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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4.06.08 06:53

균형

(*.198.213.88) 조회 수 35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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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열려라참깨 2014.06.08 10:56 (*.128.139.150)
    그림이 재밋군요

    좀전 뉴스 를보니 새총리후보로 충청권 인물을 거론 하던데,,

    그소식을 듣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햐~~ .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구면,,,)

    새누리 아성이던 충청지역이 이번에 살짝 맛이가는듯하니
    바로 충청에서 총리를 뽑아주며 균형 을 잡아주는 쎈스 ,,, ( 이런건 좀 배워야 되는거죠!)
  • 마스티븐 2014.06.09 17:04 (*.229.97.180)
    이 그림을 그리신분은 현 상황을 뚫고보는 매우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분이군요,
    그림으로 이보다 더 정확히 설명할수 잇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 열려라참깨 2014.06.12 10:34 (*.128.139.150)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총리 후보로 지명한 것에 대해 (SNS) 상에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0일 트위터를 통해 “와, 정말 인물이 없나 봅니다”라며 “사경 헤매던 DJ 맹비난, 노무현에겐 ‘죽는다고 범죄 없어지냐’라는 언론보도를 링크시킨 후 ”누군가 했더니 이런 분. 이 정도면 대국민 선전포고죠?“라고 적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1일에 트위터를 통해 “1%의 국민을 위한 극우꼴통보수 총리후보자는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 매도,신격화도 시키는 편향된 성격으로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갈등을 조장할 것이고 언론계 후배들에게 어떻게 줄서면 총리가 되는가를 가르쳐 준 총리후보자 문·창·극”이라고 표현했다. < 경향신문 >



    11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서는 문창극 후보자가 2011년 자신이 장로로 있는온누리 교회에서 특강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문창극 후보자는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 속으로.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야. 너희들은 이조 5백년 허송세월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며 일제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또 문창극 후보자는 "남북분단을 만들게 주셨어. 저는 지금 와서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때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 서울경제>


    정태헌 고려대 교수(한국사학과)는 “기독교로 포장만 했지, 이분이야말로 전형적인 식민사관 디엔에이(DNA)로 철저하게 각인된 분이다.
    소위 보수를 자처하는 분들의 퇴행적인 역사인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찬양하다 보니 식민사관까지 수용하는 이런 역사인식을 소유한 분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총리 후보자가 됐는지 모를 일이다”라고 말했다. <네이버>





    김 기춘 비서실장이 고른것 같은데,,, 먼저 비서실장부터 교체 해야할듯 하네요
  • 참깨 2014.06.12 11:04 (*.128.139.150)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이 과거 한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자진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한국논단에 실린 유 위원장의 글을 살펴본 결과 한국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위원장은 1996년 8월 한국논단 '리승만: 그는 누구인가-세목에 철저하며 거시적 판단 구비한 업적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소개하면서 "그 후 미국에 건너간 그는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 한국민을 기독교를 통해 거듭나게 할 목적으로 신학 공부를 곁들여 했다(133쪽)"고 적었다. 당시 한국인을 '짐승과 같이 저열한 상태에 빠진'이라는 표현으로 비하한 것이다.

    2005년 3월 30일 서울신대 성봉기념관에서 열렸던 '제9회 영익기념강좌'에서는 '이승만과 한국의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6년 동안 감옥 생활 중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바가 컸다"며 "그것은 한국이 독립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도덕적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유 위원장이 논문 및 강연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지나치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유 위원장은 영익기념강좌에서 "그(윌슨)는 이승만이 앞으로 한국의 구세주가 될 것이라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고 발언했으며, 한 논문에서는 "나는 이승만을 청말 중국의 량치차오나 쑨원 또는 메이지시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나 후쿠자와 유키치 등에 비해 손색이 없는, 그들의 능력을 능가하는 당대 우리나라의 대표적 언론인이자 개혁가요, 독립운동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고 기술하기도 했다(한국사시민강좌 학술논문 '이화장 문서 속에 숨겨진 이승만의 참모습을 찾아서).

    정 의원은 "유 위원장의 강연 하나만 들어봐도 이승만의 부정부패나 독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그에게 이승만은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훌륭해서 우리나라의 '구세주'와 같은 존재다"며 "반대로 이승만 외에는 우리나라 국민이나 다른 독립운동가 누구라도 폄하해도 괜찮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위원장이 스스로 국사편위원장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며 "자진사퇴하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서 유 위원장에 대한 국편위원장 임명을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니 투데이, 옮김>


    그네누님은 왜 이런사람들 만,,, 이뻐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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