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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칸타빌레2014.06.18 10:37
재즈맨님 ... 저의 경우는 처음 의사를 만나서 "선생님 맹장위치가 많이 아픈데 맹장염 아닐까요?" 했는데 무시당했고
두번째 방문 진찰할 때도 또 맹장위치가 계속 아픈데 맹장염 아닐까요? 하고 물어 보았는데도 무시당했습니다.
5월 2일에 복통이 발생하고 5월 3일 부터 5월 15일 까지 개인병원에서 진찰... 약처방을 받다가 결국 대학병원으로 옮겼는데
그때는 이미 복통은 사라지고 매일 한두번씩 고열이 나는 증상과 식사를 거의 못하는 증상만 남았죠. 저는 체온계가 집에 없어서
재보지는 않았지만 수술한 병원에서 입원하고 재보니 40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런 상태로 5월 26일에 제3의 검사전문의 에게
충수가 터져서 고름주머니를 형성하고 있다는 진단을 받을 때까지 버틴 제가 미련한 것인가요?

저의 경우 아주 위험한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균혈증이 발전해 패혈증이 되어 죽을 수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했습니다. 배가 아파서 즉시 가까운 내과 전문의 (1차진료기관)에게 진찰을 받았고
그곳에서 치료가 안되어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치료를 받은 것이죠.
제가 대학병원 치료에도 의심이 생겨 개인적으로 제3의 검사전문의 에게 검사 받지 않았다면 결국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혼수 상태에 빠져 죽고 말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오진후 엉뚱한 치료를 한 의사들은 눈도 꿈쩍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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