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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새벽에 뛰면 朝깅!
낮에 뛰면 午깅!
밤에 뛰면 夜깅!

뭐 언제 뛰냐가 문제 되나요?
재미있게 뛰면 되지요!

그래도 조심! 조심! 하세요.
건강하자고 뛰다가 건강 해치면 ....@@....띠용!

일단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부터 조심! 조심!....
모냐면
자다가 눈 뜸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시는분....갈(?)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잠자리에서 뭉그적 뭉그적 하다가 일어나시는분... 아주 좋아여!

눈 뜨자 벌떡 일어 나시는분은 신체적으로 어마어마한 무리가 간다는 사실....
따뜻한 이불 속에서 뭉그적 거리면서 피를 돌려 일어난다는 신호를 온몸에 보낸다음 천천히 일어나셔야 장수 하신데요....
그렇담 벌떡은 설명 안해도 아시것죠....!

아! 역으로 잠자리에 들때도 그냥 눈감지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이 편안한 잠을 유도 한다는 사실..
그냥 누운채로 발가락 쭉 뻗기 팔 들어 올리기등 가벼운 이부자리 스트레칭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너무 무리하면 잠깨요...
눕자마자 코고는 사람(저요!)은 제외....뭐 말 할것이 없자나요...

그럼 본론 조~오~기~잉! 조~오~타!
뛰는건 좋습니다.
근데 어떻게 뛰냐가 문제지요...

첫째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뭐 마라톤 나가실 분은 해당사항 없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무리는 금물....
신체는 기계하고 같아서 많이 쓰면 빨리 망가집니다.
장수하는 분들 보세요. 운동 선수 있나...음악하시는분 그림 그리시는분 글쓰시는분등등 적당히 움직이시는 분들이 장수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둘째 빨리 뛰지 않는다.
100m 전력질주 이건 젊어서 체력장 할때 필요한 겁니다. 찬찬히 주위를 감상하면서 즐겁게 뛰시는것이 좋습니다.

세째 뛰기전 몸은 꼬~옥 풀고 뛴다.
준비운동 말 안해도 중요함은....그냥 냅다 뛰다 가신 분 여럿 보았습니다....
그냥 뛰실려면 생명보험 비싼것 들어놓고 뛰세요...흐흐흐...남은 사람이라도 살게...

네째 온도에 민감하게 대처하세요.
겨울철 뛰다보면 덥다고 얇은 옷입고 시작하시는분 역시 갑니다...어딘지는 모르지만...
일단 따뜻하게 입고 뛰시다가 열나면 하나씩 벗으시고 쉴때는 반드시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옷을 입으시고요...

음음...더이상 생각이...아이구 이놈의 알콜성 치매는 언제나...@@..띠용!

이상 대충 주섬 주섬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즐겁게 뛰시는 겁니다.
혼자 뛰는게 재미없으면 조깅앤(?)을 하나 구하던지 능력이 안되면 강아지라도 한마리 구하던지...걸어서 조깅하실 분은 애완용 돼지라도 한마리...

조깅하면서 음악을 듣는것도 좋지요...물론 기타아곡....새벽 대지가 깨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2001년 새해에는 다들 뛰자고요....결승점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뭐 꼭 정해놓고 뛸 필요 있나요 뛰다보면 나오겠죠....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고 종국에는 묻힐건데....하하하!

올 봄에 1번 국도 타고 뛰어서 고운 공방에나 한번 놀러갈까?
360km잡고 하루에 60km씩이면 5박 6일 코스....왕복 12박 13일코스(하루 놀고)

이런걸 두고 꾸~움[美-dream,日-夢(유메)]이라고 합니다.
아! 깨어야제...!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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