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 선거에서 아버지계서 교육감으로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그분의 자녀로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이 양심에 걸렸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는 혹 당선이 되면 서울 교육을 대표하고 책임질 그 분에 대해서 더 아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고승덕은 자신의 자녀들 교육에 대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문장의 "아버지께서"는 "그가"로 바꾸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고승덕은..."이라고 하지 않았다면 "아버지께서는"이라는 의역이 맞지만 글 전체 어디에도 고승덕을 "my father"라고 한 부분이 없습니다.
자신의 딸로부터 이런 치명적이 얘길 듣다니 사퇴를 해야겠군요. 교육감 후보가 아니라 일반 사람이라도 어찌 대명천지에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그가 비록 고시를 3개나 패스해서 암기력은 좋은지 모르나 자신의 딸도 돌보지 않고 교육하지 못하고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보면 교육감으로서는 자격이 없는 거 같습니다.
^^아래 번역에 오류가 있네요.
"최근 지방 선거에서 아버지계서 교육감으로 출마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그분의 자녀로서 침묵을 지킨다는 것이 양심에 걸렸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는 혹 당선이 되면 서울 교육을 대표하고 책임질 그 분에 대해서 더 아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고승덕은 자신의 자녀들 교육에 대해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문장의 "아버지께서"는 "그가"로 바꾸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고승덕은..."이라고 하지 않았다면 "아버지께서는"이라는 의역이 맞지만 글 전체 어디에도 고승덕을 "my father"라고 한 부분이 없습니다.
자신의 딸로부터 이런 치명적이 얘길 듣다니 사퇴를 해야겠군요. 교육감 후보가 아니라 일반 사람이라도 어찌 대명천지에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그가 비록 고시를 3개나 패스해서 암기력은 좋은지 모르나 자신의 딸도 돌보지 않고 교육하지 못하고 다루지 못하는 것으로 보면 교육감으로서는 자격이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