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6 08:59
최근에 명언이 너무 많아요.....
(*.161.67.92) 조회 수 4170 댓글 9
명언 :: 선생님은 "모시는 것" 이지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언 :: 어이쿠 ...술먹으면 기타매냐 안들어와야 되는데
명언 :: 냉의 반대는 열이 아니라 '온' 이겠죠 ,냉과 온이 상대적이라면
명언::진화론은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명언::인생의 절반은 학교 다니다 끝날거 같아요
명언::"손자가 술을 너무 과하게 마셔 걱정이다..."
명언::예수들은 지구에 이미 와 있습니다.
명언::"너희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명언::천지도 모르고 깨춤추는 ****들 하고는...ㅋㅋㅋ
명언:: 독학을 하면 저같이 됩니다.
일일히 퍼오기기 힘들정도로
하루이틀사이에도 엄청난 이야기들이 쏫아지네요, 폭우처럼....
아니 요즘 직장인도 방학이예요?...
이말들 다 학생은 아니고 직장인이 할만한 내용들인데.....
Comment '9'
-
냉 <--> 열, 한 <--> 온 아닌가요?
-
냉온풍기, 냉수 온수, 한서의 차이.....
-
차갑다(냉)의 반대말은 뜨겁다(열).. 증간은 온.
춥다(한)의 반대말은 덥다(서).. 중간은 역시 온.
-
쏠레아님의 '독학을 하면 저같이 됩니다.' 라는 최근 명언을 보는순간
뭔가가 마음에 쿵.. 하고 와닿아 혼자 껄껄대며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
-
맞아요,
"독학을 하면 저같이 됩니다..."
최고의 명언입니다.....하하하 -
극저온(절대온도?)-- 냉--온---초고온(핵융합온도? ) 이런 설정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극한의 온도를 냉 , 열 이라 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누가 속시원히 해결해 주시길~
-
"독학을 하면 저같이 됩니다..."
이게 왜 명언이지요??? 저 놀리는 거지예?
---------
차겁고 뜨거운 것은 인간의 느낌일 뿐이고,
자연에 존재하는 것은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가 열의 형태로 나타날 때 우리는 그것은 온도로서 감지할 수 있지요.
열에너지를 적게 가지고 있으면 그 물체는 차갑고,
많이 가지고 있으면 뜨겁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개념이지요.
80도의 뜨거운 물이 90도의 더 뜨거운 물보다는 차갑지요.
그런데 인간의 감각으로 표현하면
대충 체온보다 많이 낮으면 차갑다,
조금 낮으면 시원하다,
조금 높으면 따뜻하다,
많이 높으면 뜨겁다... 라는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극한의 저온은 절대온도 0도, 섭씨온도로는 영하 273도입니다.
그보다 더 낮아질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열에너지라는 것이 없으면 그것으로 끝이지 마이너스로 존재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에너지를 많이 가지는 데에는 한도가 없기 때문에 극한의 고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끝이 없다는 아야기이지요.
따라서 극한의 온도를 냉, 열이라하지 않습니다.
냉(차갑다)과 열(뜨겁다)은 그저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
놀리다니요?.. 그럴리가요..
저는 쏠레아님의 실력과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저 또한, 독학을 하고 있구요..^^)
-
쏠레아님! 갱상도 싸나이신가 보군요..ㅎㅎ
독학 2년차 할줄아는게 아무것도없는데..
쏠레아님 근처라도 갈려면 맨발로 얼마나 뛰어야할지 앞이 캄캄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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