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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마스티븐2014.08.01 07:10

“도쿄, 더는 살곳 못돼” 日의사 ‘양심 발언’ 논란 http://t.co/GkqLFLLEr6

일본의 후쿠시마핵폭탄의 위력입니다. 


계속해서 우리나라도 지진이 나고 있습니다. 

수명이 남아 있다고 해도 안전을 보장 못하는데 이미 수명이 다한 고리원전이 

진도 6-7가량의 지진에 어느 누가 절대 안전하다고 보장할수 있을까요 ?

 “도쿄, 더는 살곳 못돼” 日의사 ‘양심 발언’ 논란 http://t.co/GkqLFLLEr6 양신발언 의사의 기사

  

  원전은 열지 말았어야할 판도라의 상자와 같은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무책임한 행동.

  적어도 수명이 다 된것은 페쇄를 하고(페쇄를 하더라도 후손까지 그 관리의 책임을 넘겨야겠지요?)

  점차 원전제로를 향해 갈수있는 정책전환이 가능해지기를 희망합니다만...

 일본의 후쿠시마핵폭탄의 위력입니다.

 계속해서 우리나라도 지진이 나고 있습니다.

 수명이 남아 있다고 해도 안전을 보장 못하는데 이미 수명이 다한 고리원전이 진도 6-7가량의 지진에

 어느 누가 절대 안전하다고 보장할수 있을까요 ?

   

   


  [서울신문 나우뉴스]“도쿄는 더는 계속 살 곳이 못 된다”는 한 일본인 의사의 양심 발언이 

   해외 매체를 통해 확산, 일본의 인터넷상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지 포털 익사이트에 실린 보도에 따르면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주로 도쿄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혈액검사를 분석해 온 일본 도쿄 출신 의사 미타 시게루 박사는 

 아이들의 혈액에서 백혈구, 특히 호중구(Neutrophils)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모두 인체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 혈액 세포로 감소 시 면역력 저하를 초래한다.


  그는 병원을 찾은 환자의 증상은 코피, 탈모, 피로, 출혈, 혈뇨, 피부 자극 등이 있으며

  천식이나 비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을 앓는 환자도 분명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증상을 완치할 수 없다고 밝힌 그는 이들이 이주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요양하는 등 

  환경 변화를 통해 증상에 개선을 보이고 있어 

  이는 방사선 피폭이 원인으로 여겨진다고 미타 박사는 밝히고 있다. 


  따라서 아버지 대부터 50년 이상에 걸쳐 도쿄도 고다이라시에서 ‘미타의원’을 운영해온 미타 박사 역시

  3월 진료소를 폐쇄하고 4월부터 400km 이상 떨어진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 의원을 개업해 

  의료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타 원장에 따르면 최근 1~2년 사이에 도쿄에서 방사능 오염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그는 “도쿄는 더는 사람이 계속 살 만한 곳이 아니다”면서

   “특히 동부 지역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규슈로 이사한 아이가 급격히 병세를 회복했고

  오사카나 쿄토, 시코쿠 등으로 옮긴 환자의 증상도 개선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도쿄보다 더 안전한 장소로 옮길 것을 바라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적어도 1년 중 1~2개월은

   도쿄를 떠나 있을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미타 시게루 원장(바이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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