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_@2005.11.21 21:25
사이언스에 논문실으니까.. 그 성과를 시기한 한국인 연구진들이 경쟁지인 네이처에 제보했었다죠? 그 사람들이 소외된 인권과 연구계의 상하관계혁파를 위해서 그랬을까요? 그런 사람들이 대학원생들 거의 따까리화시키고, 전공바꾼 박사과정 연구원들은 철저히 밟아버리고,,, 심지어 성추행도 마다않는 그 노예제 학교문화의 주인공들과 별다른 존재였을까요? 그저 밥그릇싸움, 성과가로채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겠죠. 우리 주위 학교에서 수도없이 봐왔던 특정분야전문가이면서 기본적인 인간적인 자질도 갖추지못한 전공기계들 교수들.. 그러면서 한없이 권위적이던 역겹던 사람들..

참 파워게임에는 익숙한 한국인들... 어디 제약회사 신문광고 보니까..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진 대여섯명이.. 사진과 함께 소개되면서.. 누구와는 달리 당장 실현가능한 기술들.. 진짜.. 어쩌고 저쩌고.. 그런 제약회사 광고들.. 파벌게임들.. 누군가 잘되면 꼭 끌어내려서 같이 평준화시키려는 인간들...

공직사회 인사철 되면.. 투서가.. 하도 빗발쳐서 (그중에 의미있는 것도 소수는 있겠지만요.) 고역에 빠지는 사회.. 찌라시라는.. 정치계 정보가.. 뿌려지고 팔리는 나라...

본문글 써놓고 나서도.. 기분이 풀리질 않네요.. 오늘밤엔 소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