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6 09:08
종교와 신앙의 차이
(*.198.213.88) 조회 수 3964 댓글 2
종교와 신앙의 차이
민족종교......특정의 지역,혈통 ,문화를 이어받은 후손이 직계조상에게 드리는 공적인 행사.
(예를 들면 이스라엘..........유대교, 중동..........이슬람교, 인도 ......... 힌두교. 등등)
그래서 민족종교는 그 국가 지도자등 공적인 직위에 있는분들이 매년 집전해야 한다.
줄여서 종교라고 하는데
요즘 그 의미가 와전되어 신앙을 종교라고 착각한다.
코리아 조선,한국인 경우 자기네 조상을 경건하게 받들어야 하는데,
조선시대, 고려시대, 고구려시대,발해대진국시대, 부여, 마한진한변한, 고조선시대, 배달시대등등
자기네 혈통의 직계조상을 존중하고 공식행사에서 받들어 모시는것이다.
(종이란 종중, 종묘등등 직계조상을 의미한다.)
신앙................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신념과 믿음을 받을어 지키는것.
민족이나 지역 혈통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믿는것. 이스라엘인이 불교를 믿어도 좋다 신앙으로.
현대적인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최근의 모든 종교행사는 신앙을 이야기 한다고 보면 된다.
이 경우 국가대통령에게도 신앙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고
다만 공식행사에서는 신앙이 아니라 종교행사를 치루면 된다.
..................................................................................................
공직자조차 이런것을 전혀 구별 못하고있는 현재 남한의 실정 좀 아쉽죠.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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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에서의 문제는 종교란 틀을 가지기 시작한 초기부터
종교는 정치를 정치인들은 통치 차원에서 서로의 필요성에 의해서
상호공생 관계의 역사에 그 뿌리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날 정교분리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래서는 안되는데...
아직도 그 습관이 남아있는 부류의 일탈화된 모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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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에서도 강요하지 않는 십일조를 한국 개신교에서 강요하고 있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 보여집니다.
이부분은 자녀들을 위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