몰하고 있다며 침몰하는 대한민국호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선장이 없다고 비판했다. [123]
이상들은 위키백과의 간추린 자료들입니다.
선진국의 도움을 한국의 해양경찰청과 해군에서는 왜 거부를 한것일까요?
미국이나 일본이야 말할것없이 우리보다 장비도 우수하고 기술도 뛰어날건데 말입니다...힌국에서 왜 거부를 한것일까요?
사고 초창기에 일본이 도와준다 할때 도움 받았다면 한명이라도 더 살렸을건데 말입니다
일본의 해상 재난 구조율이 96%라고 합니다. 그만큼 신속하고 월등하게 체제가 정비되어있다고 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살리는게 급한데 일본의 구조제의를 왜 거절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렇게 구조할 자신도 없고 시간이나 떄우면서 실종자 가족및 국민들 마음만 아프게 할바에야
초창기때 선진국들의 도움을 받아 며칠안에 끝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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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봐도 나옵니다만 해상재난구조는 초기구조를 의미합니다. 즉 며시간 또는 며칠안에 끝을 봐야 한다는겁니다.
물에 노출된 사람은 몇분 또는 몃시간안에 바로 사망할수 있기 떄문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겁니다.
일본의 해상재난구조율 96%역시 역시 초기구조율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가장 아쉽게 얘기하는 대목이 한국의 초기대응이었습니다.
배가 침몰한후 일분 일초가 다급한데 한국의 초기대응이 매우 미흡하였기 떄문입니다.
침몰한 배안의 승객은 바로 사망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사고발생후 침물한 배안으로 바로바로 잠수부 구조대와 장비가 왔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이 그렇게 되었습니까? 유족들 증언데로 구조는 하지않고 수색만 하고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일주일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을 단원고 학생이 있을거라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시체유실을 걱정해야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속속 발견되는 시체들은 얼굴 형체를 알아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
http://youtu.be/oR9KPS60nmU
선진국들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았을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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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기다려 봅시다. 홍씨성 여자처럼 허언증을 가진게 아닐까 걱정은 됩니니다만은..
그리고.. 본문 쓰신분에 여쭙습니다. 며칠안에 끝을볼만한 기술력을 가진 선진국이 어느나라인가요? 그런 기술이 정말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