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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마스티븐2013.09.17 16:37
“점점 많은 세계인들이 미국을 민주주의 모델이 아닌 폭력에만 의존하는 국가로 여긴다”고 썼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공격 계획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지난주 <뉴욕 타임스>는 백악관과 미국 의회를 발칵 뒤집어놓는 글을 실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기고문을 게재한 것이다.
우리의 경우에 비유하면 한국의 대표 신문이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한국 비판 글을 받아서 실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푸틴이 글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정당성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이처럼 다양한 인물의 다양한 견해를 과감히 수용해 게재하는 뉴욕타임스의 편집 방침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hani.co.kr펌글)

엄연한 사실과 양심의 고백조차 자신이 속한 이익집단과 다르다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하고
십자가 밝고 지나기를 강요하는 우리의 사회분위기를 보면 너무나 참담하면서도 비교가 되지요,
"국가 차원에서의 어떠한 무기거래는 모두 합법이고
개인 차원에서의 거래는 불법이다?"- 어느 전설적인 무기 거래상을 그렸던 영화에서
나오던 대사가 기엌 납니다. 지난 정권에서 이제 우리 한국도 무기 수출국 세계
몇위이고 금년 목표는 얼마를 수출할것이다라고 마치 자랑스러운듯이 그것도
한나라의 국가수반이 그런 목표치까지 밝히는 경우가 어디 있었습니까?
무기 수출에 관한한 서로 정확한 통계도 사실 내지 않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군산산업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탓이겠지요?

그 어떤 수단 방법으로도 나라가 부국강병만이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위스의 부패상에 대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굶주림으로 고난받는 제3세계의 독재자나 불법거래의 검은 돈 가림없이 받아서
부를 이룬것은 부도덕의 극치이자 그 독재국가 국민들의 피땀을 긁어낸 장물을
같이 나누어쓰는 공동범죄이나 사실상 조금도 다름이 없을것으로 봅니다.
수많은 사람의 고통을 짜내어 가리지 않고 받아 들인 돈으로 이룬 그를
돌려주지 않으려고 10수년씩 끌고 버티는것도 그 댓가를 언젠가는 받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기본 원리인 인과응보의 결과로서
언젠가는 어떠한 형태로든 일어날것이고 그 댓가를 치루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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