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by 교육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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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음.전타음.이중 경과음, 이탈음  경과구, 코데타

 

이말을 처음 접하신분중  바로 알아들으실수 있는분 계십니까?

 

다 한국 음악이론에서 쓰는 용어 입니다만....알아들을수 있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용어를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놓아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도 없게 만들고 음악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는다는겁니다.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 쉬운것도 어렵게 가르칠려는 경향이 있다는겁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 선생의 권위가 살고 학문이 어렵게 느끼게 해야 학생들이 학원도 다니고 사교육도 받기 떄문에 그런겁니다.

 

다 돈. 밥그릇 떄문에 그런것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배우든지 선진국 학생들에 비해서 어렵게 배우기 때문입니다.

 

소나타 형식을 설명할떄 한국에서는 거창하게 제 1주제 제2주제 경과구 연결구  코데타 코다 종결구 거창하니 이런 용어들로 포장하여 소나타 음악이 무슨 외계음악이나 된것처럼 어렵게 과대포장하여 클래식음악을 어렵게 느끼게 만듭니다.

 

외국에서는 그냥 이렇습니다. 1주제는 A, 2주제는 B

즉 그냥 이것은 A고 이것은 B다 간단히 알기쉽게 설명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 이러한 알아듣도 못할 용어들을 사용하는데 외국에서는 이것도 그냥 제시부는 A 발전부는 B 재현부 A' 이런식으로 간단히 알파벳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음악이론을 처음 접한 사람중에 제시부 발전부 재현부 하면 이말들을 알아먹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종결구도 끝나기 위해 준비하는 부분 이런식으로 설명하면 되는거고 경과구도 주제사이 스쳐지나가는 부분 하고 설명해주면 되는거고 연결구도 주제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 이런식으로 알기쉽게 설명하면 될거가지고 무슨 구.절 들먹이면서 더욱 어렵게 느끼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음악과 이론을 어렵게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 잘못된 한국의 이론서적과 이에 편승하여 돈벌어 쳐먹을려는 교육관련자들 때문에 그런겁니다.

이건 비밀인데  이론을 가르치는 교육자들 역시 확실히 알고 있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자신도 확실히 모르고 있기에 더욱 어려운 용어를 수입해와서 더욱 어렵게 가르치고 있는겁니다.

 

화음도 그냥 음들의 결합으로 설명하면 쉬울것인데 부속화음 들먹이면서 뭐가 거창한듯양 사기들을 치고 있다는겁니다.

부속화음하면 한자어인데 이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그냥 알기쉽게 다른 키에 있는 5도화음하면 되는겁니다.

전조하면 이말 알아들으실수 있습니까?  그냥 원래키에서 다른키로 순간 바뀌었다 하면 될것을 한자어로 어렵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아주 유치한 대목까지도 어려운 용어들로 포장을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한국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쉽게 설명할수 있는 것들을 어디서 일본어 한자어를 들여다가 어려운 용어로 포장해 놓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알고보면 아주 우습고 유치한 대목까지 어려운 용어로 바꿔났습니다. 문제는 이런것도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것은 한자어를 바꿔놓고 또 어떤것은 이태리어로 바꿔놓고 어떤것은 일본어로 바꿔놓는등 아주 완전 뒤죽박죽 짬뽕이라는겁니다.  세종대왕을 진짜 사랑하는지 마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학문을 할떄 이러한 우선 용어에 부딛히는 문제떄문에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이런 불필요한 낭비떄문에 외국과의 경쟁에서도 바로 밀리게 되는 요인이 된다고 봅니다.

 

영어번역좀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합니까?   한국인이 번역한 책보다 영어로 된 원서를 직접읽는게 그 책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할수 있다라고 얘기하죠?

성경도 마찬가지....한국에 있는 번역성서읽는것보다 영어로 된 성경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고 그러죠?

기독교인들이 보는 한글성경 봐보십쇼...무슨 알아듣도 못할 한자어와 속어들로 번역들을 해놔서 읽고있으면 용어떄문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특시 개신교에서 보는 성경이  어렵게 번역이 되어 있는데 천주교에서 보는 성경은 이런부분을 반성하여 좀더 쉽게 한글적으로 번역 해놓아더군요.

 

 

한국인들이 영어를 세계에서 가장많은 시간 투자하여 공부함에도 실질적으로는 영어를 가장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 역시 비슷한 이유라고 봅니다.  교육관련자들이 어려운 용어들로 무장을 시켜놓고 어렵게 가르쳐서 결국은 더 어렵게 만들기 떄문입니다.

외국에 살고있는 교민들이 외국에서 직업구할떄 가장 어려움을 겪는게 영어떄문이라고 합니다. 같은 아시아인중에도 인도나 중국 말레이이사는 영어를 잘하기에 외국마트에서 알바를 할려고 해도 한국인들은 이들에게 직업전선경쟁에서 밀리는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물론 외국에서 태어나버린 교포 2세들은 이러한  언어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국에서 자라서 한국에서 영어교육 받고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영어떄문에 겪는 어려움이 아주 많다는 겁니다.

 

이 영상 한번 정독하여 꼭 봐보십쇼.

 

 

http://youtu.be/5yR1g-Fv5VQ

 

 

 

 

 

 

 

 

 

 

 

 

 

 

 

 

 

 

 

 

http://youtu.be/5yR1g-Fv5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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