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 의 가장큰 병폐는 '지역감정' 일겁니다.

정치인이 아무리 잘못을해도 계속 찍어주는데 자기성찰,이나 반성을 할 필요를 못느끼는거죠!
지역감정 어찌 생겼습니까?

1963년 박정희 와 윤보선 의 대결서 호남은 박정희가 아슬아슬하게 이길때 몰표를주어 승리를도왔고 ( 박정희46.6 윤보선45.1)
67년 다시 맞붙은 박정희,윤보선의 대결서도 호남은 박을 지지하며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때까진 '지역 감정' 이란것이 없었던거죠..

1971년 박정희,김대중 의 대결에서 의외로 김대중씨의 인기가 높아지자
박정희는 중앙정보부장, 검찰총장, 내무부장관, 공화당의장 으로 구성된 선거대책본부를 발족 시킵니다
그리고 문인 이었던 사람인데 [이효상] 씨는 이렇게 연설을 합니다.

[ 문딩이가 문딩이를 안찍으면 누가찍노? / 갱상도 대통령을 뽑지않으면 우리영남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 안되겠나? /
이번선거는 갱상도랑 전라도랑 싸우능기 아이가? / ~~]

박정희씨는 힘겨운 승리를 하였고 이어 유신독제를 하며 김대중의 야권을 탄압하면서 지역감정이 발생한거죠,,
71년 부터 문인 이었던 이효상씨는 정계로나와 박통의 총애를 받으며 국회의장을 하는등 탄탄대로를 걷게되고요..

글쎄요,,박근혜씨가 퇴임하면 박정희와 직접관련된 사람은 사라진거니까 좀 나아질려나요?
이번 부산선거를 보니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요

국민들이 좀더 깨어서 공약이나 , 뭐~ 쏟아내는 말들만 보질말고 그사람의 철학,살아온 과정 등 중간과정을 좀 보았음합니다
특히 대선은 더욱 그렇죠!

또 의식이 있는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해야하는거죠! 솔직히 투표율이 넘 낮습니다.
이래서는 국가의 잘못이다 불평불만 할 자격이 없는것 아닙니까?
집권층에 호소하고, 부탁하고, 애원하고, 불평하고 ,, 이래서 나아지는게 아닌거죠!

따질건 따져야되고, 투쟁할건 그리해야되고 특히 선거는 반듯이 참여해야 죠,,
자신이 행사할 권리를 포기하고 뭔 불평들을 해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